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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아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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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uahyey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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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스타그램에 연재 중임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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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1:30: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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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뱀파이어 - 열 번째 남자(3) 말보로 레드, 25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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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7:43:12Z</updated>
    <published>2025-03-06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집에 있을 때 스탠드 조명 하나 켜고, 책을 읽거나 노트북만 했다.  그의 꿈은 소설가였다. 모든 소설을 섭렵했을 만큼 읽는 것도 좋아했지만, 노트북으로 소설을 직접 쓰기도 했다.  한 번은 그의 노트북을 빌려 과제를 하다가 내 이름이 몇 번이나 적혀 있는 한글 파일을 발견했다.  한두 개가 아니었다. 내 이름을 가진 그 여자 주인공들은 미국에도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b4K9Ta5JwlBkHBP5nLaGgqBVC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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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는 늘 책을 읽었다 - 열 번째 남자(2) 말보로 레드, 25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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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02:57:04Z</updated>
    <published>2025-03-02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또 한 번 담배를 피우러 나갈 때, 나는 담배를 피우지도 않으면서 같이 따라 나갔다.  뭐 그가 딱히 마음에 들어서는 아니다. 난 원래 어릴 때부터 말이 없는 사람을 보면 괜히 먼저 다가가곤 했다. 그런데 그가 혼자 뒤돌아 담배를 피우는 뒷모습을 보자니 선뜻 말을 걸기가 쉽지 않았다.  그가 피우던 담배는 말보로 레드. 인터넷 소설에서나 보던 말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TX0CPbmZ1PciTMLIHzpe0O2Vi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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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보로 레드 피우는 또라이 - 열 번째 남자(1) 말보로 레드, 25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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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08:48:40Z</updated>
    <published>2025-02-27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1학년, 술자리라면 절대 빠지면 안 되는 줄 알던 새내기 시절.  동기들과 술을 마시다 과 선배가 부르면 우리는 다 같이 우르르 자리를 옮겼다. 그럼 나는 눈치 보다가 혼자 슬쩍 나와서 동아리 친구들과 또 술을 마셨다. 내가 사라진 걸 알아챈 동기에게 전화가 오면 다시 새로운 술판이 시작됐다.  &amp;ldquo;해 뜬다!&amp;rdquo;  술자리를 4차, 5차쯤 가면 동이 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u0C9WnSxMkYPsdXqkAP3_ZggX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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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남자의 사회생활 - 아홉 번째 남자(3) 트로트 가수, 32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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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7:42:33Z</updated>
    <published>2025-02-23T0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우정아 - 도망가자::  집에 가려던 차에 그가 뒤풀이 자리로 초대했다.  그와 처음 제대로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였다. 전에 회식을 몇 번 했는데 그는 항상 다음 스케줄을 하러 인사만 하고 바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뒤풀이 자리에는 공연 관계자가 대부분이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뭐, 일하다 보면 모르는 사람들과 술 마시는 일은 종종 있어서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xgXcXeejnoUdLy1COy4gegW0cl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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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림캐처 선물 그린라이트인가요? - 아홉 번째 남자(2) 트로트 가수, 32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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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2:49:32Z</updated>
    <published>2025-02-20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이래빗 - 요즘 너 말야::  연예인도 사람이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한 번씩 그 사실이 크게 와닿을 때가 있다.&amp;nbsp;촬영이 힘들다고 말할 때, 사적인 일로 힘든 내색을 보일 때, 비속어를 쓸 때&amp;hellip; 카메라나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편한 모습이 보이면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체감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이다.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WyrxJUvO10vjlIO1VukM9Hf6cU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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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예인 만나면 어때요? - 아홉 번째 남자(1) 트로트 가수, 32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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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07:47:42Z</updated>
    <published>2025-02-16T03: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트오프 - 잠::  &amp;ldquo;연예인 많이 봐요?   방송 일을 한다고 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많이 만난다면 많이 만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촬영할 때가 아니면 볼 일이 별로 없다. 방송국이나 그 주변에서 오가며 지나가는 연예인을 가끔 마주친다. 하지만 스쳐가듯 잠깐일 뿐이다.   이걸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amp;lsquo;네&amp;hellip; 뭐&amp;hellip;&amp;rsquo;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_Nz2iXbNLLmNUo_go2OcIUvV_r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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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디는 완벽하지 않다 - 여덟 번째 남자(4) 88년생, 권지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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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9:26:29Z</updated>
    <published>2025-02-13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빅뱅 - Stupid Liar::  그는 분명 떨고 있었다.   제작진과 카메라, 그를 둘러싼 공기까지도 의식하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다 숨이 막혔다. 당연히 오랜만에 나오면 그럴 수 있지. 잘한다, 못 한다가 아니라 &amp;lsquo;그럴 수 있다&amp;rsquo;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그런데 그가 너무 긴장했나 보다. 솔직히 팬의 심정이 아니었다면 중간에 채널을 돌렸을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4chtmmdxXAiHK-ERtB9kTNXXO3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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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팬심도 사랑일까 - 여덟 번째 남자(3) 권지용, 88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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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8:50:25Z</updated>
    <published>2025-02-12T03: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G-DRAGON - This Love::  나보다 지디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역시나 너무 많았다.   하지만 아니길 바랐다. 그냥 믿고 싶었다.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라는데, 어차피 남인데, 난 팬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간절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사실 아닐 것 같았다.   얼른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해주길 바랐다.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kZQJAknUZrmsaoWFWHmswUOra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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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를 좋아하는 건 당연했다 - 여덟 번째 남자(2) 권지용, 88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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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08:40:42Z</updated>
    <published>2025-02-11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빅뱅 -&amp;nbsp;Always::  하지만 그때는 지디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게 당연했다.  우리는 자신의 최애를 정하고 나서 &amp;lsquo;권사포여친&amp;rsquo;, &amp;lsquo;대성에몽z&amp;rsquo; 같은 닉네임을 지었다. 가끔은 각자 그 멤버가 되어 역할 놀이도 했다. 수학여행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무려 네 팀이나 &amp;lt;거짓말&amp;gt;을 선보였다. 나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대에서 춤을 춰봤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w1gI3J9_ZKGllh4N4sHCViSXZc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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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드래곤 컴백해서 눈물나면 주책인가 - 여덟 번째 남자(1) 권지용, 88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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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21:23:33Z</updated>
    <published>2025-02-10T13: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빅뱅 - We Belong Together::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지 몰랐다.  항상 곁에 있었으니까. 매년 새로운 앨범과 무대를 보는 것이 당연했으니까.  지디가 컴백했다.  단 한 번도 내가 당신의 팬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었다. 나는 그저 빅뱅 신곡이 나오면 방구석에서 영상을 찾아보는 정도였다. 굳이 빅뱅 노래를 틀어 듣지 않아도 어디에서나 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G6fDtZ6IEqhTHbrR2DxBIDPfl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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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만 벗길 수만 있다면 - 일곱 번째 남자(3) 순정파, 30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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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2:17:06Z</updated>
    <published>2025-02-09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수 - 민수는 혼란스럽다::  '근데 이 남자 마스크를 벗은 적이 있었나?'  생각해 보니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본 기억이 없다. 술자리에서도 술을 안 마신답시고 마스크를 꼈다. 카페에서도, 벚꽃길을 걸을 때도 마스크를 벗을 일이 없었다.  그래도 그렇지 난 마스크가 답답해서 바깥을 걷거나 카페에서 음료가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마스크를 벗었다.&amp;nbsp;그런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re-6mSAHbUX3RFzBx-qcU0xcu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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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썸남이 부담스러워요 - 일곱 번째 남자(2) 순정파, 30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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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1:11:01Z</updated>
    <published>2025-02-08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이레빗 - 요즘 너 말야::  5 일에 겨우 집중하고 있을 때 그에게 카톡이 왔다.  [속 괜찮아요?] [어제 너무 취하셔서ㅠ 걱정됐어용 ㅜ]  카톡 메시지 끝에 &amp;lsquo;용&amp;rsquo;을 붙이는 남자라니. 전날 술자리에서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 몇 번 보인 것으로 그의 반전 매력은 이미 끝났다.&amp;nbsp;여기에서 더 하면 좀 별론데...  하지만 일단 그와 나 사이에 끼어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zUulgqUIpLl099TNXWpwMsJKp3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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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하기만 하면 남자들이 도망가요 - 일곱 번째 남자(1) 순정파, 30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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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4:12:16Z</updated>
    <published>2025-02-06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혜경 - 사랑할거야::  1 나는 그와 같은 회사에서 일 년 넘게 일했다. 다른 부서였지만 구내식당에서 종종 마주쳤다. 키가 크고, 덩치도 커서 한 번씩 눈길이 갔다. 한참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다녔지만 그는 멀리서부터 알아챌 수 있었다. ​ 한 번은 그와 거의 바로 옆자리에 앉은 적이 있다. 그때 그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U35BR85uVFla5QXQPj__QOKw5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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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남자만 만나는 이유 - 여섯 번째 남자(2) 요리사, 29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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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07:05:55Z</updated>
    <published>2025-02-02T05:5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SS501 - 내 머리가 나빠서::  16 나는 그에게 먼저 J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내가 J와 있었던 일을 이미 모두 알고 있었다. &amp;lsquo;친구랑 하룻밤 보낼 뻔한 여자인데 괜찮냐&amp;rsquo;고 물었더니, 어쩔 수 없다고 짧게 대답했다.  내가 아무렇지도 않냐고 물었더니, 아무렇지 않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한 마디 더 붙였다.  &amp;ldquo;내가 널 좋아하면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JL08CgKFZmwlmslozAdBOFDx6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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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거 사주는 남자 좋은 남자 - 여섯 번째 남자(1) 요리사, 29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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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1-30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센치한 하하 - 찹쌀떡::  12 D와 연락을 하며 그의 일상을 들여다보자니 나와&amp;nbsp;비슷한 점이 많았다. 요리사와 방송작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현실의 괴리가 큰 직업을 가졌다.  흔히 3D라고 불리는 박봉에 노동 시간은 긴 직업. 누구는 &amp;lsquo;하고 싶은 일 해서 좋겠다&amp;rsquo;고 말하고,&amp;nbsp;누구는 &amp;lsquo;그 돈 받고 왜 그렇게까지 일하냐&amp;rsquo;고 말하는 이상한 직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XzlWSj3Ie001jX_ZUpg9sbFz9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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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생긴 남자는 이래서 안 돼 - 다섯 번째 남자(2) 요리사, 29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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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1-29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Mild High Club - Windowpane::   10 밤새 술을 마신 탓에 오후 두세 시가 지나서야 일어났다. 머리 왼편이 찢어지듯이 아팠다. 해장도 못 할 정도로 속이 쓰려서 계속 누워있었다.  이럴 줄 알았다.&amp;nbsp;역시나 그는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함께 술을 마셨던 D였다. 취해서 집에 안 가겠다고 진상을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zf__i4jMdlrVXB5v0a5FtwZGon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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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녀 불변의 법칙 - 다섯 번째&amp;nbsp;남자(1) 요리사, 29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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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4:53:10Z</updated>
    <published>2025-01-28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라운아이드걸스 - LOVE::  6 나는 술에 취해 자고 있는 D를 앞에 두고 J와 한참 더 이야기를 나눴다. 술병을 다 비우고 우리는 D를 먼저 집에 보내고 따로 2차를 가기로 했다.  D를 살짝 흔들어 깨워보니 여전히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취해있었다. D를 금방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택시를 이미 잡았는데 D는 절대 움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sbKgWJGQLeH-YaZpkF5T8ozCj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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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 둘과 이대일 데이트 - 다섯 번째 &amp;amp; 여섯 번째 남자 요리사, 29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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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이먼 도미닉 - Lonely Night::  1 코로나 거리두기로 식당, 카페 같은 모든 가게의 영업 시간이 제한될 때가 있었다. 언제는 밤 10시까지였다가 언제는 또 밤 12시까지였다가 단계에 따라 영업 제한 시간이 계속 바뀌었다.&amp;nbsp;그럼 또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다가 취소했다가&amp;hellip; 결국 밖에서 노는 건 포기한 지 오래였다.  &amp;ldquo;오늘부터 가게들 밤 12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kz5ojeta0T8Iy-4cddIYphXl_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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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지 않아도 잘 수 있다고? - 네 번째 남자 쓰레기, 27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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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10:01:10Z</updated>
    <published>2025-01-26T06: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리보이 - 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  1 스물한 살이 될 무렵 아는 오빠가 말했다.   &amp;ldquo;요즘 애들은 방학 때마다 여행 잘만 다니더라. 다들 돈 많나 봐. 전여친도 오늘 오사카 갔어.&amp;rdquo;   그 오빠는 방학 동안 쿠팡에서 일만 했다. 내가 &amp;lsquo;돈 많이 벌었으니까 그 돈으로 여행 가면 되지.&amp;lsquo;라고  말했더니 그는 모아둔 돈을 이미 다 썼다며 한숨을 쉬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tvDvDYn3hob4MSSrLiqSnqpD6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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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옆집 남자는 골치 아파 - 세 번째 남자(2) 신원 미상 옆집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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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13:52:12Z</updated>
    <published>2025-01-23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사랑의 롤러코스터::  5 술 약속이 있어서 헬스장에 가지 않은 날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술집이 밤 10시에 닫을 때라 딱 한 시간 동안만 술을 마실 수 있었다.&amp;nbsp;취한 것도 아니고 안 취한 것도 아닌 채로 벌써 10시가 다 되었다. 2차로 갈 수 있는 데도 없으니, 그대로 자리를 애매하게 마무리했다. ​ 이렇게라도 밖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tB%2Fimage%2FkezoQSXA51jWvdRkrxbQZ8Nf6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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