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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ul pa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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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uyar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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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CU 근무, 사진언어로 흩어뜨리고, 기웁니다. 앎이 첨예한 세상 속에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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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2T18:19: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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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잠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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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2:22:33Z</updated>
    <published>2025-12-22T23: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회와 유린 내정된 의미에서의 불필요한 참작들 둘러싼 의미들 에서의 갖은 육신을 만든 말들 네게 일정된 간격으로 움직임을 말한다. 삶은 언제나 그렇듯, 의지와 무관하게 성싶다   부여된 일상들, 내가 묻어둔 사랑의 속삭임들은, 따옴표 나팔거리는 잎사귀, 통통 튀는 음성 뱃사공, 번져 없어지는 숙제들 넘겨지는 겨울 하늘 아래 책갈피 한 두장 연인들의 아픈 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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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향성의 무서운 추종체들 - infrathi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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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2:23:29Z</updated>
    <published>2025-11-04T02: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길로 나아가는지 전혀 가늠질 되지 않는 부유감들이 어지럽게 밀도를 비집고 나아간다. 내게 박탈감을 안겨주던 눈빛, 그저 나만이 길어낸 불순물 가득한 삶의 그림자들, 나와 기묘하게 닮아있던 생물의 모습을 자아내는 조형체까지.    나는 가던 길로 곧게 가려한다.    우리는 우리가 되려 애를 쓴다. 거역할 때마다, 찾아오는 거북감을 꾹꾹 눌러가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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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흉내&amp;lsquo; 작업을 삶과 결부시켜 수행하기 - 1 - &amp;lt;타자라는 대상과 강강수월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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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1:08:52Z</updated>
    <published>2025-05-31T10: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찰과 사유가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내 안의 깊은 주체인 참나를 허구적 맥락으로 도치시키는 형태, 자아력 형성의 의미를 내포하며 전진하는 과정은 꽤나 삶이라는 부분에 있어 유의미하다.    [부풀어감]과 [팽창함], 이라는,  사실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 구석의 단어를 매달리며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종속시키며 나열하는 일들은 인간이라는 실체가 결코 주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YS%2Fimage%2FLDTmKvvw-FAkOz8hiZiIBTJ6I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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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중운동 담론과 현대의 안티테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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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1:06:35Z</updated>
    <published>2025-01-05T08:0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고 있던 한국 민주주의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최장집 저서의 포인트와 개인차원에서 상정해 볼 법한 개념을 담았다. 우선, 담론으로서의 민중을 설명하는데, 그것은 어떤 가치관이나 이데올로기적 비전을 통해 한국사를 이해하는 특정의 역사관, 한국 사회의 구조와 문제를 해석하는 사회 구성에 대한 특정의 이해, 그리고 이러한 틀에 바탕해 특정의 민주주의관을 공유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YS%2Fimage%2F271EazL6XIcq-5Fp2AgLYpacM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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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색무취의 내 베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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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9:06:47Z</updated>
    <published>2024-12-19T00: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이른 새벽, 나는 의사 파업 문제와 각종 사회, 시사 문제점들이 들끓는 뉴스가 나오는 노트북 화면을 보았다. 어느샌가 뒤엉켜버린 우리 사회, 취업도 일자리도, 어느새 앞날이 불확실해져 버린 나, 정부가 조작해 버린 의료계의 타격, 그 여파로 나와 몸담고 있는 각종 의료인들과 더불어, 의료의 가치가 부자연스럽게 주저앉는 환영들  요즘은 그 불안감이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YS%2Fimage%2Fs2rQJzzbXeYW1aCP5ftw8ntCm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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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 말미는 눈을 감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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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1:05:43Z</updated>
    <published>2024-10-07T17: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진심 말미는 눈을 감을 때&amp;gt;   병렬독서가 막 지겨우던 참이었다.  지은은 이제 막 상기된 얼굴로, 아침 바람을 맞으며 그녀가 손수 내린 핸드드립 맛을 보고 있다.  책이 손에 도통 잡히질 않으니, 눈길을 둘 곳이 마땅치 못하다.   베란다 저만치에는 위태롭게 금이 간 콘크리트 벽재 너머로 연속적인 박자를 쪼개어 만드는 성실한 이슬 내지 고인 물이 보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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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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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1:00:49Z</updated>
    <published>2024-08-17T04: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풀벌레가 간지럼 피듯, 이른 듯 익숙하게 솟아오르는 날갯짓, 훤하게 속이 들여다보이는 뽀얀 원피스  너와 내가 마주걸을 때 풍겨지는 잦은 심고동 소리 두 손이 닿는 살결들, 그동안 네가 살아온 주름들 하나하나. 눈으로 훑어본다  프렌치 바닐라, 떨어지는 샷과 샷 사이의 무용하고 의미 없는 하강과 유약의 부드러움 애틋하게 열매 맺힌 여름의 향기들  _ 삶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2YS%2Fimage%2FcWlGu7QQKSVBTjrKJ84fwf5PvM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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