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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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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김비아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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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12:36: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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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나를 아끼는 시간&amp;nbsp; - 남이 내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내가 나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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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4:15:37Z</updated>
    <published>2023-11-18T02: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프게도&amp;nbsp;나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어떤 부분에서는 더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그와 만나던 시간들을 다른 것들로 채우고 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마음가짐.  &amp;quot;회사동료의 아내가 그냥 일을 그만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번에 시험에 붙었더라. 너도 그거 하면 안돼?&amp;quot; 누군가 나에게 말했었다. (이전 글부터 나온 그이다.)&amp;nbsp;아직도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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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각자의 갈길을 향해 - 말할 대상이 없어진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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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2:21:06Z</updated>
    <published>2023-11-18T02: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좋은 회사는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회사'이다. 직업도 모두가 말하는 좋은 직업이 있지만,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가 중요하다. 사람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이란 무엇일까? 모두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평판이 너무나 좋고, 사람들이 저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좋은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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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너는 최선을 다했어? - 타인에게 마음을 줄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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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8:40:39Z</updated>
    <published>2023-11-18T02: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너는 최선을 다해서 살았냐'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나는 항상 그렇게 살아왔다.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 노력하고,&amp;nbsp;적당히 일하기. 살면서 이런 질문을 받게 될 줄이야. 학교에서&amp;nbsp;숙제검사를 받을때 말고는 들어보리라 생각치 못했던 말을 들었다.  &amp;quot;너는 최선을 다했어?&amp;quot;  그는 나에게 비난 반, 원망 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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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그녀의 사람찾기 - 너라면 어떤 사람을 만나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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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13:47:10Z</updated>
    <published>2023-11-18T02: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최근 솔로가 된 친구에게 소개팅 후기를 듣게 되었다. 친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있었다. 그녀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amp;nbsp;세 가지였다. 외모, 조건, 성격. 그녀는 셋 중 하나도 놓칠 수 없다고 했다.  외모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내 친구의 외모가 괜찮기도 했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외모의 사람은 끌리지 않는다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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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그를 만나지 않을 이유 - 그를 만나는 이유와 만나지 않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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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2:53:10Z</updated>
    <published>2023-11-18T02: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만나는 기간을 내가 정말로 아무 생각 없이 보냈던 것은 아니다. 그라는 사람을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아직은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했을뿐.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상대에게 &amp;quot;나는 아직은 생각이 없다&amp;quot;고 확실히 말하지 않은 점이 아닐까. 그리고 더 큰 잘못이 있다면 확신없이 상대가 듣고 싶어할 말을 해주었다는 것.  누군가는 1년만 만나면 상대방을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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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마음의 유효기간 - 감정은 평생 유지될 수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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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8T03:13:27Z</updated>
    <published>2023-11-18T02: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로맨스 드라마를 즐겨보던 나에게는 작은 소망이 있었다. 누가 평생 함께하자고 하면 바로 승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 드라마에서는 남자(또는 여자가)가 청혼을 하면 여자가 바로 좋다고 울고 날뛰지 않는가? 서로 그만큼의 신뢰와 확신이 있다는 뜻이겠지. 나도 미래에 그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상대를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누군지 모를 그 상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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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그는 좋은 남자친구야. - '그'라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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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03:13:36Z</updated>
    <published>2023-07-30T22: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내 친구가 나에게 남자친구가 '좋은 사람'이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아직도 그가 좋은 사람인지에 대한 대답은 하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대답은 해줄 수 있다. 그는 '좋은 남자친구'였다.   그는 나에게 잘했다. 평일 내내 데이트에 무엇을 할지 고민했고, 주말 데이트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금요일 저녁 술약속을 피했다. 그는 일로 밤을 새운 다음날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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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너를 위한 기다림 - 진심은 통한다고 하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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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02:28:00Z</updated>
    <published>2023-07-30T22:4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사람에게는 장점이 있다. 남자친구와 나도 그렇다. 우리의 관계에 있어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우리를 함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겠지.  내가 뽑는 그의 장점은 인내심이다.  나는 데이트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오지도 않고, 상대가 해준 말을 잊어먹고, 상습적으로 만나는 시간보다 늦게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장난식으로 &amp;quot;또 늦게 나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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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너무 다른 우리 - 마음의 차이와 성격의 차이, 상대를 대하는 태도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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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2:27:13Z</updated>
    <published>2023-07-23T07:4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일한 속도로 좋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친구가 연애 초반에 나에게 연애상담을 할 때마다 했던 이야기가 있다. &amp;quot;나는 여친이 너무 좋은데, 내 여친은 나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 나를 좋아하는데 표현을 못하는 걸까?&amp;quot;. 내가 친구에게 해주었던 말을 항상 같았다. &amp;quot;여친에게는 너를 좋아할&amp;nbsp;시간이 필요한가 보지&amp;quot;.  나는&amp;nbsp;한눈에 반한다는 것에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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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추억 보따리 하나를 싸매며 - 소중했던 인연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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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08:24:20Z</updated>
    <published>2023-07-23T07: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소중한 추억 하나를 글로 남겨보려고 한다.   그와 만난 것은 회사 여자 동기들과의 술자리였다. 1차가 끝나고 2차를 위해 이동하던 중, 친구는 나에게 자신의 대학교 동기가&amp;nbsp;근처에서 놀고 있다고 했다. 함께 놀던 4명 중에서 한 명은 먼저 집으로 가기로 했고, 여자 3명이 남은 김에 우리는 남자 3인방을 우리의 2차 술자리에 모시기로 했다.  술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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