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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스칼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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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대 후반부터 갑상선 저하증인 아들 셋 엄마, 혼자서 전국 23개의 국립공원 산과 마라톤 풀코스 완주. 열심히 살고 도전해서 많은 아름다운 것을 느끼며 행복해지길 바라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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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02:29: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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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인사 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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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22:50:05Z</updated>
    <published>2026-01-01T22: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속해 있는 밴드에 올린 새해 인사를 여기에 덧붙입니다.   브런치에 계신 분들도, 브런치를 읽는 분들도,  손발이 꽁꽁 얼 것 같은 냉정함 속에서도  마음 어느 한 곳, 따뜻하게 숨 쉴 수 있고 온기를 느끼며 미소 지을 수 있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bWZqdWIJBznFU7yt0QEV4lgU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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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분간 글을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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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1:35:05Z</updated>
    <published>2025-11-13T01: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글을 쓰면서 참 재미있었는데  해야 할 일들이 생겨서 당분간 글을 못 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부족한 점이 많아  소재나 내용에 한계가 있다라는 점도  하나의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작가분들이 계세요.  매번 라이킷을 눌러주신 작가님들,  꾸준히 방문해 주신 작가님들...  제가 밝히지는 않지만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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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웠던 리버런 (river run) 마라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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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4:23:05Z</updated>
    <published>2025-11-09T04: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속해있는 운동 동호회에서 참가 신청 요청이 왔다.  처음 들어보는 river run!  혜택이 좋았다 &amp;quot;참가비 무료!  기념 티셔츠 공짜!  간식 제공!&amp;quot; ​할만했다. 어차피 종종 운동도 해야 하는데 10km만 달리면 되었다. 남편과 동호회 회원분들과 함께 신청을 했다.    &amp;quot;성공이든, 실패든 작은 경험은 다음 결정을 위한 중요한 심리적 기반이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bDvqleKYYfV2phwrTAnMJrFnm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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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이 뻑적지근하게 아프다.  - 몸이 좋아지려면 근육통은 감내해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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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5:43:54Z</updated>
    <published>2025-11-05T22: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산으로 짱짱하게 버텨주는 다리와는 다르게 상체의 '등'은 힘없는 약골이었나 보다. 요근래 요가의 후굴(몸을 뒤로 젖히는 동작)과 머리서기 같은 몸을 반대로 세우는 동작을 하겠다고 낑낑거렸다. 안 쓰던 등에 무리가 간 것 같다. 그랬더니 조금만 움직여도 '악악' 움찔거릴 만큼 불편한 통증을 던진다. 평탄한 삶을 살다가 난데없는 불똥을 맞은 듯, 등의 근육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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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은, 한 후회보다 하지 않은 후회가 더 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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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14:27:27Z</updated>
    <published>2025-11-03T22: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한 작가님께서 나의 가장 초기의 글을 읽고 라이킷을 해 주셨다. 나의 짐작으로는 최근의 글을 몇 편 읽어본 후, 역으로 읽어나가신 것이 아닐까 싶다.   '왜 최근 글이 아니고 예전 글을 라이킷 하셨을까?'    나도 궁금했다. 라이킷 글 중 하나는 내가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면서 올린 글이다. 제목 자체도 &amp;lt;나의 애증의 영어 일대기&amp;gt;다. 흑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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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섯과 떨어진 단풍. 무용함이 유용함이 될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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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4:36:09Z</updated>
    <published>2025-10-26T12: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많은 일을 했다. 학원 일을 병행하며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대학교 중간고사를 끝냈고 토요일에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을 쳤다.  선택과 집중을 못 하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파는 노점상 같은 삶이라 하더라도, 나는 흐뭇했고 보람찼었다.  체력과 집중을 극한으로 몰아세우며 속이 메슥거릴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  평소 운동을 안 하지도 않았는데 몸이 결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JmeuDxAqFdqG932i88Zh6Udtq8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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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요가 성장기, 그리고 미래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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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9:11:14Z</updated>
    <published>2025-10-22T22: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떠한 행위이든 어쩔 수 없이 수동으로 이끌려 가는 것보다 목적이 있으면 몰입도와 집중도에서 차이가 난다.  3년 전, 처음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는 무슨 동작인지 모르고 따라가기도 바빴다. 워낙 뻐덩뻐덩한 몸뚱이라 앞으로 몸을 숙여도 손이 발끝에 닿지 않았고, 나이 많은 언니들도 버텨 주었던 팔근육에 비해, 나의 여리한 막대기 팔은 시간을 잴 틈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dOqKfyk6xLk3bYL3cxNsLSA2h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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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송합니다. 이 글은 삭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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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20:22:07Z</updated>
    <published>2025-10-20T22:2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어느 생각과 마음이 지금의 저와 다른것 같아 본의 아니게 삭제합니다. 연재글을 다시 쓰는 시점이 오게 된다면,  괜찮은 글로 이 공간을 제일 먼저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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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들레를 통한 동심 +  나비 같이 날아가길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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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8:58:42Z</updated>
    <published>2025-10-18T22: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다닥, 파다닥...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부산하다.  뭘 그렇게 허둥지둥 설레발을 치며 사는지...   몰아세우다 긴장이 한순간에 풀어지면  잠시 소파에 누워 쪽잠을 청해 본다.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몸이 개운하다.   오늘은 마음이 가라앉는 날이다.  마음에도 층이 있을까?  위를 향하고픈 욕심이 겹겹이 더해져  위태롭게 멀뚱히 긴 계단일까?  아니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kMID3a7_lXW1uCVJcAkWDcbkI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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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무와 단풍의 최고였던 설악산 공룡능선 등반 이야기  - 소공원 주차장 -&amp;gt; 마등령 삼거리 -&amp;gt; 공룡능선 -&amp;gt; 소공원 주차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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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3:49:02Z</updated>
    <published>2025-10-15T22: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는 설악 등반을 1박으로 계획했었다. 그래서 힘들게 소청대피소 예약을 잡았는데 등반 전 날, 호우주의보의 기상악화로 국립공원에서 자동 취소시켰다. 사실 계획할 때부터 비 예보가 있긴 했지만 우리는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었다. 그래서 남편의 허락을 받아 내고, KTX를 타고 차로 환승까지 해가며 먼 거리의 속초까지 왔었다. 하지만 무겁게 쏟아지는 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8n1OQOhNg6K3RpTBwJqvh5XSp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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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에서 자신을 붙들어줄 확실한 목적과 동기를 설정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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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20:03:09Z</updated>
    <published>2025-10-14T09: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은 내 나이가 사십중반이 되면서 삶에서 변곡점이 된 해이다. 그동안은 '세 아이를 키우는 양육과 교육'이라는 안정적이고 내세우기 좋은 간판뒤에서 자유 시간을 즐겼다. 운동을 하고, 인생의 행복을 찾아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사람들과의 모임을 즐겼다. 엘리트 학원만큼 실력을 뛰어난 경지로 올려놓지는 못하더라도 엄마와 함께하는 세 아이의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ADD1s5Xgzw9gFQ7Vm2zHSFDDs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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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악산에서의 명상과 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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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23:36:41Z</updated>
    <published>2025-10-12T00: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악 등산기 2부를 올리기에 앞서 다른 연재 브런치북 글을 먼저 올립니다)    내 마음은 아직 초록 싱그러움 속에 머물고 싶은데  빨간 단풍이 손님처럼 찾아왔다.  손님...  반갑게 왔다가 아쉬움 속에 보내드려야 하는 사람. 손님을 떠올리니 잊히지 않을 그리움을 마음 한켠에 남긴다.  친절한 말을 더 많이 건네줄 걸,  더 많이 눈을 마주치고 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bNmokPK_9Qqipp-cKcZzWog4V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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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우주의보의 우여곡절 설악산 등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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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0:39:52Z</updated>
    <published>2025-10-09T09: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악 단풍 시즌을 맞아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공룡능선을 타러 속초로 떠나게 되었다. 사실 이번 등산은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일상이 빡빡하게 바쁘기도 했고 운동을 덜하니 체력도 줄어든 것 같아 긴 거리의 등반은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1년 전, 우연히 입주 박람회에서 대화를 하다가 알게 된 동생으로부터 떠나기 몇 주 전 설악산 등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LEB0SEp_CcEECO-LmPuMBVDNP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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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에서 타인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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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6:42:36Z</updated>
    <published>2025-10-04T15:3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로 이야기를 엮어보려고 합니다.   추석이라고 연재글을 건너뛸까 생각했어요.  그래도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이 있겠죠? 형식적인 라이킷인지, 연재 요일이 되어 글을 읽고 라이킷을 해 주시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분명 계실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 저 또한 안부가 궁금한 작가님들이 몇 분 계시는데 요즘 통 글을 남기지를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1smCNgmHZnb1XSJ3EJwRs_mHL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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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하프코스(21km)를 10km만 뛴 참가자다 - 그럼에도 불과하고 들떴고 행복했고 만족스러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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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23:18:14Z</updated>
    <published>2025-10-02T00: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잘 못 뛸지 알고 있었다.  4월 대구마라톤 이후, 달리기 연습이라고는 고작 러닝머신에서 4~5번 정도, 야외에서는 세 번 뛴 것이 전부였다. 왜 이렇게 무모했는지, 왜 이런 섣부른 선택을 했는지, 연습도 제대로 안 할 거면 왜 신청을 했냐고 누가 말을 해도 사실 할 말은 없다.   한 가지 믿고 있는 것이라면 다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FI4KJQfN6dNOj91UYTvkp-F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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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지사지'의 시선이 낳은 훈훈함 - 가르치는 입장과 배우는 입장을 동시에 경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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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3:17:12Z</updated>
    <published>2025-09-30T03: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름 빡빡한 일정이었는데 잠이 안 와서 큰일이다. 지금은 자정을 넘겼고 첫째의 현장학습으로 김밥을 싸야 해서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날 예정인데 몸도, 정신도 말똥 하다. 좋아진 체력을 탓해야 하는 웃픈 상황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비상약으로 받아놓은 항불안제 약을 수면제 대용으로 먹어야 하나 갈등도 된다.    딱 후딱 글만 쓰고 자려고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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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을 통해 본 나.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들 - + 낙타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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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21:33:23Z</updated>
    <published>2025-09-28T06: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은 일하고 와서 침대에 고꾸라졌다.  평일에 몰아세워 일정을 소화했던 피로감도 있었고  이제 주말이라는 안도감에 긴장이 풀렸었나 보다.  편안한 자세를 취해도 됐었는데 몸을 웅크려 누웠다.  아이들이 머무는 작은 방. 작은 침대.  그 공간이 뭐라고. 그 시간이 뭐라고...  그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생각이 차분해질 수가 없었다.     토요일이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dDVvmN8ofoit-xcfxqJ9_kISw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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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뛰는 달리기는 더 즐겁다 - 운동으로 엮이는 끈끈한 유대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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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1:48:45Z</updated>
    <published>2025-09-24T23: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사회적 관계를 맺는 루트는 다양하다.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한 가족의 확대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그 밖의 사회적 모임 등에서 말이다.   요즘은 밴드나 카페를 통해 자신의 취향이나 선호에 따라 다양한 모임에 얼마든지 가입할 수 있다. 정적인 그림이나 글, 독서모임뿐만 아니라 동적인 운동 모임도 그 종류가 가지각색이다.    오늘은 내가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ibnHWWj3Su2KLCFjiq7zkd1MJx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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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는 성실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 그들과 비교해 내가 좀 더 현실적으로 파악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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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22:52:06Z</updated>
    <published>2025-09-22T22: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성실하고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성공 이면에 감춰진 그들의 노력을 짐작하라    ​  성실하고 대단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 우울감 해소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아니 세상이 위의 문구대로 느껴진다면 우울감 감소는커녕 열등감과 자괴감으로 더 우울해질 소지도 있다.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 어려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oU2A8VeAfFZChF2HHJp56qCJg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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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과 꽃과 밑기둥이 선물이 되어 -  + 뒤로 기울이는 전사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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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3:59:01Z</updated>
    <published>2025-09-21T11: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비가 왔고 오늘은 구름들이 너무 예뻐서  산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비가 오고 나면  시야가 깨끗해져서 자연의 푸르름을 더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이렇게 구름들의 화려한 춤사위까지 볼 수 있으니  선물을 두 개나 받는 것처럼 마음이 밝아진다.   ​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본 것만으로도  멋진 장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mU%2Fimage%2F7UiExyMbQNhMZrjhaV5ie_ft57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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