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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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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마주하는 사유들을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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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5:26: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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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을 사겠습니다] 1편 - 김밥과 샌드위치의 대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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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5:57:10Z</updated>
    <published>2025-08-11T05: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민: 매일 아침 출근길,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었지만 이것마저 물린 실정에 대안은?  보통 한국 기업의 근무 시작 시간은 9시다. 즉, 8시 55분까지는 회사에 도착해야 한다면, 7시 30분 내외로 집을 나서야 한다. 따라서 못해도 7시에는 기상해야 별다른 변수 없이 회사에 도착할 수 있다. 대다수 점심시간이 12시인 것을 고려했을 때, 7시부터 5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VlTt_ZC-_KMKFUZiSQv96Cdcc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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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을 사겠습니다. - 대신 물물교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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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11:47:13Z</updated>
    <published>2025-08-06T11: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창한 제목에 비해 계획은 한없이 얕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쓴 지 어언 1년 6개월이 다 되어가고, 나름 성실히 글을 썼다고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서랍장에 넣어둔 글도 2편, 저장도 안 하고 지워버린 글만 5편, 머리에만 들어있는 글은 3편.  글을 완성시키지 못하는 일종의 글쓰기 슬럼프가 온 시점에서 브런치의 글쓰라는 독촉장은 쌓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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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떤 계절을 좋아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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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6:44:51Z</updated>
    <published>2025-02-28T07:0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위를 견뎌내는 이유는 봄의 따스한 손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것인가.  3월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젖히니 온화한 바람이 틈 사이로 흘러들어왔다.  그래서 오늘은 두꺼운 패딩을 잠시 벗어던지고 약간 도톰한 코트를 꺼내 입을 여유가 생겼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발걸음의 무게도, 속도도 줄었다.  날카로운 겨울바람을 피해 빠르게 움직이던 발도 이제는, 시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Y5A_R7d4RFUtMSMO4_mtCANmk3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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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떠나보내 줄 때가 되었다. -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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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13:52:37Z</updated>
    <published>2024-11-26T08: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8학기 과정을 모두 마쳤음에도, 졸업은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낸 지 거의 4개월이 흘렀다. 흔히 반 년이 되지 않은 시간은 짧은 시간이라고 치부하는 경우가 많으나, 한 해의 3분의 1이라고 표현한다면 공허로 채워진 4개월이란 시간은 경제적으로도 다소 아깝게 느껴진다.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졸업하지 않은 이유는&amp;nbsp;그저 휴식을 하고 싶어서였다. 얼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wWDkGjZUOJcOMozxN3Mq5Vqgp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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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의 익힘 정도에 대하여 - [슈타이들 북 컬처: 매직 온 페이퍼] 전시 후기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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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5:35:59Z</updated>
    <published>2024-10-23T08: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강박이 있다.  1) 책은 반드시 종이책이어야 한다. 2) 읽은 책은 내 책장에 꽂혀 있어야 한다.  1번은 일종의 아날로그에 대한 갈망이며, 2번은 소유함으로써 얻게 되는 안정감이다. 그러나 2번 같은 경우에는 절판되었거나 책장에 꽂을 정도로 맘에 들지 않거나, 주머니 사정 등으로 인하여 가끔 타협하곤 한다. 만약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j57mWqyk6nFjZgZobt1MQ9-f1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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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의 논리성 - 말이 살쪄야 하는데 내가 살찌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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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6T11:07:14Z</updated>
    <published>2024-09-16T09: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시점부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내 기억으로는 유명 연예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칼로리를 걱정하는 동료 연예인에게 뱉은 일종의 위로의 말로 기억한다. 그 시점부터 이 언사는 급속도로 확산되어 사용되었다.  삼겹살을 먹으면서 &amp;quot;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야&amp;quot; 케이크를 먹으면서 &amp;quot;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래&amp;quot; 야식을 먹으면서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J7lfAd05t153Y5YSeRdCnPwbr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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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자는 사람을 위한 변명거리 - 못 일어난 것이 아닌 잠들지 않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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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2:31:57Z</updated>
    <published>2024-09-04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보통 일출부터 아침으로 정의하고, 일몰부터 저녁으로 정의한다. &amp;quot;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amp;quot; 너무나도 유명한 이 격언은 부지런한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부지런함은 내 기상나팔 시간과 무관하다. 그러나 대부분 이 격언을 해석할 때 '아침형 인간'을 떠올리곤 한다. 아마 통상 '일찍 일어나는'은 곧 아침 일찍으로 받아들여지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KYl0BuGp9JzGN-Ges_cx-d530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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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소설을 읽지 못한다. - 근데 어두운 건 괜찮다, 다자이 오사무의 &amp;lt;사양&amp;gt;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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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7:20:02Z</updated>
    <published>2024-08-29T06: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란 것도 하나의 상품으로써 각자의 취향을 반영하기 마련이다. 여기서 상품성은 나의 욕구가 반영되어 그것을 선택했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어찌 보면 책을 사들이는 것은 꽃을 고르는 것과 같다. 분명 내 취미(趣味)에 맞게 선택했지만 그 판단의 근거는 모른다. 나는 흰색에 분홍색이 아주 옅게 물들은 리시안셔스를 좋아하나 그 이유는 모른다. 그저 그 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s-Qwl1RJPHvUX5_vsNPj6UE9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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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태양은 뜨겁습니다. - 알베르 카뮈의 &amp;lt;이방인&amp;gt;에 관한 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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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0:51:00Z</updated>
    <published>2024-08-21T0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여름의 절정을 지나 어느덧 가을의 초입으로 달려가고 있다. 아마 글을 올릴 때쯤이면 처서를 목전에 두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열기와 수분은 좀처럼 가실 생각을 않는다. 가끔은 공상과학 시대처럼 지구를 모조리 실내로 만들어 에어컨을 가동하고 싶다는 상상까지 하게 된다. 사실 현대 기술로 나의 일상 반경을 냉장고로 만들어버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1zZ6HEqXOxkP0LNWGEpvolSOs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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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 갈망과 주체 상실 - 도덕 없는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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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20:38:58Z</updated>
    <published>2024-08-10T16: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 성장기를 지나 국가의 경제가 안정되면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처럼 보인다.  경제 성장을 위해 국가는 그동안 공동체의 단합과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주의의 증가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 혹은 인권 가치의 향상처럼 다양한 요소가 결부되어 있다.  적어도 자유를 보장하려고 나서는 사회에서 개인주의의 확산은 필연적인 것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H4YcQTPScLIAF-vv7z_QcMGTC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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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물과 비인간 - 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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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9:29:54Z</updated>
    <published>2024-08-07T04: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국립현대미술관에 방문해 여러 전시를 관람했다.  관람한 날에는 1세대 조경가인&amp;nbsp;정영선 선생님의 작품들을 다루는 전시가 가장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내가 많은 시간을 보낸 전시는 &amp;lt;사물은 어떤 꿈을 꾸는가&amp;gt;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설명을 빌리자면 이 전시는&amp;nbsp;'비인간에 대한 정의&amp;nbsp;및 공생 윤리를 위한 예술적 전환'이다.  내가 정의하기에도 이 전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m%2Fimage%2FvbKpdIMgkq9wSB2EOeErcY0u4S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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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중독 사회 - 무지성의 커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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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14:15:32Z</updated>
    <published>2024-08-04T03: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의 절반을 넘어선 시점에서 뒤돌아 본 현재의 학문적 트렌드는 여전히&amp;nbsp;'과학'이다.  인터넷 콘텐츠의 다양화로 인해 과학이라는 학문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탓이다.  양자역학, 도파민 중독, 물리법칙 등은 흔히 과학자라 불리는 전문가들에게 유용한 콘텐츠 주제가 되었다.  귀신을 만난다면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했는지 물어야 한다는 주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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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의 비극 - 가판대 앞에서의 한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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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2T02:29:02Z</updated>
    <published>2024-07-31T05: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과 경험을 글로 옮긴 누군가 혹은 누군가들의 에세이가&amp;nbsp;이토록&amp;nbsp;각광받은 시기는 없을 것이다.  유명한 오프라인 서점들만 가보더라도 에세이 섹션이 따로 있으며, 그 안에는 처음 들어보는 작가들의 이름이 자유롭게 떠다니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출판물들의 생산을&amp;nbsp;고취하기 위해서 흔히 '독립 서점'이라고 불리는 곳들은 이런 류의 에세이들을 많이 취급하기도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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