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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av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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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Bravo의 브런치입니다. 차별의 상처와 우울증을 극복해 나가는 성장 스토리입니다. 누군가의 아픔과 상처에 마음이 포개지는 글을 쓰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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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1T07:39: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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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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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4:35:10Z</updated>
    <published>2025-10-21T02: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어르신들께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들 하셨다. 얼마 전까지도 이 말에 동의할 수 없었다. 태어나자마자 죽거나, 죽어라 죽어라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나이가 들 수록 엄마가 없었던 내 삶에도 나를 살게 해 준 몇몇 안전기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는다.   어려서 할머니의 존재가 내게는 그랬다. 할머니는 7남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sRLyTNrTsqh0wv4PmgfbEMq_a1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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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재산분배는 이미 끝났다 - 기대 안하지만 언짢은 건 어쩔 수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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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3:51:24Z</updated>
    <published>2025-10-12T14: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어머니와 다시 만나기 시작하자마자 어머니는 내내 땅이야기와 집 두 채 재산 이야기를 하셨다. 왜??  김칫국 좀 마셔볼까? 나도 좀 나눠주신다는 이야기인가?   현실로 돌아오자! 그런 걸 흘려서 당신 노년에 당신의 두 딸이 나눠져야 할 짐을 내가 같이 나눠주기를, 내가 무언가 더 해주기를 바라시는 건가?   아버지 명의였던 100평 시골땅은 작은아버지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nKOueirgnZelG26x9c3o_3m6Ms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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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리거 작동 삐뽀삐뽀 - 과연 피는 물보다 진하더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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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3:37:33Z</updated>
    <published>2025-10-06T13: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추석이었다. 남편은 전세 보증금으로 올려 받은 2천을 주식으로 날렸다. 혹시 몰라서 큰 아이의 등록금이라고 꼬리표를 붙여줬는데도, 이 인간이!   나는 장장 19년 간 주식에 시달렸다. 큰돈은 날린 적 없다고 하겠지만 매달 야금야금 주식으로 들어간 돈과 이자 덕분에 빚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    급기야 사건이 터진 작년 추석, 또 나 몰래 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as8lpwdWgrhacT0vC1J11Ae9v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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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어야 한다는 강박에서는 이제 벗어났다 - 비우니 비로소 채워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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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3:42:47Z</updated>
    <published>2025-08-09T11: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어머니를 만나기 시작했다. 이미 만나기 전부터 내 몸은 스트레스 상태라고 말을 한다. 물론 지금은 조심하시고, 상처 준 것이 미안하다고 하시지만 내 몸은 여전히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은 바쁘게 흐르고 흘러 용서와 연민의 감정을 지나고 있다. 어머니, 그녀의 여자로서의 삶이 애잔하고, 안쓰러워 눈물이 난다. 길러주신 그 마음이 감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FYlhhTnIXd26v-08Y2n8rhm7i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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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려 나간 살점 같은 말의 상처 - 어떤 흉터는 평생 갖고 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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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2:41:39Z</updated>
    <published>2025-06-15T08: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년을 지나면서 나의 큰 관심사는 &amp;lsquo;곱게 늙기&amp;rsquo;이다. 내 기준에서 몸도 마음도 곱게 늙을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갓생일 것이다. 그러나 나이 들면 육신은 기능이 떨어지는 게 당연하니 그 부분은 얼른 받아 들어야 스트레스가 덜 할 것 같다.   허나 늙은이의 마음만은, 영혼은 원망 없이 온화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그냥 살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애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SD_0kTRxDokR6xIUtuiUcHdGL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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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유산 70만원 - 용서와 이해, 그리고 깊어지는 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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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7:57:12Z</updated>
    <published>2025-03-10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첫아이를 낳고 돌잔치를 한 달 앞두고 아무 준비 없이 아버지를 보내드려야 했다. 허기사, 그때의 나는 준비할 시간이 있었어도 마음이 곱지 않아 준비를 안 했을 것 같다.    들기름을 짜서 보냈다는 나와의 통화가 아버지의 살아생전 마지막 통화가 되었다. 들기름이 배달되어 온 그날, 나는 고모에게서 홀로 지내시던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듣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z9nPQLJlg1UiMPvsCEUOETd568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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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어디 한 군데 부러지는 게 낫겠다 - 아픈 말말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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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7:44:43Z</updated>
    <published>2025-02-12T13: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전, 자고 깬 직 후 몸과 마음을 짓누르는 것 같은 무기력과 우울감이 찾아올 때가 있다. 얼마 전까지도 나는 내가 부정적이고 우울한 기질이라 그런 줄만 알았다.    그러나 나의 내면을 돌아보고 원인을 발견하고 치유하는 과정에 들어서니 비로소 내가 그토록 아팠던 이유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C8ZB1mozd8yt7VpzNIBQkyY_I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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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요 나는 오늘 또 아픈 날입니다 - 후유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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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7:56:25Z</updated>
    <published>2025-01-27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문드문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는 날이 있다. 마흔 중반을 넘어가는데도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눈물.. 사실 이쯤 울었으면 내가 생각해도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나이 먹고 펑펑 우는 일은 쪽팔림의 극치다.   심장을 인두로 지지는 것 같은 고통과 함께 눈물이 흐른다. 그러다 또 수개월 괜찮다가, 또 뜬금없이 통증과 눈물이 찾아온다. 이게 공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ofbEU8l2Ol59iqoW78zDPufNp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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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엄마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 엄마 없으면? 인생은 쓴맛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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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7:55:30Z</updated>
    <published>2024-12-30T08: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없는 삶의 가장 큰 단점은.. 아마도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 아닐까?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야만 하는 무조건적이고 안전한 사랑을 경험할 기회가 애초에 주어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물론 운이 좋다면 성인이 되어 자식이나 배우자를 통해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조부모님을 통해 그 사랑을 알 수도 있겠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SaE2y-K6e1MHbngknNrJXaDyDOM.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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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합니다 아직 공사 중이라 - 가스라이팅이 남긴 트라우마와 싸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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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2:56:09Z</updated>
    <published>2024-11-26T01: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연예인 때문에 가스라이팅이 이슈가 되었을 때 가스라이팅 피해자들이 보이는 증상을 소개하는 유튜브가 많았다.    가스라이팅 진단을 위한 여러 질문들 중 나는 한 두 개를 제외하고 모두 다 해당되었다. 무엇보다 확실한 증상은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 것과 내 안에 자기 비난의 목소리였다.    나는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자책이 심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B3tYPg0-YC-KFeqWXUW8SqFF-YE.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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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연의 끝에서 만난 그 인생의 애잔함 - 나도 엄마가 되어 당신을 용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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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7:53:07Z</updated>
    <published>2024-11-07T02: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치 오리가 알에서 부화해 처음 만난 사람을 제 어미로 생각해 졸졸 따라다니는 것처럼.. 8살, 그녀는 나에게 어머니로 각인되었다. 그렇게 우리의 우주가 열리고 애증관계가 시작된 것이다.    나에게 유일한 어머니셨던 새어머니. 당신도 딸을 잃고 나를 잃어버린 딸이라 생각하며 키우셨다던 나의 새어머니. 그 말을 믿고 싶었다. 아니,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u9b3A2j4BgulNwbQF4B0-je0Rf8.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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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왜 자꾸 남몰래 우는 거니? - 서러워 숨죽여 울던 내면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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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5:33:25Z</updated>
    <published>2024-11-05T04: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평범한 엄마, 여자들과 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마치 봇물이 터지듯이 숨겨둔 감정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어디서, 언제 올라올지 몰랐다. 언제 적 감정인 지도 몰랐다.    그 무의식에 숨겨진 상처가 퉁퉁 불어 터진 나를 찢고 나오는 기분이었다. 속이야 썩어 문드러지든 말든 겉으로는 꽤나 괜찮은 사람이어야만 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uzp9BuwLAubW4movRZudjo2u40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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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없이 홀로서기를 선택했다 - 그녀들과 절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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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5:31:38Z</updated>
    <published>2024-10-23T19: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도 몇 년 동안 새어머니를 찾아 뵈었다. 명절을 보내러 어머니의 집에 가기도 했다. 누가 보면 별 문제없는 집안처럼 보였다. 누가 봐도 내가 어머니의 친딸 같았으니까.    어머니는 우리 집 밑 빠진 독이었던 아버지와 이혼을 하시자마자 빌라 한 채를 구입하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동생이 취업을 하고 집을 한 채 더 구입하셨으니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qp92KkTZmU43xHP0WvQEQAoGe-c.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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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살아온 대로 그 결산이 있는 것일까 - 홀로 떠난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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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7:59:42Z</updated>
    <published>2024-10-23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못 배운 설움이 컸던 아버지는 그 옛날 노가꾼답게 술을 달고 살았다.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지는 않았다. 힘이 들어서 술을 먹고, 술을 먹다가 더 화가 나는 사람 같았다.    아버지의 당일 주사여부는 오토바이 소리로 알 수 있었다. 오토바이를 집까지 무사히 타고 오시면 그날은 조용한 날이지만, 시동을 끈 채 끌고 오시는 날은 난리가 예정된 날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xjtmG4owj9wAjz4XwVAqmvo6Z_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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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내 친엄마가 아니라고요? -  그녀의 커밍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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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2:55:25Z</updated>
    <published>2024-10-18T02: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작은아버지는 할머니와 함께 친아빠처럼 나를 가르치고 보살피셨다. 아버지의 형제 중에 키도 제일 크셨고, 참으로 훈남이셨다.    천자문은 꼭 외워야 한다며 그날그날 외울 분량을 다 못 채우면 호되게 혼을 내셨고, 내가 돈을 훔치는 짓을 할까 봐 노심초사하시도 했다.   &amp;ldquo;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를황~~&amp;rdquo; 동요보다 먼저 천자문을 불렀다. 이불에 소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zwD-1inoJQVcqxG8CAshVETKHws.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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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버려질 것 같은 두려움 - 유기불안 요놈, 잡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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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5:45:09Z</updated>
    <published>2024-10-11T12: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그런 꿈을 잘 꾸지 않지만 누군가를 잃어버리는 꿈을 자주 꾸었다. 남편이 칼에 맞아 죽거나, 아이들이 사라지는 꿈같은 것들이다.   꿈을 꾸면 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슴이 너무 아파 엉엉 울다가 잠에서 깨어나곤 했다. 그 감각과 느낌이 정말 현실 같아서 고통스러웠다.   아침에 얼핏 선잠이 들었다. 또 꿈을 꾸었다. 문득 스미는 스산한 바람처럼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0nhVs7ypErcrSxElK9aG_fCLg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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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욕심 많은 아이 -  뚜껑 열린 판도라의 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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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16:46:03Z</updated>
    <published>2024-10-10T04: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마흔 중반을 지나고 있다. 예쁜 두 딸을 키우면서 내 안에 상처 받은 아이와 직면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제야 나는 그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   나는 늘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나는 그런 내가 자랑스럽기는커녕 너무 싫었다. 애를 쓰고 살면 살 수록 나는 내가 한심했고, 삶은 더 불안했다.   &amp;lsquo;나는 꼭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7mM%2Fimage%2FiXL4Dn-ihytOivb87BCkklOwpCs.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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