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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승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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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가 바라보는 세상을 끄적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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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3T10:03: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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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이란 무엇인가? - &amp;quot;누가&amp;quot;, &amp;quot;왜&amp;quot; 이 선물을 주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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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0:04:59Z</updated>
    <published>2026-01-29T10: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선물을 받았다. 다양하고 새로운 감정을 느낀 것만 같다. 이를 기술해 보는 것은 괜찮은 경험이 테다. 적어보자. 우선 선물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선물 받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선물은 상호작용이겠지. 주는 이가 있다면, 받는 이도 필요하다. 주는 이는 기쁜 마음으로, 상대방의 만족을 바라면서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yyo491iW4qGOjuPr9YaiFfdQC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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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천에서의 마지막_순천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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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7:15:39Z</updated>
    <published>2026-01-27T07: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마지막 날이다. 오후엔 서울로 올라간다. 마지막 날이니, 무언갈 해야만 한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순천이 꼬막 정식과 짱뚱어탕으로 유명하다더라. 지역 음식이면 먹어봐야지. 특히나 전라도 백반은 유명하지 않은가. 마지막 날을 장식할 음식으로 부족함 없을 것이다.  사실 어제 자기 전, 여러 식당을 찾아봤다. 대부분이, 아니 모든 식당이 2인 이상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sQYqmn1k2gcjMmWz0psAH4fqh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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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천의 물길을 따라_순천 여행 - 만족스러운 여행은 어디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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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1:00:32Z</updated>
    <published>2026-01-23T01: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푹 잤다. 오랜만인 것만 같다. 요새 아침만 되면 절로 눈이 떠진다. 때문에 그동안 푹 자질 못했던 것 같다. 오늘 역시 아침에 눈을 떴다. 다만 어제 일찍 잠에 들었던 덕분에 푹 잘 수 있었다.   카페로 향한다. &amp;ldquo;콜드브루&amp;rdquo; 혹은 &amp;ldquo;더치 커피&amp;rdquo;. 내가 좋아하는 장르다. 옆 카페에서 이걸 시그니쳐로 팔더라. 지나칠 수가 없다. 커피를 마시며 책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fO9rjsy2JjPkNEEAKp8R-uABZ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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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템플스테이 마지막, 순천에서의 하루_순천 여행 - 절에서의 탈출, 행복한 여행을 위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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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2:35:08Z</updated>
    <published>2026-01-22T0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7시다. 오늘도 새벽 예불을 지나쳤다. 아침밥 역시 걸렀다. 절에서의 활동이 질린다. 얼른 내려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찝찝함이 올라온다. 이틀간 씻지를 않았다. 너무 더럽게만 보지 마시라. &amp;ldquo;반항&amp;rdquo;이라는 숭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니 말이다.  외관으로부터, 관리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최근, 꾸미는 행위에 대해 회의감이 올라왔다. 매일 하는 면도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JimTerr92T80t5hjHMljramZi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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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템플스테이 2일 차_순천 여행 - 내려가는 길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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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9:29:05Z</updated>
    <published>2026-01-21T03: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 소리에 깼다. 새벽 3시 30분이다. 새벽 예불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이걸 보기 위해 알람을 맞췄었지 참. 아, 너무나 피곤하다.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그냥 자련다. 굳이 봐야 하나.  알람 소리에 깼다. 새벽 5시 50분이다. 6시에 아침 공양이 시작된다. 이때를 놓치면 아침밥은 없다. 원래 아침밥은 안 먹는다. 다만 절 밥이 너무 맛있다. 그러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fpUkgJjRlQjAILGJzyN03SpJj4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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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템플스테이 1일 차_순천 여행 - 도파민으로부터의 도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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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9:29:35Z</updated>
    <published>2026-01-19T13: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에 가기로 한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군복무를 마친 뒤에 가는 여행이다. 자연 속에서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 도파민에 중독된 나를 구원해주고 싶었다. 여러 이유로 절을 향한다.  아침 일찍 눈을 떴다. 절까지 먼 길을 떠나야 한다. 일찍 출발해야만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다. 어제 마셨던 술의 영향이 아직 있나 보다. 피곤함을 견디며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WHKF8Xihsf3VJXOuEvOQ9b-zj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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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개월의 여정 - 소집해제 날의 기록 - 사회복무요원(공익)의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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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8:12:38Z</updated>
    <published>2026-01-16T08: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출근길은 유난히 안개가 자욱했다. 적어도 오늘만큼은 밝은 날이길 바랐다. 특별한 날이지 않은가! 인간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특별한 날엔 그것에 상응하는 날씨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리라. 그럼에도 야릇한 감정이 들었다. 안개 역시 하나의 특별한 상황일 테니. 어쩌면 오늘 같은 날과 어울리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행복한 날이지 않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FESphSMTh5jECK0U-VibnvorO9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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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행복을 기술(記述) - 금요일의 행복을 담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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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13:38:28Z</updated>
    <published>2026-01-09T13: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금요일이다. 연가를 썼기 때문에, 더욱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던 하루다. 더군다나 행복의 이유가 연가뿐이 아니다. 여럿 행복한 일을 보냈고, 이를 기록하지 않고 넘어가기엔 아쉬울 정도다. 때문에 쓰는 글이다. 어젯밤, 다음 날 출근을 안 하므로 늦잠을 기약하며 잠에 들었다. 늦잠을 약속하며 갖는 잠자리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 나의 행복은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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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에서 보낸 2026년 새해 - 무의미 위에 세운 인위적인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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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1:10:03Z</updated>
    <published>2026-01-04T11:1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시작은 봉은사에서 보냈다. 오랜만에 타종을 지켜봤고, 오랜만에 새해라는 관념적인 의미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기념일을 굳이 챙기진 않는다.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25년 12월 31일 11시 59분 59초와 26년은 단지 1초의 차이일 것이다. 고작 1초가 지난다고 무엇이 바뀌는가?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일 것이다. 바뀌는 것은 우리의 관념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VLFdoeKduLz3EVFF8A2aQyrUZU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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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만적 현실주의자 - &amp;quot;세상은 재능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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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6:53:19Z</updated>
    <published>2025-12-23T06: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자기 계발이라는 키워드가 꽤나 유행했던 걸로 기억한다. 나 역시 그러한 기조를 탔다. 자기 계발 서적을 많이 읽었고, 자기 계발 모임에도 여럿 참여했다. 나름 열심히 살았던 걸로 기억한다. 젊은 날의 부는 진리였고, 끊임없는 노력만이 성공의 근거가 되어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낙천적인 이상주의자가 아닐 수 없다. 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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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혁명가의 절규 - 순응과 반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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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1:29:58Z</updated>
    <published>2025-12-17T01: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분노의 글이다. 철없는 혁명가의 미성숙한 절규다. 나에겐 콤플렉스가 여럿 있다. 그중 나를 심하게 괴롭히는 것은, &amp;ldquo;아직은 어린 나이&amp;rdquo;이다. 어딜 가나 나는 막내다. 가족에서도 막내다. 모임에서도 막내다. 근무지에서도 막내다. 빠른 년생이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막내에 위치하고 있다. 젊음이 좋다고 배웠다. 당최 모르겠다. 늙어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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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응에 대한 사적인 회의 - 진실됨과 사회성, 관계의 이분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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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8:36:09Z</updated>
    <published>2025-12-10T08:3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할 때, 리액션이 좋은 사람들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들과의 대화가 재밌다는 것을 구태여 증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사람들을 좋아한다. 약간의 큰 회의가 담겨있을 뿐이다. 리액션이 좋다는 것, 누군가에겐 선천적인 기질일지도 모른다. 내 생각을 표명하기 전에 이를 엄밀하게 나누는 것이 좋아 보인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지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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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너 정말 서운해 / B: 어쩌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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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05T08:0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서운함을 표할 때마다 저는, 머릿속으로 물음표를 띄웁니다. 서운함의 감정이 왜 저를 향하는지, 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서운함의 발로를 섣부르게 정의해 보자면, 기대와 현실의 충돌, 그로부터 생기는 간극이 서운함을 말할 것입니다. 쉽게 말해, 타인에게 기대를 했지만, 타인이 그 기대에 응하지 않았을 때 드러나는 감정이 서운함일 것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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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순하는 인간 - 왜 우리는 모순을 지적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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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6:41:53Z</updated>
    <published>2025-11-30T06:4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순에 관하여 많은 생각들을 해왔다. 모순은 왜 일어나는가? 왜 우리는 모순을 지적하는가? 인간은 합리적인가? 등등. 이에 대한 나만의 답을 내려보고 싶었다. 이것이 글의 동기가 될 것이다. 이 주제에 관해서, 보다 나은 문장들로 설명하고 싶었다. 내 머릿속 넓은 영역을 차지하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랫동안 침묵을 지켰다. 그렇다고 이제야 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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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의 역설과 부정의 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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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5:20:01Z</updated>
    <published>2025-11-17T05: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모임에서 저는, &amp;lsquo;타인에게 부정을 투입시켜 줘야 한다&amp;rsquo;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 말에 대해 글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로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실명을 거론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모든 이름은 기호로 대체하겠습니다.  A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세계에 의해 상처를 받은 사람의 글을 보며 이런 식의 말을 남겼습니다. &amp;lsquo;본인이 잘못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LPe4FJkmQt1KTB0UohcQE9hh4p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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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를 위한 선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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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7:21:03Z</updated>
    <published>2025-11-15T07:2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아니지, 사건이라는 거창한 명사가 붙을만한 일은 아니었다. 단지 선물을 받았다. 선물일까? 그냥 사랑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욱 어울릴 것이다. 아니지, 이것이 사랑인가? 나는 욕심이라 본다. 엄마, 아빠의 일방적인, 그들만의 욕심이지 않았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고향에서 주기적으로 먹을 것들을 보내준다. 저번엔 아빠가 고기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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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적 진리에 관하여 - 인간의 고통은 진리에서 기인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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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14T08: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저의 사고의 한편을 차지하는 관념이 있습니다. &amp;lsquo;인간의 고통은 진리에서 기인한다&amp;rsquo;라는 것이 그것입니다. 너무나 이론적인 내용이지만, 꽤나 설득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불교의 교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물론 아직 불교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냥 저의 느낌상, 비슷할 것 같다 따위의 판단입니다). 돈이 없으면 고통스러울 것입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4xJ-0EC_Z7wkUtZWWb7w1Zgtk4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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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와 아빠, 아빠와 나 - 술에 취함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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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3:22:20Z</updated>
    <published>2025-11-03T03: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의 저는, 술을 정말로 싫어했습니다. 엄밀하게는, 술에 취해 스스로 가누지를 못하는 사람들을 싫어했습니다. 저의 아빠를 말하는 겁니다. 물론 아빠는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들과 비교하면 아빠는, 아주 귀여운 수준일 겁니다. 아빠는 감정 표현에 인색하신 분입니다. 힘든 것도, 행복한 것도 잘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물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NexnaZQNQBcLsVWakgkFwpgvq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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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냥꾼은 안 불쌍하신가요? - N은 어떤 상상을 하며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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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10:11:06Z</updated>
    <published>2025-10-23T00: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산책을 즐깁니다. 망상에 빠지기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헤드폰을 껴서 주변 소리를 막습니다. 세상에 저 혼자만이 존재합니다. 그 상태에서 백일몽에 잠깁니다. 저만의 세상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점심을 먹고 산책 중이었습니다. 까마귀의 사냥 장면을 봤습니다. 비둘기를 사냥하고 있었습니다. 까마귀가 사냥도 하는지 몰랐습니다. 신기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K%2Fimage%2Fq-j7Hk4fw-u2D4kwRtZsdn1k7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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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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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7:06:44Z</updated>
    <published>2025-10-21T07: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겨울 냄새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최근 날이 갑작스럽게 추워졌습니다. 집 밖을 나오면 어김없이 겨울 냄새가 납니다. 이 냄새만 맡으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겨울 냄새를 좋아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제 고향은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의 겨울은 아픕니다. 공기 자체는 그렇게 차지 않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추운 느낌입니다. 눈이 내려도 대부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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