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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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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dquo;피아노 잘 쳐요?&amp;rdquo;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 음대 출신 마케터. 플랫폼과 소비재를 오가며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왔습니다. 신사업 마케터로 일하며 겪은 일들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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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3T07:58: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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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마케팅이 풀어야 할 문제가 달라졌다 - 고객의 지갑을 열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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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5:30:11Z</updated>
    <published>2026-04-12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제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고객을 서비스 안에 오래 머물게 만드는 게 더 중요했다. 게임이나 커뮤니티, 참여형 이벤트가 그 역할을 했다. 하지만 결제가 붙은 순간부터는 마케팅이 풀어야 할 문제도 달라졌다. 이제는 고객의 체류를 만드는 것을 넘어, 실제 구매와 재구매를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프로모션 구조부터 손봤다.  쿠폰 조건을 바꿔가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bA6XhHZSS4r8PlVpZIOEl0vfA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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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회원 6만명이 사라졌다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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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1:00:04Z</updated>
    <published>2026-04-02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하나의 문제가 생겼다. 당시 단감마켓은 자체 어드민에 약 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서비스 초반부터 차곡차곡 하나씩 모아온 고객들이었고 서비스 입장에서는 중요한 자산이었다. 그런데 이 회원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갈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회원 데이터 이전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개인정보 정책 때문이었다. 기존 자체 어드민에 저장돼 있던 회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5-wYsUGhB63Lup7wgf46zN0dE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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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광고가 망가졌다 - 도메인이 두 개가 되면서 벌어진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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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1:52:59Z</updated>
    <published>2026-03-30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제가 붙으면서 단감마켓도 비로소 완전한 커머스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고 그동안 상상만 하던 것들이 하나씩 가능해졌다. 나는 데이터를 활용해 할 수 있는 마케팅들을 정리해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기능이 필요할지 하나씩 정리해 개발팀에 요청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신난 상태였다! 전보다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아졌기 때문이다. 활용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G2_DtakPk16j0aIPf8U6Ho05t7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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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기로 했다  - 완전한 커머스 플랫폼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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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08:33Z</updated>
    <published>2026-03-26T04: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감마켓은 한동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개 구조로 운영됐다. 서비스 안에서는 상품을 발견하고 둘러볼 수만 있었고, 구매는 외부 쇼핑몰에서 이루어지는 방식이었다. 듣기론 런칭 초기에는 이 구조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운영을 계속하다 보니 한계가 점점 드러났다. 고객이 결제를 하려는 순간 외부 사이트로 이동해야 했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m-_yYf94rk7ma_uioormGGihj4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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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고객에게 직접 물어봤다 - 좌담회와 2,000건의 설문을 통해 발견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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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09:00Z</updated>
    <published>2026-03-09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규 플랫폼을 운영하며 가장 필요했던 건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 일이었다. 서비스를 런칭하고 운영을 시작하자 내부에서는 여러 가설이 오가기 시작했다. 대부분은 추측에 가까웠다. 서비스 내부에서 느끼는 것과 실제 고객이 경험하는 것 사이에는 언제나 간극이 있기 때문이다.&amp;nbsp;그래서 한 번쯤은 추측이 아니라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해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KbPtBsgNskyWoWgluIdYuN77Y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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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결제가 안 되는 커머스에서 매출을 만들어야 했다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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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09:34Z</updated>
    <published>2026-03-05T13: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x년 4월, 단감마켓이 정식으로 런칭했다. 몇 달간의 준비 끝에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았지만, 막상 오픈하고 나니 예상하지 못했던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났다.  고객이 서비스 안에서 결제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처음 듣는 사람은 고개를 갸웃할 수도 있다. 커머스 서비스인데 결제가 안 된다니? 하지만 초기 단감마켓의 비즈니스 모델은 판매자와 구매자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gBMbvfZ_s8EQvE6tBvvKozz6C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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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첫인상을 만드는 방법 - 첫 고객 경험을 만든 런칭 이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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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09:57Z</updated>
    <published>2026-01-21T08:3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칭 이벤트는 단순히 서비스의 오픈을 알리는 수단이 아니었다. 서비스를 처음 접한 사람들이 몇 초 안에 어떤 브랜드인지 느끼게 만드는, 첫인상을 만드는 일이었다.&amp;nbsp;단감마켓은 고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머물고, 반응할 수 있는 경험형 커머스를 지향했다.  그래서 런칭 이벤트 역시 할인이나 쿠폰 중심의 판촉보다는 우리가 만들고 싶은 '고객 경험'을 담는 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wDNmR4ZmMc0dho1MnVjJ9LVUo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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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우리는 어떤 브랜드가 되어야 할까 - 톤앤매너 수립부터 광고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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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1:43:33Z</updated>
    <published>2026-01-13T01:5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비스의 구조를 다지면서 '우리는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고 싶은가?&amp;rsquo;를 함께 고민해야 했다. 고객 페르소나, 브랜드 포지셔닝, 핵심 가치 같은 브랜드의 중심이 있어야 서비스 전반에 일관된 경험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감마켓의 주요 타깃은 3040, 특히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먹는 구매 의사결정자였다. 이들에게 단감마켓은 단순히 상품을 사고파는 곳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1UGIbK_pRQi6IMn390qonRAqhj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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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보이지 않는 서비스 뒷단 설계하기 - 런칭 전, 이런 것들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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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1:43:11Z</updated>
    <published>2025-11-25T06:2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본격적으로, 단감마켓(가칭)에서 내가 어떤 빈칸들을 채워갔는지 이야기해보려 한다.  단감마켓은 단순한 커머스 앱이 아니었다. 상품 판매를 기본으로 하되, 고객이 스스로 참여하고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게임과 커뮤니티 기능이 함께 결합된 형태였다.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지만, 막상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정의가 되어있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A-lewGP4yzeLllKEBXbLE8Xr3F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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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신사업은 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된다 - 1인 마케터의 플랫폼 런칭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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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1:42:39Z</updated>
    <published>2025-11-19T04: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기획팀에 합류했다. 팀의 미션은 신규 커머스 플랫폼을 런칭하고 빠르게 성장시키는 일이었다.  서비스 런칭 자체는 처음이 아니었다. 이전 직장에서도 신사업을 맡았었고, 맨 땅에 집을 짓는 과정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다소 거친 환경에서 무엇부터 손대야 하는지, 어떻게 우선순위를 잡아가야 하는지 몸으로 익히고 있었던 터였다.  그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5Dl%2Fimage%2FQgERlifJHLBTgKpDZqv_Owr91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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