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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미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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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원미동의 맛있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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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07:41: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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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은 역시 국밥에 소주 한잔 - 전주 소문난 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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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2:18:22Z</updated>
    <published>2023-09-06T10: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지난 주 전주를 다녀왔다. 생각보다 일은 일찍 끝이 났지만 돌아오는 열차표를 여유 있게 끊어 놓아서 시간이 많이 남았다. 전주니까 콩나물국밥에 모주나 한잔 할까 생각을 했지만 그건 친구들이랑 놀러나 왔을 때 즐기면 좋을 듯하고 하루 일을 마감하는 데는 역시 순대국밥에 소주 한잔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판단. 그나마 전주역에서 가까운 순대국밥집을 찾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T%2Fimage%2FvOVsYdmeLeRDClUG0au9zJi66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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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와 선지해장국 - 충무병원 뒤 한오백년감자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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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18:11:00Z</updated>
    <published>2023-08-26T11: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에 한 번 어머니를 모시고 천안충무병원엘 다녀와야 한다. 나도 이미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으니 이미 80이 넘으신 어머닌 얼마나 많은 약을 처방받아 드시고 있겠는가.  이 날은 피검사가 있어서 아침 일찍 방문을 하였다. 피검사를 마치고 나니 진료시간까지 한 시간 정도가 남았다. 검사 때문에 아침을 굶으셨으니 마침 다행이다 싶어 이전에도 한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T%2Fimage%2F-JWjhrVpLScJOXUyhYeRwwzcS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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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은 소주로 지워졌다 - 중앙시장 현숙이네 실내포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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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2:14:49Z</updated>
    <published>2023-08-24T11: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비가 오다 말다 하다가 오는 그런 날이었다. 1차로 곱도리탕을 먹고 술은 엔간히 마셨다. 꼭지까지야 돌지 않았으니 2차를 가야 하는 것은 당연.  어느 넝마 같은 주점을 지나치고 H는 자기 '나와바리'라고 중앙시장을 가잖다. 거기 생선구이 기가 막히는 집이 있단다.  하지만 그 집은 이미 만석. H의 얘기로는 어느 노래 부르는 남자 가수가 영상을 찍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T%2Fimage%2Fx5PgfKJoXCs3ylaTXkFoxVKRU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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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밥으로 위로받는 하루 - 춘천역 순대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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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12:01:51Z</updated>
    <published>2023-08-22T12: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이었나. 춘천으로 출장을 갔었다. 레고랜드 사태로 좀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강원도청은 조용했더랬다. 여튼 뭐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amp;nbsp;보니 레고랜드는 춘천역과 가까웠다.  뭐 워낙에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 터라, 레고랜드는 그저 그림 속의 풍경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가까이서 레고랜드 간판으로 보니, 그냥 막연히 꿈속의 공간만은 아니구나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T%2Fimage%2FOTLxQpl78lMoVnKGbzQcUaSTP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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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필과 머릿고기 - 대전중앙시장 잔치역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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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11:42:16Z</updated>
    <published>2023-08-21T15: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혼자 일을 다니는 일이 많다. 다니는 거야 상관이 없는데, 아니 짐을 죄다 들고 다녀야 하니 그건 힘이 든다. 여튼 혼자 다니면 신경을 써야 할 것도 많고 이래저래 힘이 든다.  일을 마치고 대전역으로 왔는데 한 시간 여가 남았다. 점심에 잠깐 들러 잔치국수를 먹은 중앙시장엘 왔다. 어디 짧게라도 소주라도 한잔 할 요량이었다.   잔치역 부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T%2Fimage%2Fmc6FChcFL5nqAXY3UcbSZGm4D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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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치국수는 부캐였지만... - 대전 중앙시장 연산보리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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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12:35:47Z</updated>
    <published>2023-08-18T13:4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촬영 일은 오후 2시에 잡혀 있었다. 대전에 도착한 것은 정오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고, 내겐 약 두 시간 정도가 남아 있었다.  '역 앞에 큰 시장이 있다던데... 이따 돌아갈 때 소주라도 한잔해야겠다.'  생각하고 구경이나 하자 했다. 대전 중앙시장은 생각보다 컸다. 어디 만만한 순대국밥집은 없나 둘러보던 차에 작은 보리밥 집이 눈에 잡혔다.   &amp;quot;들어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T%2Fimage%2FJl3Q4Qg8wKc-wJWdDMdM1YU3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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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그 모둠고기를 먹을 수 없네 - 익선동 이경문순대곱창 모듬순대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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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12:37:03Z</updated>
    <published>2023-08-17T10: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로3가역과 안국역 사이에 익선동이라고 고깃집이 줄지어 있는 골목이 있다. 이 골목은 오래전부터 삼겹살, 갈매기살 같은 돼지고기 식당이 많아 근처의 직장인들이 하루를 마감하러 많이들 찾는 맛집골목이다. 근처 직장을 다니지는 않았지만 나 역시 오래전부터 친구들을 만나던 골목이었다.  헌데 최근 그 골목에서 이제는 맛볼 수가 없는 음식이 생겼다. 근데 그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T%2Fimage%2F39FYtUOPlMJr7qgaNveE_7CoM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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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물새우탕과 다섯 명의 엄마 - 천안 광덕 청하식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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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0Z</updated>
    <published>2023-08-17T10: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동생들과 2박 3일 제천 여행을 다녀온 어머니는, 남매들 중 큰언니인 나이 들고 다리 아픈 자신을 보좌하며 수고스럽게 여행을 같이 해준 동생들에게 점심을 쏘았다.  어머니의 어린 시절 산골 냇물에도 있던 민물새우는 가재와 함께 맛볼 수 있었던 별미였다. 현재 사시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민물새우탕을 하는 식당이 있어, 남매들은 뭔 일이 생기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zT%2Fimage%2FYxIdDXLPLb1JkB_DGyKvEtubn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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