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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약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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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할머니가 되어서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매일을 설레는 삶으로 채워가고 싶어요. 그 길에 그림책이 있습니다. 그림책을 만들며 나를 알아가고, 그림책으로 마음을 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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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3:17: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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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가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 누군가의 시선에 담긴 우리, 예쁜 풍경이 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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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6:17:49Z</updated>
    <published>2024-02-29T13: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릉 안목 해변을 찾았다. 꽤 오랜만의 바다. 겨울이지만, 영상 기온의 햇살도 바람도 따스했던 날. 아이들은 바다에서 파도타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차마 물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아이들은 신발과 양말을 벗고&amp;nbsp;발을 담그며&amp;nbsp;놀았다.  나는 그때,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 그림책 &amp;quot;이제 떠나야겠어&amp;quot;를 손에 들고 바다를 배경으로 책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이는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aKhFQHnaliIJ7jzcGmRV179w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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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실에서 겨울나는 고양이 - 행복이란 이런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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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6:17:49Z</updated>
    <published>2024-02-05T14:5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댁에서 작년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인형처럼 작고 작던 네로가 언제부턴가 뚱냥이가 되었는데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집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식물들이 가득한 온실에서 밥 잘 먹으며 아주 잘 보내고 있다.  마치 강아지처럼, 우리가 놀러 가면  놀자고 드러누워 배를 뒤집는다.  언제부턴가. 똥을 누어도 숨기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UezvCclXjFTv9Hzgjo7THpgyk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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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일 - 나를 찾아가는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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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6:17:49Z</updated>
    <published>2024-02-01T14: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읽은 책, 윤정은 작가님의  &amp;lt;메리골드 마음사진관&amp;gt;의 한 문장에,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일은 무얼까 생각해본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니까.왜 두근거리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이번에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맞는지 보려고 하는 거야.-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윤정은     마음사진관을 다녀간 사람들의 이야기 중 가장 마음에와닿았던 건 마지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ZoMEIC4SRAHzP3nrKJA6OZ30WA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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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엄마 - 생신 축하드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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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6:17:49Z</updated>
    <published>2024-01-20T14:5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엄마와 아들이 함께 웃는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푸근해지는 날 :)    우리 엄마.  케이크에 초가 언제 이렇게 많아졌을까.  이제야 보인다. 엄마 마음.  이제야 느껴진다. 엄마 손길.   친정에서 몇 날 며칠을 마음 편안히 있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날.  손 흔들며 배웅해 주시는 엄마 모습에 괜스레 울컥한 마음. 눈물이 핑 돌았다.  집에 와서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W_gGf7LY4LQv9dNf7lfTSyBCW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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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뒷모습 - 겨울밤 함께 걷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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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6:17:49Z</updated>
    <published>2024-01-11T14: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에 왔다.  따닷한 방구석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은 맛있고,  몸과 마음이 편해서일까 시간 가는 걸 잘 못 느끼겠다.  아이들과 산책 나갔다가 햄버거 사들고 돌아오는 길  꽁꽁 언 빙판길에 미끄러질라, 손주 손 꼭 잡고 걸어가는 나의 아빠와 아들의 뒷모습.   겨울과 밤과 눈 쌓인 길. 은은한 가로등 불빛은 우리가 함께 가는 이 길을 더 아름답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HtIvZK51E5GGUgsqMsX1pMzT0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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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서 겨울나기 - 기억하고 싶은 순간 : 책 읽는 아들의 옆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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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6:17:49Z</updated>
    <published>2024-01-06T14: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 2학년 첫째의 기나긴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 첫날,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난 뒤, 서둘러 도서관으로 향한다.  반년동안 내부 리모델링의 시간을 가진 도서관. 1월부터 다시 갈 수 있게 되다니, 이리도 반가울 수가. 엄숙한 분위기의 열람실보다는, 새로 생긴 스카이라운지에서 우리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창밖으로 숲과 바깥 풍경이 시원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Tgova48jdxDGHDjUwYxM-WI7J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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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몇 번의 예비소집일이 있을까 - 우리 집 예비 초등학생, 너의 첫 시작을 응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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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6:17:49Z</updated>
    <published>2024-01-03T15: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여덟 살이 된다고 좋아하는 우리 집 둘째.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니! 엄마 된 입장에서는, 첫째보다는 걱정도 설렘도 덜하지만 아이는 두근두근, 설레겠지 싶다. 초딩 형님된다고 좋아하는 아이 어린이집에서는 일곱 살인 네가 가장 큰 형님이었지만 학교 들어가면 1학년인 너는 가장 어린 동생이란다!  언제나 그렇듯, '처음'은 설레고 두렵다. 나이가 들수록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7Z_EmmkIwUNvaEovsJf8pRwu5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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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운 눈 - 겨울의 설렘 , 눈오리 만들러 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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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6:17:49Z</updated>
    <published>2024-01-01T17:5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도 어른도 한껏 들뜨게 하는 눈  볼과 손끝이 새빨개지도록 놀아도 추운 줄 모르는 아이들  뭉개고 만들고 던지고 겁먹은 고양이 네로는 눈뭉치 피하느라 숨어들어요.  눈오리 만들어 쪼르르 난간에 올려두니 괜스레 설레는 마음  어느새 구경 나오신 할머니 손주들이 만들어놓은 오늘의 예쁜 한 장면 사진에 담으시지요.  할머니! 귀여운 눈오리들 보며 활짝 웃으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yrQl4RKwtkwyBdyaNif2jxnN9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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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9살의 할머니가 5살의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 - 시작 : 사노 요코의 그림책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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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5:41:27Z</updated>
    <published>2023-11-24T11: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99살과 5살일 때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는 걸까?  이제 마흔을 앞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살아보고 싶다고 호기롭게 선언했지만, 돌아온 한마디는 &amp;quot;좋아서 일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다 그렇게 먹고살아&amp;quot;라는 말이었다. 어린아이가 아니면 좋아하는 걸 시작할 수 없는 나이인 건가?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마흔 살의 어른이면,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우선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ZYKFIoJJU3tC97kWuKKKby3e3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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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못 그리는 사람도 그림책 만들 수 있나요? - 똑같은 그림을 보고 그려도, 모두의 그림이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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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4:18:06Z</updated>
    <published>2023-10-14T16: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책 교실을 처음 신청하면서, 담당자에게 물어본 질문은 &amp;quot;그림을 잘 못 그려도 그림책을 만들 수 있을까요?&amp;quot;였다. 아마 이 강의를 신청하신 분들 대부분은 그런 걱정과 염려를 안고서 신청하였을 것 같다.   다행히도 돌아온 대답은 &amp;quot;할 수 있다&amp;quot;였다. 상담을 해 주신 분도 그림책 교실을 수료하신 분이셨다. 그래서인지 누구보다도 내 고민을 잘 이해해 주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Zl%2Fimage%2FUk9N6jvIBW_5RKo1lribYhrtk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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