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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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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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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1T14:17: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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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나 만들기)(레이디 두아):진실보다 중요한 건 외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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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8:00:07Z</updated>
    <published>2026-03-19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나 만들기)와 (레이디 두아)를 함께 떠올리면 한 가지 불편한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는 정말 사람의 진실을 보고 살아가는가, 아니면 진실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외형을 믿으며 살아가는가. 두 작품은 모두 거짓된 인물과 꾸며진 삶을 중심에 두고 있지만,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 이야기들이 겨누는 곳은 한 사람의 거짓말 자체가 아니다. 오히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hHFDzT4EGJnvomW73I7j8BYDJ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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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리뷰: 소년시절의 너 - 찬란하지 않은 청춘 그래도 아스팔트 사이에 피는 꽃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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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8T15:5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한 편의 청춘영화라기보다,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의 잔혹함을 먼저 배워버린 아이들의 얼굴을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우리는 흔히 청춘을 말할 때 빛나는 계절을 떠올리지만, 이 영화가 보여주는 청춘은 찬란하기보다 위태롭고, 자유롭기보다 짓눌려 있으며, 꿈꾸기보다 견뎌내는 데 더 가까워 보인다. 그래서 이 작품은 단순히 성장의 서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OcONHWzFjvV9c95rpjXGf--e2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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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에 라는 양날의 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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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8:45:54Z</updated>
    <published>2026-03-18T08: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만약에&amp;rdquo;라는 말은 참 이상하다. 아주 짧고 조용한데, 사람의 마음속에서는 유난히 오래 울린다.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그 말은 단순한 가정이 아니라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의 그림자를 데리고 온다. 사람은 미래를 말할 때는 희망을 품지만, &amp;ldquo;만약에&amp;rdquo;를 떠올릴 때는 대개 과거를 돌아본다. 이미 끝난 장면, 되돌릴 수 없는 선택, 그때는 알지 못했던 마음과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SsgW4cdqgfAsY_XqtzTxZ0Qv_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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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는 직업에 귀천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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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8:37:38Z</updated>
    <published>2026-03-14T18: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말하지만, 나는 그 말이 늘 어딘가 공허하게 들렸다. 우리는 입으로는 모든 노동이 소중하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어떤 직업 앞에서는 존경을 배우고 어떤 직업 앞에서는 안도와 멸시를 동시에 배운다. 특히 몸을 쓰는 직업을 향한 시선은 오래전부터 차갑고도 뿌리 깊었다. 많은 아이들이 어린 시절 한 번쯤 &amp;ldquo;공부 안 하면 저렇게 된다&amp;rdquo;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KPAQuRdg-nQ9V7tTyo-QcRuC0V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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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리뷰: 아너: 그녀들의 법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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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0:11:04Z</updated>
    <published>2026-03-14T10: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드라마를 보며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분노였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것은 오히려 쉽게 정리되지 않는 불편함이었다. 이 드라마는 분명 피해자의 편에 서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한 작품이다. 상처를 말하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증명을 요구하고, 피해 사실보다 피해자의 태도와 과거를 먼저 심문하는 사회를 향해 분명한 방향으로 분노를 던진다. 그래서 이 작품은 단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Qkq2zHNZdBR6sFxJVyJ7oMUWvYk.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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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러브미 리뷰: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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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7:16:44Z</updated>
    <published>2026-03-08T12: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러브 미〉 를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것은 사랑 이야기다. 그러나 끝까지 보고 나면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 드라마가 아니라 삶이 예고 없이 가져다주는 비극을 사람들이 어떻게 견디며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은 극적인 사건이나 자극적인 전개가 아니라, 너무나 현실적인 감정의 흐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dBkWxjWiDOABqHOnMFS9zVt_lE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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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이터널 선샤인 리뷰: 망각의 햇살보다 눈부신 상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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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0:21:44Z</updated>
    <published>2026-03-04T10: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성격의 내향적인 남자 조엘은 지루하리만큼 평온한 삶을 살아가다, 자신과는 정반대인 불꽃같고 즉흥적인 여자 클레멘타인을 만납니다. 조엘은 자신의 정적인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그녀의 외향적인 매력에 빠졌고, 클레멘타인은 날뛰는 자신의 텐션을 차분하게 잡아주는 조엘의 고요함에 안식처를 느낍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시간이 흐르며 빛이 바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I1VvpvC0jMSJR2SVpagaquWELd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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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행복&amp;gt; 리뷰: 행복이라는 이름의 가혹한 시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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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0:01:30Z</updated>
    <published>2026-03-04T09: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희를 떠나 서울로 향한 영수. 처음에는 그저 몸이 나아지자마자 화려한 도시로 회귀하려는 이기심처럼 보였다. 친구들의 &amp;quot;너는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amp;quot;라는 감언이설은 그에게 아주 좋은 핑계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서울에서의 영수는 결코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그는 화려한 삶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마치 스스로를 지옥 불에 밀어 넣으려는 사람처럼 보였다. 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j7azWn4qpPiwmrKb06ToMAHKgX8.jpe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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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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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16:49:29Z</updated>
    <published>2026-01-27T12: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amp;ldquo;안아줘&amp;rdquo;라는 문자 하나에 새벽에 택시를 타고 달려와준 그 사람, 참 따뜻한 사람, 저한테 그런 따뜻한 추억을 남기고 가줘서 고맙습니다 그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도 어느 겨울처럼 지나가고 있었을 테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1V_ZflaN5iOpQpVvkfDjgCMSjx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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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적 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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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3:17:38Z</updated>
    <published>2026-01-16T11: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외로운데 아무랑 만나기는 싫고  너무 외로운데 그렇지 않은 척 살고 너무 외로운데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외롭지만 외롭지 않고 또한 외롭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v34Y19a7Htof9AipfpDDCTdJiQ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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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ve Me - 드라마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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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8:58:44Z</updated>
    <published>2026-01-11T18: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러브미 라는 드라마에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 서현진과 유재명이 등장한다. 언제 봐도 이 둘의 연기는 가슴 깊은 곳을 후벼 판다 작품이 좋아서였을까? 물론 이 둘이 작품을 고르는 능력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두배우가 좋은 점은 대사 한마디 한마디의 묵직함, 드라마가 아니라 일상에서 일어난법한 스토리들 덕분에 더 공감이 잘되고 특히 머리가 멍해저 버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DmFYNkQY-nCwnTkdd0WZ4comq6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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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0일의 썸머 - 영화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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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4:29:09Z</updated>
    <published>2025-12-29T16: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500일의 썸머는 흔한 로맨스 영화처럼 보이지만, 사랑을 이상화하는 관점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500일의 썸머는 남자 주인공 톰의 시선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한 사람을 사랑한다고 믿었던 500일의 꿈같은 날의 톰의 기억을 순서 대로 흘러가지 않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독특한 구성은 사랑이 얼마나 주관적이고 선택적으로 기억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Nx2P2uPixqti98uGnch2dLrLSZ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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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은 성장하지 못한 아이 데이비스 - 데몰리션(이글에는 영화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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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9:02:52Z</updated>
    <published>2025-12-08T17: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감당해 낼 수 없는 슬픔이 와버리면 그 슬픔을 체감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 감당해 낼 수 있을 때 그제야 슬픔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오면 기절하고 감당할 수 없는 기쁨이 오면 실감하지 못하고 마치 꿈만 같은 그런 걸 표현하고 싶은 영화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를 다본후 아내의 죽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lE3BAUVhlJ1KsIbZ1Ej9fEqg_O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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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살지 않았던 시대가 그리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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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7:35:26Z</updated>
    <published>2025-10-04T07: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백번의 추억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내가 그 시절에 살지 않았지만 그리웠다 참 웃긴 일이다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그리워하다니 그런데 생각해 보니 항상 그 시절쯤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립다 마치 내가 그 시절에 살았던 것처럼 말이다,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책도 찾아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았다 그래보니 우리가 살아보지 못했던 시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OI0APDLTnYDKhsVfozDfCnECKz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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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은 몇 살까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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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6:51:15Z</updated>
    <published>2025-09-09T16: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강아지를 안고 산책을 하던 도중 할머니 둘이서 우연히 대화하는 걸 들었다 그 할머님 중 한 분이 다른 분에게 말씀하셨다  &amp;quot;야 손자가 본인에게 나이를 물어보면 할머니는 50살이야 라고 항상 얘기했더니&amp;quot; 손자가 학교에서 어떤 수업시간 중 자신의 할머니 나이를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자신의 할머니는 50살이라고 했는데 반중에 우리 할머니가 제일 어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nvU_kybDgWzmi4AU8OgDpogoH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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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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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11:20:38Z</updated>
    <published>2025-08-23T18:1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한두 달 동안 인생의 권태기를 느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먹은 나이만큼 많은 경험을 했기에 그런 걸까라고도 생각해 봤다, 왜냐면 넷플릭스나 디즈니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보려고 해도 제목과 줄거리만 대충 봐도 아 이런 스토리겠네 그럼 이렇게 진행되겠지 뻔한 드라마와 영화일 거야 라며 단 한 번도 눌러보지 않고 요즘엔 볼 게 없네 라며 어플을 종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haRpZE06HpE-z_s1eHKwJcD7W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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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달이라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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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7:05:29Z</updated>
    <published>2025-07-11T17: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전쯤에 70만 원쯤 하는 고가의 이어폰을 잃어버렸다, 음악을 전공하기도 했고 음악 듣는 걸 좋아해서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듣고 싶어 큰마음먹고 산 건데 짜증이 났다, 어쨌든 당장 음악을 들어야 할 이어폰이 필요해 쿠팡 로켓배송으로 내일 바로 받을 수 있는 2만 원 정도 하는 저렴한 이어폰을 주문했다,  주문한 이어폰을 사용하며 저렴하면서 음질도 좋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9bgBB7YJomFjECxK21PDyaseI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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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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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9:05:17Z</updated>
    <published>2025-07-06T11: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결핍이라고 하면 애정결핍이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결핍에 대한 것은 많다 수면에 대한 결핍, 돈에 대한 결핍, 음식에 대한 결핍, 성적에 대한 결핍, 연구에 대한 결핍, 일에 대한 결핍, 등등 수많은 결핍이 있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무언가에 대한 결핍이 생기면 그것에 대해 인지능력과 판단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예를 들면 애정결핍인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q6Y7Kc4HNiMWoRISdKRU0EAildM.JPG" width="28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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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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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22:17:24Z</updated>
    <published>2025-06-01T17: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왠지 마음이 답답해  오랜만에 저녁에 한강에 갔다   아무 생각 없이 한강에 비추어진   가로등 빛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실제로 가로등 빛은 흔들리지 않지만  한강에 비추어진 가로등빛은 일렁이고 있었다  그렇게 쳐다본 지 30분이 지났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사실 가로등빛처럼 반짝이고 있지만  한강에 비추어진 가로등빛만 바라보던 나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PKPp0ciGWT0qm0KA3DgwNko3Q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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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죽기 두려워 살아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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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1:51:41Z</updated>
    <published>2025-05-16T14:2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죽기 무서워서 산다고 흔히들 말한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마치 자신은 죽지 않을 것처럼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이 역설적인 현상은 철학적으로 깊은 의미와 여러 해석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인간은 죽음이라는 현실을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회피한다. 죽음이 궁극적인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의미하기 때문에, 인간은 일상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kP%2Fimage%2FnwsLrRfCkn6j0Y7ty0qafJZG0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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