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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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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언어, 음악, 요리, 소리. 학부에서는 영문학, 번역학을, 요즘엔 언어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airo (아이로) 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만듭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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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2T05:58: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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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문장을 지울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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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4:57:11Z</updated>
    <published>2025-10-10T04: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보통 주제와 목적이 뚜렷한 글을 쓴다. 또한 되도록 단순한 구조를 구성하려 노력한다. 예를 들면, 단어나 의미, 문법과 같은 특정한 내용을 소개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나의 주장을 펼치는 글을 쓰며 주제, 예시, 근거 등의 형식을 느슨하게나마 따르려는 식이다. 이런 글을 잘 쓰려면 주관적 감상을 배제하고 객관적 근거를 찾아 뒷받침하는 등 구조적인 요건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Pd-AhEn353QXBh2CuC6WJb0Wni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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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품사: 단어를 성격에 따라 분류한 범주 - 영문법을 &amp;lsquo;하나씩&amp;rsquo; 설명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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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5:42:45Z</updated>
    <published>2025-09-15T05: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 품사(word classes, parts of speech): 단어를 성격에 따라 분류한 범주   품사는 언어의 기본단위라 여겨지는 단어를 기능, 형태 등에 따라 분류한 개념입니다. 품사를 나누는 기준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각 품사의 전형적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직관적이지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반례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가령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geNDIoujtYc5dLwlK3lE1GqaVX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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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문법을 &amp;lsquo;하나씩&amp;rsquo; 설명합니다 - 용어를 이해하는 문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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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04:10:59Z</updated>
    <published>2025-09-12T04: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문법의 문제  문법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면 부딪히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문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는 모순입니다. 문법이 햇갈려서 찾아본 해설 또한 햇갈리는 문법 용어로 적혀있기 때문이죠.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타파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영문법의 전반적 내용을 설명하고 예시를 통해 연습할 기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y4_WuWDM_CyrzQOg8KlAFk4KHr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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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태소와 단어2 - 단어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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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00:39:20Z</updated>
    <published>2025-09-03T00: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이렇게 형태소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형태소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형태소는 크게 자립(free) 형태소와 의존(bound) 형태소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립한다'는 말은 '의존한다'의 반대 속성으로 어딘가에 묶여(bound)있지 않다는 의미이며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다음 예시를 봅시다.  a. 겹눈b&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7PwgaWYS6f8QrH8DdWbizNsoTU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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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태소와 단어 1 - 단어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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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4:50:49Z</updated>
    <published>2025-08-26T04: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태소  많은 단어에는 내부 구조가 있고 형태소(morpheme)라는 단위가 내부 구조를 구성합니다. 앞에서 우리는 단어를 '자립 가능한 최소 단위 혹은 문장 안에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단위'라고 정리했습니다. 단어에는 '가위', '사과', '컴퓨터', 'apple', 'computer', 'the' 등이 있습니다. 형태소는 언어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PgD8BMsElO7QOtzEpCsu9nVgbO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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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신과 수능 논쟁에 대한 의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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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5:24:01Z</updated>
    <published>2025-07-22T02: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신에 대한 선생님들의 의견을 볼 때면 드는 의문이 있다. 알튀세르를 빌려 굳이 비판적으로 말하자면 학교란 가장 전형적인 이데올로기 국가 장치(ISA)로서 사회의 지배적 이데올로기를 위해 설치되고 운영되는 기관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공교육이 오히려 자유주의적인 가치를 대변하고 시민으로서의 주체성이나 민주주의 등의 가치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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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할 수 없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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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06:17:20Z</updated>
    <published>2025-07-16T03: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이 어떻게 보일지는 조금 예상되지만 이 글은 정치에 대한 것이 아니다. 핫한 양자역학을 다루는 글도 아니다. 그보다는 근본적으로 말해 그 무엇도 이해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회의론에 가깝다. 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어디로 가는지, 타자를 이해할 수 있는지 같은 거창한 주제부터 공중에서 떨어뜨린 공 하나가 매번 정확히 어떤 경로로 떨어지는지 처럼 물리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mk0Qe9Ow24kjeQy04WDhELR11K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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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의 두 갈래 2 - 단어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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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8:26:42Z</updated>
    <published>2025-06-13T05: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앞서 단어들을 의미에 따라 내용어와 기능어로 나눌수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어의 내용어와 기능어의 구별이 영어와 똑같지는 않아요. 물론 앞선 '-이다'의 예시에서 보듯, 한국어에서도 의미의 실질성 기준에 따른 분류는 여전히 작동합니다. '사과'나 '택시', '달리기', '병원'처럼 내용적, 어휘적인 항목과 '-이다', '-니', '-까'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Nwb8QcgZjyLo2kM8o6h6s6qAej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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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의 두 갈래 1 - 단어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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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8:13:42Z</updated>
    <published>2025-06-05T08: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엔 수많은 언어가 있고 각 언어에는 수많은 단어가 있습니다. 두꺼운 단어책을 통해 외국어를 배울 때 특히 실감할 수 있는 사실이죠. 아무리 두껍고 어려운 단어책이라고 하더라도 그 책을 벗어나는 단어는 얼마든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단어 공부는 지루하고 끝없는 영역인 것처럼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겉보기에&amp;nbsp;자기 멋대로인 단어의 세계에도 나름의 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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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란 무엇일까요? 2 - 단어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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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0:10:37Z</updated>
    <published>2025-05-30T08: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의 다소 이론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는게 좋을지 생각해 봅시다. 앞선 정의를 다시 한 번 간단히 말해보면 단어란 단독으로 사용 가능 하거나 문장에서 구조적 위치를 바꿀 수 있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이제는 실제 단어들이 우리 마음속에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실제 맥락에 따라 변화하는지 살펴볼까요?  이를 위해 새로운 개념인 어휘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6yNMGcWRpwNYIKN1MDQ8OdX9Ox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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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란 무엇일까요? - 단어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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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07:55:54Z</updated>
    <published>2025-05-22T05: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어(word)란 무엇일까요? 단어라는 개념은 사실 너무 쉬워서 따져 물을 필요도 없이 그 정체를 모두가 알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단어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단어라는 말에도 너무도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 단어는 처음 듣는데?' '요즘 영어 단어를 외우고 있어', '모르는 단어는 좀 찾아봐' 와 같은 문장을 자연스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d50igXcbr1JvGJr7Lg4qOAUp5s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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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의 세계: 들어가는 글 - 단어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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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2:44:44Z</updated>
    <published>2025-05-09T01: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어는 언어를 이루는 기본적인 단위입니다. 우리는 단어로써 무언가를 직접 가리키거나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으며 단어를 적절한 방식으로 조합해 문장, 대화, 텍스트를 구성합니다. 다시 말해 단어는 실질적인 언어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자 중추적인 블록입니다.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와 같은 외국어를 공부 할 때도 어김없이 단어를 공부하게 됩니다. 해당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5silhKBH1mNWuXn76L0SUYzUo_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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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사는 어떻게 정해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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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8:05:47Z</updated>
    <published>2025-04-29T02: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어와 관련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으로 품사가 있다. 단어를 성격에 따라 분류한 것을 품사(part of speech)라고 하며 통사범주나 단어부류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 품사를 설명할 때 가장 흔한 방법은 특정한 의미와 품사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동사(verb)는 움직임이나 동작을, 명사(noun)는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을, 형용사(adjec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UGMqfaxggK-f3LCmk_bDcd8DAv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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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를 전혀 좋아해? - '문법은 당신의 머릿속에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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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7:50:36Z</updated>
    <published>2025-03-10T07: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앞선 글을&amp;nbsp;읽으면서 이런 의문이 들지는 않았는가? 언어에 이런 복잡하고 추상적인 체계가 정말 존재할까? 문장의 의미가 진리조건적이며, 음운이 아닌 소리를 사용할 수 없고, 문장이 위계적 구조에 지배를 받는다고? 이론을 몰라도 언어를 잘만 사용하는데? 정말 원리같은게&amp;nbsp;있기는 할까?  언어학적&amp;nbsp;원리의 존재를 체감하는데에는 정상적인 문장보다 불가능한 문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QHSplrPdiF9j_Ipo_hAanZ2zF3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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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위계성 - '문법은 당신의 머릿속에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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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2:29:40Z</updated>
    <published>2025-02-25T07: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일직선으로 언어를 사용한다. 누구든 첫 단어 뒤에 그 다음 단어가, 또다시 그 다음 단어가 이어지는 식으로 말하는데서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특성, 즉&amp;nbsp;하나의 선(line)과 같이 순서를 따르는 배열을&amp;nbsp;들어 '선형성(linearity)'이라 부른다.  언어의 선형성은 꽤 친숙하고 직관적인 개념이다. 영어와 한국어를 두고 비교하는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zLWiXv5ujIbuim8gPhP4aU11Kz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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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에서 문법을 꼭 가르쳐야 할까? - '문법은 당신의 머릿속에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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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2:29:41Z</updated>
    <published>2025-02-19T01: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 교육, 특히 영어교육에서 문법은 필수적일까? 국가의 공식 교육과정은 물론 대부분의 시중 교재와 커리큘럼이 문법에 상당한 비중을 둔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런 것 같다. 반대로 회화나 원어 노출, 사용을 강조하는 입장을 보면 문법은 일종의 죽은 지식이나 자신감 있는 언어 사용을 저해하는 요소로 비치기도 한다. 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면 문법을 지양하고 컨텐츠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RrL7FdeqLMf0hWnzUwYgCDyrrx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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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서를 지켜요! 음소 배열론(Phonotactics) - '문법은 당신의 머릿속에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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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2:29:40Z</updated>
    <published>2025-02-14T06: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소 (Phoneme)  각 언어는 정해진 음소(phoneme)를 통해 작동한다. 음소는 말소리의 심리적 최소단위이며 자음과 모음 (분절음운), 운율 (비분절 음운)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 모음은 단독 발음이 가능하며 조음 중 방해를 받지 않는 소리이고 자음은 그 반대로 단독 발음이 어려우며&amp;nbsp;조음에 마찰 등 방해를 받는 소리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음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M-_39-Xttg8UWud5eFMzXBiyIU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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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장의 의미 - '문법은 당신의 머릿속에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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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2:29:40Z</updated>
    <published>2025-02-03T13: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미론(Semantics)은 언어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연구하는 분야이다. 그런데 언어의 의미를 연구한다고 할 때 대상이 되는 언어의 단위가 상황에 따라&amp;nbsp;다양할 수 있다. 예를 들어&amp;nbsp;'파스타', '사과', '커피' 와 같은 어떤 어휘, 혹은&amp;nbsp;문장, 실생활에 있을 법 한 대화는 물론 더 나아가 경전이나 법, 문학 작품과 같은 텍스트가 대상이 될 수도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IwA2S_RAmL6Cijksa7v03EH-nR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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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법에도 자격이 있다, 격(case) - '문법은 당신의 머릿속에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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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2:29:41Z</updated>
    <published>2025-01-30T07: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나 여타 언어를 공부하다 보면 '주격', '목적격'과 같은 말을 만난다. 여기에는 공통적으로 '격' 이라는 용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격이란 무엇일까? 격(case)은 명사나 대명사(체언)가 문장 어디에 위치하며 어떤 역할을 맡는지와 관련한 개념으로 형태 변화를 동반하기도 한다. 가볍게 말하면 격이란 문장에서 어떤 명사가 맡는 역할을 나타내는 문법적 장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b430thZDYevXRZL8bUdZsLJdcM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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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제가 왜 이렇게 많아? - '문법은 당신의 머릿속에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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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2:29:41Z</updated>
    <published>2025-01-23T07: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제(Tense)는 문장에서 시간관계를 표현하는 문법적 장치이다. 영어나 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과거시제나 현재시제 말고도 과거완료나 미래완료, 과거 완료 진행 시제 등 복잡한 시제가 등장하곤 한다. 심지어 영문법 교과에선 종류별로 12개의 시제가 제시된다. 인간의 인지에서 시간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생각하면 시제는 어떤 언어를 이해할 때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bK%2Fimage%2FSzO55HyUkBpLbIbwvODeKgaN24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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