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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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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프리랜서 배우 &amp;amp; 삼남매 아빠, 오늘도 육아와 무대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 중입니다. 버티며 쓰는 일상, 누군가에겐 웃음 한 줄, 위로 한 스푼 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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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09:34: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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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인형의 집 - 헨리 입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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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2:23:26Z</updated>
    <published>2026-03-12T00:5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의 매력은 그 시대의 배경을 알아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인형의 집 역시 책으로만, 희곡으로만 읽으면 그다지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대 배경을 공부하며 읽으면 작가의 의도를 찾아보지 않아도 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페미니즘의 시초로만 부각된 면이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걸 작가는 우리에게 이야기해 준다.  삶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EWGKUHqp2klTjtWoEDgRcKb91dY.jfif"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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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클래식 왜 안 좋아하세요? - 권태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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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2:23:17Z</updated>
    <published>2026-03-10T08: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며 클래식을 가까이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늘 그렇듯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지루함이 찾아왔다.  이럴 때 미술이나 공연, 역사 분야에서 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떠올라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 보기로 했다.  이런 류의 책이 가진 장점은 내용이 쉽고, 인물의 서사와 업적을 조화롭게 버무려 놓았다는 점이다. 《방구석 미술관》이 그랬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oOyJwBHbqiGZru_2d2fe4esgc8w.jfif"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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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레드북 - 칼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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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2:22:31Z</updated>
    <published>2026-02-25T08: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들을 읽다 보면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책들이 있다. 칼융의 레드북 또한 그런 책이다. 책의 두께에 한번 놀라고  빡빡한 글씨에 또 놀라고  괴기한 그림들에 다시 놀라고  알 수 없는 내용에 또 놀란다.  책을 읽으며  이런 책을  왜 읽고 있느냐는 내면의 목소리에 놀라며 그 목소리와 혈전을 벌이며 읽었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자신의 불안한 내면을 탐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q1hP302ugBdpnZq986R8Nxj-QZ0"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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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984 - 조지오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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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00:31:20Z</updated>
    <published>2026-02-19T00: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언서에 가까울 만큼 작가는 자신의 공상을 구체적으로 심지어 사실을 바탕으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전체주의의 암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우울이 가득한 소설 속 세상은 희망은 없으며 진실조차 살아남기 어렵다. 더욱이 마지막 충격적인 결말은 독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집단이 개인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것이 어떤 사회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꼭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aVqIfEA3HUh7iwFrOY6-SP93fq4.jpeg"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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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고전이 답했다 - 고명환 -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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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2:22:46Z</updated>
    <published>2026-01-31T01: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존의 탄탄한 기본기가 갖춰진 느낌의 책은 아니었다. 단어 하나를 고를 때마다 며칠씩 고민한다는 어느 문학평론가처럼, 완벽을 추구하는 글쓰기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 투박함이 더 큰 울림을 준다.  글을 읽는 내내 작가가 독자의 삶에 깊이 관여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독자가 자기 삶을 조금이라도 더 윤택하게 살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 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uhV4DQZJwi5YmZgaFfh3EuATRA4.jpe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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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고전이 답했다 - 고명환 -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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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0:49:39Z</updated>
    <published>2026-01-29T00: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그맨의 편견을 깬 작가  나 역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고전을 읽게 된다. 매달 한편 이상씩 꼭 고전을 읽고 있다. 그렇게 이 책을 만난 후 고전 중에도 난이도 높은 고전에 도전했다. 그렇게 이 책은 나의 독서력을 더욱 확장시켜 주었다.  책을 읽으며 그 책의 영향을 받아 다른 책을 펼치는 이런 순간들이 글을 쓰는 작가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향력이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heEfL9RJRQ0q8EuKMfg_9FzGDCA.jpe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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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데미안 - 헤르만 헤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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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0:49:15Z</updated>
    <published>2026-01-21T09:3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감한 책을 만났다. 어려운 듯하면서도 익숙한 느낌  인간의 내면을 이토록 잘 다룬 작가가 있었나? 내 유년시절 같은 경험을 한 경험자로서의 그 내면의 공포, 두려움 등도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분명 천재이면서도 힘든 삶을 살았을 것 같은 작가의&amp;nbsp;삶을 동경하게 됐다. 한 번의 독서로서는 이해하지 못한다. 나이가&amp;nbsp;들며 2번 3번 4번 읽어야 한다. 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qnXlfTHo9nIgyvaH3SQQkMMp8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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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테니스 이너게임 - 티머시 겔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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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0:48:53Z</updated>
    <published>2026-01-14T22: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멘탈을 다루는 책과 심리에 대해 말하는 책들을 많이 읽어봤다. 하지만 늘 채워지지 않은? 약간은 나와는 다른 방향의 책들이었다. 하지만 이너게임은 좀 달랐다. 입스라는 정신이 마음을 지배하는 현상을 자아 1과 자아 2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파고들었다. 지금까지 읽어본 책들 중에서 가장 나의 상태를 잘 말해주었다. 더불어 이너게임이라는 내면의 게임에서 이길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b6TTWmm1mZNYmKiqRSn5-qGiDi0.jpe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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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태한 완벽주의자 - 피터 홀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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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0:41:45Z</updated>
    <published>2026-01-09T00: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일들은 원래 어렵기 마련이며, 그 과정에서 힘겨워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 단지 그 일을 해내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일 뿐이다. 때로는 진짜 장애물은 우리 자신의 부정적인 태도일 수 있다. 이는 곧 다음을 의미한다. 약간의 불편함을 견딜 수 있고, 그것이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훨씬 더 자유롭고 강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lIscNye2CO5KpthyU4bryU4cA3s"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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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Roots) - 알렉스헤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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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1:50:19Z</updated>
    <published>2026-01-01T07: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권 p.369 하권 p.439  총    p.835  독서모임에서 같이 읽고 나누었던 조정래 작가님의 `황홀한 글감옥`에서 언급된 책이다.  `한 개인의 가족사를 통해 한 민족의 고통스러운 역사를 복원해 낸 작품` 이라는 평과 함께 소설이 단순히 문학뿐 아니라, 역사의 기록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로 소개했다.  835쪽 분량의 책을 읽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CBqrB9X3DwrOujH3W1KV6gM5V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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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아있는 나날 - 가즈오 이시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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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2:52:10Z</updated>
    <published>2025-12-25T02:5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9년 부커상 수상 자신이 최선이라 믿고 살아온 날들이 후회로 가득 찬 날들이었다면???누구나 후회는 남겠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인 스티븐스는 미련할 만큼의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자신이 지켜야 할 집사로서의 평판과 고집으로 인해 바라봐야 할 인생들을 그냥 지나쳐버린 실수? 아닌 실수들을 저질렀다.이 소설은 한 사람의 인생을 관찰하며 인간의 인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4Y3faqu_EIb6lxnfl28yBSjB9xI"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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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적생활의 즐거움 - 필립 길버트 해머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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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4:55:36Z</updated>
    <published>2025-12-20T04: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p.230 기억할 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잊어버린 거라고 생각하면 편해집니다.잊어버린 게 많다는 건 그만큼 지워야 될 것들을 미리 삭제한 것이에요.수고를 덜게 되어 다행이라고 여기십시오.  p.258 인내는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재능이자 최선의 기능입니다.물러서는 대신, 후회하는 대신 그 자리에 꿈쩍 않고 서서 자신을 돌아보십시오.당신에게 부족한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JMeezMVSveblE-9pfdYnHAgpORo.jfif"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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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렌드 코리아 2026 - 김난도 외 다수 - 202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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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8:29:41Z</updated>
    <published>2025-12-11T02: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참여하고 있는 오프라인 북클럽 책향기에서는 매년 이맘때쯤엔 꼭 트렌드코리아를 선정해서 읽고 나눈다. 지나가는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해를 맞이하는 의미에서..  책은 좀 두꺼운 편이고 방대한 자료들이 들어가 있다. 올해를 돌아보며 몰랐던 것들이 있음에 흥미로웠고 다가올 해를 맞이하며 점점 더 빠른 변화에 두려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지식이나 최신 정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Sjv0m0qKFFeQkTq-6iNFWiRey6w.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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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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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0:28:22Z</updated>
    <published>2025-12-05T00: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모임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20대 때 읽었던 노인과 바다와 40대 때 읽었던 노인과 바다는 전혀 다른 책이었다고.. 그래서 펼쳐봤다. 지금도 활발하게 읽히고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이 작품을.. P.104&amp;nbsp;&amp;quot;너무 좋은 일은 오래갈 수 없는 법이야.&amp;quot;&amp;nbsp;(원문: It was too good to last.)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노인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RkHkhNFkfhF8Eb_m-hNAQhozcrQ.jpe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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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이근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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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02:49:39Z</updated>
    <published>2025-11-27T02: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들며 생긴 고민 중 하나는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는 것이다. 좀 더 지적이고 좀 더 지혜로우며 좀 더 긍정적이게 늙고 싶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진 막연한 생각뿐이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늙음의 롤모델을 만난듯싶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이근후 작가처럼 된다는 것 아닐까? 참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눈 듯한 여운이 남아있다. 진짜 만나서 대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vZWu2qA0L0u1co5pizrSzpN5vb8"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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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모노 - 성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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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2:31:19Z</updated>
    <published>2025-11-21T02:1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넷플릭스 왜 보나,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amp;quot; 무제 출판사 대표이자 배우인 박정민 님의 말로 더욱 유명세를 탔던 소설  단편소설집은 꽤 읽어봐서 어떤 흐름인지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새로울 건 없었다. 오히려 처음으로 읽었던 단편 최은영 작가의 &amp;quot;쇼코의 미소&amp;quot;에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었다.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도 그런 흐름에서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EyVr1T-Z97yv3_0PGvLEh19MGdE.jfif"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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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틴어 수업 - 한동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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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0:24:52Z</updated>
    <published>2025-11-07T00: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겪고  받아내야 할 감정도 매일 수용할 수 있는 한계치가 있어요  제 마음을 한겹한겹 벗겨보니 그가 제게 상처를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행동과 말을 통해서 제 안의 약함과 부족함을 확인했기 때문에 제가 아팠던 거예요 다시 말해 저는 상처받은 게 아니라 제 안의 감추고 싶은 어떤 것이 타인에 의해 확인될 때마다 상처받았다고 여겼던 것이죠  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fUzYE5XIS29b40_YvnscD0T0pQ0"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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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론 - 존스튜어트 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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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2:30:49Z</updated>
    <published>2025-10-23T02:2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가 시작이었다.(선정도서 중 하나가 바로 자유론이었다.) 우려도 있었지만, 지성의 근처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펼쳤다.  어려웠다. 중간중간 가짜독서를 하는 내 모습들을 발견했다.   지금 시대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삶의 통찰로 가득했다. 역시 역사에 기록되고 언급되는 책들은 삶에 대한 통찰이 필수 인듯하다.  자유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gBTDXwagXfggpCXQnmlApSgTM_8"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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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샘올트먼, 더 비전 2030 - 이재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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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0:47:11Z</updated>
    <published>2025-10-16T00: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들었지만,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내려놓았다.  인류의 큰 변화를 역사는 혁명이라고 명명했다. 신석기혁명, 산업혁명, 프랑스혁명 등등 이러한 혁명들은 인간의 삶의 패턴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앞으로의 AI혁명은 이전의 혁명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빠르고 크게 일어날 것이며, 이 혁명에 대비한 사람들을 (단체) 중심으로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d8yXJzwNFYedsPIWyIz_hGbH3Zs"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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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해주첫번째희곡집 - 최해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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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0:37:16Z</updated>
    <published>2025-10-09T00: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한편씩 희곡을 읽으려 노력 중이다. 배우에게 희곡은 근간이기도 하고 앞으로 희곡을 써보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강백작가, 오세혁작가, 신춘문예희곡당선집 21,22,23,24,25 등 여러 노력의 산물들로 대본을 읽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  최해주 작가의 희곡집엔 독특한 공통점들이 눈에 띈다. 캐릭터를 계속 연결 짓는다던지, 한국사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eS%2Fimage%2FIwOALIRQ10gsberhnYcjrkUxGOk"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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