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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상고졸업, 외판원, 신문배달, 은행원, 9급 공무원,야간대학 졸업,  중국 유학, 사무관승진까지 30년간 이어진 주경야독.  두려운것은 느림이 아닌 멈춤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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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0:22: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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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전상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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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5T12:41:15Z</updated>
    <published>2023-12-06T02: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 5월 어버이날입니다. 당신이 쓰러지신 지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1994년&amp;nbsp;1월에 9급 공무원 시험을 본다고 잘 다니던 은행을 느닷없이 그만뒀습니다.&amp;nbsp;형 집에 얹혀 지내며 올빼미처럼 공부를 했고 운 좋게 3개월 만에 합격을 했어요.&amp;nbsp;&amp;nbsp;행여 떨어지기라도 하면 더 이상 갈 데가 없어 영락없이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이 저를 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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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와, 중국 목욕탕은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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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05:49:46Z</updated>
    <published>2023-11-08T00: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윈난성 입성 후 두 달 만에 목욕탕에 갔다. 기숙사에서 7분 거리에 있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동안 어딜 찾아 헤맸는지.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amp;nbsp;혼자 가면 8원인데 아들하고 같이 가니 1원 할인해서 15원이란다. 중국 돈 1원.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80원 정도이니 8원이면 약 1450원 정도 되었다. 목욕탕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ek%2Fimage%2FpEUrKyTA_7FSxJ1xiaHD36ZGW2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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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윈난성 둘러보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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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3:45:12Z</updated>
    <published>2023-11-07T00: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쿤밍에 둥지를 튼 지 2주일 밖에 안 되어 &amp;nbsp;집도 아이의 학교도 정하지 못한 채,&amp;nbsp;윈난성으로&amp;nbsp;4박&amp;nbsp;5일간 여행을 떠났다.&amp;nbsp;마음은 급하지만 일단 정착을 위해서는 정중하게 이곳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이 예의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석림(石林) - 구향(九乡) - 대리(大理) - 여강고성(丽江古城)- 차마고도(茶马古道)까지. 가이드 포함하여 일행은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ek%2Fimage%2FppdZCG82yfpq49J44Viq6nQx-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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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쿤밍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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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3:51:14Z</updated>
    <published>2023-11-06T04: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 20분. 기숙사 선생님이 각 방 문을 세차게 두드리며 기상을 재촉한다. '起来，起来.（치라이, 일어나) 고함을 지르고 문을 두드린다. 한 방마다  '쿵, 쿵, 쿵' 대략 일곱 차례씩은 두드리는데 여간 듣기에 거슬리는 게 아니다. 기숙사에 들어온 지 넉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적응이 덜 된 것인지. 두드리기 전에 나는 벌써 자동적으로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ek%2Fimage%2FJ6RgxJFPC4L1vh6AKfJIdQ6myt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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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쿤밍표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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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3:55:01Z</updated>
    <published>2023-11-03T00: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윈난성 &amp;nbsp;쿤밍에 발을 디뎠다. 중국이라.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인구는 28배인 14억이 넘고, 면적은 97배인 &amp;nbsp;9,640,821km다. 14개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전국이 22개 성, 4개 직할시, 2개 특별행정구(홍콩, 마카오) 그리고 명목상 행정구역인 대만이 있고 한족 외 조선족 등 55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윈난성은 중국 남서부에 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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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험난한 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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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3:58:54Z</updated>
    <published>2023-11-02T00: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이상 시간이 없었다. 데스크로 뛰어가니 여직원이 계속 핸드폰을 누르고 있었다. &amp;ldquo;공안 담당자는 안된다는데요?&amp;rdquo; &amp;ldquo;그럼 어떡합니까?&amp;rdquo; &amp;rdquo;잠시만요.. 담당자는 안된다고 하는데 팀장한테 한번 더 물어본대요?&amp;rdquo; 금쪽같은 5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고 있었다. 통째로 파먹고 남은 수박처럼 내 얼마 남지 않은 출국시간도 그렇게 텅 비어 가고 있었다. 다시 여직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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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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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02:14Z</updated>
    <published>2023-10-31T23: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2월 14일 오후 3시 30분. 2년 6월의 유학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한 달간 집중 훈련으로 출국 준비를 마쳤다. 한 달 내내 여권이며 비자. 각종 준비물 등을 하루에도 몇 번씩 수정하며 마지막으로 준비물을 확인하고 &amp;nbsp;인천대교에 타이어를 안착시키던 순간 몸은 이미 昆明(쿤밍，곤명)행 비행기에 오른 것 같았다. 약간의 사정으로 우선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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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시험이 가장 어려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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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07:17Z</updated>
    <published>2023-10-30T02: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정도 중국어에 자신감이 붙자 2006년부터 유학시험 준비에 돌입했다. 우선 중국어능력시험인 hsk에 응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출제하는 flex에도 정기적으로 응시했다. 나의 객관적인 실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했고, 이 시험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어야 유학시험 통과도 예측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첫 시험 점수는 형편없었다. 첫술에 배부를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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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중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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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13:35Z</updated>
    <published>2023-10-27T04: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엊그제 저녁 모임에서 예정에 없이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어르신과 주말에 한 게임하자고 약속을 했다. 새벽 5시 30분 출발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모임 장소가 영종도였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졌다. 오랜만에 시합이라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 이 시간의 고요가 좋다. 남들보다 빨리 일어나면 늘 주머니가 두둑한 느낌이다. 살금살금 베란다로 다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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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랑  나의 중국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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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15:30Z</updated>
    <published>2023-10-24T23: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얼산스우리오치빠&amp;hellip;&amp;hellip; 2004년 7급으로 승진하면서 인천으로 발령이 났다. 첫 근무부서는 공안부였는데 그때만 해도 중국 어선들이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排他的 經濟水域, 약칭 EEZ(exclusive economic zone) : 1982년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1982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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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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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20:20Z</updated>
    <published>2023-10-24T00: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업무에 완벽히 적응했다.  시간에 여유가 생기자 가슴 한편에 잠자고 있던 대학진학의 열망이 고개를 들었다.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니 독학사가 눈에 띄었다. 독학사는 대학을 가지 않고도 스스로 공부하여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1990년에 시행된 제도였다.   모두 4개의 과정으로 1단계는 교양과정 인정과정(2월), 2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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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와  참기름 - 어머니 그리고 참기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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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26:09Z</updated>
    <published>2023-10-06T01: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이 되면 메뉴 정하느라 골머리를 앓을 때가 가끔 있다. 김치찌개, 비빔밥, 순댓국, 두루치기, 보리밥한상을 기본으로 정해 놓고 가끔씩 삼계탕 집으로 가는 일상이다. 장고 끝에 악수라니 오늘은 보리밥 비빔밥으로 정했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친절한 사자님은 1분도 채 되지 않아 식탁 위에 반찬과 함께 보리밥이 담긴 큼지막한 대접이 놓였다. 가냘프지만 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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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호박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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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31:04Z</updated>
    <published>2023-10-05T04: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박죽을 먹어야 한다는 딸내미의 성화를 못 이기고 근처 지하상가 호박즙 가게로 향했다. 오늘도 주인은 온데간데없고 다보탑처럼 층층이 쌓인 늙은 호박들이 주인처럼 얌전히 문을 지키고 있었다. 고운 주름 사이로 노란 윤기가 자르르한 호박, 덜 노래져 약간은 우울해 보이는 호박, 중간에 끼어 숨을 헐떡거리는 호박, 아직도 줄을 맞추지 못하는 신입생처럼 삐죽 나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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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달리면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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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46:16Z</updated>
    <published>2023-09-26T02: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민 가득 찬 군산공설운동장. 두 눈을 질끈 감고 출발 총성을 기다렸다.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이었는가! 여기저기서 준비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힐끗힐끗 쳐다보는데 자신감이 뚝 떨어졌다. 풀코스에서 5km 건강 마라톤에 이르기까지 여러 코스 중에 왜 무모하게 풀코스를 선택했는지 잠시 후회가 되었다. 다른 사람보다 한 발짝이라도 먼저 출발해 보려고 맨 앞으로 비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ek%2Fimage%2FNe2YslDgVE82YBRBl1_Dixk5VHU"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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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amp;nbsp;슬기로운 9급 공무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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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53:40Z</updated>
    <published>2023-09-25T05: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4년 11월 10일.&amp;nbsp;&amp;nbsp;드디어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에 검찰서기보로 발령을 받았다. 이제부터 검찰수사관으로 거악척결의 선봉장에 서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amp;nbsp;상고를 나오고 은행에 근무했다는 죄(?)로 서무과 경리계에 배치되었다.&amp;nbsp;'저는 원치 않게 상고를 갔고, 어쩔 수 없이 은행에 입사했었습니다. 자신 없었기에 은행을 그만두고 검찰청 시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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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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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4:57:30Z</updated>
    <published>2023-09-22T06: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득히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상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뒤를 돌아다보았다.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딱딱한 자갈길을 맨발로 뛰어오고 계셨다. 연신 내 이름을 부르면서. 얼마를 그렇게 달려오신 것일까. 꿈인가 싶었다. 내가 운전하고 있던 경운기의 굉음 소리가 내 이름을 집어삼켰고, 쥐꼬리만큼 남아 있던 그 여운마저도 늦가을 들녘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어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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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잘못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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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5:27:47Z</updated>
    <published>2023-09-21T03: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행 사직할 때 큰소리쳤던 대로 7급 도전. 전략을 새롭게 세웠다. 7급은 아무래도 독학으로는 어려울 것 같아 노량진에 독서실을 얻고 학원수업을 듣기로 했다. 은행 다닐 때 모아둔 약간의 돈으로 월 14만 원을 내고 작은 독서실에서 지냈다. 말이 독서실이지 책상 밑으로 의자를 밀어 넣고 그 속으로 발을 뻗어야 겨울 일자로 누울 수 있는 비좁은 공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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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9급공무원 시험의 정석 - 3개월 만에 합격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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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5:30:51Z</updated>
    <published>2023-09-18T02:0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턱대고 형 집으로 갔다. 삭발한 내 모습을 보고 형이 물었다. &amp;quot;먼 일이냐. 머리를 빡빡 밀고?&amp;quot; &amp;quot;응, 은행 그만뒀어, 형처럼 공무원 시험 보려고&amp;quot; &amp;quot;아버지한테는 얘기했냐&amp;quot; &amp;quot;아니, 말씀 못 드렸어, 나중에 합격하고 말씀드리려고&amp;quot; &amp;quot;내년 시험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있는데 어떻게 공부하려고&amp;quot; &amp;quot;내년이 아니고 내일모레 5월 시험 볼 거야&amp;quot; 형은 깜짝 놀라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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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사무관의 주경야독 - 허수아비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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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5:44:30Z</updated>
    <published>2023-08-25T00: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ek%2Fimage%2FUoZ7Yz-yk7uM1BsriHRPn55uD6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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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빡빡 밀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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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5:49:11Z</updated>
    <published>2023-08-23T00: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방황을 끝내고 &amp;nbsp;안정된 마음이 필요했다. 밤새 고민하여 사직서를 썼다 찢었다를 반복하다가 한숨도 못 자고 아침을 맞았다. 새 아침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느 때보다 활짝 웃고 있었다.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한 줄로 된 사직서를 양복 안주머니에 넣었는데 몸이 무거웠다.&amp;nbsp;&amp;nbsp;사직서가 내 심장을 두드리며&amp;nbsp;'사직은 안돼. 다시 한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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