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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asanas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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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sambllllllll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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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K리그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 직관의 기록과 문학에 관한 글을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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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3T03:51: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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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그림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 2026.4.25. vs. 부산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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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9:16:47Z</updated>
    <published>2026-04-28T09: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정효식 축구의 전술이 읽혔는지 최근의 흐름이 좋지 않다. 무패의 기록도 깨졌고 경기의 내용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런 흐름에서 당당히 무패와 연승을 기록 중인 1위 팀 부산을 만난다. 극과 극의 결과가 발생할 것이다. 수원이 진다면 팀 분위기는 폭락하면서 1위와는 멀어질 것이고 수원이 이긴다면 그간의 안 좋았던 인상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S3kYQDMevmF-gzag3DCZqHvvA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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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점 그의 뜻대로 바뀌는 중 - 2026.3.14. vs. 전남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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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1:55:20Z</updated>
    <published>2026-03-16T11: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막 2연승을 거두고 두 번째 홈경기를 맞이한다.  이정효 감독이 추구하는 팀의 절반 정도가 완성되었을 뿐이지만 어쨌든 두 경기 모두 승점 3점을 따냈다. 앞으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더라도 모든 경기를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첫 번째 패배는 언젠가 나올 것이고 그게 이번 경기일 확률도 높아 보였다. 전남은 매 시즌 상위권에 있으면서 매서운 경기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SBCXBrZ-driRB5TWRpSiHYzDab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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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흥행의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힘 - 2026.2.28. vs. 서울E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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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6:47:17Z</updated>
    <published>2026-03-02T06: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2월 7일 제주도에서 체험한 처참하고 허무한 감정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 이후 이정효 감독이 선임되면서 무너질 수도 있었던 의지가 되살아났고 N석 시즌권 매진 등 이번 시즌의 기대감은 가히 최고조에 달했다. 수원팬 누구나 이정효라는 거센 바람을 타고 홈 개막전에서 가뿐히 승리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것이다. 기대나 예상이 아니라 당위의 수준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KE0k2YqiysNVU1CTTz_gNl88ZC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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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간절히 바라던 것과는 다른 결과 - 2025.12.3. vs. 제주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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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1:43:18Z</updated>
    <published>2025-12-05T01: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이 있는 날. 이날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되어 있다. 날씨는 중요하지 않다는 듯 N석은 선예매 5분 만에 매진됐고 빅버드는 2층 좌석까지 오픈해야 했다. 우리가 1년 동안, 아니 2부에 있었던 2년 동안 인내해 온 노력들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지는 모습을 목격할 시간이 온 것이다.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이면서 올해의 빅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sXvauHRFHzw-jrhpyiup30PtT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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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골잔치 - 2025.10.12. vs. 천안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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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7:55:45Z</updated>
    <published>2025-10-13T07: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등교와 출근이 임박했음을 인지한 사람들의 우울함이 거리 곳곳에 흩뿌려져 있는 느낌이다. 이런 날 축구 경기를 보러 간다는 건 일종의 모험이나 마찬가지다. 승리한다면 연휴가 끝나는 아쉬움을 조금은 누그러뜨릴 수 있겠지만 패배한다면 월요일을 맞는 심적 부담감은 더 거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이제 반팔로 저녁을 버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h0yCl33kGygxrNCGuAL3hADH6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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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어지는 다이렉트 승격의 희망 - 2025.10.8. vs. 인천 @인천축구전용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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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6:09: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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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드디어 1위 팀 인천과의 빅매치가 있는 날이 왔다. 승점 차이가 10점이라 이 경기를 이긴다고 하더라도 승격의 보장은 없으나 그래도 추격의 에너지는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더불어서 3위와의 격차를 유지하는데도 유리할 것이고.  비를 걱정했지만 오히려 햇살이 따가웠다. 축구를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 원정석이 일찌감치 매진이라 사람들이 몰려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m9Oay_VQ6sqj2m9EanIemAb_r8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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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리의 축구가 필요한 수원 삼성 - 2025.10.4. vs. 부천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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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23:52Z</updated>
    <published>2025-10-07T05: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이들이 고대했던 장기 연휴가 왔다. 연휴 중 수원은 두 경기를 치른다. 정식 추석 연휴의 첫날은 3위 부천과 그리고 연휴의 마지막 날은 1위 인천과 맞붙는다. 어느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단언하기 힘들다. 1위는 가능성이 낮아 2위를 지키는 쪽이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 1위와 승점 8점 차이라 포기할 정도까지는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둘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ozZBWdKHjlQ6d6HfnEjO0wJwqW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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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과 본능은 사랑이 아니라고요 - 알바 데 세스페데스 &amp;lt;금지된 일기장&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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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2:26:03Z</updated>
    <published>2025-09-24T02: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을 피우는 기혼자들의 수가 그렇게 많은 걸 보면 인간이 낯선 인간에게 빠져드는 일은 흔히들 바이러스나 재난과 비유하듯이 수동적으로 이끌려갈 수밖에 없는 감정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그 밖의 대다수 사람들이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런 바이러스나 재난이 그들만을 우회해서 지나갔다기보다는 빠질 수밖에 없는 유혹을 감각했음에도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6LGdj3VU_p--krnBBkLXpNk3z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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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기 시작 후 5분 관리의 중요성 - 2025.8.30. vs. 성남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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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10:57:55Z</updated>
    <published>2025-09-05T10: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포 원정에서 패한 후 화성 원정에서도 비기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 두 상대로부터는 쉽게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기대했기에 실망감이 더 심하다. 홈에서 다시 승리 기운을 되살려야 할 텐데 상대팀 성남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1위 팀 인천을 이긴 후 최근 2연승 중이다. 수원이 2부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인천을 이긴 팀이라는 사실이 특히나 무겁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4Yq0RwJj9IdSHIooqKy13cbuZk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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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가는 시간 같았던 경기 - 2025.8.9. vs. 안산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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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1:38: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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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여름을 이제 막 즐기려고 하는데 이미 계절의 많은 부분이 왔다 건 것처럼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이다. N석에는 물을 뿌려준다고 하던데 이런 날씨에 물을 맞으면 춥지 않을까 우려도 되었다. 그러나 빈 공간에서 홀로 찬공기를 감당할 때와는 다르게 N석에 밀집한 사람들 틈 속에 있으니 서로의 온기로 금세 여름을 얻는다. 제법 땀도 흐른다.  안산에게 진 적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vfC-LHwuafoE2Stdx1zaE0WIs5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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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어지는 다이렉트 승격 - 2025.7.27. vs. 서울이랜드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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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1:52:27Z</updated>
    <published>2025-07-28T11: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염의 날씨가 대한민국의 육지를 점령한 주말이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소파에 누워 쾌적하게 집관을 하고픈 충동도 잠시 일었으나 그래도 직관의 맛을 외면할 수 없어 경기장으로 몸을 끌고 간다. 햇빛이 그야말로 쏟아진다. 더위에 대한 두려움은 응원가를 연주하는 타악기 소리가 들리자 점차 잦아들더니 빅버드의 잔디를 바라보자 날씨와 상관없이 우리가 보아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kcwiJGJEpXGDvi0J6oq1X_5n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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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더위와 답답함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 2025.7.12. vs. 충북청주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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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8:35:46Z</updated>
    <published>2025-07-14T08: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두와의 격차가 7점으로 줄었다. 다이렉트 승격을 포기할 만큼 거대해 보이지는 않는 숫자다. 또한 3위와의 격차는 4점을 유지 중이다. 이래저래 반드시 이겨야 할 이유가 많다. 선수단도 같은 의지로 출전하겠지만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긴다는 의지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비록 상대팀들도 승리가 계속되어 격차가 해소되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JgC9SFBWMyoSiiXx2KHQgOcVS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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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를 놓치는 일에 익숙해지는가 - 2025.6.29. vs. 부산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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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5:40:15Z</updated>
    <published>2025-07-01T05: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소식이 있었지만 비는 보이지 않고 습한 무더위가 들이닥친 날씨다. 지난 홈경기 인천전 패배로 팬들의 기세가 꺾였는지 주차장도 블루포인트도 별다른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기세의 저하가 아니라 더위 때문일 거다. 아직은 시즌의 중반을 지나고 있을 뿐이니.  라인업을 보니 김지현이 미드필더로 내려와 있었다. 그는 최근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어서 신뢰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SH7aqfxC4wIkoWYHJOSLpdhvCs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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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패 행진의 중단, 그 쓰라린 빅매치 - 2025.6.15. vs. 인천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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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13:45:13Z</updated>
    <published>2025-06-16T1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K리그2 독보적인 선두 인천, 그리고 그 뒤를 쫓고 있는 수원. 시즌 시작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던 두 팀의 첫 대결은 수원의 어이없는 퇴장으로 싱겁게 끝났고, 이제 진짜 승부를 펼칠 결전의 날이 되었다. 수원이 이 경기를 잡는다면 선두 추격의 발판이 될 것이고, 진다면 우승과는 멀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게 될 빅매치였다.   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Ldf_3zaUZBfva2aJmAHNDN0Bb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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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속을 들여다볼 수 없다면 - 건드리지도 마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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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10:59:22Z</updated>
    <published>2025-06-07T08: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에 포스팅했던 영상 하나가 수십만의 조회수를 얻게 된 적이 있다.&amp;nbsp;응원하는 스포츠 팀이 경기에 이겨서 기뻐하는 팬들의 모습이었다.&amp;nbsp;그렇게 극적으로 승리한 적이 없었기&amp;nbsp;때문에 그동안 고생했던 선수와 팬들을 생각하며&amp;nbsp;그 영상을 올렸다. 그런데 하나 둘 이상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응원의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었다. 비난의 댓글들은 비난하고픈 마음을 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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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2025.6.1. vs. 부천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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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1:46:23Z</updated>
    <published>2025-06-02T11: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K리그 1에서는 전북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과정에는 전진우의 활약이 있었다. 수원에서 이적 후 그는 전북의 핵심 공격수가 되어 필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고 있다. 수원에 있다가 팀을 옮긴 선수들 중에는 이제야 자기 팀을 찾은 듯 기대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 이번엔 부천으로 옮긴 바사니를 만난다. 그가 돌진하는 방향이 수원의 골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XQmjOQJLQVDZeCr-8OnfpQMoW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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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K가 결코 쉬운 게 아니었어 - 2025.5.25. vs. 김포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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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21:02:14Z</updated>
    <published>2025-05-26T13:3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축구를 직관하기에 최적인 날이었다. 긴 겨울 동안 이런 날씨만을 기다려왔고 기다린 만큼 더디게 찾아왔다. 반바지와 반팔을 입은 채로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빅버드를 방문했다. 경기장 주변에 돗자리를 펴놓고 휴식하거나 음식을 먹고 있는 수원팬들의 모습이 그렇게 평화로울 수 없었다. 축구가 있는 날은 휴가이자 소풍인 것이다.  김포와 수원은 순위 차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Q5X8hX2CK85W2fUbA5XO0yl6V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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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 이반 투르게네프 &amp;lt;루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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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4:24:31Z</updated>
    <published>2025-05-15T03:3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진이라는 남자는 나딸리야라는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여자도 이미 그에게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도 고백했다. 이제 열렬히 사랑을 실천하는 일만 남았는데, 여자의 모친이 이 만남을 완강하게 반대한다. 이 상황에 대응하는 남녀의 온도차가 확연하다. 남자의 속마음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 그 집에 머무는 동안 잠시 유희를 즐기려 여자를 꼬시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wkR8au3L24U4Oz-9UhD-YIimXX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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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적인 승리에 익숙해지는 빅버드 - 2025.5.11. vs. 천안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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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8:32:02Z</updated>
    <published>2025-05-13T05: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든 축구든 현재의 순위와 무관하게 그날의 컨디션이나 운의 영향을 받는 스포츠다. 수원은 홈 개막전 이후 7경기 무패 행진 중이고, 천안은 7연패 중이다. 전력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연속성은 언제든 끊어지듯이 수원의 무패나 천안의 연패가 많이 쌓인 만큼 그 기록이 깨질 확률도 점점 높아졌다는 의미가 된다.  반팔을 입어도 춥지 않을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mqdPiStOKViX7KwFkBEfU8Cw7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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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환점이 되어 준 혼돈 상황 - 2025.4.27. vs. 성남 @수원월드컵경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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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4:45:42Z</updated>
    <published>2025-05-02T07: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좋아지니 경기장을 찾는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봄이 갑자기 오는 게 아니라 여전히 냉기를 품은 순간들이 남아있어서 따스한 햇살이 더 반가운 것 같다. 벚꽃은 사라졌지만 그 외의 다른 꽃들이 색상을 뽐내는 시기라 경기장 주변을 돌아다니는 일이 작은 여행이 되었다. 성남이 많이 달라졌다. 올시즌 경기를 져본 적이 없다. 수원은 홈에서 아직 져본 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2c%2Fimage%2FuQs7U4NHu6tKluB_EjakM1BFL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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