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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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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폐와 동행하는 정신장애인입니다. 정신적 장애인과 신경다양인의 삶과 권리에 대한 글을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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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5:20: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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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장애는 누구에게나 평등하지 않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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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12:35:50Z</updated>
    <published>2024-08-15T12: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장애가 다 그렇겠지만, 정신장애 역시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지는 않다. 경제적 수준에 따른 차별만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100명의 정신장애인이 있다면 100명의 삶은 다 다를 것이 자명하다. 그 지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월 89만 원 소득자의 750원과 월 300만 원 소득자의 3만 원, 누가 더 클까? '2023 장애통계연보'에 따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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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칼럼니스트 브이로그'는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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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02:42:31Z</updated>
    <published>2024-07-18T22: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시간이 남을 때면 유튜브에서 브이로그를 본다. 주제는 다양하다. 자취, 요리, it, 일상, 직업, 때로는 고시원처럼 사는 곳 그 자체가 브이로그 소재가 되기도 한다.  내가 요즘 보는 브이로그는 '작가 브이로그'다. 주로 웹소설 작가의 브이로그가 많이 나온다. 이들은 일반 직장인이 근무하는 시간만큼 혹은 그것보다 더 오래 글을 쓴다. 끈기가 대단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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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문과 나와서 칼럼니스트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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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6:42:53Z</updated>
    <published>2024-07-01T16:4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최종 학력은 모 지방거점국립대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업이다. 칼럼니스트가 되고 이런저런 활동을 하면서 가끔 내가 국문과를 나왔다는 사실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역시 전공자니까 글을 잘 쓴다더라 식의 말들을 하곤 한다.  과연 그럴까? 사실 나는 초중고 12년을 다니면서 괄목할 만한 글쓰기 상을 받은 바 없다. 초등학생 때 논설문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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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사자주의와 논쟁적인 글쓰기 - 당사자 활동가는 어째서 키보드 파이터가 되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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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6:00:12Z</updated>
    <published>2024-07-01T15: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인디고'에 성격장애인으로서 겪는 차별에 분노하는 글을 올린 몇 달이 지나 피드백이 왔다. 내가 존경해마지 않는 단체의 대표님께서 내 칼럼을 다 읽어보았다면서 어디 아픈 구석은 없는지, 그 글이 기관(회사)과의 협의를 거쳐 탄생한 것인지 여쭤보셨고 내 머릿속은 아뜩해졌다.    보통 장애당사자 활동가라면 전장연과 부모연대 등지에서 오체투지와 화요시위를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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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매일 써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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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6T09:27:56Z</updated>
    <published>2024-01-15T08:3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소설 작가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하루에 몇 자를 쓰느냐에 대해 이야기하고, 매일 5천 자 이상 쓸 것을 강조하는 챌린지가 있다고 한다. 단순히 몇 자 이상 쓰면 실력 향상에 좋다는 덕담을 넘어, 하루에 n천 자 이상 못 쓰면 XX라는 등의 과격한 언사가 넘쳐난다. 심지어는 하루에 1만 5천 자까지 쓴다는 지망생과 작가도&amp;nbsp;있다.  이른바 '5천 자 챌린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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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제는 순간과도 같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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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05:28:26Z</updated>
    <published>2024-01-15T03:4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다 보면 많은 주제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어떤 주제가 떠오르면 글 쓰지 않으면 못 견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주제에 들어갈 내용과 근거도 막 생각난다. 그 순간이 지나면 거짓말처럼 언제 쓰고 싶었냐는 듯 쓰기 싫어진다. 어쩌면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아도 몇 줄 채 쓰지 못한 채 다시 손을 거두기도 한다.  역량보다 높은 이상   누구나 멋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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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하는 부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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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12:23:07Z</updated>
    <published>2024-01-13T10: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플랫폼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부업으로써 접근하고 있다. 부업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사인 것 같다. 다른 의도 없이 내가 하고 있거나 해본&amp;nbsp;부업에 대해 소개해보겠다.  1. 칼럼니스트 원고료를 받고 칼럼을 기고하는 일은 2년 전부터 해왔다. 처음에는 한 개의 매체에 한 달에 두 편을 올렸고, 원고료도 극히 낮았지만 기고를 계속하면서 일회성 외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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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이 없는 글쓰기, 마감이 있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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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1T11:07:10Z</updated>
    <published>2024-01-11T07: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난 2년 간&amp;nbsp;&amp;nbsp;'에이블뉴스'에서 마감이 없는 글쓰기를 해왔다. 월 2편 연재라는 제안은 있었지만, 특정한 마감일 없이 언제든지 CMS에 글을 기고하기만 하면 편집국의 데스킹을 거쳐 게재되는 형태였다. '에이블뉴스' 연재 시절 나의 매월 연재 스케줄(근사치)은 다음과 같다. 1일: 한 달이 바뀌었음을 실감하며 &amp;quot;슬슬 뭐 쓰지&amp;quot; 생각하기2-5일: 주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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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사자 활동가가 칼럼니스트가 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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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9T04:45:34Z</updated>
    <published>2024-01-09T04: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적 장애계에서는 장애당사자가 칼럼을 쓰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다른 장애계도 그렇겠지만, 특히 정신적 장애계에서는 자폐, 정신, 지적 모든 당사자를 통틀어서 두 손에 모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필자가 적으며, 특히 한 매체에 고정적으로 칼럼을 연재하는 이는 극소수다. 칼럼니스트는 당사자 활동가에게 적합하지 않은 직업인가?  나는 반대로 칼럼니스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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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 칼럼니스트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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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16:04:02Z</updated>
    <published>2023-07-22T12: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협회 토론회 이후로 2년 동안의 은둔을 끝내고 세바다 대표로 정신장애계에 복귀하였다. 나는 자폐인 자조모임 estas와 연대하게 되었는데, 마침 조정자님(대표 격인 회원을 estas 식으로 부르는 명칭)께서 나에게 한 가지 소식을 알려주셨다. 장애계 언론사인 에이블뉴스에서 칼럼니스트를 뽑고 있으니 지원해 보라는 말씀과 함께. 그 말씀은 나의 장애계 인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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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자폐적 경험&amp;rsquo;이란 무엇인가? 뒷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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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08:02:06Z</updated>
    <published>2023-07-21T12: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리즈는 제가 에이블뉴스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의 뒷이야기를 쓰는 곳입니다. 이 글을 보기 전에 에이블뉴스의 '자폐적 경험&amp;rsquo;이란 무엇인가?' 칼럼을 읽고 오시면 글을 잘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반가운 손님이 '회복의 공간 난다'를 찾아왔다. 그분은 김경화 선생님이었다. 번역 신간을 출간했다며 나에게 선물로 내미신 것은 '자폐 스펙트럼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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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장애계 활동을 시작한 이유 - 그것은 당사자에 대한 애착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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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07:00:50Z</updated>
    <published>2023-07-21T11:2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어느 날, 강박장애가 심해져 찾아간 정신과 의원에서 우울증이라는 말을 들었다. 내게 우울증이란 연예인들이 걸리는 병, TV에 나오는 병이었다. 그런 병이 나에게 찾아왔다니 믿을 수 없었다. 의사는 항우울제를 처방해 주며 심리검사지를 주었다. 그리고 다음 외래에서 &amp;quot;당신만이 갖고 있는 생각이나, 당신만이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까?&amp;quot;라는 말을 들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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