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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다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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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른 살 여름밤에 든 생각이 시작이 되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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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12:02: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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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말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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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2T01:00:30Z</updated>
    <published>2024-05-01T15: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6시 45분,&amp;nbsp;석양이 질 무렵. 그냥 조금 지친 하루가 저물고 있었다.   핑크빛 해가 우체국 건물을 살짝 비추었고,&amp;nbsp;그 위에 피어 있는 뭉게구름이 참 예뻤다. 근처에 있는 낮은 아파트의 파란 창문들도 눈에 들어왔다. 그런 풍경들을 보며 조금은 긴 산책을 했고, 걷는 내내 좋아하는 음악도 들었다. 음악을 듣는 사이사이, 퇴근길을 재촉하는 사람들의 바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Ge%2Fimage%2F2k--9izkNSvtEGkJ_TWZldWtZ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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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 대한 '돌봄'을 시작해 보다 - 흑역사조차 소중해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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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15:51:23Z</updated>
    <published>2023-09-23T14: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맥주를 마시다가 비릿한 맛이 느껴질 때,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다. 대개는 후회스러운 흑역사 같은 순간들인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머리를 스치며 나를 수치스럽게 만들 때가 있었다. 그런 것들이 떠오를 때면, 눈을 질끈 감으며 맥주를 꿀꺽 넘겨버렸었다. 그럴 때는 비릿한 맛이 더 생생하게 느껴져, 꼭 인상을 쓰며 잔을 내려놓게 되었더랬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Ge%2Fimage%2Fp-XxJnQr8WkX_hqaV6vxeFGjbs8.JPG" width="48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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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살, 첫 공모전을 통해 얻은 것들 - 나의 첫 드라마 &amp;lt;메모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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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2:32:14Z</updated>
    <published>2023-09-11T13:5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편 '공모전은 처음이라' 글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장소에 도착했다. 열댓 명 정도의 학생들이 발표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다들 긴장되고 떨리는 모습으로 보였는데, 그중에 아마 내가 제일이었다고 자부한다.  자꾸만 머릿속이 하얘져서 준비한 자료를 읽고 또 읽고 있었는데 드디어 내 이름이 불렸다. 심호흡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Ge%2Fimage%2FGjZI5Bx2YBdE1c8e3oYoXQtXAg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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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모전은 처음이라 - &amp;quot;...아? 네? 예선 통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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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2:32:10Z</updated>
    <published>2023-09-06T14: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때에는 거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공부하는 데에 쏟았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전교 1등부터 20등, 30등까지만 들어갈 수 있는 심화반이라는 게 있었다. 여기에 들면 야자 시간에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독서실 같은 공간을 주고, 외부에서 초청한 논술 수업을 듣게 해 주고, 국영수 심화 수업 같은 걸 해줬던 기억이 난다.  3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Ge%2Fimage%2FanjGh-DgRtGV2Bcd7ilHxFiFa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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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소하고 싶은 감정 - 어쩌다 드라마 작가를 꿈꾸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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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2:32:04Z</updated>
    <published>2023-09-04T12: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언제 처음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는지는 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저 중학교 2학년 때, 드라마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는 것만 기억난다. 아마 나는 될 것 같다고, 그게 아니면 하고 싶은 게 없다고 거의 확신했던 것 같다.  대체 왜 그랬을까? 특별한 계기가 된 인생 드라마가 있던 것도 아니었다.  추측해 보건대 아마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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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좁은 방 안에 생명체라곤 - 어느새 자취 5년 차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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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12:32:18Z</updated>
    <published>2023-09-04T12: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에서 쭉 살던 나는, 수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에 정착하여 자취 5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삶의 대부분을 철저히 계획적으로 살던 내가 아마 처음으로 갑작스레 결심하게 된 큰일이 바로 자취, 독립이 아닐까 싶다. 자취를 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해 보자면, 일단 대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가 봐야 할 것 같다.  대학을 다닐 때에도 '나는 어차피 드라마 작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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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살, 여름밤에 든 생각 - 비, 땀, 눈물 그득한 2023년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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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30:07Z</updated>
    <published>2023-09-04T01:5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성 노트에 421개의 메모가 쌓인 지금에서야 글 다운 글을 쓰기 시작한다.  어떤 계절의 밤이든 전부 외롭다만, 여름밤은 특별히 더 아프고 특별히 더 행복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비온 뒤 풀내음을 깊게 들이마시면 손끝 발끝까지 초록이 꽉 채워지는 느낌처럼, 여름은 감정이 더 꽉 채워지는 계절이다.   서른 살이 된지도 벌써 7개월 차. '서른' 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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