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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속옷가게 사장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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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 꿈은 마음요리사입니다.  마음을 요리하고 내어주는, 아이들의 엄마이자 당신의 글 속 친구이기를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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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4T08:43: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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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기분 선택하기 - 서른아홉이 되어서야.. 하지만 그래서 기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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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2:39:04Z</updated>
    <published>2025-07-22T09: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장운영을 시작하면서 단 하루도 오롯이 나의 휴식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 처음 시작하는 장르의 일이 힘들어서 였는지 일을 하면서 많이 아팠다. 어린시절 아주 오랫동안 심하게 않았던 축농증이  만성비염이 되었지만 아픈거라고 인지도 못 할 정도로 일상이 되었는데, 속옷가게를 하면서 수많은 먼지와 지친 체력탓인지 축농증과 심한 기침이 갑자기 찾아와 오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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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어서오세요&amp;quot; 라는 말에는- - 오늘을 사는 나의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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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21:23:22Z</updated>
    <published>2025-05-27T06: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날씨는 맑음. 오늘도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amp;quot;어서오세요&amp;quot; 라며 환영의 말을 마음에 준비해 왔다. 오픈하고 두 분의 손님이 다녀가셨다. 매일 11시간을 매장을 지키는 동안 평균 다녀가는 사람의 수는 매우 소수이다. 매일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해오는 성의에 비해 무척이나 아쉬운 결과들이다. 불경기에 시작한 속옷브랜드 인수를 한지 3개월이 되어간다. 물론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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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를 대하는 나의 무기 - 그 흔한 토크 주제이면서도 사는 내내 벗어날 수 없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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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21:00:03Z</updated>
    <published>2025-04-27T14: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만나면 나오는 흔한 주제는 인간관계이다. 언제나 그렇듯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누가 이랬네 저랬네~ 너 같으면 어땠을 것 같아? , 내가 이상한건가?, 너의 생각은 어때?, 객관적으로 말해줘.. 등등 떠들어대며 관계에 대해,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인간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거라는 생각은 한다. 하지만 가끔은 생각없이 내뱉는 가벼운 혀놀림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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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간의 긴 육아의 시간 언저리에.. - 오래도 걸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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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3:46:54Z</updated>
    <published>2025-04-04T15: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도 직업, 일이 생겼다.   연말부터 알아보고 준비한 일이 시작됐다. 올 3월12일 나는 사업자를 냈고, 속옷 매장을 시작하게 됐다.  10년간 오로지 육아와 살림에 시간을 다 했다. 그 시간동안 많이도 헤맸다.  내가 헤매며 보냈던 그 긴 시간들이 헛되지는 않았다. 결혼 후 세 차례 이어달리기를 하듯 2016년, 2017년, 2019년 늘 숨가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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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면계정 - 그 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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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00:31:24Z</updated>
    <published>2025-02-08T14: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 쯤 내 휴대폰에 설정해 두었던 패턴을 잊어버렸다. 아무리 생각해내려 하고, 패턴을 종이에 그려가며 이틀에서 사흘을 패턴을 기억해 내는데 다 써도 기억나지 않았다. (분 단위에서 24시간 후가 되도록)  결국 최후의 보루로 생각했지만 아이들의 일정으로 통화는 필수였기 때문에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서 공장초기화를 했다.   그렇게 내 휴대폰에 저장되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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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부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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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4:45:46Z</updated>
    <published>2024-12-10T02: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꿈이 없다.   예전에는 좋아하고 배우고 싶고 해보고 싶은 것은 많았다. 그래서 배워본 것도 있고 해본 것도 있었지만 재밌어한 일 하나를 붙잡고 끈질기게 나아가 본 경험은 없다. 시작을 해보다가도'아 나는 ㅇㅇ가 없어서/안되서/ oo와 비교하면 가진 능력이 없어..' 등등 자책하며 스스로 물러나 버렸다. 그럴수록 나의 자존감은 더 떨어진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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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뷔페에 갔던 어느날, 가득 채우려는 욕심 - 접시에는 담을 만큼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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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02:17:23Z</updated>
    <published>2024-11-29T10: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 전 어느날, 가족들과 호텔뷔페에 갔었다.  뷔페에는 참 다양한 음식이 섹션별로 많이 놓여져 있었다. 게다가 바닥이 보이지 않게 늘 꽉꽉 채워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기호에 맞게 음식을 담아 자리에서 먹고, 또 담으러 일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비싼 호텔에서의 식사에 내가 자리하고 있음을 한껏 교양있게 부티나게? 여기며 호텔 뷔페를 즐기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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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꽃인가 아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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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14:49:52Z</updated>
    <published>2024-11-08T09: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너는꽃이 되기까지의 시간에 공들이기보다꽃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에 공들여 걱정을 늘여놓는가왜 너는꽂이 되어야만 꽃일 수 있다고만개한 꽃이 되고 싶어 하는가아직 꽃이 필 시기에 이르지 않았다면꽃이 되기까지를 찬찬히 둘러보아라지금 꽃이 만개했다면꽃으로 머물 수 있을 때까지그 시간을 음미해보아라 꽃목이 꺾이는 순간과 꽃봉오리의 순간그 순간에너는 꽃인가 아닌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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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외할머니 - 내 마음의 쉴 곳은 고요함 속으로, 그럼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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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1:29:37Z</updated>
    <published>2024-10-29T14: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남편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남편은 대회와 합숙일정으로 타지에 있어 오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아이 셋을 데리고 장례식장에 이틀간 다녀왔다. 장례식장에서 문상객을 받는 동안 아이들과 자리를 지키며 하루를 보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시할머니를 모신 운구차가 향한 곳은 공교롭게도 나의 외할머니가 모셔진 추모공원이었다. 그 날은 하늘이 어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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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격증이 뭐길래 - 나는 왜 나를 한시도 가만히 두지 못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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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07:04:25Z</updated>
    <published>2024-10-21T07: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실기시험을 보고 왔다.  엄청나게 긴장이 됐는지 시험이 다가오기 얼마 전부터 위경련이 지속됐다. 신경성 위경련과 위염이 도진 덕분에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며 아이들을 챙기고, 밥을 하고, 밤에 짬을 내서 공부를 틈틈이 했다. 그런데 시험이 다가오자 며칠간은 약을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   위는 딱딱하게 굳어 창자 밖</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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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 - 시 같은 나의 인생에 위로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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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15:01:55Z</updated>
    <published>2024-10-18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다는건  하루를 알 수 없어 아름답다 했던가  오늘의 인연이  어제의 인연과 만나 나를 위로한다.  아름답게 보이지 않던 일상의 풍경과 내 주변의 모든 것이 위로가 된다.  나는 따스히 녹아내린다 모든 것이 아름답기 그지 없구나  위로는 따스하고 감사하다.  진짜 위로는 나를 녹인다.  그리고 진짜 나를 일으킨다.  ㅡ   작년에 끄적였던 글이다. 시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SA%2Fimage%2FMLQ1ozgZGJronNDJaJZ4jEBwJ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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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년11월, 느린 나를 천천히 아껴주기 시작했다. - 2022년 11월에 내가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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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11:06:05Z</updated>
    <published>2024-10-17T08: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바지에 다다른 목요일 밤 나의 시간.. 선생님들과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시간들이 끝나면 오롯이 나의 목요일, 2022년11월의 밤 시간들, 나는 이 날이 너무나 그리워질 것 같다.빽빽한 일상에서 남편이 합숙가서 없을 땐 아이들을 챙겨 친정까지 가서 맡기고 목요일의 밤을 보내고 다시 아이들을 챙겨 집으로 돌아가 잠든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SA%2Fimage%2Fo_NZUO-8EgpPF6nJ-XbEcWuq7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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