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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fe allong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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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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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07:51: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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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남기는 글 - 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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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3T1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조각글 하나 올릴 시간이 없는 건 아닌데도, 마음의 여유가 없나 봅니다.  여전히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여정이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계속될는지는 모르지만,  4년 가까이 산 이곳도 어느덧 많이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도 모두 바쁘게 각자의 일을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올여름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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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그레한 해 질 녘 - 파리에서 초5 어린이가 그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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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3:29:09Z</updated>
    <published>2025-11-30T13:2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아이는 해 질 녘 바다의 모습을 상상하며 A4 종이 위에 슥슥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 그리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z4MuMa0Ac-CUTtr0AyaaG5biXr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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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피와 수지 - 파리에서 초5 어린이가 그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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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21:50:54Z</updated>
    <published>2025-10-27T21:5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프랑스에서도 큰 관심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이는 초4 (CM1)을 마치고 가을부터 어엿한 초5 (CM2) 학생입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 덕분에 프랑스인이 대부분인 새 학년 적응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eHUN3HvtFeZaE-pv4PMMbJV7w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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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말하며 깨닫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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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4:45:29Z</updated>
    <published>2025-09-20T14:4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거울인 것 같다.  반은 내 거울, 반은 아내의 거울.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다가, 반은 아내의 단점이 보이고, 반은 내 단점이 보인다. 지적은 종종 내 마음속에서 결국 아내를 향하거나, 오히려 스스로의 단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곤 한다. 어떻게 저렇게 반반 닮았을까.  아이에게 칭찬하다가, 반은 나의 장점이 보이고, 반은 아내의 장점이 보인다.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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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쁜 나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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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15:31:31Z</updated>
    <published>2025-09-15T15: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다. 잘 살고 있는 걸까.  제법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아니면 40대라는 나이 탓인지  때론 버거우면서도 그저 소소하게 느껴지는 그런 하루가 또 지나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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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주간의 여름휴가 - 2025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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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21:18:20Z</updated>
    <published>2025-07-25T12: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과감하게 4주 동안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그간 휴가를 안 쓴 탓에, 작년에 올해로 이월된 30일분의 휴가 가운데 10일분의 휴가가 사라졌다. 휴가일수 이월한도에 대해 알고 있지만, 바쁜 가운데 일부러 휴가를 낼 수는 없었다.  프랑스 그리고/또는 국제기구에서는 여름에 휴가를 길게 쓰는 것이 당연시되고, 오히려 장려되는 분위기다. 봄, 가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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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의 커피 - 디카페인 커피를 주문할 때 하는 말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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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6:41:47Z</updated>
    <published>2025-04-12T11: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불어는 못하지만 눈치로 소통하며 프랑스에서 3년째 살고 있다. 거의 매일 커피를 주문하기 때문에 가장 잘하는 생활불어는 역시 커피 주문이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을 땐, Un caf&amp;eacute; allong&amp;eacute;, s'il vous pla&amp;icirc;t! 엉 까페 알롱줴, 씨부뿔레!  https://brunch.co.kr/@cafeallonge/9  카페라테가 먹고 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uLAl3R6BgD9xKAt0pYaDj0coO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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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는 맑음 - 하루를 소중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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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0:52:32Z</updated>
    <published>2025-04-08T20: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오늘의 날씨 이야기로 하루를 여는 날들이 부쩍 많아졌다. 날씨가 생활과 기분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기&amp;nbsp;때문일 테고, 한편으로는 날씨보다 특별한 사건들이 없는 단순한 일상이 반복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날씨 이야기로 하루를 여는 것은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는 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어쩌면 중요한 일과처럼 느껴지기도&amp;nbsp;한다.  파리의 요즘 날씨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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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어르신들의 일상 모습 - 길에서 마주친 프랑스 어르신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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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0:25:12Z</updated>
    <published>2024-09-25T15:2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타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공원에서 누군가와 또는 개와 산책을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는 생기가 있고 여유가 있고 또한 쓸쓸하지 않다않아 보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bjC1WSWHPEOZteRhjIXyjmIrX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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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어르신들의 일상 모습 - 길에서 마주친 프랑스 어르신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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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0:25:12Z</updated>
    <published>2024-09-11T2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기심 가득하지만, 선입견으로 인해 얼마나 글로 풀어낼 수 있을까 하는 자조와 두려움이 앞선다. 어르신들의 일상은 젊은이들에 비해 비교적 느리고 무료할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여느 젊은이보다 시간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기에 본인만의 보법과 호흡에 맞추어 부지런히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게 아닐까.   하물며 한국이 아닌 이국의 어르신들의 일상을 짧은 스침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vogDfXPoYzxHM72g3tUEocy7s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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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지앵, 파리지엔느 어르신들 - 길에서 마주친 프랑스 어르신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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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0:25:12Z</updated>
    <published>2024-08-29T12: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파리의 좁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광경들을 마주한다. 혹시 모를 개와 고양이의 대소변을 피하기 위해 바닥을 힐끔 내려다보며 요리조리 걷다가, 나의 걸음 속도를 늦추곤 하는 첫 번째는 바로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다. 두 번째는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새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그리고 세 번째이자 바로 이 브런치북의 소재가 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ev1P7vNL--YpxuilyODlrfGIG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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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꽃 - 파리에서 초4 어린이가 그려요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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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0:50:29Z</updated>
    <published>2024-08-25T17: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어 보이기만 했던 프랑스의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CE2)을 마치고, 이제 4학년(CM1)이 됩니다.  지난 1년 동안 아이의 그림들을 정리해서 올린 브런치스토리북을 다시 열어보며, 여러 감정이 교차합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drawinginparis  처음 '계획'대로 브런치스토리에 매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zpYvwPydosCb2h9nBpGUwW46W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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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 브런치스토리 1주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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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0T00:56:40Z</updated>
    <published>2024-08-09T13: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어 이곳에 첫 글을 올린 지 딱 1년이 되었다.   그동안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나름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낯선 파리에서 2년째 살고 있으며,  국제기구에서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아내는 종종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불어 실력도 차츰 늘어간다.  아이는 요즘도 축구와 그리기와 그 밖의 다양한 활동들을 즐기며 자라고 있다.   인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wQ3r_D2cVDx1zYC-8SUOho1L3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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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을 입력하세요 - 소제목을 입력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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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22:08:21Z</updated>
    <published>2024-07-21T12:4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amp;nbsp;아래의 안내 문구가 뜬다.  제목을 입력하세요 소제목을 입력하세요  처음 글자를 배우던 때로 돌아가, 한번 따라 쓰기를 해보고 싶었다.  앞으로&amp;nbsp;인생에서 나아갈 길도 이처럼 옅은 글씨로&amp;nbsp;보이면 좋겠다. 그냥 따라 쓰기만 해도 좋을 만큼.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제목도, 소제목도 스스로 정해야 한다.  물론 그 아래 넓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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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명해지고 싶지 않아 - 내로남불의 다음 버전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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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7T14:02:20Z</updated>
    <published>2024-06-26T08:4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신조어로 여겨지지 않을 만큼 요즘 사회에 만연하다.  &amp;ldquo;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amp;rdquo;  한편 내로남불에 대한 조롱과 비판이 세지면서, 역설적이지만 다른 의미로 나보다는 남에 대해 (주로 공인이라 불리는 유명인에 대해) 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사회의 분위기가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유명해지고 싶지만, 유명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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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에 있으면 하는 새로운 기능 - 내 글에 BGM을 포함할 수는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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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00:12:23Z</updated>
    <published>2024-06-16T09: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얀 바탕에 작은 회갈색 톤의 폰트. 간간이 보이는 코발트블루의 버튼. 깔끔하고 정갈한 브런치스토리의 인터페이스를 보고 있자면&amp;nbsp;새로 산 다이어리에 정성스레 글을 써 내려가는 기분이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배경음악(BGM)이 별도로 없다는 점이다. 텍스트와 넓은 여백이 주는 조화로움은&amp;nbsp;독자가 어떠한 BGM을 선택하느냐에 따라&amp;nbsp;색다른 톤의 메시지로&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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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러우면 지우는 거다 - 부러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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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17:05:38Z</updated>
    <published>2024-06-03T21: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부러움이라는 감정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나 역시 사람인지라 다른 이들이 부러울 때가 간혹 있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제각각의 크고 작은 이유로 누군가에 대해 부러움이 생긴다는 건 지극히 평범한 일이며, 결코 그릇된 마음이 아니다. 그렇다면 솟아나는 부러움을 어떻게 마주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일 것인가. 부러움은 스스로를 자극하는 원동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Fw4ooz0R32Y-rRynb5mR1PODT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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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숭아 + 자두 + 에필로그 - 파리에서 아이가 그려요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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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0:10:04Z</updated>
    <published>2024-06-02T13: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6월입니다. 이 달 말에는 기나긴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초등학교 3학년이 마무리됩니다.  아이는 과일을 그립니다.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아니지만, 빛깔 좋은 복숭아와 자두를 정성 들여 그립니다.    사과도 그렸습니다.  아이는 그림을 그리며 놉니다. 물론 축구와 게임을 보다 좋아하지만, 그림도 빠지지 않습니다. 아이의 그림을 모아 한 권의 그림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Zj2ps7g-MScoWJyUoSYutEwvw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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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맑다가, 소낙비가 오다가, 개었다가 - 파리, 5월의 주말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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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8T17:03:51Z</updated>
    <published>2024-05-20T13: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의 어느 주말, 파리의 날씨는 참으로 변덕스럽다. 희뿌연 구름이 뒤덮인 어스름한 새벽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창 밖에선 경쾌한 새소리가 들린다. 분주한 비둘기의 구구 소리도 가끔 들린다. 아침 식사를 하고, 채비를 하여 집 밖에 나서면, 구름 한 점 없는 짙은 파랑이 하늘 높이 가만 놓여 있다. 상쾌한 바람이 분다. 바람은 곧 하얀 뭉게구름을 밀어 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tUJoeCpq54uE0CUrFRh_8A8Dvx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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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모네의 수련 그리기 - 파리에서 아이가 그려요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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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21:50:22Z</updated>
    <published>2024-04-20T17: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네의 작품, 수련이 전시되어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미술 수업이 열렸습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모네의 수련을 따라서 그려봅니다.  https://www.musee-orangerie.fr/en/node/197502   파리 올림픽 준비가 한창인 미술관 옆 (튈르리) 공원으로 나옵니다.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 초록의 나무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G4%2Fimage%2F88DgbmCGRfg_D2Ed5FSOM0mEh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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