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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워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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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2년, 베를린 11년째 살고 있는 외항사 승무원의 비행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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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21:00: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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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음식을 남기지 않는 유럽 사람들 - 독일에서 배운 식탁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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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8:20:01Z</updated>
    <published>2025-05-24T13: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에 오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특히 독일에 살면서 새삼스럽게 느낀 문화적 차이가 있다. 바로 자신의 음식을 절대 남기지 않는다는 것.  식당은 물론이고, 비행기 기내식까지 숟가락만 빼고 다 먹는 독일 사람들을 보며, 어릴 적의 내 식습관을 돌아보게 됐다. 특히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오뎅탕이나 닭볶음탕을 안주로 시켜놓고, 한두 입만 먹다 마는 그런 모습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MQSaM_JS8F2RS0q9a0Gxxr_lo1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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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청량음료가 뭐예요?  - 한국인 승객들이 보여주는 한국의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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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2:27:43Z</updated>
    <published>2025-04-03T10: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덕분에 엄지 손가락 두 개로 베를린 지하철 안에서 제일 핫한 한국 맛집 뭔지 구경할 수도 있고, 승무원 일 하며 외국 사는 다른 교민들보다 자주 한국에 가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한국 살 때만큼 한국 돌아가는 사정을 알기가 쉽지 않다. 실감이 잘 안 난달까? 아니면 바이럴 인가 의심 될 때도 있고?  한국 요새 유행이 뭔지 사람들 관심사나 성향이 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tvsafcu5G-6HcSK6adra5T_nf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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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대답하기 힘들었던 유럽인 동료들의 질문 - 여러분들은 뭐라고 하실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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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19:10:07Z</updated>
    <published>2025-02-19T14: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비행하는 날이면 회사 도착해 브리핑하는 순간부터, 인천 랜딩 후 호텔방 들어갈 때까지 근 20시간 내내 동료들의 한국 관련된 질문들이 쏟아진다.   서비스 끝나고 같이 옹기종기 모여서 밥 먹을 때, 긴긴 와치 시간 보낼 때, 한강 따라 호텔 가는 크루 버스 안에서 들었던 질문들 중 대답하기 좀 어려웠던 것들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하실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zuGwcPcQ6fDAfRxRB_-9ThmN1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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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똥머리를 한 남자 승무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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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7:38:57Z</updated>
    <published>2025-02-01T13: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이라 하면 대부분 립스틱 바르고 구두 신은 여자를 떠올릴 것 같은데 우리 회사 같은 경우 전체 승무원의 20-30 퍼센트 정도가 남자다.   한번 비행할 때 기종에 따라 많게는 23명? 적으면 10명 새로운 크루들을 만나는데 대부분이 여자이긴 하지만 남자 한두 명은 꼭 끼어있는 듯. 가끔씩 올 여자인 비행 하면 브리핑 룸에서부터 어머 오늘은 다 여자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jba4sAGfExRiWOvNr0krz0kXfR8.jpg" width="39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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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퍼스트 클래스 - 누가 탈까요 퍼스트 클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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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6:50:50Z</updated>
    <published>2025-01-08T15: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부터 다시 퍼스트 클래스가 있는 기종을 타게 됐다. 전 세계 항공사 대부분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만 있는 비행기를 띄우는 추세라 내가 마지막으로 퍼스트 클래스 기종 탄 것도 한 5-6년은 된 것 같다. 오랜만에 타는 기종이라 이것저것 둘러볼 게 많은데 특히 퍼스트 클래스 구경하는 게 참 재밌다. 묵직하고 우아한 접시, 커트러리 등 식기류랑 디테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iEWaWL9vhdSLEkVvAzlPPlQ9f_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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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사우디 아라비아 비행, 24시간 레이오버 - 사우디 아라비아 가보신 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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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0:10:46Z</updated>
    <published>2024-12-27T15:4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다시 보는 꼬불꼬불 아랍어~  살면서 가볼 거라 생각 안 해본 나라 사우디 아라비아에 다녀왔다. 우리 아빠 젊을 적 한국 회사 다닐 때 사우디 아라비아 발령 나서 3년이나 일했댔는데 여길 내가 가게 되다니! 은근 소회가 남달랐다. 아빠가 사우디 새우가 맛있어서 쉬는 날에 양동이로 새우를 사다가 쪄먹고 구워 먹었다는 둥 얘기를 종종 했는데 비행 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_YIFivJsq4cjc_YsWailsY6B9_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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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한국인 승객들만 하는 행동 - 뭘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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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09:55:25Z</updated>
    <published>2024-10-13T21: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다양한 국가사람들과 일하고 전 세계에서 온 승객들을 태워서 다니는데 꼭 한국인 승객들만 하는 행동이 있다. 주로 먹을 것과 관련된 건데 혹시 감이 오시려나?  우리 회사는 유럽 항공사인지라 비행기 탑승 후 식사를 바로 나눠주는 게 아니라 아페리티프 = 아페레티보 = 식전주 서비스를 한다. 각종 주류, 차가운 음료와 함께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작은 봉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nmVymCSIRLl9izrKy3qvdc8a4m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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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승객들은 모르는 조종실 이야기 - 칵핏에서 일어나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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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7:19:31Z</updated>
    <published>2024-07-19T22: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 특권? 중 하나 조종실 출입! 일반 승객들은 절대 갈 수 없는 그곳, 나는 비행할 때 서비스 끝나고 조종실 구경도 가는 것도 좋아하고, 가끔 이착륙할 때 칵핏에 있는 여분 좌석에 앉아 랜딩 하는 것도 요청해서 자주 들어가는 편이다. 승객들은 잘 모를 조종실에서 생기는 일들을 모아봤다.    랜덤 음주 측정 승객들 타기 전 기장, 승무원들이 먼저 비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TVE9os5UDXQ13AF9kJ89yhBe1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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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시간 때우는 법 - 내가 일하는 동안 손님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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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08:15:57Z</updated>
    <published>2024-07-16T18:3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항상 11시간-13시간 넘는 초 장거리 비행만 한다.  장시간 일하면서 대륙을 오가는 게 몸은 정말 피곤하지만 그래도 승객으로 가는 것보단 덜 지루하달까..?  핸드폰은 할 수 없지만 쉬는 시간엔 누워서 잘 수도 있고, 도시락도 내가 먹고 싶은 거 싸 오고, 심심하면 조종실도 갔다가 크루들이랑 수다도 떨고, 퍼스트 클래스부터 이코노미까지 여기저기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tbaniXURqh9F4sFPiYgTdVaXc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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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10년 비행하면서 두 번째 운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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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6:30:00Z</updated>
    <published>2024-07-01T22: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에서 출발하는 우리 비행기에 휠체어 타고 탑승하신 80대 정도로 보이던 할머니 손님, 체구도 엄청 작고 마르셨는데 매니큐어 곱게 바르신 거랑 단정한 옷차림이 참 인상적이었다.  원래는 복도 좌석을 배정받으셨는데 창가 쪽으로 바꾸고 싶다시길래 왔다 갔다 하기 불편하실 텐데 괜찮으시겠어요? 하고 여쭈니 &amp;ldquo;남들한테 방해 안되게 밥도 많이 안 먹고 물도 조금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2KfcX57ZZ3hosKiwNH3orKotb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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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외국인 동료들이 탐내는 한국 제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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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40Z</updated>
    <published>2024-06-28T03: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성수기 시작으로 바쁜 요즘이다. 겨우 유월 말에 이 정돈데 방학과 본격 휴가철, 파리 올림픽까지 겹칠 7, 8월을 생각하면 벌써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 건강 챙겨 멘탈 챙겨 하려고 비행 때 짐 야무지게 싸 들고 다니는데, 동료들이 내 한국 브랜드 아이템 몇 개를 유난히 부러워하길래 써본다.   먼저 손풍기!   아직도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는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79-EQCGhtCxbsG-ftty9hSLTB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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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PTSD를 부르는 이름 컵라면  - 컵라면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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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23:08:30Z</updated>
    <published>2024-06-06T05: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 탈 때 신나는 것 중 하나 기내식.  항공사마다 다르겠지만 중장거리 비행 (6시간 이상)의 경우 제대로 된 식사 외에 가벼운 간식이 한 번 더 제공된다. 피자빵,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주먹밥 등등 다양하지만 한국 사람들 머릿속에 비행기 간식이라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컵라면!   나도 어린 시절 비행기 탈 때는 라면 먹을 생각에 신났었는데 승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1qng6ZmigelI_jRyI3YA3wreYf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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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비행할 때 많이 쓰는 독일어 - Hallo guten Tag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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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10:02:42Z</updated>
    <published>2024-05-26T21: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chtung  조심! 오븐에서 뜨거운 핫밀 꺼낼 때, 동료한테 무거운 거 건네줄 때, 승객한테 커피/차 줄 때, 무거운 카트 끌고 이코노미 복도 지날 때, 서비스 중에 갑자기 비행기 흔들릴 때, 크루버스 오르내릴 때&amp;hellip; 비행 시작과 끝을 같이 하는 말이다. 비행 한번 할 때 수십 번은 쓰는 듯하네요   Ich hab Hunger  나 배고파&amp;hellip; 유니폼만 입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ThufilSlfFO43XpIWh0uOzchZ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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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토마토 주스로 승객 구분하는 법 - 음료 뭐 드릴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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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4T07:10:21Z</updated>
    <published>2024-04-24T22: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에 실리는 음료 중 하나인 과일주스, 가장 기본인 오렌지 주스 외에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른 게 실린다. 핀에어는 빌베리 주스라고 블루베리 비슷한 맛 나는 보라색 주스가 있고, 어린 시절 처음 마셔보고 너무 신기했던 대한항공의 구아바 주스며, 미국 항공사들은 또 크랜베리 주스가 인기기 좋은 것 같다. 우리 회사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오렌지 외에 사과,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nEZpj98ZE_65GtVuPD4uLexmC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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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체대 나온 승무원 - 비행과 운동 운동과 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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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23:48:34Z</updated>
    <published>2024-04-02T07:4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아이덴티티 체대 나온 승무원! 말 그대로 운동과 비행 두 개가 내 삶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둘이 공통점은 또 얼마나 많은지,   먼저 가는 길은 세상 귀찮은데&amp;hellip; 일단 가면 뭐라도 한다. 헬스장까지 가는 게 힘들다는 그 말, 전공까지 했고 오랜 시간 사랑하는 취미지만 나에게도 해당된다. 침대 밖으로 빠져나오기 왜 이리 힘든가요? 이불 밖은 위험해&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66oF_2cYhuqca6S-dBKs3Qw_4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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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세상의 모든 감정이 모이는 곳, 인천공항 - 공모전 똑 떨어졌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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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08:26:45Z</updated>
    <published>2024-03-31T15: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차 승무원으로 일하는 나는 한 달에도 몇 번씩 인천공항을 드나든다. 그리고, 인천공항 하면 여행의 설렘보다는 누군가가 엄청나게 울었던 기억들이 먼저 떠오른다.  40년도 전에 미국 이민 가서 사시는 친척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랜만에 한국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귀국하시던 날, 당신들 눈에 밟히는 게 너무 많아 발걸음이 안 떨어진다고 엄마 아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HJx9k03Rhas_tgeDeBEp8KZJR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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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독일인 신입 두 명이랑 비행한 날 - 삐약 삐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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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08:33:46Z</updated>
    <published>2024-03-20T12:2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막 윙 달고 (교육 졸업하고) 세 번째 비행한다는 신입 독일인 삐약이들이랑 같은 갤리에서 일을 했다.  10년 차 나랑 내 짝꿍 25년 차 승무원, 주방 담당한 20년 차 부사무장까지 총 다섯 명이서 이코노미 팀이었다.    우리는 맨날 밥 먹고 하는 게 이거니까 착착 잘 굴러가는데 신입 동료들은 당연하게도 안 그랬나 보다. 승객들 빵 안 주고 포장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KHrrOidcI9UNVhcMmP2YDUSpZ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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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나영석 피디까지 아는 유럽인 동료 - 한류 격세지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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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01:16:26Z</updated>
    <published>2024-03-12T03: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 출장이 많은 아빠를 쫓아 90년대 초반 ~ 2000년대 중반까지 싱가포르, 홍콩 미국 등으로 여행을 자주 다녔다.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까지였네요. 그때만 해도 해외여행이 지금처럼 흔치 않았던지라 외국에서 한국인을 많이 볼 수 없었던 건 물론이고 현지인들은 당연히 우리를 일본인이라 생각했다. 한 번은 동물원에서 나랑 동생을 데리고 온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Oc7x_2R1C_kN2AIVssDvEIzuN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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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총 들고 타는 승객이 있다고? SPEQ - SPEQ</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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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13:51:19Z</updated>
    <published>2024-02-25T12: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다른 항공용어 SPEQ - Sports Equipment의 약자다. 브리핑 노트에 이 글자 있으면 오늘 운동 장비 있는 운동선수들이 타는구나 하면 된다.   경기하러 가는 선수들(과 그 팀)을 태워갈 때 좋은 점은 일단 술을 잘 안 드신다는 것 히히 보통 내 비행엔 규모가 큰 국제 대회 하러 가는 선수들이 많이 타서, 경기 앞두고 컨디션 관리하느라 주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3TCcY7o2jOBheZpVqriQMJxHy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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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일기] 유럽인 동료들이 묻는다 &amp;ldquo;한국승객 왜그래&amp;ldquo; - 나도 몰라&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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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08:31:49Z</updated>
    <published>2024-02-13T12: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미처 몰랐거나, 당연하게 여겼던 일인데 동료들이 물어봐서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   왜 인도사람들처럼 음료를 다 안 마시고 줘?  나는 해 본 적 없는 인도비행이지만 우리 회사 크루들은 물론 국내 항공사, 외항사 다니는 다른 친구들에게 자주 들어본 악명 높은 인도 비행!  인도 승객들이 대체로 요구사항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xf%2Fimage%2FTXF2onEQ4SyED6-fPdjwdLGZk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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