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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푼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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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이 두드릴 때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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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22:26: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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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폐 관련 연구 과제를 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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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01:28:39Z</updated>
    <published>2024-10-11T22: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기대하지도 않았던 자폐 관련 연구 과제가 채택되었다는 소식이 이메일로 왔다.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매우 높게 나와서 믿을 수가 없었다. 올해 초 거의 비슷한 제안서가 탈락된 경험이 있어서 리뷰어가 누군지에 따라 연구의 채택이 극명히 갈린다는 사실도 경험했다.  학교 내에서 주는 작은 규모의 과제지만 나에겐 큰 울림을 주었다. 이십여 년간 연구를 해왔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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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탕과 온탕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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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4T09:01:00Z</updated>
    <published>2024-07-30T01: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나는 계속되는 냉탕과 온탕 사이의 삶을 경험하고 있다.  바로 두 아이 때문이다. 9살 난 중증 자폐 아이, 그리고 3살 정상 아이와 살고 있다.  둘째 아이와 저녁때 놀이터를 다녀올 때면 찬란한 세상의 행복감을 느낀다. 평범함의 행복이랄까. 이 기분은 영화 그래비티의 산드라 박이 마침내 지구에 착륙했을 때 느꼈던 물과 산소에 대한 고마움과 행복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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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터에서 아이의 그네를 밀어주는 순간만큼은 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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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04:26:58Z</updated>
    <published>2024-07-26T03: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에서 아이의 그네를 밀어주는 순간만큼은 나도 평범한 행복을 느낀다.  놀이터에서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그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모습.  꿈을 꾸는 것 같은 이상적인 행복한 광경을 경험할 수 있다. 해 질 녘의 노을과 함께 이러한 완벽한 행복은 잠시나마 나도 천국을 경험하는 게 아닌 가 싶다.  최근 10일간 가장 행복하고 날 힐링했던 순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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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폐아이를 위해 심방기도를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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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14:37:08Z</updated>
    <published>2024-07-20T04: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우리 아이를 위해 교회분들이 집에 찾아와 주셨다.  난 사실 기독교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때라는 것이 있는 걸까.  자폐 아이와 살게 되면서 나 자신은 낮아지고 또 낮아졌다. 더 이상 내 힘으로 버틸 수 없게 되었을 때 그 순간 거짓말처럼 믿게 되었다. 40년간 무교로 살아왔던 나에게 인생의 큰 변화였다.  그래서 아직 생소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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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5년 뒤에 무엇을 할 수 있길 원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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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7Z</updated>
    <published>2024-07-13T06: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아이가 5년 뒤에 무엇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길 원하나요?  현재 내 첫째 아이는 9살이다. 일반 아이들 부모들은 이 질문에 어떻게 답변했을까? 아마 여러 선택지가 있어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다. 생각해보게 만드는 질문임엔 틀림없다.  이 질문을 성인 자폐인의 치료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미국인 교수한테 회의 중에 들었다. 이런 질문을 들은 것은 난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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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폐 아이에 관한 글을 쓴 지 일 년이 돼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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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4:25:01Z</updated>
    <published>2024-07-13T04: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폐 아이에 관한 글을 기록한 지 거의 일 년이 되어간다.  다행히 나는 아직 살아있고 건강하다. 극심한 우울증과 절망감에 한 때 죽음을 매우 가깝게 여겼었다. 아직도 하루하루 고난의 연속이지만 난 가족을 위해, 우리를 위해 강건해지려 하고 있다.  일 년 전쯤 자폐 아이를 가진 우리 가족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더 오래 시간이 지났다 생각했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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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짜리 아이는 벌써 형이 아프다는 것을 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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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7Z</updated>
    <published>2024-07-10T04: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나이로 9살인 우리 첫째 아이는 중증 자폐를 가졌다.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가 고비다.  이러한 우리의 삶에 3살짜리 둘째 아이가 함께 하고 있다. 아이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둘째 아이에게 짐을 주는 것이 싫어서 둘째를 낳는 것에 대해 난 완강한 반대주의 자였었다. 하지만 아내가 정상 아이를 키워보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한 번이라도 느껴보고 싶다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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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한 사일 수록 자폐 얘기를 꺼내지 못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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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7Z</updated>
    <published>2024-07-10T03: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첫째 아이는 자폐를 가지고 있어요.  이 한 줄의 말을 꺼내는 것이 점점 어렵다.  과거에 나는 오히려 용감했다. 하지만 용기를 내 이 말을 꺼낸 이후에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기대했고 실망했던 것 같다. 그로써 그들과 끝내 멀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나의 고통과 삶에 대한 얘기를 듣고 나면 사람들의 반응은 대게 그 얘기를 다시 꺼내는 것을 피한다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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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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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7Z</updated>
    <published>2024-07-02T23: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에 한 번씩 미국 초등학교에서는 아이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준다. 요새 유행했던 미국 느낌 나게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주는 앱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카메라를 보며 표정을 짓는다는 것은 자폐를 가진 우리 아이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 있진 않았지만 애를 먹었을 사진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어렵게 찍은 사진도 우리 눈에 너무 아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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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두 번 잃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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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7Z</updated>
    <published>2024-07-01T03: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 달 내에 잠깐이지만 아이를 두 번 잃어버렸다.  자폐를 가진 우린 아이는 어느덧 9살이 되었다. 그만큼 몸도 자라고 더 지능적이 되었다.  아이는 집을 탈출하는 쾌감을 즐긴다. 그래서 우리 집의 모든 출구에는 이중잠금장치가 있다.  첫 번째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는 실수로 문의 잠금장치를 단속하는 걸 깜빡했을 때였다. 집 안이 조용한 것이 무언가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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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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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2:27:57Z</updated>
    <published>2024-04-12T02: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도 아무것도 없던 밤  근데 생각났던 것은 바로 어제 산 귤 한 봉지라네  냉장고를 열어 귤을 찾네 귤을 까네  손톱에 전해지는 향기 이 마음을 녹이는 빛깔  상큼함이 전해오네 지친 마음을 아픈 마음을  난 귤을 먹으며 무엇을 달래려 했던가  자는 것 만이 남겨진 하루에 귤 생각이 났네 그저 순수하게 귤 생각이 났네  나는 그냥 귤 생각이 났네  ht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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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을 볼 때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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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7Z</updated>
    <published>2024-02-01T20: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학교 놀이터에서 뛰노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이 아프다. 우리 집 앞에는 도로 맞은 편에 초등학교가 있다. 집 밖을 오고갈 때면 점심시간이나 야외 활동 시간의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노는 모습을 보게 된다.  많은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은 시끄럽고 정신없어 보이면서도 그 틈에서 친한 친구들과 짝을 맞춰 놀기도 하고 각자의 놀이와 즐거움을 찾는 것을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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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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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6Z</updated>
    <published>2024-01-16T00: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집 앞 마트에 잠깐 다녀온 아내는 처음 보는 한국인의 연락처를 받아왔다고 했다. 우리가 미국에서 살고 있긴 하지만 한국인을 보면 연락처를 물어볼 만큼 한국인이 드문 곳에 살진 않는다.  그렇다면 왜였을까?  그 엄마는 자폐 청소년과 함께 있었다. 자폐아이를 가진 아내는 한눈에 그 아이가 특별하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지만 어떻게 예의있게 물어봐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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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춤은 슬프면서 아름다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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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6Z</updated>
    <published>2024-01-14T07:1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아이는 아직 두 돌이 채 되지 않았지만 흥과 애교가 많다.  음악이 나오면 덩실덩실 몸을 움직이고 웃는 표정을 짓는다. 그 순간 우리 집 공간은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되어 모두를 웃게 만든다.  고되고 힘든 날에도, 스트레스받던 날에도 아이의 이러한 순수함과 해맑음을 느끼게 되면 힘든 감정은 순간적으로 사르르 녹게 된다.  하지만 오늘 얘기할 주제는 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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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기 전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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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6Z</updated>
    <published>2024-01-06T01: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친한 형한테 한 얘기를 들었다. 그 형 또한 장인어른에게 들은 얘기였고, 장인어른 얘기의 출처는 라디오였다 한다.  죽을 때가 다가온 아빠들에게 가장 돌아가고 싶은 때를 물었더니 가장 많이 나온 답변이 자식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즈음의 때라고 했다 한다.  무언가 머리가 띵 하는 느낌이었다.  형은 형도 나도 지금이 돌아오고 싶을 가장 행복한 때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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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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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6Z</updated>
    <published>2024-01-03T03: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미국에서 다녔던 예전 회사의 상사는 자폐 아들이 있었다. 그는 미국계 이탈리아인이었다. 당시 아이가 없던 우리는 그러한 사실이 우리의 심금을 울릴 만큼 와닿진 않았다.  당시 우리는 일말의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 또한 자폐 아이를 가지게 될 것이란 걸. 아내는 나의 직장 때문에 회사를 퇴직하게 되고 그 후로 6년이 훌쩍 지났다. 아내가 다녔던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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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바이크 입문기 -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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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05:54:32Z</updated>
    <published>2023-12-19T04: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바로 바이크(오토바이)를 타게 된 것이다. 바이크를 탄다는 것은 위험하단 인식 때문에 어렸을 적엔 부모님의 반대로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내가 나이 사십이 되어 바이크를 접하게 되었다. 겁이 많은 나의 시작은 50cc 스쿠터였다. 저배기량에 스로틀만 당기면 가는 구조라서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쉽게 느껴졌다. 이로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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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겐 내가 전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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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6Z</updated>
    <published>2023-10-19T02:2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가을과 겨울 동안 연구년으로 인해 집에서 자유롭게 일하면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나에겐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와의 관계도 더욱 깊어질 수 있었다.   아이에 대한 나의 사랑도 이전보다 더욱 세심해짐을 느꼈다. 이전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자갈밭 같았다면 지금 아이에 대한 사랑은 백사장의 모래알 같다고나 할까.  그만큼 이 시기동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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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의 복용량을 늘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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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51:06Z</updated>
    <published>2023-10-06T04: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 약을 복용한 지 2년 정도 된 거 같다. 처음 내가 우울증을 앓고 있고, 병원을 찾아야겠단 자각이 든 것은 2년 전쯤이었다.  그전에 난 한 번도 정신과 의사를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이의 자폐 증상과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당시 나는 쉽게 예민해지고 감정의 변화가 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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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망은 별을 보는 것과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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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3:49:41Z</updated>
    <published>2023-09-21T19: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까운 지인과 통화를 했다. 그의 최대 관심사는 오늘도 어김없이 돈을 버는 것이다. 어떻게 더 큰돈을 벌 수 있을 지에 대해 그는 항상 고민한다. 사실 그는 현재 나보다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집과 차도 있고 잘 살고 있다. 무엇이 그에게 돈에 대한 갈망을 만들었을까?  그는 어려운 형편에서 자랐다.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자수성가의 표본이다. 어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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