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MJ</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EzZ" />
  <author>
    <name>245b79aaafd745d</name>
  </author>
  <subtitle>하루하루의 기억을 붙잡기 위해 쓰는 글</subtitle>
  <id>https://brunch.co.kr/@@fEzZ</id>
  <updated>2023-07-13T02:57:59Z</updated>
  <entry>
    <title>해외에서 만난 사람들 - 4. 마리아의 꽃다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EzZ/17" />
    <id>https://brunch.co.kr/@@fEzZ/17</id>
    <updated>2025-06-21T07:16:29Z</updated>
    <published>2025-06-21T03: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밴쿠버에 와서 플로리스트의 꿈을 꾸었다.&amp;nbsp;거리에서 보면 그냥 흔한 동네 꽃가게 같지만, 아침마다 활짝 피어난 꽃들과 진열대를 정리하는 소리, 수줍게 꽃을 고르는 손님들의 얼굴을 보다 보면 이 공간엔 분명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사람이 마리아였다. 조용하지만 따뜻한 눈빛을 가진 그녀는 우크라이나 출신이었다. 회계학을 전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zZ%2Fimage%2Fs49T52OyWV-oma3T8E1f_7kkiM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외에서 만난 사람들 - 3. 밴쿠버, 우리만의 속도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EzZ/11" />
    <id>https://brunch.co.kr/@@fEzZ/11</id>
    <updated>2025-05-02T06:05:19Z</updated>
    <published>2025-05-02T05: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밴쿠버.&amp;nbsp;퇴사 후 이곳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게 될 줄은 예전엔 상상도 못했다.&amp;nbsp;한때는 코업 프로그램 정보를 뒤적이며 &amp;lsquo;언젠가&amp;rsquo;라는 말을 붙여뒀던 나라였다.&amp;nbsp;그 &amp;lsquo;언젠가&amp;rsquo;가 지금이 된 것이다.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었지만, 언어교환 프로그램에서 만난 교포 친구 덕분에&amp;nbsp;나와 같은 또래의 친구 &amp;lsquo;소연&amp;rsquo;을 알게되었다.&amp;nbsp;간호사로 일하다가 어학연수를 위해 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zZ%2Fimage%2F8Cq1k6Nnz64FCKjyN9KbTWpo8r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외에서 만난 사람들 - 2. 중년을 대하는 엘리스의 방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EzZ/10" />
    <id>https://brunch.co.kr/@@fEzZ/10</id>
    <updated>2025-04-28T23:48:45Z</updated>
    <published>2025-04-28T1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 니스, 햇살이 유난히 따뜻했던 어느 아침.&amp;nbsp;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작은 공원에서 요가 수업을 들었다.&amp;nbsp;그날 따라 신청 인원이 적어, 수업엔 나와 미국인 여성 단 두 명뿐이었다.  요가 강사 &amp;lsquo;엘리스&amp;rsquo;는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이했다.&amp;nbsp;그리고 그녀의 강아지 한 마리도.&amp;nbsp;&amp;ldquo;얘는 항상 같이 와요. 요가 수업을 듣진 않지만요.&amp;rdquo;&amp;nbsp;작은 강아지는 수업 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zZ%2Fimage%2Fcz9BAQlwRLuxiywHMoLF_TAwl9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외에서 만난 사람들 - 1. 프랑스 파리에서 배운 첫번째 언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EzZ/8" />
    <id>https://brunch.co.kr/@@fEzZ/8</id>
    <updated>2025-04-22T01:56:19Z</updated>
    <published>2025-04-21T23: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직장을 그만두던 날, 나는 망설이지 않고 파리행 비행기표를 끊었다.오랫동안 마음속에만 간직하던 도시. 어딘가로 도망치듯, 동시에 나에게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 . 느긋한 하루를 계획했고, 첫 일정은 걸어서 20분 거리의 요가 수업이었다.아침 햇살이 내리쬐는 골목을 걷던 중, 통유리창 너머 회색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그 눈빛이 귀여워 몇 장의 사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zZ%2Fimage%2Ff4UyOijUt55kYe3ANPN72kuhAR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