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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굽는 테블릿</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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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과 호흡하는 독서, 삶의 이야기를 씁니다. 가볍지만 감도 깊은 Book &amp;amp; Life mentary</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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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13:36: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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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질서 - 첫 브런치 북을 만들고 (feat. 장 폴 사르트르, 구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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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2:42:08Z</updated>
    <published>2023-10-24T05: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22일 첫 브런치 북을 만든 날이자 출판 프로젝트 마지막 날이었다.  8월 21일 첫 글을 발행하며 다짐했다.   쓰자. 쓰기가 삶의 질서를 다잡는 의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살지 않기 위한 매일의 인식이자 행위가 되길 바랐다.  뜻을 지키자. 출판 프로젝트 응모는 목적이 아닌 나와의 약속이었다.  10편의 글을 쓰인 순서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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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시간 빈곤자의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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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0:07:37Z</updated>
    <published>2023-10-08T12: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란다 창문으로 한눈에 보이던 먼 산의 한 자락이 새로 들어선 아파트에 잘리고 말았다.   언제부턴가 오랜 시간 빈 공터였던 자리에 공사 장비들이 부산스럽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기만의 속도로 쉼 없이 지어진다.  꾸준히 흔들림 없이, 완공이라는 단 하나의 임무완수를 목표로.  아파트는 소리 없이 맹렬하게 솟아오르더니 결국 해내고야 말았다.  29층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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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데노 바이러스, 파라 바이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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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34:09Z</updated>
    <published>2023-09-22T11: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한 바이러스와의 사투는 꼬박 3주를 다 채우고 나서야 끝이 났다.   개학 후 반에 아픈 아이들이 많다며 아이들을 잘 살펴달라는 담임선생님의 당부가 있었다. 곧 첫째 아이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둘째를 거쳐 온 가족이 아팠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독한 바이러스들은 어른도 가리지 않는다.  5일 내내 40도 고열로 몸살을 앓았던 둘째의 호흡기 검사 결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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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욕탕의 쓸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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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8:35:47Z</updated>
    <published>2023-09-06T11: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언제나 부족하다.  하고 싶은 것들은 많지만 해야 하는 것들도 넘쳐난다. 매일, 매달, 분기별, 명절, 경조사, 시간을 계획한다. 아이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당장의 시간을 모두 투자한다. 갑작스럽게 시간을 내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아껴두었던 시간까지 탈탈 털어 쓴다. 시간을 아무리 계획하고 저축해도 잔고는 금세 바닥을 드러낸다. 시간은 '마지막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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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마지막 날, 9월의 첫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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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34:09Z</updated>
    <published>2023-09-01T01: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커피의 표면에 김이 인다.  후 불면 흩어지다 이내 다시 모여든다.  진한 아메리카노 무대 위, 입김에 따라 춤을 추는 커피 안개의 움직임이 황홀하다.  홀로 따뜻한 커피를 마실 때면 커피의 춤을 충분히 즐겨야 한다.  온기가 사라질 때까지 시간이 길지 않다.  오랜만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며칠 연이은 비로 날은 덥지만 축축한 날씨에 온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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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편한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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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05:38:28Z</updated>
    <published>2023-08-29T12: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시작 아이들과 다닐 땐 가까운 거리라도 예외는 아니다. 연고, 밴드, 상비약을 넣은 작은 가방과 물티슈, 차키와 지갑, 립밤을 챙긴다. 거의 읽지 못할 걸 알면서도 책도 한 권. 집을 나설 때만 해도 결연한 가방의 질서는 아이들의 하원과 함께 이내 카오스를 맞이한다.  핸드폰은 가녀린 진동으로만 존재를 알릴 뿐, 크지도 않은 가방인데 다른 차원의 세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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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스럽게 스며들게(feat. 유해진) - 아버지의 대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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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13:38:10Z</updated>
    <published>2023-08-25T05: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빵남매의 사랑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지만 하나만 꼽자면 '발'이다. 신생아 시절부터 봐온 꼬물거리는 발이 어찌나 귀엽던지  코에 대고 킁킁 발냄새조차도 꼬수운 시절이었다.  매일 밤 자는 아이들의 발을 어루만지며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여전히 작지만 이 작은 발로 하루 종일 동동동 뛰어다닌다. 걷는 법이 없는 아이들 거대한 세상 위 작고 소중한 친구들 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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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너 마리아 릴케 - #당신의 삶은 변화해야 합니다 '삶을 위한 일곱 개의 주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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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8:34:08Z</updated>
    <published>2023-08-24T13: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부모에게서 삶을 배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들이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들의 삶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amp;quot; ... &amp;quot;모든 경험들에는 우리가 그것을 겪어 내기 위한 우리가 저마다의 특별한 속도들이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각자에게 알맞은 속도 안에서, 각각의 경험들은 비로소 새롭고 깊이 있는, 그리고 풍부한 것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I%2Fimage%2FqybyNqJBHnU_05AI9IWAyWmbz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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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CT와 뉴진스 - 아이돌을 좋아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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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2:21:23Z</updated>
    <published>2023-08-23T15: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요즘 차만 타면 8살 모닝빵군은 &amp;quot;엄마! 초록불 좀 틀어줘!&amp;quot; NCT Dream의 ISTJ를 틀어달라는 말입니다. Let's get down! Let's get down!  따라 흥얼거리며 절정을 치닫습니다.  수줍게 고백하건대, 저는 아이돌을 좋아합니다. 마흔이 넘었지만  여전히 그들의 음악에 신이 납니다.  내가 좋아 듣기 시작했던 노래들을 이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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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의 시작 - 은유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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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6T13:28:21Z</updated>
    <published>2023-08-22T12: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내 뜻대로 살아지지가 않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이게 최선이고 전부일까. 그러한 물음에서 나의 글쓰기는 시작되었다 ... 삶이 굳고 말이 엉킬 때마다 글을 썼다. 막힌 삶을 글로 뚫으려고 애썼다. 스피노자의 말대로 외적 원인에 휘말리고 동요할 때, 글을 쓰고 있으면 물살이 잔잔해졌고 사고가 말랑해졌다. 글을 쓴다고 문제가 해결되거나 불행한 상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I%2Fimage%2FBAU66T1TGCARid407ZH2H7MOjW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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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ction faking - 프롤로그. 각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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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1:02:17Z</updated>
    <published>2023-08-21T05: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대해 자신을 잠시 속임으로써 '좋은 기분'이 들도록 행동을 취하는 것을 나는 '액션페이킹(action-faking)'이라 칭한다. 액션페이킹은 사소한 잡무, 데이터 리서치, 독서 등 많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공통점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마도 한두 번은 실제 행동을 하긴 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I%2Fimage%2FzSQ1GliW15CtkRnZ_rDyzkgjiy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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