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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ut va bi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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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기까지는 괜찮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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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21:2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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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세기 기이한 상상력, 피에르 루이스 - 불란서책방_욕망의 모호한 대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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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1:36:38Z</updated>
    <published>2026-04-10T11: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에르 루이스(Pierre Louis)는 사람들이 자기의 이름을 부르면서 마지막 철자 's'를 발음할 때면 분노에 휩싸였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결국 성을 갈아치우기로 한다. 그래서 루이스를 루이로만 발음하게끔 철자 i 를 y로 바꾸고 그 위에 점까지 두 개를 찍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를 루이스라 부른다. (Pierre Lou&amp;yuml;s)  피에르는 감각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vTdDsRtiYWVdvMyxtohDML4qG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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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즈 미셀 회고록 - 초판본 편집자 서문 / 루이즈 미셀 연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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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1:11:26Z</updated>
    <published>2026-04-10T11: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름들은 그 울림과 명성이 워낙 자자해서 대중에게 저자를 &amp;nbsp;소개할 필요도 없이 책 표지에 그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 다. 그렇지만 나는 이 회고록에 짧은 머리말을 덧붙이는 것도 필요하 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1871년의 유형수이자, 클레르몽 교도소의 수감자이며, 마 침내 생-라자르에서 풀려난 죄수 루이즈 미셸을 알고 있거나, 혹은 알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hXLRPBJP72393BbJ0UoauNnW3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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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가위, 연금술사 - 【카이에 뒤 씨네마 519호】Wong Kar-wai, l'alchim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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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0:50:26Z</updated>
    <published>2026-04-10T10: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par Emmanuel Burdeau  왕가위의 예술 안에는 위상을 정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다. 그것은 아마도 그의 첫 번째 특징을 구성한다. 위상을 정할 수 없는 것은 영화적인 생산의 여백에 관련한 것이 아니라(어쨌든 왕가위는 오늘날 모든 면에서 독특한 자리를 점하고 있다), 그 자신의 영화 그 내부에 관계한다. 이 위상을 정할 수 없는 것, 그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rOfWhZlaqF7IZjh26k1O8VM296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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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족관에서 - Shohei Imamura의 『우나기』-Thierry Jous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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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9:41:11Z</updated>
    <published>2026-04-10T09:4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쿠로 야마시타의 이발소 안에 하나의 수족관이 자리잡고 있다. 그 안에는 한 마리의 뱀장어가 살고 있는데, 주술적이며 신비한 동물이자 인간에게 길들여진 수호천사인 이 뱀장어가 바로 imamura 최신작의 제목이다. 감옥의 혼란스러운 기원을 가진 이 뱀장어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이 자신의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광기의 밤 이후로 작은 물고기조차도 마구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_dKcD-tcOWtb7iVbjpG9jC6Tc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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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즈 미셸 회고록-나의 삶은 고단했으나 - 루이즈 미셸이 말하는 루이즈 미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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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0:45:46Z</updated>
    <published>2026-04-04T02: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8830년 브롱쿠르 성의 하녀 마리안느 미셸과 성주의 아들 로랑 드마히 사이의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성주 조부모 밑에서 자라 사랑받으며 계몽주의 세례를 받은 교육을 받고 독학으로 교사가 되었다. 세간에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지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두 분은 서로가 진심으로 사랑한 사이였다. 나는 모든 종류의 글을 썼다. 시,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2fFuBEBRogTzw5Fcdbfg14H6H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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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 투게더 왕가위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마지막 탱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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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1:53:29Z</updated>
    <published>2026-04-04T01: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20분이 지난 후 Fai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려는 시도를 수락한다. 그것은 흑백에서 칼라로 갑작스럽게 이어지면서 영화 그 자체가 제로에서 다시 재출발하는 것이다. 제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모두 완전히 변화시키기를 원하는 것이며, 관계를 더욱 잘 유지하기 위하여, 어떤 것이 완료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미완성은 어느 정도 왕가위 스타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H5aw_0qaAjmL7QSgjVhuEBJRx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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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뱀파이어, 이미지에 관한 생각 - 책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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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3:20:26Z</updated>
    <published>2026-04-02T13: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성태 저자의 『뱀파이어, 이미지에 관한 생각』(불란서책방, 2024)은 뱀파이어와 영화가 '이중적 질료성'이라는 공통 속성을 지닌다는 독창적 시각으로, 공포와 매혹의 존재인 뱀파이어를 통해 영화 이미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탐구합니다. &amp;quot;이중적 질료성&amp;quot;은 김성태의 책에서 핵심 개념입니다. 쉽게 말하면, 뱀파이어와 영화는 둘 다 &amp;quot;실체가 없지만, 특정 조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wvCpv13h89c0jk5hMiyeST32P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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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 속에 있지만 언제나 혼자인 그녀 - 제리 / 김혜나 장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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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6:08:48Z</updated>
    <published>2026-04-01T17: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과 담배, 섹스의 강박이 집요하게 펼쳐지는 이 소설을 읽는 내내 한 여자를 떠올렸다. 사당동 산동네 꼭대기에 살았던 그녀. 가끔 그녀와 술을 마시고 클럽에 갔다. 산동네 지하 방에서 음악을 듣고, 밤거리를 새벽까지 쏘다녔다. 별 볼일 없는 나날로 휩쓸려가던 그 때. 남자 친구가 있지만 채팅으로 여러 남자를 만나 자유로를 질주하며 섹스를 한다. 그녀는 줄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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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그 이름을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녀 - 루이즈 미셸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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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0:54:01Z</updated>
    <published>2026-03-30T15: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까지도 1871년 파리 코뮌 당시 '붉은 처녀'로서 명성을 얻은 루이즈 미셸은 프랑스 좌파의 영웅으로 남아 있다. 카를 마르크스가 대영박물관에 앉아 팜플렛을 쓰고 있을 때, 미셸은 파리의 바리케이드 너머에서 프랑스 정부군과 맞서고 있었다. 그녀의 동시대 인물들이 이제 막 식민주의를 비난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뉴칼레도니아의 죄수 신분으로 1878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5PPSBypcDhQnwvQxBezyQaqb-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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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소매치기&amp;gt; 단상 - 로베르 브레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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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4:49:49Z</updated>
    <published>2026-03-30T14: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 영화는 탐정영화가 아니다. 작가는 이미지와 소리로써, 스스로의 나약함 때문에 소매치기의 유혹에 빠져 좌절해 가는 한 청년의 악몽을 그리고 있다. 오직 낯선 통로를 통한 이러한 행위가 결코 서로를 알지도 못했을 두 영혼을 맺어줄 것이다.&amp;rdquo;  표면에서 내면으로  영화의 시작과 함께 떠오르는 자막이다. 이미 명백하게 밝히듯 이 영화에는 탐정영화가 가지는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la9mcmHhSFdvq38HZ05ONrN0IL0.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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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도를 기다리며 - 어떤 작위의 세계 / 정영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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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4:45:34Z</updated>
    <published>2026-03-30T14: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익살스런 라마&amp;rsquo;를 닮아간다는 소설의 화자. 나는 익살스러운 라마를 본 적 없으니 소설 표지 뒷면의 작가 사진을 보며 &amp;lsquo;어두운 과거를 떠올릴 때의 어떤 동물의 눈&amp;rsquo;으로 &amp;lsquo;평생 혼란을 떨치지 못하는&amp;rsquo; 시선을 지닌 익살스러운 라마를 상상했고 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나를 상상했다. 이 사진 속의 남자와 그가 구축한 &amp;lsquo;어떤 작위의 세계&amp;rsquo; 속 상상하는 화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kdToDNOZqyqQf7d1L70UXcjx4vY.jfif"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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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의 영화 읽기 - 강정 / 죽지 않는 시인의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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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7:00:01Z</updated>
    <published>2026-03-27T1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시적인 영화 에세이, 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영화적인 시집.  시인 강정이, 세상의 빛보다 어둠에서 더 선명하게 타오르는 영화들의 초상을 써 내려간다. 영화가 남긴 진동과 침묵을 붙잡는 시인에게 영화의 모든 장면은 몸으로 기록된다. 꿈처럼, 혹은 고백처럼. 그에게 영화란 체험에 가깝다.  &amp;ldquo;영화는 망상의 거울이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3dPdIKgvTmEPJXGkxPTXeDSnpG4.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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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기억해야 할 단 한 명의 프랑스 여성&amp;nbsp; - 루이즈 미셸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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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6:17:26Z</updated>
    <published>2026-03-27T16: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이즈 미셸 Louise Michel, (1830-1905))  19세기 프랑스의 교사, 시인, 작가, 아나키스트, 혁명가. 1871년 파리 코뮌의 상징적인 인물이자 프랑스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에 속한다. 초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여성이며, 지하철역, 거리, 학교, 문화센터 등에 그녀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프랑스 국민의 사랑을 받는다. &amp;lsquo;몽마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bTU1Ea9HXFJO2i_G5ebYEKVY6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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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고통과 삶의 이면에 귀를 기울이기 - 한정선의 스미는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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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6:22:45Z</updated>
    <published>2026-03-27T07: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너무 많은 말의 홍수 속에 살고 있죠. 자기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외치는 소리들, 타인을 설득하려 드는 날카로운 주장들, 그리고 공허하게 흩어지는 디지털의 소음들까지. 그 소란스러운 틈바구니 속에서 정작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amp;lsquo;낮게 읊조리는 목소리&amp;rsquo;와 그것을 온전히 받아내는 &amp;lsquo;고요한 귀&amp;rsquo;일지도 모릅니다.  어떤 글들은 바로 그 지점, 말과 말 사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oiKJ91DpuqECb0rW0TAbSna2hZg.jpg" width="21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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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 자무쉬의 영화들 - 천국보가 낯선에서 고스트 독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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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6:25:30Z</updated>
    <published>2026-03-27T03:0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의 모든 영화의 주제는 미국의 정체성이다. &amp;lt;데드맨&amp;gt; 이후 이루어진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amp;ldquo;미국은 무엇인가? 그의 과거, 그의 폭력성, 토착문화에 대한 그의 관계는 무엇인가?&amp;rdquo; 이것이 그의 영화작업의 화두가 될 것이다.  최초의 영화, 즉 그의 졸업작품이라고 알려진 &amp;lt;영원한 휴가&amp;gt;는 한 청년의 대도시 뒷골목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실험영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W5DKkFczvQ0IiTwGTaIHfx5mw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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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즐거운 프랑스어 번역 생활 - 이럴 땐 이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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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54:45Z</updated>
    <published>2026-03-27T02: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라진 동사  소설 이런 문장이 있었다. &amp;laquo;Elle sourit, &amp;agrave; peine.&amp;raquo; 직역하면 &amp;quot;그녀는 미소 지었다, 겨우.&amp;quot; 정도가 된다. 그런데 이 문장의 핵심은 '&amp;agrave; peine'라는 부사구에 있다. '겨우', '간신히', '거의 ~않게'라는 뜻인데, 여기서는 미소가 너무 작아서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나는 처음에 &amp;quot;그녀는 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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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즈 미셸,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아름다웠던 여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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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6:30:50Z</updated>
    <published>2026-03-27T02: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는 당대의 관습에 도전한 인물들로 가득 차 있지만, '붉은 처녀'로 알려진 루이즈 미셸(Louise Michel)만큼 반항 정신과 정의에 대한 헌신을 강력하게 구현한 인물은 드물다. 미셸은 1871년 파리 코뮌 당시의 혁명적 지도자였을 뿐만 아니라, 교육, 성평등, 아나키즘을 열렬히 옹호한 인물이기도 했다.  용기, 희생, 불굴의 의지로 점철된 그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9w%2Fimage%2F1wDF9j09GPpAyLQgdx_NzC1Vx3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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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과 말 사이에서 산다는 것 - 프랑스어 번역가의 하루, 그리고 언어의 틈새에서 느끼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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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53:29Z</updated>
    <published>2026-03-27T02: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개의 언어 사이에서 눈을 뜬 아침.  프랑스어의 어떤 문장이 먼저 떠오른다. 어떤 단어.  어젯밤 끝내 풀지 못하고 잠든 형용사의 뉘앙스이거나.  번역가의 하루는 언제나 단어 하나로 시작된다. 이 단어를 한국어로 어떻게 옮길 것인가, 라는 질문은 단순한 언어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어떤 삶의 방식을, 어떤 감각을, 어떤 온도를 이쪽 세계로 데려오는 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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