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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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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cei3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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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과 감정, 그리고 지나간 하루의 틈 사이를 바라봅니다. 소란한 마음이 여백 위에 잠시 앉아, 마음이 머물 수 있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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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13:26: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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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드를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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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6:29:01Z</updated>
    <published>2026-03-23T16: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레드를 아시나요?  쓰레드를 보다보면  내가 아는 삶의 기본...내 기준.... 모든것을 예측할 수 없게 하는.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놀랐어요.  모든 욕구의 총 집합체로 보인달까.  주제는 다양하고 각자만의 컨텐츠가 있지만 모두 하나같이 다르게 자신만의 욕구가 주제에 따라 달라지긴 해도 ,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바만 , 자신의 관심사를 특정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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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없이 자란 딸은 어떤결핍을 가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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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6:40:46Z</updated>
    <published>2026-03-18T16:4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받지 못한 딸은 작은 호의에도 인생을 맡긴다 그래서 공주처럼 키워야한다 라는 말을 본적이있다  어릴 적 ,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자란 나로써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 공감도가고 , 씁슬하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내 생각에 나는,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경험보다는, 짧고 강렬하게 사랑받았던 기억을  원동력 삼아 살아왔다.  내 아버지는 나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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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꽃 - 고여버린 물의 온도는, 열기를 식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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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0:46:41Z</updated>
    <published>2025-07-15T16: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게 일그러진 밤, 짙은 어둠 속에서 한 줌 불꽃이 일렁이고 있다. 장작 한 토막이 불안정하게 걸쳐 있고,  그 아래엔 엎질러진 물이 고요히 번지고 있었다.  불꽃은 자꾸만 번지려 했다. 하지만 나무의 절반은 축축이 젖어 있었고, 그 젖음은 조용히 불을 밀어내고 있었다.  불은 사랑이었다. 어딘가에 닿고 싶은, 애처로운 열기. 손을 뻗고, 가까이 다가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mY%2Fimage%2FNbgMSAVy7l3tUgWxwL5KdVdwF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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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한 줄도 몰랐다. - 견딜만한 지옥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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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0:54:11Z</updated>
    <published>2025-07-07T15: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견딜만한 지옥이 가장 무섭다. &amp;ldquo;  나는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묘한 공포를 느꼈다. 내게 주어진 모든 상황이 어느 하나 빠뜨릴 것 없이 지옥처럼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일상, 외면하고 싶은 책임. 하지만 견딜만했다. 해결할 수 없는 일은 고민하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왔던 나에겐, 지독하게 버거웠던 일들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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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위로가 머무는 곳 - 잠시 멈춰 선 그 자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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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9:31:53Z</updated>
    <published>2025-07-07T09: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고즈넉하다'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고요하고 아늑하며,말없이 다소곳하거나 잠잠한 상태. 그 단어 안에는 소리 없는 위로와 따뜻한 여백이 담겨 있는 것만 같다.  바람이 잔잔한 날, 시골길을 걷다 보면 아무도 없는 나무 아래 오래된 나무의자가 놓여 있는 모습을 마주할 때가 있다. 그 순간 문득, &amp;rsquo; 저곳 참 고즈넉하다 &amp;lsquo;라는 생각과 함께 괜스레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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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은 지나가고, 너는 남는다. - 닳아도, 무너지지 않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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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21:49:16Z</updated>
    <published>2025-06-27T09: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많은 걸 짊어지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 겉으로 보기엔 단단하고 강해 보여서 무슨 일이 있어도 쉽게 흔들릴 것 같지 않은 사람.   세상 무게를 어깨에 고요히 짊어진 채 묵묵히 버티며 무겁게 그 자리를 지키는 바위 같은 사람.  그 단단함 속에 얼마나 여리고 따뜻한 마음을 숨겨 살아왔을지. 말없이 버티는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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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rsquo;아니다&amp;lsquo; 뒤에 숨겨진 진심 - 두 번의 부정이 말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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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7T11:34:28Z</updated>
    <published>2025-06-27T03:4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어떤 대화 속에서 여러 번 부정하거나 강하게 변명하는 순간이 있다.   부정하고, 또 부정하며 스스로를 숨기려 드는 순간들.  어쩌면 내 안의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혹은 나조차 인정하지 않으려 애쓰는 방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논리는 알고 있다. &amp;ldquo;두 번의 부정은 결국 하나의 긍정&amp;rdquo;이라는 걸.  논리 연산에서 &amp;not;(&amp;not;A) = A  두 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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