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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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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na7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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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제서야 내 삶의 눈을 뜬 새내기 브런치 작가 입니다. 내 안에 수많은 감정을 꺼내어 다독이기 위해 글을 씁니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꿈꿉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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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23:2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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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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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3:08:08Z</updated>
    <published>2023-11-21T20: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만 조금 끄적끄적, 다이어리 꾸미기만 좋아했던 내가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고 나서 인생이 바뀌었다. 일주일에 한 편씩 글을 쓰게 되었고,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 보라는 작가님의 한 마디로 단번에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갑자기 주어진 '브런치 작가'의 타이틀이 주는 무게감은 나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다.  기쁨은 잠시였고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고 해서 달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XArgcV7hInJ1gbL2n_lPVpHzgxs" width="3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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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12. 예정된 결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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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15:24:33Z</updated>
    <published>2023-10-17T22: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원했던 사업체에 대한 열망, 일에 대한 지나친 욕심, 과도한 의욕의 끝은 비참했다. 번아웃과 우울증이 왔다. 말로만 들었던 증상이 내게도 왔다.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조그만 빛조차 눈이 부셔 하루종일 눈만 감고 있었다. 무기력을 동반한 증상은 삶의 의지조차 꺾어버렸다.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힘없이 늘어진 장난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6LUbDQNyoKv8Tz87XseJOWsl6B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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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11. 희미한 빛과 진한 어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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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8:00:50Z</updated>
    <published>2023-10-17T22: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의점을 열고 일 년 반쯤 되자 매출이 오르는 것이 보였다. 전 사장님이 할 때보다 매출이 올랐다며 기뻐하는 매니저는 나의 수고를 치하했다. 우여곡절 끝에 아르바이트생들도 자리가 잡혀갔다. 착하고 성실한 아르바이트생들만 남았고 더 이상의 변동도 일어나지 않았다. 한결같이 친절과 미소를 유지한 결과 손님들 반응도 좋았다. &amp;quot;여기는 사장님이 친절해서 그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8Gv6aHRvaWko3qabYvY6YhNtYgo" width="42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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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10. 제대로 맞은 뒤통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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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1:47:06Z</updated>
    <published>2023-10-17T22: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의점은 네 달에 한 번씩 재고조사를 시행한다. 컴퓨터에 있는 데이터와 실제 재고가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다. 네다섯 명으로 이루어진 재고조사팀은 오자마자 문을 활짝 열어놓고 일을 시작했다. 구석구석 박혀있는 상품들을 꺼내 바코드를 찍는 작업이라 숨어있는 먼지까지 달려 나오기 십상이니까. 매장 안에 있는 상품을 하나하나 카운팅 했다. 삐빅- 삑. 여기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ZB_uf9xZ3U37LQ3gObraLAgZ9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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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9. 정리 여왕의 마스크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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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1:47:38Z</updated>
    <published>2023-10-17T22: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정리의 여왕이다. 줄 맞춰 반듯하게 정렬된 모든 것을 좋아한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진다. 또한 쓸데없이 완벽주의자 이기도 하다. 손님이 물품을 사가 매대에 구멍이 생기면 득달같이 뛰어가 구멍을 메워야 직성이 풀리고 조금만 상품명이 비뚤어져도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런 면에서 어쩌면 편의점은 나와 잘 맞는지도 모르겠다. 정리를 하면서 매우 즐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YumWX3zEEJtIOwaIOHIIpjtWCH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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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8. 웃는 얼굴의 뒷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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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1:48:18Z</updated>
    <published>2023-10-17T22: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게의 모토는 친절과 웃는 얼굴이었다. 마지못한 표정으로 기계적인 인사를 하고 단지 상품을 파는 곳이 아닌 밝고 편안한 분위기, 가게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 아르바이트생을 뽑는 기준으로도 그 점에 중점을 두었다. 용모 단정은 말할 것도 없고 밝은 인상과 성실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을 원했다.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ha3E4NGx-Un3oqAUTr9Xbdxyr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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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7. 깨져버린 환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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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2:45:10Z</updated>
    <published>2023-10-16T04: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 점주님, 새로 담당을 맡게 된 매니저입니다. 신입이라 서툴지만 점주님과 함께 잘해나가고 싶습니다. 잘 부탁합니다.&amp;quot; 편의점을 인수받고 한 달쯤 되던 시기에 담당 매니저가 바뀌었다. 젊은 청년의 의욕 넘치는 태도와 서글서글한 인상은 좋았지만 초짜 점주에게 신입 매니저를 붙여주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나의 우려는 기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SL-z4ihomInJWhCU0bgfygu2DSk"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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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6. 초짜 점주의 시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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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2:44:53Z</updated>
    <published>2023-10-15T13: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의점은 하루 세 번 옷을 갈아입는다. 삼각김밥, 샌드위치를 사러 오는 학생들과 우유나 커피를 사러 오는 직장인들이 몰리는 아침은  파란색 옷을, 엄마 손잡고 과자나 사탕을 집으러 오는 아이들이 많은 오후에는 노란색 옷을, 퇴근길에 들러 맥주나 소주, 안주거리를 사는 사람이 많은 저녁에는 회색의 옷으로.  청량한 공기와 더불어 활기찬 기운의 아침, 병아리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Ry6vrayZNo5tQucbSGA-jTEVT3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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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5. 사장님 바뀌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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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2:44:39Z</updated>
    <published>2023-10-13T22: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심하게 불어 춥고 을씨년스러운 11월의 끝무렵,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편의점 입성이 이루어졌다. 몇 개월을 수시로 들락날락거려 익숙해져 버린 이곳이 이제는 내 것이라니, 나만의 요새라니... 막상 내가 점주가 되었다는 사실에 얼떨떨하기만 했다. 믿기지 않았다. 그동안 몸 고생, 마음 고생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아저씨를 처음 만났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XXNgeGcnSpXhiOhakPW9Cxgqdu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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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4. 촌년, 강남호텔에 머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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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2:44:23Z</updated>
    <published>2023-10-10T13: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일과 아이들 챙기느라 몇 년간 사회생활을 전혀 하지 않았던 나는 갑자기 바빠졌다. 편의점을 들락날락 거리는 것은 변함이 없었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제는 아저씨와 편하게 수다만 떨 수는 없었고 아저씨가 말하는 모든 것에 귀 기울여야 했다. 한 손에는 수첩을, 또 한 손에는 볼펜을 꽉 쥐고 아저씨의 말 한마디, 한 마디를 적어 내려갔다. 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q0ccvtGenPjYrSuyLEO_RX_6oBw"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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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모임-성해나 &amp;lt;화양극장&amp;gt; - 이상한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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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0:17:08Z</updated>
    <published>2023-10-03T04: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여름날의 바람 한 줄기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일본어 수업을 위해 잰걸음을 바삐 움직인다. 저녁때라 아이들 밥 챙기느라, 화장하고 옷 입느라 정신이 없다. 봄부터 시작한 수업은 어느새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어 한낮의 무더위를 모아놓았다가 한 번에 쏟아붓는 듯 후덥지근한 열기는 나의 급한 마음과는 상관없이 후끈 불어온다. 헐레벌떡 강의실에 도착하자 &amp;quot;오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4D_VocVbYhqWzAeZ2TICFhlhm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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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독과 라이킷의 노예 - 브런치 작가가 된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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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10:42:33Z</updated>
    <published>2023-09-30T16: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가 된 기쁨도 잠시, 그 후 한동안 글을 올릴 수 없었다.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마냥 막연했다. 매일 브런치 스토리에 올린 다른 작가들의 글만 주야장천 읽었다. 나처럼 새내기 작가는 눈에 띄지 않았고 거의 대부분 오랜 시간 동안 경력을 쌓은 베테랑과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았다. 좁기만 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나와 너무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fO-FPO1MTL6T7r2tNgFJ42JHT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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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3. 끊임없는 시도,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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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2:44:09Z</updated>
    <published>2023-09-28T05: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편의점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아저씨에게나 손님에게나 눈도장이 확실하게 찍혔다. 이제는 나의 전용이 되어버린 파란색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여전히 아저씨와 잡담을 나누는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이곳에 오면 억눌려왔던 생기가 다시 부활하는 느낌이었다. 역시 나는 몸을 움직여야 에너지가 생기는 사람이었다. 그러니 더욱 이곳이 나의 요새가 되어야만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AvWQ6ZLXCq0Cd9x_E-g2wkJza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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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 그게 뭔데?? - 나는 브런치 작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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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00:46:41Z</updated>
    <published>2023-09-26T14: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글쓰기가 처음인 우리에게 작가님이 던진 이 한 마디는 대번에 분위기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글쓰기 모임을 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우리에게 브런치 작가라는 말은 무척이나&amp;nbsp;생소했다. 브런치 작가?? 그게 뭔데?? 브런치 스토리의 사이트를 공유한 작가님은 간략하게 설명했다. 카카오에서 주관하는 숨어있는 작가 발굴 사이트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LMq_JM7TIkMr4oKRAjgmKDHWz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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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2. 환심 물밑 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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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2:44:02Z</updated>
    <published>2023-09-17T20: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저씨~&amp;quot; &amp;quot;야, 너 또 왔냐?&amp;quot; &amp;quot;에이, 집이 바로 코 앞이잖아요.&amp;quot; 나는 아르바이트 제안을 거절당하고 나서 편의점을 제집 안방 드나들듯 수시로 드나들었다. 성급하게 몰아붙이는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 조금씩 치고 들어가는 물밑 작전으로 바꾼 것이었다.  예전에도 나를 많이 귀여워했던 아저씨는 처음에는 무척 황당해하더니 손님이 몰리지 않는 오후 시간대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_LKDXUChpiMDikHYsMIjDPAz55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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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모임-윤이형의 &amp;lt;대니&amp;gt; - 잃어버린 로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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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01:52:41Z</updated>
    <published>2023-09-16T16: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트, 스윙 (Sweet, Swing)  &amp;quot;나랑 사귀지 않을래?&amp;quot; 그저 처음 시작한 아르바이트에 정신을 못 차리는 신입을 담당한 사람의 친절인 줄 알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상하게 가르쳐 주며 웃는 그의 미소가 따뜻했지만, 나만의 착각이라며 마음속으로 도리질 치는 나날이었다. 그러던 중 들은 고백이었다. 마음속으론 너무 기뻐 환호성을 질렀지만, 수줍게 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8VbMLFXkVXQdTdfugHvWAf_Pi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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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 일이 제일 쉽다고요??? - #1. 편의점 침입 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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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11:16:16Z</updated>
    <published>2023-09-15T16: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정도 슈퍼를 한 적이 있다. 장사는 그럭저럭 잘 되었지만 문제는 거리였다. 겁이 많아 운전도 못하는 뚜벅이로서는 가게와 집이 가까운 게 최고다. 나는 튼튼한 체력의 소유자도 아닌 데다 급한 성격에 맞춰 움직이느라 행동에 늘 조바심이 묻어났다. 그런 탓에 가게에 도착할 즈음에는 얼굴에는 식은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하루에 쏟아낼 기력의 반 이상은 날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1e%2Fimage%2F7O8NA1b1rS1Tdk8EbfKWVxnVU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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