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세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9Ew" />
  <author>
    <name>d2a6277cc4484b6</name>
  </author>
  <subtitle>사사로움 속에서도 찬란해지고 싶은 이의 기록</subtitle>
  <id>https://brunch.co.kr/@@f9Ew</id>
  <updated>2023-02-21T15:41:46Z</updated>
  <entry>
    <title>특별하지 않은 날의 특별함 - 빛을 쬐여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9Ew/5" />
    <id>https://brunch.co.kr/@@f9Ew/5</id>
    <updated>2024-02-25T04:50:25Z</updated>
    <published>2024-02-24T09: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12시 즈음 잠에 들었다.  근 한 달간 매일같이 꿈을 꾸고 잠을 설쳤는데 오랜만에 깊게 잠들었다. 느지막이 일어났고, 개운한 듯 멍한 느낌으로 점심을 맞이했다. 뾰족한 알람소리로 억지로 아침을 깼던 평일과는 다른 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밝아짐으로 자연스럽게 깨어나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주말이 왔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Ew%2Fimage%2Fb06pSJzO8pfltp9nO0zV5EpvFX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살게 하는 사랑 - 하루를 감각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9Ew/3" />
    <id>https://brunch.co.kr/@@f9Ew/3</id>
    <updated>2024-02-18T15:50:57Z</updated>
    <published>2024-02-18T14: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 환기를 하고 편백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부터 하루의 사랑이 시작된다.  입에 abc 주스를 물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켠다. 하루의 시작을 어떤 노래로 맞이할지 오늘의 분위기를 좌우할 노래를 신중히 고른 후, 침대에 걸터앉아 어제 생각한 점심 메뉴의 요리 순서를 그려본다.   '새우 계란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볼까, 그러면 우선 대파와 계란, 양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Ew%2Fimage%2F6F0LKXTr73V5EyZI13n3Sy1QKz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울이 켜진 밤과 아침 사이의 시간 - 마음 조각&amp;nbsp;줍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9Ew/4" />
    <id>https://brunch.co.kr/@@f9Ew/4</id>
    <updated>2024-02-11T14:36:39Z</updated>
    <published>2024-02-11T13: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약하고 취약한 마음이라 기민하게 사랑에 반응하고 자주 마음을 앓는다.&amp;nbsp;그렇게 깨지는 마음들이 있다.  무수한 조각들에 시선이 길을 잃었던 지난날들 사이, 같은 사무실을 공유하고 있는 지승씨에게 정호승 시인의 &amp;lt;산산조각&amp;gt;이라는 시를 선물로 받았다.  &amp;lsquo;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을 수 있지.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amp;rsquo;  정호승 시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Ew%2Fimage%2FHPdjRXhflxDs0JAnZCeknJELWH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을 발음해 보는 일 - 나를 멈추게 한 단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9Ew/2" />
    <id>https://brunch.co.kr/@@f9Ew/2</id>
    <updated>2024-02-04T01:03:07Z</updated>
    <published>2024-02-03T13: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고 읽을 때 종종 작게 소리 내어 읽는다.   후루룩 읽다가도 좋은 단어나 표현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낄 때면, 문장의 앞으로 돌아와 작게 소리 내어 읽는다. 그렇게 눈과 입의 속도를 맞추어 보다 보면 활자 너머의 어떤 것들이 내 안에 들어오곤 한다.  겨울이 힘든 것은 마음의 틈으로 찬기가 들어차기 때문이라는 지난 일기의 어느 문장 앞으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Ew%2Fimage%2FxWUVLTIt52CewNOvGw9ibrz3Ax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