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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다람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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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네 탐조를 좋아하고 새에 대한 글을 씁니다. 미국에서 1년 거주 후 한국에 돌아왔어요. 미국 생활, 미국 새, 한국 새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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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6:22: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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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분 쓰기] 20. 한 달이 되어 간다 - 2025.1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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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3:13:02Z</updated>
    <published>2025-12-11T03:1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분 글쓰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어쩌다 예전에 쓴 글을 읽어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내가 썼지만 내 딸의 삼육에 구! 할 때 그 자신감이 가득하고 떼쓰기 일보 직전인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이은경 작가 탓을 한다는 둥, 감사하다는 둥 이은경 작가가 읽으면 기가 차고 코가 막힐 일이다.  만약 읽으신다면 우아한 댓글을 쓰실 것이 분명하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E6lEzw9ilYDu2UleU_Z7ITIOK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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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분 쓰기] 19. 외할머니표 구구단 - 2025.1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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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2:54:01Z</updated>
    <published>2025-12-10T02: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의 유일한 손녀는 내 딸이다. 손자 세 명에 손녀 하나. 손자들에게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에 항상 기대에 차서 물어보신다. &amp;quot;오늘은 학교에서 무슨 일 없었대?&amp;quot;   요즘 구구단 외우기와 받아쓰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알려드렸다. 2, 3, 4, 5, 6단까지 배우고 외우는 과정이 아이 속도에 비해 빠르고, 항상 허덕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992MaGRBwxAqaqOn6e6Kc2Dq-q8"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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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노란 립스틱에 선글라스 - 밀화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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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6:44:37Z</updated>
    <published>2025-12-08T05: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뒷모습만 보고 지나칠 수 없지 은은하게 빛나는 옷 산 넘던 해도 주춤, 너를 본다.  목소리를 들려줬다면  반갑다 하고 지나쳤을 텐데 유난히 과묵한 너는 내 발도 붙잡았다.  방울새일까? 밀화부리일까? 나를 한 번 봐주면 좋으련만  저무는 해 아쉬워 고개 돌려 바라본다. 찌푸리지 않고 여유롭게 선글라스 덕분에, 노란 립스틱 부리를 뽐내며  밀화부리의 빛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0nHimuPOhnrQ492ToL43AuK0F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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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딱새와 겨울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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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13:16:47Z</updated>
    <published>2025-12-02T13:1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새도 연습한다 추운 날인데도 견디고 서서 노래 연습을 한다  그냥 잘하는 건 없다 재능을 타고난 딱새도 작게 끊임없이 성대를 가꾼다  나무 꼭대기에 앉아 당당하게 노래로 온 동네를 가득 메울 그날을 기다리며 짝을 만날 그날을 손꼽으며  같이 견디자 딱새야 나는 시, 너는 노래 봄을 기다리는 겨울눈처럼 아담하고 단단하게 이 겨울 살아보자 https://y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1z7G0FhXWu1e0aHnLyrzX0P1iM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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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우리동네 제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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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23:47:20Z</updated>
    <published>2025-11-23T22: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름 가득 한 날 나무에 앉은 새 한 마리 몸집이 크고 늠름하다  미국에서 자주 보던 붉은꼬리매가 우리동네에도  드디어 온 것일까  일 년 사이 비둘기가 점령하고만 동네, 매가 새들의 질서를 지켜주길 바라고 바랐다  미국 매는 다람쥐 사냥꾼 한국 매가 그보다 못할 리 없지!  기대와 반가움은  줌 당기는 몇 초 사이에 실망과 허탈함   동네 제왕이 되어버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BX3Obj0oZ7gnllEQtR1noN-NRv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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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을 다시 시작했다 - 마지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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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5:05:37Z</updated>
    <published>2025-11-22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비싸서 그리워서 미국에서 집밥&amp;gt;을 연재한 것이 참 잘한 일이다. 어쩌면 나의 의무인 밥 하기가 아침이 오지를 않기를 바랄 정도로 너무 싫었고 혼자 끙끙 앓던 중이었다. 하지만 브런치에 &amp;quot;밥 하기 싫어요!&amp;quot;라고 쓰면서부터 조금씩 속에 있던 답답함이 풀렸다. 나만 하기 싫은 게 아니겠지, 나처럼 밥 하기 싫은 사람 많겠지, 저절로 위로를 받고 있었다.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Tnfnt-0aGx0kUC-1goO_2zHpOC8"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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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분 쓰기] 18.&amp;nbsp;쓸 수 있는 몸을 위해 - 2025.1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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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12:10:06Z</updated>
    <published>2025-11-21T12: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오후의 글쓰기&amp;gt;를 마침내 다시 내 손에 넣었다. 다시 꼼꼼히 읽어보자! 후루룩 읽다가 놓친 글쓰기 비법을 다 파헤쳐버리고 말리라! 이렇게까지 투지를 다지지 않아도 되는데 굉장히 거창하게 말하고 있다.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게 아주 명료하게 적어놓으셨는데 나는 왜 이렇게 의기충천한 것인가? 책을 사지 않고 도서관에서 빌려볼 때 느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OwQkotMrN-e31CG8yeVogOd8zR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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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라면을 이길 순 없다!&amp;nbsp; - 집밥 중 최고의 메뉴는 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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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4:53:21Z</updated>
    <published>2025-11-20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바람 불던 어느 날, 미국 공원에 컵라면을 싸갔습니다 ㅎㅎ 보온병에 뜨거운 물 담아서요. 보통 국물까지 다 마시지만 혹시 남으면 보온병에 싸 오면 되지요! 다만 냄새가 어떨는지, 미국 사람들이 극혐 할는지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지인에게 한 번 물어봤어요. 공원 가서 라면 먹어도 될까?  Why not?It's California! 호호 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BK7pf_qGzVqw4_GV3VNIGz7rRg0"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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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분 쓰기] 17. 새벽 네 시 이십 분 - 2025.1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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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6:39:47Z</updated>
    <published>2025-11-20T06: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가 나를 깨우기 시작한 지 약 20일째인데 오늘은 깨워도 너무 일찍 깨웠다. 새벽 네 시 이십 분이라니? 새도 잠자는 시간에 눈을 뜨다니 이건 글쓰기가 나랑 한 번 해보자고 덤비는 느낌이다. 이 시간에 깨워도 일어나서 쓸래? 쓰고 있습니다 글쓰기님. 저는 당신을 이길 생각이 없고, 질 생각도 없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 없이 그냥 오래 같이 가면 안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n3dMlhN-M9tChwl_RqEI4rgYTK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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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기전으로 탑을 쌓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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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23:00:18Z</updated>
    <published>2025-11-17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식 중에서도 저의 주 종목은 전입니다. 호박전, 파전, 김치전 그리고 소고기전!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는 항상 두 봉지씩은 사다둡니다. LA 갤러리아 마트에서 세일할 때 1달러 정도 밖에 안하던 날! 생일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마구 집어다가 일본 가족도 나눠줬더랩니다. 부엉이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아하시는 소고기 전! 특히 식초, 설탕, 간장에 버무린 파무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Vd_tu0UhkU7zeBoH7JtjieM6wQ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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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소나무와 물까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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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22:08:21Z</updated>
    <published>2025-11-16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틀꿈틀 소나무 껍질 속 꿈틀이 한 마리  팔이 많아도 잡을 수 없고 &amp;quot;긁어줘!&amp;quot; 목청 높일 수도 몸을 흔들 수도 없을 때!  어디선가 날아온 물까치 간지러운 그 자리를  쪼아주고, 긁어주는 구세주  나의 아린 마음 어쩔 줄 모를 때 일을 시작하는 손가락 부리 콕콕 자판을 두드리고 글씨로 화면을 채웠다가 비웠다가  꿀꺽 삼킨 꿈틀이가 물까치 배를 채우고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df687lhLksggXFw-zDznBE3gRg0"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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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분쓰기] 16. 재채기와 죽 - (2025.9.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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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7:52:36Z</updated>
    <published>2025-11-16T07: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시 반인데 어제도 오늘도 해가 숨어있다. 점점 가을이 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여름이 덥다 해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해가 반짝하고 있는 것은 참 좋았다. 너무 더워서 캘리포니아가 그립다고 하던 것이 얼마 전인데, 이제는 그 더운 여름을 생각하다니 사람 마음 알 수가 없다. 사실 아직까지는 괜찮다. 서늘한 정도, 밤바람 막아줄 짱짱한 샷시를 닫으면 될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LQf2I9SqNa9N53M0tAvjayxIp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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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물가득파전, 미역 냉국, 김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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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13:08:23Z</updated>
    <published>2025-11-14T01: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엉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한식을 만들어드린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프레즈노에 아시안 마트가 있긴 한데 거기 갈 생각을 못했을 때에요. 할아버지 따라 미국 마트 가서 장을 봤지요. 파 값이 아시안 마트보다 서너 배 비싸서 막 집어들 수가 없었어요.   할아버지를 위해 글루텐 프리 밀가루를 쓰고, 시즈닝 소금 넣어 섞고, 파, 당근, 양파 썰어 넣고 섞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MQk93CXpG61_97eDd2hLZkfVSL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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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고기! 압도적 1위! - 미국사람 입맛 잡는 불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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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1:24:24Z</updated>
    <published>2025-11-11T03: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넓은 땅에 소가 맘대로 돌아다니는 미국 땅, 사람도 소도 여유롭습니다. 교환학생 때 알게 된 미국 부엉이 할머니 댁에서 한 달 같이 지내고, 돌아올 때도 귀국 전 일주일 지내다 왔어요. 일본, 인도, 멕시코 등등 각국에서 온 교환학생들을 초대해서 밥도 주시고, 명절 때면 &amp;quot;우리집에서 같이 지낼까?&amp;quot;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한식을 대접해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8_lBG-P_609_BLPI3UriIM-Nako"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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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콕 쪼개 먹는 맛 - 때죽나무 열매 먹는 곤줄박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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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3:08:18Z</updated>
    <published>2025-11-10T13:0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로록 굴려보자 알사탕 볼에서 볼 사이 달콤한 맛 콧노래도 사탕 음표따라 흐른다.  파도타며 입 속에서 놀던 사탕 딱! 위아래 치아 사이에 꼼짝없이 붙잡혀 쪼개진다. 반으로, 또 반으로. 단맛만 남긴 채.  곤줄박이가 기다리던 때죽나무 열매 가을이 힘을 내어 과육을 바짝 말리고 갈색 사탕이 자태를 드러낸다.  물고만 있어도 &amp;quot;사탕 좋아!&amp;quot; 저 깊숙이 숨겨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f2eTOOmPQ7ReKVPdmnH-3PMuUf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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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맘대로 피자! - 트레이더 조에 가면 재료가 다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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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2:00:05Z</updated>
    <published>2025-11-07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피자 만들기. 사실 빵만 좀 어떻게 만들 수 있으면 진작 도전했을 텐데 빵 만드는 재주가 없습니다. 빵 만들기 도전하다 버린 밀가루가 몇 봉지인지 몰라요. 그런 저에게도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트레이더 조 피자 도우입니다. 가격도 착해요. 1. 49 달러예요!  피자 도우는 냉장고 맨 아래에 있고,&amp;nbsp;페퍼로니, 치즈도 주변에 있어요. 버섯, 야채,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M6oUA7SIQZGEJ6SrF5i3EVbHJ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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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시멜로 파스타 - 설탕 대신 마시멜로 (2024.8.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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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5:44:32Z</updated>
    <published>2025-11-03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코스트코에서 토마토소스를 샀는데 신 맛이 강했어요. 한국에서도 한 번 이런 소스를 산 적이 있었는데 단맛이 나는 걸 많이 넣으면 먹을만하다고 하더라구요. 양파를 하나 다 썰어서 볶아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이 강한 신 맛은 가실 줄 모르네요. ​ 단맛 나는 뭔가를 넣어야 하는데... 설탕을 아직 안 샀던 때예요. 살림을 하다 보면 양념이며 온갖 비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dmwMBM9pMa_qdlzj5fGoOPSgJ3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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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직박구리 사남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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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5:33:52Z</updated>
    <published>2025-11-03T11: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흔들 나뭇가지에 옹기종기 붙어 앉은  아기 직박구리 네 마리  꾸벅꾸벅 졸다가 떨어질락 말락 파드닥! 날갯짓으로 균형 잡는다.  다시 졸음이 몰려오던 그때 갑자기 눈이 번쩍! 목청 높여  빼애애액! 빼액!!!  엄마! 아빠! 배고파요! 밥 주세요! 저부터요!  빗 속에서 열매 따온 엄마 누구부터 먹여야 하더라. 더위에도 작은 곤충 찾아 삼매경  엄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qJDQ9LzzDgAbUgGcM3R4T2cYBS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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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분 쓰기] 15.&amp;nbsp;타이머를 맞추고 시작 - 시험같은 글쓰기가 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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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23:00:18Z</updated>
    <published>2025-11-01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7시 7분. 오늘은 딱 30분만 써보자.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30분 쓰고 30분 땡 하면 바로 키보드에서 손을 내려 놓자. 이상하게 조금 떨리는 기분이다. 약간 시험보는 것 같다. 시간을 제한한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시험이 떠오른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책상에 책가방 올리고 보던 시험, 답을 모르겠어서 가슴 두근두근하던 때, 빨간 색연필이 처참하게 그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OmdEpVCK3k1jo1K07_J-Q9ShI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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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를 칼텍에 전파하다 - 김치 만드는 법을 알려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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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2:00:15Z</updated>
    <published>2025-10-30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올 때쯤 되니 김치 담그기가 귀찮아서 사 먹으리라 다짐했어요. 하지만 김치 가격을 보고 망설임 없이 배추를 사 왔습니다. 이제 거의 눈감고도 김치를 담그는 수준이 되어 후루룩 담았어요. 남편은 &amp;quot;미국 가면 김치 뭐 얼마나 먹겠어? 사 먹지 뭐.&amp;quot; 했었으나 한국에서보다 김치를 더 먹었지요? 외국 생활은 뭔가 허전한데 그걸 우리네 음식으로 채워야만 살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Ox%2Fimage%2FAL_WKoTP4hLQHtrkLubRD4X0n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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