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엘샤랄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 />
  <author>
    <name>ellyshamiseong</name>
  </author>
  <subtitle>글을 쓰며 제 자신에게 자유를 선물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HyX</id>
  <updated>2023-07-24T02:53:33Z</updated>
  <entry>
    <title>담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60" />
    <id>https://brunch.co.kr/@@fHyX/160</id>
    <updated>2025-12-09T01:49:19Z</updated>
    <published>2025-12-08T01: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담배를 태우셨다. 지금이야 워낙 금연교육이 활발하여 실내 금연이 매우 당연해졌지만 그때는 어른들이 피는 담배에 토를 다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대단히 적극적인 학생이었던 바, 담배에 대해서는 계몽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담배가 우리 몸에 대체적으로 해롭다는 것을 알았고 따라서 간접흡연 또한 상당히 유해할 수 있</summary>
  </entry>
  <entry>
    <title>불청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9" />
    <id>https://brunch.co.kr/@@fHyX/159</id>
    <updated>2025-12-01T03:11:54Z</updated>
    <published>2025-12-01T03:1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집에 있다 보면 종종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거나 벨소리가 울린다. 엄연히 대문이 존재했지만, 잘 닫아두던 대문도 어느덧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닫혀있는 시늉만 낼뿐이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은 마당을 지나 바로 집집마다 현관문이 있다. 그렇게 쭉 3층까지 올라오면 우리 집이었고, 셋집의 현관문은 그저 단조로운 회색문이었지만, 우리 집만큼은 화려</summary>
  </entry>
  <entry>
    <title>도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8" />
    <id>https://brunch.co.kr/@@fHyX/158</id>
    <updated>2025-11-24T03:51:56Z</updated>
    <published>2025-11-24T03: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이 하시던 가게는 중화요릿집으로 이름은 '부평각'이었다. 아침부터 아버지는 근처 '부평깡시장'에서 오토바이 뒤편에 야채를 한가득 싣고 장을 봐오신다. 보통 오전 11시 30분이 넘으면 자연스레 점심 주문이 밀려오기 때문에 그전에 장사 준비를 모두 마쳐 놓아야 한다. 장사 준비라 하면 짜장을 볶기 위한 야채를 썰고 볶아서 짜장을 만들어 놓는 일, 짬뽕에</summary>
  </entry>
  <entry>
    <title>셋집 사람들 (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7" />
    <id>https://brunch.co.kr/@@fHyX/157</id>
    <updated>2025-11-16T23:00:38Z</updated>
    <published>2025-11-16T23: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의 가게는 집과 멀지 않았다. 우리 가게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약국이 있었고, 오른쪽은 헌책방이었다. 약국의 구조는 지금 생각해도 조금 특이했다. 요즘 약국처럼 약사와 손님의 눈높이가 같지 않았다. 계단 두 개 정도 높이 위로 약사님 공간이 자리했다. 게다가 손님과 약사를 분명하게 구분하는 나무 선반이 그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기에 약이라도 살라치면 마치</summary>
  </entry>
  <entry>
    <title>셋집 사람들 (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6" />
    <id>https://brunch.co.kr/@@fHyX/156</id>
    <updated>2025-11-10T03:22:53Z</updated>
    <published>2025-11-10T03: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층에는 우리 가족이 살았고, 반지하에 두 가구, 1.5층 높이 되는 곳에 두 가구 이렇게 총 네 가구가 함께 살았다.  몇 차례 여러 가족들이 들락날락거렸겠지만 내 기억에 남는 가족은 별로 없다. 그래도 아련한 기억을 더듬어 그려내고 싶은 가족이 있다면 몇 가족이 생각난다. 셋집으로 내놓은 집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으로는 부엌이 있고, 왼쪽으로는 욕</summary>
  </entry>
  <entry>
    <title>친할머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5" />
    <id>https://brunch.co.kr/@@fHyX/155</id>
    <updated>2025-11-03T02:49:02Z</updated>
    <published>2025-11-03T02:4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이 없었어도 올라오실 할머니시지만, 그래도 또 새로 집을 지었다니 겸사겸사 시골에서 할머니가 올라오셨다. 아버지의 어머니, 나의 친할머니 임순심 씨다. 아버지와 다른 성을 가진 할머니인데 할머니의 그 성씨에 나도 모르게 묻어놓은 애착은 훗날 내가 결혼하게 될 남자의 성씨에 자연스레 투영되었다. 아버지에게도 할머니는 고향이었지만, 나에게도 할머니는 고향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개 (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4" />
    <id>https://brunch.co.kr/@@fHyX/154</id>
    <updated>2025-10-27T02:17:05Z</updated>
    <published>2025-10-27T02:1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갔다가 집으로 향하는 길이다. 집에 도착하려면 10미터는 넘게 더 걸어가야 한다. 멀리서 구슬프게 우는 소리가 들린다. 개와 늑대가 결코 먼 친척이 아닐 것이라 짐작하게 하는 하울링이다. 어느 집 개가 짖지 않고 우는지 심장이 먼저 알아챈다. 발걸음이 빨라진다.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고 몸에서 힘이 빠진다. 계단을 두 칸씩 올라간다. 내가 왔는데</summary>
  </entry>
  <entry>
    <title>개 (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3" />
    <id>https://brunch.co.kr/@@fHyX/153</id>
    <updated>2025-10-19T23:19:38Z</updated>
    <published>2025-10-19T23: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참 좋은 여름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놓는다. 현관문만 열면 사방으로 바람이 들이쳐서 집이지만 집이 아닌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일방통행으로 부는 바람이 아니므로 고작 3층이었는데도 온몸에 입체감이 든다. 집 주변으로 맞닿은 높은 건물이 단 한 채도 없었기에 누릴 수 있는 호사였다. 해가 뜨고 지는 것부터 바람의 맛까지 땀을 흠뻑 흘리고 거실 한가운데에</summary>
  </entry>
  <entry>
    <title>골목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2" />
    <id>https://brunch.co.kr/@@fHyX/152</id>
    <updated>2025-10-13T04:23:17Z</updated>
    <published>2025-10-13T03: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33-14번지 집은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었다. 골목길이지만 한 두대 정도의 차가 서로 눈치껏 양보해 가며 지나다닐 수 있는 비교적 넓은 도로가 동네 슈퍼를 끼고 삼거리로 나 있었다. 도로가 아니었기에 길 위에는 도로를 나타내는 그 어떤 선도 그려져 있지 않았다. 그래도 딱히 큰 사고는 없었다. 길에서 놀다가도 차가 오면 비키면 되었고, 차들도</summary>
  </entry>
  <entry>
    <title>북구 도서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9" />
    <id>https://brunch.co.kr/@@fHyX/149</id>
    <updated>2025-10-06T08:45:47Z</updated>
    <published>2025-10-06T05: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33-14번지 집은 부모님 가게와는 전보다 더 멀어져서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을 달랠만한 좋은 점이 있었다면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점이다. 공원과 나란히 붙은 도서관에 어떻게 처음 발을 붙였는지 아무리 생각해 보려 해도 기억은 없다. 부모님은 언제나 가게 일로 바쁘셨기에 내 두 손을 잡고 여기가 도서관이라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 여유가 없었다. 그</summary>
  </entry>
  <entry>
    <title>무의식의 바다는 넓고도 깊다 - 에머슨의 사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1" />
    <id>https://brunch.co.kr/@@fHyX/151</id>
    <updated>2025-10-01T02:13:22Z</updated>
    <published>2025-10-01T02: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The Greeks combine the energy of manhood with engaging unconsciousness of childhood.  Ralph Waldo Emerson 한 권의 책 속에서 나에게 와닿는 문장을 뽑아내는 일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전, 니체의 문장 필사와 사색을 통해 문장을 음미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경험을 풀어내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yX%2Fimage%2F2-pwUUL5asGX85P8CDw5ZbgNft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중간고사 점수가 알려 준 교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50" />
    <id>https://brunch.co.kr/@@fHyX/150</id>
    <updated>2025-09-30T04:23:22Z</updated>
    <published>2025-09-30T04: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름방학, 아주 특별한 수업 의뢰가 들어왔다.  올해 3월, 도서관에서 영어그림책 읽는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영어라는 언어에 비교적 친근한 사람들답게 대부분 솔직하고 매사에 밝았다. 영어라는 언어는 한국어에 비해 발음이 표현적이고 제스처 또한 큰 편인데 언어적 성향이 일상 대화에서도 어느 정도 반영되는 면면들이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summary>
  </entry>
  <entry>
    <title>외할머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7" />
    <id>https://brunch.co.kr/@@fHyX/147</id>
    <updated>2025-09-29T11:59:57Z</updated>
    <published>2025-09-29T01: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교 후 집으로 가는 길이 바뀌었다. 전에는 학교 후문에서 죽 걸어 내려오다가 오른쪽으로 꺾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냥 아래로 아래로 걸어내려가기만 하면 우리 집이 나온다.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길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걸어왔다. 그래도 새집은 여전히 좋다. 신이 나서 현관문을 여는데 집 안이 불이 난 것처럼 뿌옇다. 거실에서 외할머니와 동네에 살던 외할머니</summary>
  </entry>
  <entry>
    <title>살아 숨 쉬는 삶으로의 방향 전환 - &amp;lt;세일즈맨의 죽음&amp;gt;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8" />
    <id>https://brunch.co.kr/@@fHyX/148</id>
    <updated>2025-09-26T03:40:19Z</updated>
    <published>2025-09-26T03: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방네 떠들고 다녔다. 세계문학전집을 읽고 있는데, 여러 출판사 중에서도 &amp;lt;민음사 세계문학&amp;gt; 전집으로 책을 한 권, 두 권 사서 읽고 있다 소문을 냈다. 표지의 삼분의 이가 하얀 바탕인 점이 좋았고, 다소 폭이 좁아 내 손에 척 하니 감기는 맛이 좋았다. 또한 길쭉하니 책장을 넘기는 속도감도 괜찮았다. 글자체마저도 고전문학에 어울리게 고풍스럽다며 자기만족</summary>
  </entry>
  <entry>
    <title>그저 '하나'에 나의 영혼을 담는 것부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5" />
    <id>https://brunch.co.kr/@@fHyX/145</id>
    <updated>2025-09-25T04:24:38Z</updated>
    <published>2025-09-25T04: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Strasburg Cathedral is a material counterpart of the soul of Erwin of Steinbach. The true poem is the poet's mind; the true ship is the ship-builder.  Ralph Waldo Emerson   목요일 아침 10시, 한국 무용 수업이 있다.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yX%2Fimage%2FXDBnPOFH1xMqt3CvEjIvjWrrBbo.jpg" width="48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백지에 풍덩 나를 던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4" />
    <id>https://brunch.co.kr/@@fHyX/144</id>
    <updated>2025-09-24T02:36:58Z</updated>
    <published>2025-09-24T02: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부시절, 마음이 맞아 단짝처럼 다니던 친구에게 한 소리 들었다. 홍대 앞 거리를 걸으며, 시도 때도 없이 친구를 붙잡고 저 사람 옷이 특이하다느니, 머리 색깔이 신기하다느니, 옷이 너무 착 달라붙지 않았냐느니 궁금한 게 많아 나는 옆에서 참 수다스러웠나 보다. 그도 그럴 것이 교복만 입고 학교와 도서관만 왔다 갔다 하던 햇병아리가 서울의 큰 대학에 들어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yX%2Fimage%2FJ19d2N2WxxyqbaOPcaYB0PqaI0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때 아닌 불청객 - 어느 가을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3" />
    <id>https://brunch.co.kr/@@fHyX/143</id>
    <updated>2025-09-23T00:35:52Z</updated>
    <published>2025-09-23T00: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극히 주관적인 불청객의 등장이었다.  토요일 오후, 아들의 로봇 대회가 있어서 접수 신청을 마무리하고 안으로 들여보냈다. 대략 세 시간 정도 대기하고 있어야 했기에 같은 건물 안에 '학부모 대기장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다시 차로 가서 노트북과 읽을 책을 챙겨 나왔다. 안내원에게 학부모 대기장소를 여쭤 보았더니 설명을 해주시긴 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yX%2Fimage%2FKK6LDfmZmnxo6kkTsBVF2F4S2x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붉은 벽돌 3층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2" />
    <id>https://brunch.co.kr/@@fHyX/142</id>
    <updated>2025-09-22T02:37:47Z</updated>
    <published>2025-09-22T02: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4학년 때, 진짜 우리 집이 생겼다. 두 대 정도의 차가 너끈히 지나다닐 수 있는 도로변 옆으로 난 골목길로 들어가 오른쪽 바로 두 번째 집이다. 내 키보다도 높은 대문이 있고, 그 옆으로는 한자로 쓰인 문패가 달려있다. 집을 들어설 때마다 문패 하나가 던지는 위엄이 남달랐다. 그건 아마도 아버지 성함에 '용 용'자가 들어가서일까. 3층짜리 건물이었던</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욕심만 드글드글한 흰머리 지긋한 어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1" />
    <id>https://brunch.co.kr/@@fHyX/141</id>
    <updated>2025-09-23T00:36:19Z</updated>
    <published>2025-09-19T03: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후, 아이의 예술 수업이 있어서 아트센터에 왔다. 아이를 기다리며 1층 커피숍에 앉아 있다. 서평에세이를 마무리 하기 위해 노트북을 펼친다. 센터 관련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리며 분주하다. 이미 오전에 커피를 마셨기에 커피 주문을 자제한다. 대신 아이스홍차라떼를 주문했다. 커피는 아니지만 달달하니 좋다. 앉은 자리 뒤로는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태양</summary>
  </entry>
  <entry>
    <title>오직 나만이 구하여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다. - 니체의 마지막 문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HyX/140" />
    <id>https://brunch.co.kr/@@fHyX/140</id>
    <updated>2025-09-17T01:02:54Z</updated>
    <published>2025-09-17T01:0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의 정신을 단련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초인이 되어야 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2025년 2월 3일, 처음 니체를 읽기 시작했다. 그냥 읽지 않고, 문장을 곱씹으며 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하지만 이 여정은 나의 여정인 듯 나의 여정이 아니다. 온전히 나의 것이라 할 수 없다. 니체가 앞에서 끌어 주었고, 그 니체를 해석한 김종원 작가의 글이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yX%2Fimage%2F2aEcuuofkedLiWYDfTdQqr-SSP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