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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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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oy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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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날의 조각들을 모아 지금의 나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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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02:22: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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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야를 살게하는 또다른 제야 - &amp;lt;이제야 언니에게&amp;gt; 최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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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23:52:57Z</updated>
    <published>2024-07-21T23: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기고 싶지만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 나인지 모르길 원하지만 나를 발견해주길 바라는 마음. 일방적인 공감과 관심. 익명의 이름으로 SNS에 글을 올리는 이유다. 모두가 볼 수 있는 공요의 공간에 사적이고 내밀한 일기를 쓰는 이유다. 옆사람에게 얼굴보고 얘기하기는 싫어도 이름조차 모르는 누군가에게 속깊은 고민, 날것의 마음들을 털어놓고 뛰어난 문장력, 고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Pd%2Fimage%2FtuvroYbbYQBXIW2mcUKqa2veBVk"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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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하필 '아편'인가 - &amp;lt;아편전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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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14:24:05Z</updated>
    <published>2024-07-07T14: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생충에 감염된 바다달팽이는 매일 바위 위로 기어오른다. 갈매기의 먹잇감이 될 것을 알면서도, 친구들의 죽음을 보면서도 매일같이 자살행위를 한다. 갈매기의 몸속에서만 번식할 수 있는 기생충이 달팽이를 조종하는 것이다. 바다달팽이는 물에서 살기 때문에 건조한 곳에 오래 있지 못한다. 생과 사의 판단이 흐려지고 최면에 걸린듯 바다를 나가 바위에 오르도록 만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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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의 꽃을 피운 한 남자 - &amp;lt;울지마 톤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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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05:12:27Z</updated>
    <published>2024-06-25T23: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풍노도 시기의 나는 (물론 여전히 그렇지만) 감성이 풍부한 학생이었다. 사소한 슬픔에도 눈물을 펑펑 흘렸고 작은 감동도 파도처럼 느꼈다. &amp;lt;울지마 톤즈&amp;gt;는 핸드폰 액정같았던 나에게 충격과 반성과 눈물과 행복 등 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만들었던 작품이었다.  컴퓨터를 정리하다 우연히 &amp;lt;울지마 톤즈&amp;gt; 감상문을 발견했다.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순수했던 그 시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Pd%2Fimage%2FrZW30IhRBPaIztCRCYXstkftwBg.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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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해도 망해도 어짜피 내 삶인데 - &amp;lt;단 한 사람&amp;gt; 최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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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03:26:48Z</updated>
    <published>2024-06-24T23:4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스트셀러나 유명작가를 따라 읽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유행을 거부한다기보다는 내가 살고싶은대로 살거야 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랄까. &amp;lt;구의 증명&amp;gt;도 핫함이 식을 즈음에 읽게 되었고 그때 처음&amp;nbsp;최진영 작가를 접했다. 그녀의 문장은 나의 시간을 점령했고, 간만의 몰입은 현실을 잊게 했다. 무심한듯 툭툭 건네는 말들에 위로를 받았다. 힘듦을 이겨내라는 것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Pd%2Fimage%2FqKikpyp-LnAmNuANP47kJlMFxHM.jf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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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을 위해 타인을 해치는 마음 - &amp;lt;내가 나를 버린 날&amp;gt; 마츠무라 료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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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01:04:44Z</updated>
    <published>2024-06-18T04:3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세상만물에는 이름이 있고, 그로써 정체성을 가진다. 태어나고 가장 먼저 갖게 되는 나만의 것, 이름.  자살을 결심했던 준키로서의 삶과 타인의 이름으로 살아갔던 켄스케의 삶 모두 온전히 스스로 누리는 삶은 아니었다. 언제나 위태롭고,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 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Pd%2Fimage%2FK4cegDXo700glwn0ySv3e4zURmA.jf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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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 너머 태양을 의심하지 않듯이 - &amp;lt;새벽과 음악&amp;gt;&amp;nbsp; 이제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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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01:05:38Z</updated>
    <published>2024-04-16T00: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신의 내부에서 울려오고 있는 타고난 울음을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낸 진동을 통해 내 속에서 다시금 실감하게 되는 것&amp;quot; 작가에게 음악은, 단지 소리의 전달에서 그치지 않았다. 나의 소리가 너에게 닿았다, 다시 나를 울리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건드리는 존재였다. 모두가 잠들어있기도 하고, 깨어나기도 하는 시간인 새벽의 음악은 그 존재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Pd%2Fimage%2FktAsIyeNp3UHdBQv6lMigee-yHo.jf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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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라는 숲 - &amp;lt;부자의 그릇&amp;gt; - 이즈미 마사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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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01:06:22Z</updated>
    <published>2023-08-16T06:0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이라는 숲은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든 인공숲이다. 허허벌판 위에서 내리쬐는 햇빛과 떨어지는 빗방울과 소용돌이치는 바람을 그저 받아들이고만 있었던 인간이 좀 더 나은 생을 위해 인위적으로 창조해낸 존재다. 인간보다 뒤늦게 지구에 자리잡은 '돈'숲은 순식간에 지구를 점령했다. 지구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세력을 넓혔고, 두꺼운 기둥과 넓은 잎은 하늘을 가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Pd%2Fimage%2FLf9AjKkj3_4ybYR4I9vFE-KzHDQ.jf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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