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준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 />
  <author>
    <name>junsungsim</name>
  </author>
  <subtitle>대학 졸업 후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해 브런치에 방황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성공보다 실패담이 많은 편입니다. 운이 좋다면 짧은 인생 뒤에 기억될 창작물을 하나 남기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4sC</id>
  <updated>2023-01-29T13:50:41Z</updated>
  <entry>
    <title>잘 되고 싶으면 열심히 하지 마라 (1) - 이제야 인스타툰으로 떴는데 그게 무슨 소리예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67" />
    <id>https://brunch.co.kr/@@f4sC/67</id>
    <updated>2025-10-24T03:57:37Z</updated>
    <published>2025-10-24T03: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카툰 계정 팔로워 수가 3만에 가까워졌다. 분명 4개월 전에 드디어 팔로워 100명이 되었다고 자축 글을 썼는데.  내 기준, 아니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서도 인스타툰 계정치고는 가파른 성장세가 맞는 것 같다. 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한때는 팔로워가 하루에 2천 명씩 오르고 막 그랬다. 아주 전부터 훔쳐봐오던 다른 인스타 매거진이나 인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kHVfKEg5ZOGT8u5NXBD0CyjsNn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은 좋은데 에세이는 싫다 - 싫어하는 것들에 대한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63" />
    <id>https://brunch.co.kr/@@f4sC/63</id>
    <updated>2025-08-20T09:01:50Z</updated>
    <published>2025-08-20T09: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글을 쓰고 시간이 좀 지났다. 매주 1편은 썼었는데, 어지러운 머릿속이 어느정도 정리가 된 순간부터는 글을 쓰지 않았다. 토해내듯 썼던 글들은 혼돈의 시기에 말 그대로 어딘가에 내보이지 않으면 안 될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던 것들이었다. 그 시기가 지나고서는 잠시 글쓰기에 제동이 걸렸다.  굳이 분류하자면 지금껏 써온 글은 에세이에 속한다. 그래서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PEyZerGz2lMzn0HAjcdOanm9Hj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요즘 뭐하고 살아?에 대답하는 법 - 흑백사진 에세이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56" />
    <id>https://brunch.co.kr/@@f4sC/56</id>
    <updated>2025-07-21T12:21:12Z</updated>
    <published>2025-07-17T04: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사진이다. 하천에서 찍은 사진인데, 마침 다리를 건너는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었다. 아저씨의 걸음걸이가 잘 드러난다. 성큼성큼.   백수로 지낸지 3개월이 되어간다.  대학원에 떨어지고 한달은 정말 아무런 부담이나 생각도 없이 철저히 쉬었다. 다음 한 달은 브런치에 썼던 것처럼 내가 뭘 하고싶은지 파고들었다. 마지막 한 달은 파고든 것들을 바탕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1ZT-tfXLAOWZ6RaaKRllkyyOsx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앨범 첫경험이 염따라니 - 앨범은 무엇을 말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60" />
    <id>https://brunch.co.kr/@@f4sC/60</id>
    <updated>2025-07-14T00:20:43Z</updated>
    <published>2025-07-13T2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음악을 듣고 싶었다.  요즘 음악들은 전체적으로 짧으니까. 설거지 한 번에 몇 곡이나 재생되는 건지.  숏폼 콘텐츠가 난무하는 시대에&amp;nbsp;뮤지션들은 플랫폼에 최적화된 음악을 발빠르게&amp;nbsp;내놓기 시작했다. 챌린지성 노래와 짧은 호흡의 음악들. 바이럴이 성공하면 같은 부분만 다시, 다시, 다시...  아쉬웠다. 난 좀 더 여운을 느끼고 싶은데. 서사가 담긴 음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XeNPafFE_Ki-zkiEry4QxJOAZB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의 틀이 갖춰진다는 것 - 발전은 반복속에서만 티가 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59" />
    <id>https://brunch.co.kr/@@f4sC/59</id>
    <updated>2025-07-08T04:14:35Z</updated>
    <published>2025-06-29T03:4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나른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전에 없이 규칙적으로 살고 있다. 심지어 아주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그게 신기한 요즘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게으르게 살았던 때는&amp;nbsp;사회복무하기 전 3개월이다.  12시쯤 친구 집에서 느지막이 일어나 씻지도 않고 플레이스테이션 축구게임을 3시간쯤 하다가, 지루해지면 피시방 가서 컴퓨터 축구게임을 4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iDeo0V_9FrwTitan5dUpuNLmZD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반골과 홍대병 사이 그 어딘가 - 아이러니와 부조리 그리고 유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57" />
    <id>https://brunch.co.kr/@@f4sC/57</id>
    <updated>2025-06-22T13:43:00Z</updated>
    <published>2025-06-21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골: 어떤 권력이나 권위에 순응하거나 따르지 아니하고 저항하는 기골. 또는 그런 기골을 가진 사람.  홍대병: 주류 문화를 배척하고 비주류를 선호하며, '나는 남들과 다르다'라는 점을 과시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신조어.   사람은 흐름을 거스르기가 어렵다.  시대를 앞서 갔다는 평가를 들은 작품도 결국 언젠가 받아들여지는 시기를 맞게 된다.  이렇듯 거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ln6VJ_JNPeW0KZc427dUYJfGNt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아하는걸 해야 살아남는 시대 - 백수의 크리에이터적 사고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53" />
    <id>https://brunch.co.kr/@@f4sC/53</id>
    <updated>2025-06-11T12:07:34Z</updated>
    <published>2025-06-11T10:1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나는 스스로에 대해 꽤 안다. 억지스러운 노력은 그만둬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이 시리즈의 결론은 내가 &amp;lt;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amp;gt;과 &amp;lt;하고 싶은 것&amp;gt;을 구분하고, &amp;lt;하고 싶은 것&amp;gt; 중에서 지금 당장 &amp;lt;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amp;gt;이다.  누구든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되는 건 차원이 다른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1VY8gN3ubW7Bd8uHjJd31vLkC9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추구하는 삶은 무엇인가 - 백수의 크리에이터적 사고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52" />
    <id>https://brunch.co.kr/@@f4sC/52</id>
    <updated>2025-06-11T09:17:02Z</updated>
    <published>2025-06-06T12: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의 크리에이터적 사고 (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능력을 과장하지 않되 펜스를 치지는 않는 것이다.  이 말이 비장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고민의 반복과 번복이 지겨워진 탓이다.  이런류의 글을 반복해서 쓰다보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이렇고 저렇다고 말하는 것이 나를 오히려 제한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기까지 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laRfauyIOlC1sKcbzjNE9J1Tgi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너 자신을 알라 - 백수의 크리에이터적 사고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50" />
    <id>https://brunch.co.kr/@@f4sC/50</id>
    <updated>2025-06-11T09:17:39Z</updated>
    <published>2025-06-04T04: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브랜딩에 대한 생각을 많이했다. 왜냐하면, 몇 주 전까지 브랜드를 만들겠다고&amp;nbsp;아이템과 실행 방법을 찾아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그러다 또 지쳐서 결국 원점으로 돌아온 것이다.  인간은 배워야하는데 나는 배우는게 없다. 할 거면 쇠뿔 단김에 빼듯 착착착 실행력 있게 가야하는데, 방귀인줄 알았는데 똥이어서 급하게 항문을 닫듯 늘 뭔가가&amp;nbsp;턱 걸린다. 뻗어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YpKesgMU-NJNc146QrwppvLlxh0.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저는 1년에 9천원 버는 작사가입니다 - 9천만원 아니고 9천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39" />
    <id>https://brunch.co.kr/@@f4sC/39</id>
    <updated>2025-06-25T11:18:00Z</updated>
    <published>2025-05-30T10:2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실업자가 되었다. 인턴 계약만료로, 비자발적 퇴사였다. 계산해보니 아슬아슬하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고용센터는 한적했다. 여러 서류를 작성하고, 고용센터의 창구를 왔다갔다하는데 한쪽 벽면에 붙인 종이가 눈에 들어왔다. 종이에는 '부정수급 해당자는...'으로 시작하는 엄중한 경고의 글이 적혀 있었다.  부정수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klubGvU8yiKtUc0-WFXVXFbVA0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후준비를 끝마친 부모님과 산다는 것  - 2021년에 썼는데 못 이뤄서 부끄러운 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45" />
    <id>https://brunch.co.kr/@@f4sC/45</id>
    <updated>2025-05-26T11:16:53Z</updated>
    <published>2025-05-22T11: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뜬금없는 주제지만 사실상 고등학생 때부터 들어온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직장을 다니시던 아버지가 퇴직을 하고, 좋은 곳에 재취업을 하셔도 변함없이 철저하게 계획되고 내게 업데이트 되던 그것. 바로 부모님의 노후준비다. 사실 얘기할 것은 노후준비 그 자체 보다는 그것과 관련된 내 생각들이다.     우선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의 노후 계획을 듣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hUgxnkSuHRpjmKMcpRi2y5CCP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_______. - 가슴에 하나쯤 품고 사는 문장 있잖아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41" />
    <id>https://brunch.co.kr/@@f4sC/41</id>
    <updated>2025-05-26T16:09:25Z</updated>
    <published>2025-05-20T00: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찾아 헤매던 정신 같은 게 있다. 최악의 최악을 상상하는 버릇이 있는 내가 한계상황에서도 붙들 수 있는 신념 같은 것.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싫어서 마음 깊숙히 꽂아넣고 싶었던 것.  그러한 것을 찾아서, 무언가에 담아내고 싶었다. 그것이 글, 소설, 영화, 브랜드 그 무엇이든 상관없었다.   전공 수업 중, 교수님이 자신의 신념이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j3XREuJJa30T2On8mTwb8p0QnK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가 흑백 사진에 500을 태워요 - 20대 카메라 초보의 라이카 후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30" />
    <id>https://brunch.co.kr/@@f4sC/30</id>
    <updated>2025-05-22T10:38:24Z</updated>
    <published>2025-05-13T08: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카메라를 샀다. 나는 어엿한 카푸어(카메라 푸어)&amp;nbsp;3달 차다. 우스갯소리지만, 중고차 가격과 얼추 비슷하니 아주 틀린말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 그 사이 내 삶은 가난해졌고, 매일 라면과 과자로 연명하며 관리비 내기도 어려운...... 은 거짓말이다.  내 삶은 카메라를 사기 전과 후로 비슷하다. 나는 쇼핑,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 딱히 돈 나갈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8KfhlRj6ZC0B12kNSnN8OeT6VT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학원 떨어진 후기 - 이제 뭐하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33" />
    <id>https://brunch.co.kr/@@f4sC/33</id>
    <updated>2025-05-12T02:58:43Z</updated>
    <published>2025-05-11T10: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글을 쓰고, 대학원 준비에 돌입했었다. 철학을 공부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시간이 부족한 건 당연한 말이지만, 어쨌거나 공고가 올라온 상황에서 지원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기회로 대학원 준비란 것이 어떤 것인지 체험도 해보고, 비전공자로써 공부를 할 만 할지도 알 수 있을 것이었다.  그 와중에 굳이 서울대여야 했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세부</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할 일을 찾은 것 같다 - 축구선수에서 철학자까지, 길었던 진로 탐색의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31" />
    <id>https://brunch.co.kr/@@f4sC/31</id>
    <updated>2025-03-24T05:45:35Z</updated>
    <published>2025-03-06T19: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턴 생활이 끝났다.  돌고래유괴단은 떨어졌고, 아직 알아본 다음 회사는 없다. 학점은 모두 채워서 이번 학기 영어성적만 제출하면 무사히 졸업할 수 있다. 대학 동기들 중 내가 가장 늦은 라인이다. '쟤네들 졸업은 하려나' 싶었는데 내가 더 늦어졌다. 좀 웃기다. 지금도 졸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제 챕터 한 장 넘겼구나</summary>
  </entry>
  <entry>
    <title>돌고래유괴단 떨어진 후기 - 그게 내용이랑 무슨 상관일까 싶은 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25" />
    <id>https://brunch.co.kr/@@f4sC/25</id>
    <updated>2025-02-06T00:26:27Z</updated>
    <published>2025-02-05T14: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너지는 자존심  얼마 전 지인과의 자리에서 나는 이런 말을 했다.  &amp;quot;아니 제가 갑자기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어서 호주로 떠나버릴 수도 있잖아요&amp;quot;  스카이다이빙을 해본적도 없고, 호주도 가본적 없었다. 대충 내 미래를 나도 모르겠다는 뜻이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며칠 동안 이 말을 곱씹었다. 뭔가 놓치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래, 분명히 나는 그럴 수</summary>
  </entry>
  <entry>
    <title>고양이는 보아라 - 이제 내 고양이 아니지 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24" />
    <id>https://brunch.co.kr/@@f4sC/24</id>
    <updated>2026-01-14T22:59:12Z</updated>
    <published>2025-01-19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들은 보아라. 쓸데없는 감상을 피하느라 이제야 글을 쓴다. 기껏해야 한 달 같이 있어 놓고 보낼 때 꺼이꺼이 울었던 내가 꼴사나워서 글을 쓰지 못했다.  작년 11월 너네를 데려왔는데, 벌써 내가 데리고 있던 날보다 새로운 주인이랑 보낸 시간이 더 길게 됐다.  이제는 시간에서도 나의 지위를 요구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너희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4sC%2Fimage%2FgbuD1r0kK3tf_KG-h9_PxwQb8u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대, 구단주 - 꼬라박는 팀이 되더라도 말이야 -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23" />
    <id>https://brunch.co.kr/@@f4sC/23</id>
    <updated>2024-12-30T22:02:24Z</updated>
    <published>2024-12-30T15: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월에 팀에 대한 글을 쓰고, 그 이후로는 쓰질 못했다. 변명하자면 글을 쓸 힘이 없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기대 - 번아웃 - 생명연장 - 다짐]  회기 유나이티드의 2024년은 위와 같은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단계들은 팀을 운영하는 나 개인의 삶과도 너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각 단계를 설명하지 않고는 눈을 감고 느껴지는 일</summary>
  </entry>
  <entry>
    <title>카메라로 920만원을 벌은 방법 - 똑딱이에서 라이카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20" />
    <id>https://brunch.co.kr/@@f4sC/20</id>
    <updated>2025-05-26T00:33:03Z</updated>
    <published>2024-12-19T09: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돈이 조금 모였다. 군적금과 지금까지 받은 용돈, 그리고 넣어놨던 보증금까지 정확한 액수는 말 못해도 내겐 꽤 큰 돈이었다. 문제는, 나는 돈이 모이면 쓰고 싶어진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한번에.  가장 큰 이유는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불안에 더 가깝다. 지금은 교회도 안 나가고 성경도 하나 읽지 않는 가짜</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이유는 남의 이해가 필요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여다볼 필요는 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4sC/19" />
    <id>https://brunch.co.kr/@@f4sC/19</id>
    <updated>2024-12-04T21:10:02Z</updated>
    <published>2024-12-04T14: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리의 잣대로 평가하기 좋아하는 세상에서 가장 혼돈스럽고 뜬금없는 이유. 분명히 다다른 과정은 있지만 그 비약 때문에 남에게 내 생각을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을 때 내뱉는 단어. 무책임하고 생각없어 보이며&amp;nbsp;그러나 때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그냥.  나는 남들에게 내가 옳다는 것을 늘 증명해야한다고&amp;nbsp;생각해왔다. 그게 사회가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