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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뇨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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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과 감정을 끄적이는 20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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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3T17:37: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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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상화 - 연재소설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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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3:20:45Z</updated>
    <published>2024-11-22T15: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 후 닷새라는 시간이 흘렀다. 태민이라는 조각이 빠져나간 유영의 시간들은 지극히 평범했다. 더 이상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답답함이나 울렁임도 없었다. 태민과의 기억의 편린에서 헤매기에 유영은 너무 바빴다.  &amp;lsquo;애초에 그 사람이 나의 일부였던 적이 있기는 할까?&amp;lsquo;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완벽하게 복구되는 스스로를 보면서, 유영은 이별하던 날을 떠올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cc%2Fimage%2FRldj6U_WbuEY7tUEtAJkno85u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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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끝자락의 이별 - 연재소설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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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04:55:31Z</updated>
    <published>2024-10-20T03: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짧아지고 있다. 음력일을 체크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코 끝을 간질이는 옅은 가을 냄새와 약간은 외로운 느낌이 여름의 끝을 알렸다. 숨을 크게 들이 쉬면 이제는 눅진하지 않은 공기가 느껴진다. 아마 시원하다는 감각이다.  &amp;quot;유영아.&amp;quot;  유영은 뒤를 돌아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살핀다. 그래도 아직은 더운지, 이마에 흐르는 땀을 훔치는 태민이 보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cc%2Fimage%2FH9ZE-71bHm2oJ0mH-0zXD_PQw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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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여름 - 마음에 여름을 간직한다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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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3T01:33:50Z</updated>
    <published>2023-09-10T11: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능한 시즈널리티를 담은 기록을 남기려고 애쓰는 편이다. 여름에는 여름의, 겨울에는 겨울의 기록을 남기면 계절을 지나는 나의 변화를 느낄 수 있기에. 그 중에서도 작년 여름의 글은 1년간 나를 지지한 소중한 유산이다.  이번 방학을 하나의 구문으로 표현하자면 &amp;lsquo;작은 인생&amp;rsquo;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만큼 인생에서 얻을 행복의 원천을, 열정의 근원을, 능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cc%2Fimage%2FeB6aT6Q_sMYwky0Aq2FQUg-tk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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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열정 - 뜨거움과 마음, 그 두 가지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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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9:54:34Z</updated>
    <published>2023-08-12T13: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한 적이 있었다.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관리한 적도 있고, 매일 태스크 매니저를 사용하기도 했다. 통학시간에는 책을 읽었고, 그게 아니라면 글을 썼다. 휴일에는 시간을 내서 꼭 무엇인가를 했고, 약속의 빈도를 관리했으며, 운동을 일정기간 이상 쉰 적도 손에 꼽는다. 다소 뻔뻔스러운 시작일지 모르지만, 나는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cc%2Fimage%2Fk0mbTwjzxW1PNAnK9EQR4GhxM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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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자기관리 - 달리기로 느끼는 꾸준함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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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03:30:01Z</updated>
    <published>2023-07-24T16: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어느 과식한 날의 일기'라고나 할까, 그닥 특별하지 않은 하루의 기록이다. 나에게 자기관리란 그런 의미다.&amp;nbsp;오늘처럼 과식을 해도, 애인과 다투어 기분이 좋지 않아도, 축하할 일이 있어도, 조금 속상한 일이 있어도 그냥 하는 것이다. 엄청나게 대단한 것을 하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대단하지 않은 일'도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한 달이 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cc%2Fimage%2F3WxiPV7cLB0a1q49l65-TzpUP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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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좌우명 - 지원자의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3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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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13:54:59Z</updated>
    <published>2023-07-22T12:3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좌우명이 뭐에요?&amp;quot; 솔직히 면접을 준비할 때 모두 한 번쯤은 준비해봤을 법한 질문이다. 소위 '단골질문' 시리즈에 포함되는 좌우명 질문은 &amp;quot;존경하는 인물&amp;quot; 질문과 함께 나를 늘 괴롭혀왔다. 아니, 이제 고작 스물 셋(그조차 이제 스물 둘이다) 나이에 인생을 살아가는 명확한 북두칠성이 있다는 것이 말이 되나? 괜스레 삐딱해진 마음에 나는 늘 존경하는 인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cc%2Fimage%2FC0z9RIfBjs5G_fbK3uIwPco8q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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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겸손 - 20대가 어른이 되어가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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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1:05:36Z</updated>
    <published>2023-07-19T12:3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적이 있다. 다 깨달은 듯, 이미 알고 있었던 듯 오만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했을 때 얼굴이 빨갛게 될 정도로 당당하고 말갛게 굴었던 적이 있다. 주저하는 어른들이 바보같아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어른이 된 것만 같아서 목소리를 키웠던 적이 있다. 그 때는 답이 있는데도 모두 함께 손을 잡고 합죽이를 하는 줄 알았다. 순진함으로 무장한 잣대로는,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cc%2Fimage%2FSpS8cEWsTxe79kXedeJzxUfy-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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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취미없음 -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깨달은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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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23:49:32Z</updated>
    <published>2023-07-19T10: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의 어느 날이었다.  그날은 모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늘어져 있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다. 나는 워라밸이라는 것에서 &amp;lsquo;워크&amp;rsquo;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사람이라 바쁜 것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내심 이런 날을 기대했다. 그냥 아무 계획도 없는 날.    그 날은 비가 많이 왔다. 빗소리 때문인지 아니면 몸이 피곤하다고 비명을 질러서 그 소리에 묻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cc%2Fimage%2FPvoMbfp1Yw3UzwnovUEikFByu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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