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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빈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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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과 관계된 모든 것을 탐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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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2:51: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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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혀 다른 느낌으로 매일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 제주공항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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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2:38:38Z</updated>
    <published>2026-01-05T02: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터로써의 커리어를 꿈꾸며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는 나다.  사실 어느 시점부터는 선택의 순간이 오면 큰 고민 없이 내 직감이 끌리는 대로 결정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도 모든 걸 쏟아부을 만큼 엄청난 열의가 있는 건 아니지만 감당해보고 싶은 선택이라는 건 확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서야 내가 대학생이라는 것도 실감나는 시점에 졸업을 해야한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9MRxjxbUYC6SEucuFv92qUgxOK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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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지적인 마음은 다정이다 - 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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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3:19:02Z</updated>
    <published>2025-09-14T13: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을 먼저 던지고 싶네요. 당신은 얼마나 다정합니까?  저는 요즘들어 더욱 그 따뜻함이 귀하게 느껴지는데요.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어렵기 때문에 더 고귀한 가치라는 걸 알아요.  그래서 그 다정이라는 것을 한 글자씩 떼어도 보고 멀리서도 다시 보며 기본 중의 기본부터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렇다면 왜 다정함이 지능일까요? Ai는 여기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h9MwKZ8Fij-smxczLO1VJLv-7uk.pn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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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므로 고로 존재한다 - 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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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0:50:30Z</updated>
    <published>2025-09-04T10: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나먼 고민의 여정 끝에 내 삶의 의미를 발견했다.  알고보니 이제서야 발견한 것이 아닌 한동안 잊고 있던 것 뿐이었다.  의식적으로 다른 이들의 눈치를 살피며 나 이정도 하는 사람이야가 아닌  나를 통해 저 사람이 더 나은 상황을 갖게 했다는 그런 능력이 있는 내 자신이 세상에 참 쓸모 있는 인간이 된 느낌이라.  요즘 어떤 일부의 사람들은 일단 나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vBCTBv7bWMsuvCq5npa38znyV4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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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째서 내 표정은 멈추게 되었을까 - 일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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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2:13:06Z</updated>
    <published>2025-08-24T02:1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 . . 무표정이다.  간간히 표정이 없어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말들을 듣긴 했지만 동시에 한 자리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 뇌리에 깊게 박히게 된 것 같다.  지난 날에 들었을 땐 내가 좀 너무 매서운가? 좀 웃을까? 하며 거울을 보고 입꼬리 올리는 연습 눈매를 비틀어 웃어보이는 걸 연습해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s9WIbKLKVTG1I4qC5z61CKV-e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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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딘가에 의지해서 나오는 선택을 하고 싶진 않다 - 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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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5:27:08Z</updated>
    <published>2025-08-21T05: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맨날 나만 좀 다르게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여겨온 것들이 이미 모두가 그렇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소름이 돋았다.  그래서 이렇게 쓰는 글들이 생각보다 충격보단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타인의 확신과 힘, 삶에 기대거나 술, 담배, 마약과 같이 내가 아닌 다른 것에 기대지 않는 것이 내 원칙이다.  뭔가 공허하고 비어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GlGZjdLPv84BAgRP_S5OQrw5Hu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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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움이란 지나간 것을 다시 보게 한다 - 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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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11:04:12Z</updated>
    <published>2025-08-20T11: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모든 것에는 처음과 끝이 있어요. 한 세트처럼 말이에요. 그 순서는 매 순간 다르게 주어지지만  달콤한 순간이 너무 길어진다면 몸이 통제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뭐든 좋았던 것 살짝 끝이 2% 부족하게 아쉬워야 우리 또 보고 싶죠.  자꾸 떠오르는 그 순간이 내 머리를 맴돌 때 이걸 잡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번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NRlhe33NDZ1bI-SYYn597rn6W1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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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마지막까지 철저히 외면한다면 - 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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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0:12:34Z</updated>
    <published>2025-05-23T23: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아니고 어쩌면 생각보다 꽤 자주   살아있는 건 내 지금 현재 상태이고 죽음도 멀지 않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나는 아직 스물셋이지만 곧 서른이 될 거고 또 조만간 쉰, 여든이 되겠지  모든 게 디지털화 되어가는 이 세상 속 안간힘으로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생각을 매일 하는 것 같다. 특히나 산책을 하고 러닝을 하며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35INYpo2KCDJumXpAViJc5gAnC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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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는 고통이 훨씬 더 많지만 - 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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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04:07:27Z</updated>
    <published>2025-04-03T03: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amp;nbsp;&amp;gt; 성공  고통이 더 많을 거라고 하신 말씀은 완전한 공감이 되어버렸다. 나도 살며 고통과 인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사실은 더 많았던 것 같거든,, 하지만 이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amp;nbsp;있던 과거는 성공이 너무 크고 화려하게 느껴지기에 그 중독성에 눈이 멀어 고통스러웠던 날들을 기억에서 멀리 한켠에 치워버리거든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면 성공한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FAKhWuqMGFhmiUx8odyMczpLVq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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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을 주기로 겨울이 오고, 여름이 오고 - 학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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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6:44:21Z</updated>
    <published>2025-03-13T04:1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지나, 새학기가 시작되고 얼마 후면 여름이 오겠지. 가장 시원하고 땀에 젖은 티 안 나는 옷을 찾아 구겨입고 의무감에 어딘가로 향하겠지.  내가 알던 내가 마음에 이끌려 다른 것에 초점을 두는 걸 보곤 알고보니 나는 그걸 생각보다 좋아하는 게 아니었구나. 내가 그렇게 보이기 위해, 그런 사람처럼 되길 원했던 마음에 나도 모르게 나를 내가 조종한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T6-55psDlgKwmKCbNxzgqsZLu1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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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누구도 알 수 없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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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07:32:29Z</updated>
    <published>2025-02-20T06: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낯을 가리다&amp;rsquo;의 뜻을 아시나요?  처음 만난 사람을 낯설게 여겨 어색하게 대하고 부끄러워하는 우리의 모습을 낯을 가린다고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 &amp;lsquo;낯을 가리다&amp;rsquo;에는 사람의 얼굴 생김새에 따라 어색함과 거리감을 달리 가린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처음 보는 사람이더라도 왠지 친밀감이 느껴진다거나, 잘 맞을 거 같다거나, 방금 처음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OYRd9aZrLFVYTUKZAwvpXRFmg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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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이 없다면 추억이 아름다울텐데 - 거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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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07:53:03Z</updated>
    <published>2025-01-10T05: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비포 선라이즈 중   &amp;quot;아픔이 없다면 추억이 아름다울텐데.&amp;quot;  비포 선셋에서 여주인공이 한 말이다.  영화 중에서도 남주인공이 이 말을 듣고 감명 깊어 어딘가에 써 붙여두고 싶어할 정도로 아름답게 정리된 문장이었다. 나도 듣는 순간 바로 꽂혀 바로 이건 글 제목감이다 생각하며 바로 글을 옮겨 적는 중이다. 사실 이 문장과 함께 어떤 글을 적으면 좋겠다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dkdCEpX1vXLkbmyXlmAtUSJkY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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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이 되고 깨달은 것들 6가지 - 안방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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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23:36:17Z</updated>
    <published>2025-01-08T03: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이 되고 많은 영상과 사람들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마주하며 배운 것들 6가지  1.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 때 우리는 크게 2가지 중 하나로 받아들인다. 2. 사람은 나보다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끌리고 그런 사람에게 시간과 돈을 쓴다. 3. 사랑은 받는 것보다 줘야하는 감정이다. 4. 인생이 너무 안 풀릴 때 우리는 운을 모아둔다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gPIfsJZ0psiPVTkytjTiHH05EO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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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다 한 번 씩은 가져야하는 우울감 - 본가에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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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12:31:16Z</updated>
    <published>2025-01-05T12: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여유를 갖고 글을 쓴다. 나를 고통스럽게 하던 것들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들, 힘들었던 기억들이 몰려오고 공허함과 외로움이 나를 감싼다. 그동안 나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감정을 버티고 힘듦을 이겨내오니 많이 쌓여도 왔다.  이제는 나의 정신을 팔게 할 바쁜 과업이나 일들도 없으니 그 일들을 처리하다 피곤함에 못이겨 쓰러지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CrW2m6YUdYRrggZZeJKOCi2mxY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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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은 다섯잎이었던 것. - 제주도 서귀포시 미도호스텔 로컬라운지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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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1:08:54Z</updated>
    <published>2024-12-23T01: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 제주도에 도착하고 갔던 휴애리자연생태공원에서 찾은 네잎클로버잎이다. 정말 신기했던 건 내가 찢어진 잎을 떼어내고 난 후 네잎이었기에, 사실은 다섯잎이었던 것이다!  여긴 세잎클로버들이 정말 커서 엄청 예쁘다~ 하며 구경하던 중 혹시나 네잎클로버도 있을까? 하며 가볍게 살펴보던 중 바로 발견한 것이다!  한 번 찾으니 이제 두 번, 세 번은 더 잘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peUC_rjuOTwWTNCRr3MmXQ7gyk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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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이 너무 뛸 때 우리를 지키기 위해 - 540번 버스 출근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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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00:44:33Z</updated>
    <published>2024-11-19T23: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거 아시나요?  사람은 내 심장이 너무 뛰면, 미친듯이 내가 조절이 안될 만큼 설렐 때,  이게 신체 건강적으로 위험해서 자체적으로 호르몬을 분비해 날 떨리게 한 자극을 무디게 느끼도록 균형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보니 지난 날의 우리가 엄청 떨리다가도 벌써? 싶을 만큼 빠르게 진정이 되었던 기억이 떠오르실 겁니다. 그렇게 우린 시간이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C8_Uu-eyvNgGnFQPbOgAUcBwg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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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은 날 지겹도록 따라다녀 - 360번 버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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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01:04:35Z</updated>
    <published>2024-11-13T01: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적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내가 어딜가도 늘 똑같은 위치에 보이는 해와 너무 높아 잠시 가려지기만 하지 곧이어 몇 결음 더 걸으면 다시 보이는 같은 위치의 달.  모두가 달을 볼 때 하루의 마무리가 어떻게 끝나고 어떤 기분으로 바라보는지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우린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달을 바라본다.  누군가에겐 그 달이 지겹게도 보이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j9T2U4tDtmnoKRzeoFFptrinK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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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라는 미완성의 존재 - 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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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4:30:23Z</updated>
    <published>2024-11-12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은 죽을 때까지 나를 전부 알 수 없고 타인은 더 파악할 수 없다는 걸 아시나요?&amp;quot;  &amp;quot;심리학을 전공하며 상담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하는 공부는 나를 알아가는 공부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amp;quot;  분명 나는 내가 제일 잘 알테지만, 나 역시도 내 감정과 생각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은 이런 줄 알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이면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EHLT7a7cxBXW9pf2D8quyrdQMJ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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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착이 사랑이 아니라면, 난 사랑을 한 적이 없다. - 프론트서울 신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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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7T21:34:58Z</updated>
    <published>2024-11-07T13: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도시의 사랑법 영화에서 나온 인상깊은 구절이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던 내 생각을 깬 당돌한 문구였다. 나도 나름은 주체가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편인데, 가끔 이렇게 내가 생각하고 정의 내렸던 것들이 타당한 설득력 있는 이유로 내 정의가 바뀌게 될 때 짜릿한 기분이 든다.  먼저 내가 집착을 사랑이 아니라고 했던 이유는  집착은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n%2Fimage%2FQYGbPZx2BU4lLPohfH1SEerzU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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