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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어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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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하면서 육아도 놓치고 싶지 않은 늦깎이 아빠의 삶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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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12:53: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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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떼쓰는 게 아니라, 응석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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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0:46:57Z</updated>
    <published>2026-04-10T00: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나이로 5살. 만 3세. 내 딸아이는 아직도 아빠 무릎에 앉아서 밥을 먹는다. 먹는 둥 마는 둥 하여 기어이 아빠가 숟가락으로 떠 먹여준다. 아빠는 딸아이가 다 먹을 때까지 숟가락을 들지도 못한다. 반쯤 먹고 내려가면 놀자고 보챈다. 올해 언니반에 들어갔다고 자랑스러워하는 아이가 유독 아빠 앞에서 더 어려진다. 빌라 계단에서는 꼭 아빠가 안아줘야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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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언제까지 재밌을 수 있을까? - 날이 갈수록 점점 재밌어지는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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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0:22:53Z</updated>
    <published>2026-03-20T00: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 경험 42개월. 나는 육아가 정말 재밌다. 넷플릭스보다 재밌고, 유튜브보다 재밌다. 플레이스테이션 보다 재밌고, 축구보다 재밌다. 다른 모든 것보다 조금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래서 육아에 쏟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 물론 재미가 아닌 의무에 따라 투여된 시간도 상당하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  신생아 일 때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다. 작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R%2Fimage%2FIc7Uy_M7-M7I4Sb3FvACwce60pg.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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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어린이집 급식 지원 - 왜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만 밥을 잘 먹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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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1:00:19Z</updated>
    <published>2026-02-06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김자반에 간장닭고기해서 밥 두 번 먹었습니다~! # 오늘도 식판을 깨끗하게 비워주었어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 오늘 반찬 남김없이 싹싹 깨끗이 먹었답니다~!  믿어지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알림이다. 매일 14시가 되면, 키즈노트를 통해서 어린이집 알림장이 도착한다. 그 알림장에 묘사된 아이의 식사는, 나의 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의혹이 생길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R%2Fimage%2FVX-Mo2FeKC0d5JK9erFai45QI_Q.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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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남들만큼만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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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1:00:20Z</updated>
    <published>2026-01-23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아버지는 이런 말을 자주 하셨다. &amp;quot;뭐든 남들만큼만 하자. 그게 최고야.&amp;quot;  그 당시 '남들'이라는 사람들은 내 눈에 보이는 불특정 다수의 비슷비슷한 삶이었다. 윗집 할머니와 꼴통 삼촌, 건넛집 쌍둥이네, 옥상이 있는 원철이네. 다들 모자라고 힘들지만,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남들만큼만 하자. 생각보다 쉬운 미션이었다. 내 눈에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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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살 딸과 편의점 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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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2:44:31Z</updated>
    <published>2026-01-15T02: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어릴 적, 그러니깐 한국나이로 5살 정도 되었을 때, 동네를 활보하고 다녔다.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그중에 '은혜식품'이라는 동네 구멍가게가 있었다. 집안일하랴 돈 벌러 다니랴 바쁜 부모님은 가끔 잔돈을 쥐어주며 은혜식품에서 먹고 싶은 것을 사 먹으라고 하셨다.  시대가 몇 번 변했다. 은혜식품이라는 구멍가게는 없어졌고, 지금 사는 빌라 옆에는 CU&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R%2Fimage%2FkAD7FxKYmqDFKDeAmXk_5Z5bwDk.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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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낳았다고 자동으로 아빠 되는 거 아니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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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1:09:47Z</updated>
    <published>2026-01-09T01: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8월. 나의 아내가 딸을 출산 했다. 아내는 엄마라는 이름을, 나는 아빠라는 이름을 부여받았고 이는 출생신고와 함께 법정 당위성을 갖는다. 40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amp;quot;애를 낳았다고 자동으로 아빠 되는 거 아니더라.&amp;quot;  육아는 낭만과 현실을 1대 1로 섞은 스무디 같다. 맛있는데 비싸. 빨리 먹으면 머리 아파. 매트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R%2Fimage%2Fo45z-5PBGJqSvbVuzwy_4BibRm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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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40개월 아침의 판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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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1:05:49Z</updated>
    <published>2026-01-02T01: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5시. 플레이스테이션에 전원을 넣고 헤드셋을 착용한다. '삑' 소리를 내며 나의 친구 플레이스테이션은 파란색 빛을 내뿜는다. 어젯밤에 흑백요리사 시즌2를 보고 자느라 피곤할만하건만 패드만 잡으면 정신이 말짱해진다.  오전 7시. 세수를 하고 토스트를 굽는다. 오늘은 햄치즈 토스트를 만들어 보자. 여유롭게 우유 한잔을 따른다. 혈압약과 당뇨약을 잊을 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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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40개월의 아침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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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23:59:40Z</updated>
    <published>2025-12-18T23: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5시 30분. 알람이 울리기 30분 전이지만, 나는 이미 깨어서 '나의 아침'을 시작한다. 읽던 책을 덮고 화장실로 들어가 세수하고 회사원의 전투복으로 갈아입는다. 오전 6시. 아내를 깨우고 도시락 통에 밥과 반찬을 채워 넣는다. 도시락에 들어간 것과는 다른 반찬을 식탁에 올리고 국을 데운다. 아이패드 미니로 유튜브 하나를 띄워놓고 혈압약과 당뇨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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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이만큼 키웠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 둘째를 가지기 위한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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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7:24:06Z</updated>
    <published>2025-11-07T07:2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3년, 36개월을 넘어가면서 자주 보는 가족에게서 새 구성원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이미 기어 다니고 있는 둘째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맑은 눈과 살짝 벌어진 입에 매료되고 만다. 허푸허푸 하면서 분유를 흡입하고 있는 모습. 한손한손 온 힘을 다해 배를 끌며 기어가는 모습. 한쪽 입가에 흐르는 반짝임. 아아아아 하면서 성대를 울리는 모습을 보면 나는 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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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의 장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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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0:05:08Z</updated>
    <published>2025-08-29T00:0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라는 넓고 험한 세계에 뛰어든 지 어느새 3년이 지났다. 아빠의 노력과 엄마의 정성으로 우리의 공주는 어여삐 자라서 말하고 뛰고 춤춘다. 경험해보지 못한 다채로운 사건과 감정이 근 3년간 몰아서 들이닥쳤다.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 시간 때문에 육아 초기 잠 못 들던 기억도 아스라 져가고 있다. 모두 잊어버리기 전에 이렇게 글로 기록하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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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효도가 된다. - 나의 아이는 어머니의 자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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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23:53:29Z</updated>
    <published>2025-07-31T23:5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아내와 딸, 우리 가족은 일주일에 두어 번 어머니댁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퇴근 후에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어머니 댁에 가면, 어머니께서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신다. 겨울 어느 날 어머니께서는 동태국을 끓여주셨다. 적절히 들어간 고춧가루로 빨개진 국물과 속살이 익어서 단단해진 동태 조각이 무와 각종 야채와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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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낳으면, 좋은 날은 다 간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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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1:37:41Z</updated>
    <published>2025-07-04T01:3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할 때, 남자들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amp;quot;좋은 날은 다 갔다.&amp;quot;  그 좋은 날을 조금이라도 지키기 위한 조언이 뒤따라 이어진다.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amp;nbsp;집안일은 못하는 척 해.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 네 방을 가져야 해. 무엇보다 네 통장은 네가 관리해야 해. 한국사 교과서처럼 다 들어본 이야기다. 이 많은 조언 중에 무엇하나 따른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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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항상 부족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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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3:12:59Z</updated>
    <published>2025-06-25T01:2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부족하다. 체력이 부족하다. 인내심이 부족하다. 공간이 부족하다. 마음이 부족하다. 내 시간이 부족하다. 제일 부족한 것은 돈이다.  &amp;quot;모든 불행은 비교에서 시작된다.&amp;quot;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고, 갖고 싶은 욕심과 갖지 못하는 간극이 불행한 마음을 낳는다고, 항상 그렇게 생각해 왔다. 남들이 가진 집, 자동차, 시계, 건물, 인맥, 외모, 재능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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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와 협상 그리고 협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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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2:20:35Z</updated>
    <published>2025-06-13T01:0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일어나서 아침 먹어야지.&amp;quot; &amp;quot;치카치카해야지.&amp;quot; &amp;quot;옷 입어야지.&amp;quot;  딸이라는 이름의 그녀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로 내 말에 반응이 없다. 그저 여기저기 뻗친 머리칼을 자그마한 손가락으로 긁으며 쩍 하고 하품을 날릴 뿐. 못 들은 걸까? 아니다. 그동안 같이 눈뜬 아침의 숫자만큼 나는 그녀를 경험해 왔다. 이건 그냥 무시다.  &amp;quot;일어나서 아침 먹고 치카치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R%2Fimage%2F0nVOmPAToVNHklO5PmSmbykhJoM.jpg" width="3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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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에서 그룹이 중요해졌다. -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육아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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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2:17:40Z</updated>
    <published>2025-06-05T01: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빨라진다고 표현하는 것이 무안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해서 정신줄을 놓으면 아이 성장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육아에 이 한 몸 바치리라.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빠가 되리라. 군대에서도 갖지 못한 마음가짐으로 육아라는 전투에 뛰어든 지도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데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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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정도는 돼야 딸바보? - 내 꿈은 딸바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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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1:53:45Z</updated>
    <published>2025-05-29T01: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딸? 엄청 이쁘지. 사진 볼래? 요새 아주 이쁨이 눈썹까지 차올랐어. 어 맞어, 태어났을 때 털북숭이에 무쌍에 아빠 똑 닮아서 내가 엄청 걱정했잖아. 돌까지는 다들 잘생겼다고까지 했어. 근데 얘가 커가면서 점점 예뻐지는 거야. 얼굴은 얼마나 작은 줄 아니? 다른 애들이랑 같이 사진 찍으면 원근법을 무시해서 합성인가 싶어.&amp;nbsp;연예인 ㅇㅇ 있잖아, 그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R%2Fimage%2FUT0RTczPft-rV4xNzyZPrVDLHX0.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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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에 1등으로 등원시키기 싫은 이유 - 마지막에 하원시키기 싫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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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6:56:44Z</updated>
    <published>2025-05-23T00: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딸아이를 어렵사리 깨워서 아침 먹이고 씻기고 옷 입힌 다음 소파에 앉힌다. 정신없을 때 티비 리모컨을 휘어잡고 베베핀 아무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베베핀에 정신을 빼앗긴 딸아이의 머리칼을 붙잡고 아내는 예술 작품을 만들어 놓는다. 여기까지 오전 7시 30분. 우리는 다 같이 현관문을 열고 어린이집으로 출발한다.       항상 1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R%2Fimage%2FdqCbBgW87N1BpwmzHf3vzXrJi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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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아빠처럼 살지 마 - 나보다 내 아이가 잘살았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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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8:11:26Z</updated>
    <published>2025-05-16T00:0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어머니와 여동생의 싸움이 시작되면 자신에게 허락된 가장 아픈 언어로&amp;nbsp;서로를 할퀴고 긁으며 누가 더 많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지 경쟁을 하는 듯했다. 그 얻을 것 없는 싸움의 클라이맥스에는 약속한 듯이 이 대사가 나온다.  &amp;quot;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amp;quot; 이 대사를 기점으로 점차 소강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그녀들의 싸움은 승자도 없었고, 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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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에서 휴대폰은 독일까? 득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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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22:06:42Z</updated>
    <published>2025-05-01T23: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애는 유튜브가 키우는 거야.&amp;quot; 첫 아이를 가진 지인이 술자리에서 한 말이다. 당시 나는 아직 아이를 갖기 전이었지만,&amp;nbsp;꽤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아이가 있는 지인네 가족과 식사를 하거나 그 집에 초대받아 가면 항상 아이들은 휴대폰을 지급받아 영상을 시청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필수라고 할 정도로 아이 손에 휴대폰이 쥐어졌다. 휴대폰을 받아 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R%2Fimage%2FlxdbQguAG7rMS50ROokUkVx9_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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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인사성 눈부신 내 딸 - 세상 모든 이에게 인사할 기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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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3:01:15Z</updated>
    <published>2025-04-11T00:3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에게 인사라는 것을 다들 똑같이 가르칠 것이다. 이때,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평가 대상이 되질 못한다. 대상자가 갓 30개월을 지났으니까. 인사해야지? 하면, 배꼽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올리고 균형을 잡을 수 있을 만큼 상체를 숙인다. 어떤 아이는 무릎만 살짝 구부리고 또 어떤 아이는 폴더폰 마냥 무릎에 이마가 닿는 수준으로 접는 아이도 있다. 내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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