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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노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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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험주의자, 세상에 하고 싶은게 너무 많고 다 찍먹해봐야 직성이 풀려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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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5T12:57: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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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면서 악기 하나쯤은 - 우쿨렐레 01. 30년을 찾아 헤맨 운명의 악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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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2:33:05Z</updated>
    <published>2025-09-29T12: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사무직 직장인이 되어 매일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지만 한때는 진짜 키보드 건반을 두드리는 음악인이 되고 싶었다. 정식으로 음악을 배운 적은 없지만 돌이켜보면 늘 마음 깊은 곳에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나날이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들과 댄스동아리를 결성해 학교 축제 때마다 공연을 하며 아이돌을 꿈꾸었고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는 현실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AH7YFm6ReHB4UimsRabuDDsKex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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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여름 달리기의 맛 - 러닝 04. 아무래도 내 달리기의 제철은 여름인가 보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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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2:00:13Z</updated>
    <published>2025-08-26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이상하게도 여름이 오면 자꾸만 뛰고 싶어진다. 그러다 슬슬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흥미가 팍 식어버린다. 뛰기 좋은 가을을 지나 겨울 그리고 봄이 가는 동안에도 겨울잠 자는 곰 마냥 웅크리고 있다가 벚꽃 잎이 다 떨어지고 연두색 이파리가 올라올 쯤부터 다시 뛰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5월부터 러닝에 시동을 걸고 나면 더위가 절정에 이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v8Lt-VBs-Vs4TU-A1CsH0W7ey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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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톤 대회로 이어진 기억의 연속성 - 러닝03. 나도 모르는 사이 자리 잡은 러닝의 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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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4:30:52Z</updated>
    <published>2025-07-29T08: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오는가 싶더니 하필이면 이 날 딱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내내 전례 없이 따뜻하다가 갑작스레 들이닥친 추위에 마음이 자꾸 흔들렸다. 전날 밤 잠들기 전까지 고민했다. 갈까 말까. 남자친구에게도 말했다. 우리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추울 것 같으면 가지 말자, 다칠 수도 있잖아. 자꾸 이런 마음이 들다 보니 어차피 가기 싫었던 차에 찾아와준 추위에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W5HeFPWd1iSE-bQXQLFKtTZaxW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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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런BTI는 무엇인가요? - 러닝02. 나의 런BTI는 ISFP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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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9:48:09Z</updated>
    <published>2025-04-15T01: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쯤 독서 모임 지정 도서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었다. 막 러닝 붐이 일던 때였는데 그동안 꾸준히 러닝을 해온 사람도 있었고 나처럼 러닝에 발을 걸쳐 볼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게 책을 매개 삼아 각자의 러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듣다 보니 각자 선호하는 러닝 스타일이 조금씩 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yDekBPPLBDXBevqkgmdDaSiKj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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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닝에 대한 솔직한 고백 - 러닝 01. 어쩌다 러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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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21:57:31Z</updated>
    <published>2025-03-25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신 발언합니다. 저 러닝 하기 너무 싫습니다. 솔직히 제 성향과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휴, 말하고 나니 속이 조금 풀린다. 물론 이 브런치북이 방과 후 취미생활에 관하여 쓰는 책이라 이 말을 할까 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거짓으로 꾸며내 글을 쓸 순 없다. 오늘도 다시 한번 느꼈다. 아, 러닝 하기 진짜 싫다.  그럼 이 싫은 러닝을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t7MDQyQXr75sHuMLNmSNgC0o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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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요가의 효능은 단연 '정화' - 요가 04. 때 묻고 상처 난 마음을 꼼꼼히 닦아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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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04Z</updated>
    <published>2025-03-11T05: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무슨 날인가. 어쩜 이렇게 짠 것처럼 다들 나를 찾을 수가 있지. 여기서 전화, 저기서 메일, 이제 메신저까지. 일이 하나씩 착착 차례대로 와주면 좋으련만 꼭 일은 항상 우수수 몰려서 온다. 앞선 업무가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급한 업무가 쳐들어오는 바람에 업무 다이어리 To-do list는 터져나갈 지경이다. 하필 파트장도 없는 날이라 상무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YrRVLvH69J8vpBFZl6h0zbAcA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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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굴러가게 만드는 주말 아침 요가  - 요가 03. 에너지는 돌고 돌아 요가도 하고 빵도 사고 꽃도 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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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1:55:20Z</updated>
    <published>2025-02-25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인 저녁 요가 시작 전 잠시 과도기가 있었다. 바로 첫 요가 에피소드에도 나왔던 주말 아침 요가다. 이 시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새벽 요가도 너무 좋았지만 아침잠과의 혈투에서 처절하게 패배한 이후 다른 대안을 찾아야만 했다. 바로 저녁 요가를 시작할까 생각도 했으나 뭔가 요가는 정오가 되기 전 아침의 맑은 이슬을 품어야만 한다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YZdMbPOejk38IyMZcsYM6w7c2J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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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도 없이 시작한 새벽 요가 - 요가02. 나의 최선을 찾아가는 첫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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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12:14:08Z</updated>
    <published>2025-02-18T10: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첫 요가를 정말 당차게도 새벽 요가로 시작했다. 당시 원래 살던 곳보다 넓은 집으로 이사를 했기에 이곳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었다. 특히 집과 회사가 가까워져 통근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30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렇다면 역시 아침 시간이 제격이었다. 처음엔 아침 일찍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할까, 글을 쓸까 하다가 동네 산책 길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SOxw40kfHR9IV9bbY-PXa7QRD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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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연하진 않지만 요가를 좋아합니다 - 요가01. 입문 방법 / 나마스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은 다할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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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4:16:07Z</updated>
    <published>2024-12-31T02: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 수업 가는 길은 언제나 경쾌하면서도 차분한 발걸음으로 걷게 된다. 걸음에 맞춰 풀렁풀렁한 하렘팬츠의 보드라운 면이 기분 좋게 다리에 닿는다. 내가 좋아하는 수업 시간대는 바로 주말 오전이다. 직장인의 운명으로 보통 오전 시간은 꼼짝없이 사무실에 묶여있어야 해서일까, 괜히 오전의 햇살은 어딘가 귀엽고 앙증맞다. 게다가 주말 오전이라니. 요가 수업이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SHPPjfD2kTBtRMRLSyOb1z3et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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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이제 엘지팬이다 - 야구04. 경상도 아빠가 롯데팬에서 엘지팬이 된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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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12:21:24Z</updated>
    <published>2024-11-05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글은 이전 발행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amp;quot;아빠 이제부터 엘지팬이다.&amp;quot;  어느 날, 아빠가 갑작스럽게 선언을 했다. 나야 대학부터 10년 넘게 서울에 살고 있으니 뭐 엘지팬 할 수도 있는 건데 아니 이건 아빠라면 얘기가 다르다. 아빠는 무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상도에서만 산, 여전히 경상도에 살고 있는, 찐 경상도 토박이이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6J9DGeC5HvoL0_gvw141jTBVL5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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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야구, 더 높은 곳을 향해 - 야구 03. 우린 지치지도 않고 함께 앞으로 나아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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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13:01:05Z</updated>
    <published>2024-10-22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팬들이 목놓아 부르짖는 것이 있다. 바로 가을야구다. 보통 야구는 3월에 개막식을 하고 9월까지 144경기를 치르는 장기 레이스다. 이 144경기의 정규 시즌 레이스에서 최종 순위 5등까지만 가을야구에 갈 수 있다. 뜨거웠던 여름 열기가 한풀 꺾이고 코 끝에 희미하게나마 한줄기 가느다란 시원함 숨이 섞여 들어오게 되면 나 또한 그때부터 마음이 울렁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j41uz0___W-jcVE9RXp1DlLo-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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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대한 야외 노래방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야구 02. 직관 영업 / 먹고 춤추고 노래하고, 그곳은 바로 야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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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05:24:24Z</updated>
    <published>2024-10-15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직관을 떠올려본다. 방과 후 직장인이라는 정체성에 맞게 회사 단체 행사를 통해 야구장에 처음 가게 되었다. 그동안 TV로도 야구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인생 첫 야구 경험이었다. L사 직원인 우리는 당연히 잠실 야구장에 LG트윈스 홈경기를 보러 가게 되었다. 나는 당시 입사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따끈한 신입사원이었기도 하고 3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tW3JGmRo_YarafiWXW8ZDfSRw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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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 좋아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야구 01. 입문 방법 /&amp;nbsp;프로야구 천만관중 시대에 나도 함께 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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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8:20:51Z</updated>
    <published>2024-10-07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과 후 직장인이 소개할 첫 취미는 바로 야구다. 야구를 맨 처음 소개하는 이유는 소제목에도 적었듯 천만 관중을 달성할 정도로 2024년 올해 한국 야구가 정말 유례없는 흥행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야구를 좋아하는 열혈팬 중 하나로서 도대체 어떤 요인이 이 돌풍을 불러일으켰을까 궁금해서 야친자 친구들과 대화도 해보고 유튜브도 찾아보았지만 뭔가 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7VLY5GMZRrc37ro1Pe8YpHSL9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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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인생이 정말 재미없을까? - 프롤로그. 집-회사-집-회사라고들 말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아닐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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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12:34:30Z</updated>
    <published>2024-10-01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원증을 찍고 사무실 밖으로 나가는 순간 나의 진짜 세상이 시작된다. 집-회사만 있는 줄 알았던 내 인생도 가만히 살펴보니 알록달록 이야기가 넘쳐난다. 이것저것 하기 좋아하는 경험주의자 이노랑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취미 소개 프로젝트. 야구, 러닝, 요가, 독서모임, 댄스, 우쿨렐레, 수영, 오일파스텔, 유기견 봉사 등등.. 방과 후 직장인의 취미 보따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3Fam5UkT6sXsAb1g_Dl86vrw8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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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일파스텔#1. 똥손도 할 수 있는 오일파스텔 - 오히려 투박함이 매력이 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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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3:13:37Z</updated>
    <published>2024-04-22T13: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날이 있다. 분명 이번 주말은 아무것도 안 하고 숨쉬기만 할 거야라고 다짐했지만 이렇게 시간을 흘려보내자니 괜히 아까운 그런 날. 하지만 그렇다고 챙겨서 나가기는 귀찮고 또 거창한 건 부담스러운 그런 날. 이럴 때 나는 책장 한편에 꽂혀있는 스케치북과 오일파스텔을 꺼낸다.  살면서 미술에 소질이 있었던 적은 없다. 초등학교까지는 그럭저럭 잘 그렸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GBb7SjkoABCsK0ya1nEhoXi-E2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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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1. 실직한 아빠와 매일의 등산 - 아무것도 모르던 꼬맹이가 아빠를 위로하는 청소년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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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3:13:12Z</updated>
    <published>2024-04-07T04: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독서 모임에서 리베카 솔닛의 걷기의 인문학을 함께 읽었다. 함께 토론하던 중 '만약 우리가 걷기의 인문학을 쓴다면 서론에 적고 싶은 길'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나에게 서론이 될 수 있는 길,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길은 어디일까.  번뜩 떠오른 곳이 있다. 바로 본가 뒤편에 있는 미륵산 등산로다.  초등학생 때부터 소풍으로 늘 가던 곳이다. 등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e2zPBQup2CqAnwqslZ7hlAnzZ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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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1. 경상도 아빠가 롯데팬에서 엘지팬이 된 사연 - 고향도 막을 수 없는 딸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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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8Z</updated>
    <published>2024-04-02T15: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서울에 산 지도 10년이 넘었지만 나의 고향은 경상남도다. 여전히 부모님은 고향에 살고 계신다. 아빠가 젊었던 시절엔 아직 NC다이노스라는 구단은 없었고 부산/경남 하면 롯데자이언츠가 정체성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아빠는 롯데팬이다. 야구를 광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퇴근 후 경기를 챙겨보며 나름 소소한 취미생활로 즐기는 스타일이다. 그런 아빠를 보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pBnIRHD1GM_MPFsCwCltPvOIZ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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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쿨렐레#1. 저 사실.. 회사에서 우쿨렐레 쳐요 - 회색 빌딩을 물들이는 하와이안 감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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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3:12:28Z</updated>
    <published>2024-03-13T10:4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째깍째깍. 여기 11시가 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아직 점심시간은 1시간이나 남았을뿐더러 다들&amp;nbsp;한창 일할 시간에 이 사람은 왜 시계만 힐끔대고 있는 것일까.  11시 정각. 드디어 때가 된 듯&amp;nbsp;벌떡 일어난다.  &amp;quot;저 클래스 다녀오겠습니다.&amp;quot;  그렇다.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 나는 회사에서 우쿨렐레를 친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쿨렐레 클래스를 듣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jCF8nL8WNiIeHeOioO73_Lsj_C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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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 바다를 품은 타투 - 여름이 좋아서 꼭꼭 담아두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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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11:42:58Z</updated>
    <published>2024-03-09T12: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밀인데 나에게는 언제든 나를 여름으로 데려가주는 타임머신이 있다. 바로 오른쪽 팔뚝에 있는 이 타투다. 여름이&amp;nbsp;좋은 나머지 이렇게 꼭꼭 담아두었다.&amp;nbsp;보는 사람마다 정말 잘 어울린다고 귀엽다고 칭찬해 준다. 그럴 때마다 '그쵸? 너무 귀엽죠? 저랑 찰떡이죠?' 하며 부정하지 않는다. 애칭은 귀요미 여름타투다.  타투를 하게 된 계기는 '좋은걸 볼 때마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sTHlZDIfM-LdRFWZdzxMc5-jq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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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갤럭시 삼대장을 모두 모았습니다 - 연결은 힘이 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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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02:12:46Z</updated>
    <published>2024-03-06T14: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갤럭시워치6를 구매했다. 이로써 갤럭시23, 갤럭시탭S8과 함께 완벽한 갤럭시 모바일 생태계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러려고 삼성으로 이직한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굉장히 애사심 강한 사람이 되었다. 전 직장 LG사람들이 보면 큰 그림 그렸다고 놀리려나..!이제는 익숙하게 '세계관'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내 기억으로 이 단어를 처음 접한 건 한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im%2Fimage%2F8SDTi8BVEagaUb7Wy4pPjmlxNv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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