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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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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십 대를 바다에서 생활한 토리 입니다. 취미는 책 읽기. 현재는 8개월 딸의 아빠로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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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4T04:28: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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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한 장거리 연애, 네 번째 이야기 - 프러포즈와 2년간의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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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20:36:18Z</updated>
    <published>2024-03-30T14: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랑 결혼해 줄래...? 하지만 2년 뒤에...  승선 끝 행복시작?  한 번의 이별 이후 우리 커플은 더욱 돈독해졌다.  선원들은 장점에 비해 단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는데 20대의 남성 선원 한정 그 단점을 다 상쇄할 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하나 있다. 바로 승선으로 군대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인데 선원들은 군대를 가는 대신 승선기간 + 한 달 승선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6ZLdNDm8Y0TfQSK2h66VZcBv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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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한 장거리 연애, 세 번째 이야기 - 결국에는 헤어짐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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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09:04:03Z</updated>
    <published>2024-03-16T04: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럴 거면 우리 헤어지는 게 맞겠다   메일이 아닌 다른 수단 '방선'  방선, 말 그대로 배에 방문하는 것이다.  배가 항구에 들어가면 배의 업무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배에 방선을 한다. 배는 단순히 생각하면 기름 공급하는 걸 빼면&amp;nbsp;다른 지원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절대 아니다! 큰 상선들은 그 크기만큼 손도 많이 간다.  입항을 하게 되면&amp;nbsp;화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NcxnwQ2ScM7czNtUzp1POOa7Z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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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 초보 아빠의 육아, 세 번째 이야기 - 출산휴가와 시작된 진짜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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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04:00:30Z</updated>
    <published>2024-03-16T04: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휴가 10일을&amp;nbsp;다 쉬려고?  장모님의 도움  아주 전, 아니 바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를 낳으신 분들은 상당히 아쉬울 정도로 최근 결혼 &amp;amp; 출산 등에 대해서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 많아지고 있다. 대다수는 아직도 그 복지가 부족하다 하지만 실제로 낳는 입장에서는&amp;nbsp;이런 혜택이라도 없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복지들은 꽤 가사에 도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zRBFis_KQE5xox_kBjZfWSN8e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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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한 장거리 연애, 두 번째 이야기 - 펜팔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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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12:20:29Z</updated>
    <published>2024-03-09T06: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펜팔(Pen pal) - 주로 편지를 통해 친분을 유지하는 친구또는 그 관계를 이르는 말   우리는 펜팔친구  사실 펜팔이라는 말이 나에게는 어색하다. 나는 MZ세대의 일원이다.  아주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친구랑 놀기 위해서&amp;nbsp;친구 집에 전화해서 &amp;quot;안녕하세요. 저 OO친구 XX인데 혹시 OO 있나요?&amp;quot; 라고 물어본 기억은 있다. 하지만&amp;nbsp;중학교때부터 핸드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lkYtIeBDN0j31ZbEz7nRJJHdH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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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 초보 아빠의 육아, 두 번째 이야기 - 병원과 조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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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23:53:16Z</updated>
    <published>2024-03-09T01: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여기서 나가면 진짜 육아다   병원에서의 나날  둘째 날이 밝았다. 와이프는 여전히 걷지 못하는 상태로&amp;nbsp;하루종일 누워서 회복에만 집중해야 했다.  와이프는 온몸에 진통제며 수액이며 주렁주렁 달고 있었고 그 와중에 회복을 위해 걷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했다. 몸에 힘을 주지 못하는 와이프를 내가 안아서&amp;nbsp;같이 일어서는 연습을 하는데 와이프가 일어나는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Np2yf-opmtNPSzxiAtR9E1una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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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 초보 아빠의 육아, 첫 번째 이야기 - 아이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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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23:53:02Z</updated>
    <published>2024-03-02T14: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6월 7일 그날이 선명하다   2023년 6월 7일의 기억  초록색의 포대기에 싸여서 &amp;quot;응애, 응애&amp;quot; 소리를 내며 눈을 뜨고 세상을 보는 아이의 모습. 하루의 선명한 기억 중에서도 내게 가장 선명하게 남아 있는 기억이다.  2023년 6월 7일 하루는&amp;nbsp;32년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했던 경험이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내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o_JiymAXXNSK30E8AdPhoJ9Rr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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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한 장거리 연애. 첫 번째 이야기 - 얼마나 멀어야 장거리 연애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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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8:10:11Z</updated>
    <published>2024-03-02T13: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나 멀어야 장거리 연애일까?  거리도 시간도 계절도 장거리  주변에서 절대 추천하지 않는 게 장거리 연애다. 일반 연애보다 몇 배는 어렵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등등 장거리 연애에 대한 안 좋은 소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듣기 쉽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지 않는 장거리 연애.&amp;nbsp;과연 얼마나 먼 거리를 장거리 연애라고 할까?  1시간 거리?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Z-xQX48JtgPNTvys938eXh6Lb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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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서 표류하다, 다섯 번째 이야기 - 마침내 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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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0:51:27Z</updated>
    <published>2023-05-28T00: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보이는 끝  인도 선장, 기관장은&amp;nbsp;생각보다 꼼꼼했다. 배의 이곳저곳 샅샅이 살펴보았고 많은 정보를 요구했다.  회사의 상황이 상황이었기에 내 추측이지만 상당히 싼 값, 거의 폐선할 때의 고철 값만큼으로 이 배를 사 가는 것일 텐데도&amp;nbsp;요구하는 부분이 많았다. 보통의 때였더라면 나는 귀찮아서라도 인수인계를 하지 않았겠지만 그때는 아주 절박했다. 기관장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DQmoeZE26BlztMXFo51z7E65J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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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서 표류하다, 네 번째 이야기 -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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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0:51:09Z</updated>
    <published>2023-02-12T14: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박 매각의 희망 - 인도인 바이어  하루하루 나의 우울감은 커져가고 이 상황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한줄기 빛이 내려왔다. 회사가 공문이 왔는데 우리 배를 포함한 세 척의 배가 매각이 될 것 같다고 현재 배에 있는 재고를 조사해서 보내달라는 내용이었다. 그 당시 내가 승선 중인 배가 25년 정도 된 배였고 나머지 두 척의 배도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FNziqYCHwczAyFR_U8vJOk-BE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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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서 표류하다, 세 번째 이야기 - 새로운 고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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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0:50:35Z</updated>
    <published>2023-02-12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에서의 근무 - 육지와는 다른 개념  배에서의 출, 퇴근은 육지와 약간 다르다. 배에는 크게 항해를 책임지는 '갑판부'와 엔진을 책임지는 '기관부' 이렇게 두 부서가 있는데 여기서는 부원들을 제외한 사관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항해 파트는 항해 시 선장님을 제외한 일항사, 이항사, 삼항사가 00:00~04:00 / 04:00~08:00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H6f_4nMpZlMNkronH9O8_313y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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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서 표류하다, 두 번째 이야기 - 고갈나기 시작한 식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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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0:50:48Z</updated>
    <published>2023-02-05T14:3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앵커링 장소 - 로밍을 위한 이동  회사에서 지정해 준 위치에서 30분 정도 거리까지 로밍 포인트를 찾아 이동했다. 아주 약간이지만 기존 앵커링 장소보다 육지에서 더 가까워져 로밍이 가능한 곳이었다. 우리는 그 장소에 앵커링을 하고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메일의 짧은 텍스트가 아닌 더 긴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인터넷이 뭐라고 사람이 그것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_7wkQf98CydMHobanq-rcVxZr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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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서 표류하다, 첫 번째 이야기 - 두 달간의 바다 표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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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13:26:29Z</updated>
    <published>2023-01-30T13: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만화책 중에서 'XX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아시나요? 사막, 정글, 바다 등등 여러 곳에서 주인공이 탈출하는 모습을 그린 만화책인데&amp;nbsp;저는 학창 시절에&amp;nbsp;재미있게 본 책입니다.&amp;nbsp;그 시리즈에서만 나올 것 같은 말도 안 되는 2개월간의 바다 위에서의 표류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 - 2016년 어느 날  때는 2016년 싱가포르 앞바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4XrCK6AWGov78tDWRtSYj6-1m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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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육지의 선원이다 - 바다 위에서 보낸 내 20대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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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12:58:04Z</updated>
    <published>2023-01-28T14: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내 모든 청춘을 다 바쳐 배를 탔었다.   대학교 졸업 후 24살이 되던 해&amp;nbsp;바로 승선을 시작해서 29살이 되던 해 12월 27일에 배에서 내렸다. 나의 경우에 군대는 승선근무예비역으로 4주 수료였고 24살 첫 배를&amp;nbsp;승선하기 전에 다녀왔다.&amp;nbsp;사실 4주 수료라고 하면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거기에 플러스로&amp;nbsp;3년간&amp;nbsp;선원으로의 승선이 충족되어야 군복무가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3gy%2Fimage%2Fk6AiFa8jRIc1yWp_OWDKH17gK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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