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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Teac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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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무엇이든 계획하고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엄마이자 국공립 유치원 선생님입니다.아이들이 너무 좋아 우선순위가 아이들에 맞춰졌지만  아프고보니 내가 제일 중요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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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21:33: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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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애쓰지 말자 -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애쓰는 것도 힘이 들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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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03:13:40Z</updated>
    <published>2023-08-03T21: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8 &amp;quot;하지 마 절대 하면 안 돼!&amp;quot;라고 이야기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의 심리가 맞는 것일까? 나는 요즘 주변에서 &amp;quot;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 그냥 쉬고만 있어!&amp;quot;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늘어갔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내 마음속에는 그 늘어난 수만큼 하고 싶은 것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청신경종양으로 할 수 있는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이 줄어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mgfQnqiSEmXR8in5f6XhmhstYF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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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을 통해 내가 얻은 것들 - 아픈 만큼 성장한다. 병도 그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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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23:15:59Z</updated>
    <published>2023-08-02T05: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길 나는 온라인 책방을 이용하여 책을 보며 걸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고쳐야 할 습관이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책을 읽으며 출근하는 동안 나는 우리 반 아이들이 내 모습을 볼까 걱정하지만 습관을 바꾸기는 어려웠다. 그렇게 짬을 내지 않으면 나는 책을 읽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 핑계가 매일 하루 40분씩 책을 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k3p7imodcEWukb_h0oTIfSplK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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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라클 모닝의 폐해 - 무엇이든지 다 잘하고 싶은 욕망이 준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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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23:16:02Z</updated>
    <published>2023-07-27T21: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5시! 일으켜지지 않는 몸을 일으키며 하루가 시작된다. 물론 일어나고 싶어서,  내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 시간을 활용하지 않으면 나는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모두 완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미라클모닝은 나에게 남들과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PfvElE8D-_eBLMYUdoXPIe_Lf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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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신호를 무시하니 몸이 아픕니다 - 마음이 내 맘대로 안 되니 몸도 그렇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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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33:05Z</updated>
    <published>2023-07-26T22: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가는 병이 마음대로 하였지만 복직만은 내 뜻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복직을 하였다. 매일 미션과 같은 하루를 보내며 나는 아직 몸과 마음이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복직을 하기 전에는 다시는 교사를, 예전의 도전들을 하지 못 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복직을 하고 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gcFinUSztli2qW54_6PbHun2k1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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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명! 병가 기간 안에 추후 치료 방안을 결정하라. - 서울 병원 투어를 통해 나에게 맞는 병원을 찾아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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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31:16Z</updated>
    <published>2023-07-26T09: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발성 난청으로 입원치료 중 청신경종양을 발견하게 된 나는 종양 발견과 동시에 퇴원을 하게 되었다. 퇴원 시 나의 한 손에는 안정가료가 필요하다는 4주짜리 진단서 한 장이 들려있었다. 그 말은 즉 4주 동안 나는 내 몸을 출근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최대한 끌어올려야 했다. 적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조바심이 났다. 이 조바심은 4주 후 출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6QG49CybyWpHGEJmys-mqdzK73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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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으로 복귀하다 - 아픔에도 내 자리가 있다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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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30:43Z</updated>
    <published>2023-07-20T21:3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총 6주간의 병가를 끝내고 나는 유치원으로 복직하였다. 안타깝게도 살은 5킬로나 빠져있었고, 얼굴에는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돌아갔다. 나는 그렇게 1시까지 아이들과 있는 시간만 무사히 버티자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하였다.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다.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었고 이 자리가 무엇보다 그리웠지만 내 몸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z_In9xAZcUw3y3CYsntMGfJK06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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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시냇물이 되어 가장 낮고 편안한 곳으로 흐른다. - 내가 피곤하면 가족에게 날이 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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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30:04Z</updated>
    <published>2023-07-19T21: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났고, 그 에너지를 관리하며 지낸다.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그것을 루푸스 환자인 크리스틴 미저란디노는 숟가락으로 표현하였다. 나는 청신경종양을 앓게 되기 전까지는 무수히 많은 숟가락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였다. 그 숟가락은 아주 튼튼했고, 내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뜰 수 있었다. 나는 그 숟가락이 무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Xn52qkqaPs_g1cWllVSwmDYZZ4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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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릇처럼 잘못된 이유를 알고 싶어 진다. - 왜 과거를 돌아보며 지금의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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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29:35Z</updated>
    <published>2023-07-18T21: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나는 이렇게 아프게 되었을까?&amp;quot; 돌발성 난청이 처음 발병하였을 때부터 청신경 종양으로 누워 있는 내내 내 머릿속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왜?' 일 것이다.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왜 이 병에 걸렸는지 그 이유를 나에게서 찾고 싶었다. 3월 내내 밥도 못 먹고 잠도 잘 못 자고 일만 했던 것이 문제였던 것일까? 갑자기 안 하던 유산소 운동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Pl-I-w-XvnBi8Rk2Ad--q-Mrgu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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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을 알고 나니 더 아프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 마음이 약해져 몸이 아픈 것인지, 몸 때문에 마음이 약해지는 것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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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29:23Z</updated>
    <published>2023-07-17T21: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보내기 위한 노력은 조금씩 차도를 보였다. '이런 생활이 정말 사람이 사는 것이 맞는가', '조금만 움직여도 1시간을 꼬박 누워 있어야 하는데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에서 &amp;quot;죽을병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amp;quot;라는 마음가짐까지 올라왔다. 조금씩 나는 일상을 회복하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3029Wwkp4S_AHYTNDrhYUyU2b1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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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신경 종양이 뇌종양이라고요? - 병 자체보다 병명과 가능성이 주는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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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29:21Z</updated>
    <published>2023-07-16T20: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365일 중에 2/3은 아프다고 하는 것 같다.&amp;quot; 신랑이 자주 하는 말이다. 그 말에 반박을 할 수 없었던 나는 &amp;quot;그래도 큰 병은 없다. 자주 아픈 사람들은 내 몸에 그만큼 예민하다는 거니까 큰 병을 안 만들지!&amp;quot; 라며 입술을 삐죽였다. 나는 자주 두통과 감기에 시달렸고, 그 외의 질병에도 취약했다. 내 몸의 조그마한 신호를 무시하고 약을 제때 먹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ipsejU1J3aAnfJm-n0XgapsKM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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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의 종양을 발견하다 - 더 이상 이비인후과 치료가 불가하니 퇴원을 결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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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26:19Z</updated>
    <published>2023-07-16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발성 난청으로 입원을 한 지 3일 차 아침, 나는 입원 시간을 최대한 즐기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언제 퇴원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퇴원을 하고 나면 이 시간이 너무 그리워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시간도, 나의 생체리듬에 맞는 휴식과 움직임도 말이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이상하다. 매일 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_r2SQpBVqYMKh_CLe2llTwvXWF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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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식과도 같았던 입원생활 -  보호자 없이 혼자 입원! 혼자 있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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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26:20Z</updated>
    <published>2023-07-14T21: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원이 결정되고 난 후 나는 늘 혼자 있었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있었기에 신랑이 함께하기도 어려웠다. 조부모님께 맡기고자 하였다면 할 수는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거동이 불편한 상황도 아니었고, 보호자도 코로나 검사를 하고 들어와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나는 혼자 있고 싶었다.   나는 철저하게 혼자 있고 싶었다. 이런 모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rGdbkgUyJMn1KIkU5pM9O9xlx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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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급실을 통해 입원 하라고요? - 돌발성 난청 치료 중임에도 증상이 자꾸 나빠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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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24:51Z</updated>
    <published>2023-07-13T21: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발성 난청으로 스테로이드제를 먹은 지 2일 차. 대학병원에서 다시 정밀검진이 시작되었다. 정밀검진 결과 다행히 약을 먹고 수치가 회복하고 있으니 좀 더 약물치료를 하며 지켜보자. 입원치료는 권장하지 않지만 유치원 교사의 특수성상 휴식을 할 수 없고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안전가료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장소가 집일 뿐, 입원치료를 한다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n0tT1s1wNQiu_4MRdhDrfyhYX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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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발성 난청으로 판정받다. - 이 정도 수치면 당장 입원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이 상술로 느껴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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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24:47Z</updated>
    <published>2023-07-12T21: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왼쪽 귀가 잘 들리지 않기 시작한 이틀차.   나는 점점 주변의 소리와 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고,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호소하였다. 귀에 물이 들었다면 어지럽거나 메스껍지는 않을 텐데 겁은 나지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조퇴를 쓰고 집에 가서 좀 누워있으면 나을까 싶었다. 화장실로 두어 번 메스꺼움에 뛰어가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_6Q68rAYw8D4VgQFk7CWZRS5Vu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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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 많은 엄마 선생님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 내 삶에서 나를 지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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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1:23:46Z</updated>
    <published>2023-07-12T08: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공무원으로 첫 발령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니 또 다른 세계가 펼쳐졌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9시부터 빠른 퇴근을 하는 날이면 5시, 아니면 6시까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삶이 대부분이었다. '교사가 행복해야 유아가 행복하다.'는 모토 아래 '불필요한 서류 작업을 하는 시간에 아이들 한번 더 보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교사관으로 일을 했었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8sRcZtnC7vfBG9pU4usSX83_vE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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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유치원 임용고시 초수 엄마합격생입니다. - 아이들을 위해 꼭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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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23:04:51Z</updated>
    <published>2023-07-11T06: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임용고시 시험날이 다가왔다. 머릿속을 가득 메운 것은 &amp;quot;다시는 절대 하지 못 할 1년이다.&amp;quot;였다. 정말 그랬다. 나는 이번에 떨어진다면 그냥 복직을 하고 주말부부로 살며 다른 방안을 강구해 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생활이 아닌 1년이었다. 새로운 육아와 공부만으로 채운 기간은 나를 사람이 아닌 짐승처럼 느끼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aTzVbPMOs1scX02IEb_nrNfHr2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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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다 -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하는 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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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23:04:54Z</updated>
    <published>2023-07-10T11:2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외향형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잘 챙기는 사람은 아니다. 늘 마음에 관심과 걱정을 갖고 있었지만 바빠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지금 연락받을 분이 쉴 시간인데 방해할까 봐 등 다양한 핑계를 뒤에 업고 마음만 쓰고 있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연락을 주고받으며 갖는 시간들은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는 시간을 줄여서 갖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FuPCQITZLzLkxn2htlw9V9Z_MM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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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들렸는데 갑자기 안 들립니다. - 장애이해교육을 하던 중 갑자기 귀가 안 들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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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23:04:56Z</updated>
    <published>2023-07-10T11: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원은 매 학기 별 1회, 1주씩 장애이해교육주간이 설정되어 있다. 교육부에서 그 해 유아에게 교육할 내용을 선정, 관련 자료를 만들어 배부해 준다. 또한 각 유치원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교육을 한다.  장애통합반 교사로서 장애이해교육은 1주일 간의 교육과정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 반에는 2명의 부분통합 유아와 1명의 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kLHsorpS36NVT3IuIf0Ti6tXJ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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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 60일 차 연년생 엄마. 임용고시를 시작하다. - 주말부부로 살며 육아휴직기간에 합격하라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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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23:04:58Z</updated>
    <published>2023-07-10T11: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다른 학교로 이직해야 할 것 같아. 이번에는 대구야. 매일 출퇴근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amp;quot;    첫째 아이 2살, 둘째 아이 7개월 둘째 아이의 출산을 코 앞에 두고 우리 가족은 주말부부를 시작하였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하여 딱히 다른 대안이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신랑의 육아와 집안일 참여가 높았던 나로서는 잘 버텨 낼 자신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0sP5AOuclIgqil_mTlOB2lT2g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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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MPTI는 ENFJ입니다. - 사람도 좋아하고 계획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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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23:05:01Z</updated>
    <published>2023-07-10T11: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2학년 시절 나는 대학교의 뽕을 뽑아먹겠다는 생각에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찾다 보니 알게 된 적성검사. 나의 성격을 분석하여 적합한 직업을 찾아준다는 말에 솔깃하여 친구들과 우르르 신청하였다. 그 당시 나는 실제로 유치원 교사와 승무원의 길 두 개를 놓고 재고 있었다. 잘할 수 있는 직업은 유치원 교사인데 가슴이 뛰는 것은 승무원 쪽이니 당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ty%2Fimage%2FjOaVpDZZX8WZMzBbGv3aYL8aGH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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