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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크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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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한국교육 그러나 희망은 있다&amp;gt; 저자(2002년), 희망의 철학(티크바는 히브리어로 희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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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02:22: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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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amp;nbsp;&amp;nbsp;&amp;nbsp;매미의 합창과 언어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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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8:25:27Z</updated>
    <published>2025-07-31T04:3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은한 향기가 꼬끝을 스친다. 가슴을 열고 꼿구멍을 벌려 공기를 폐부 깊숙이 들이마신다. 아주머니 두 분이 산길을 내려간다.  작년 이 맘 때였다. 산책을 마치고 비탈길을 내려오는데&amp;nbsp;아주머니 두 분이&amp;nbsp;숲 속에서&amp;nbsp;무엇인가를&amp;nbsp;찾고&amp;nbsp;있었다.&amp;nbsp;나는 그들에게 &amp;quot;무엇을 찾으세요?&amp;quot;라고 물었다.&amp;nbsp;&amp;quot;버섯이요.&amp;quot; 나는 어떤 버섯인지가 궁금하여 숲으로 들어갔다. 숲에는 잡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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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는 언어의 한계를 넓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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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01:12:30Z</updated>
    <published>2024-12-06T01: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첫눈이 내리기 하루 전 집 앞에 뜬 무지개를 보았다. 무지개는 아름다웠다. 그 까닭은 무지개에 여러 색깔이 나란히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단색의 무지개라면 아름답지 않을 것이다라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어딘가에 걸려 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어제 나는 &amp;lsquo;아닉쉬쳬이의 솔숲&amp;rsquo;에 걸려있었다. 오후 늦게 교보문고에서 책을 읽고 나왔을 때 겨울비가 내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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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의 끝은 어디에도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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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4:01:43Z</updated>
    <published>2024-12-05T00: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자리에 일찍 들지 말라. 예기치 않은 슬픈 역사는 밤에 일어난다. 하지만 밤을 걱정하지 말라. 밤은 새벽을 막지 못한다.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아내가 아침부터 터무니없이 말을 했을 때 &amp;quot;농담이었어.&amp;quot;라고 싱긋이 미소 짓는 얼굴을 기다렸다. 끝내 기다리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언어가 사라진 곳에 의구심이 솟아났다. &amp;quot;정말이야?&amp;quot; 아들은 여의도로 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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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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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00:51:31Z</updated>
    <published>2024-10-18T01:1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 화요일 아침에 나는 스타렉스 뒷자리에서 털털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길가에 차를 세우고 자동차를 살폈다. 뒷바퀴에 펑크가 나서 바퀴가 납작해져 있었다. 나는 펑크 난 바퀴를 보며&amp;nbsp;펑크 난 인생을 생각했다.  그날 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강의를 듣고 6호선을 내려 경의선&amp;nbsp;디지털 미디어시티역에서 전철을 기다렸다. 나는 전철이 이쪽에서 오겠지라고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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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희망의 불을 댕기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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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06:54:14Z</updated>
    <published>2024-06-30T08: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중순에 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의 문학 강의를 들었다. 강사는 그가 쓴 단편들 중 『남부』등 두 작품을 다루었는데, 보르헤스의 글은 유월 마지막날 먹었던 복숭아처럼 상큼했다. 그 이후 나는 그의 소설집 두 권을 샀다. 그의 두 번째 소설집 『픽션들』에 실린 작품 해설에는 &amp;quot;이 소설집에 나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cD%2Fimage%2Fd16Ad2BFcANG5cYixYn8rrhBe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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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봄이 가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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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00:44:22Z</updated>
    <published>2024-04-05T23: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언제 비둘기처럼 나란히 앉아 봄을 즐길 수 있을까? 지난주 금요일 오후, 북카페에서 책을 읽다가 간식도 먹고 쉴 겸 베란다 의자에 앉아 있는데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amp;nbsp;그는 대뜸&amp;nbsp;추억이 많은 것도 서글프다며 말을 걸었다. 그는 박물관에 근무하며 국내외 여러 곳을 다니며 유적을 발굴했다고 했다. 나는 그의 말에 귀 기울이며 유적 발굴 방법, 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cD%2Fimage%2F4paCtfZ95cZc6r1JJH2eFZwDC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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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에서 배우다) 행신역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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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23:30:27Z</updated>
    <published>2023-10-20T02: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0월 28일, 나는 충북 오성에서 열린 인성교육 관련 회의를 마치고 오후 5시경에 케이티엑스(KTX)를 타고 상경하고 있었다. 나는 문산으로 가는 경의선 전철을 타기 위해 용산역에 내렸다. 전철 승강장은 내가 내린 승강장이 아닌 다른 승강장에서 출발했다. 나는 역사(驛舍)로 올라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전철 승강장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에스컬레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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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니스의 기쁨과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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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8:29:16Z</updated>
    <published>2023-10-12T03: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테니스를 좋아한다. 주말 오후에 약속이 없으면 테니스를 친다. 테니스는 한 주간 일이나 공부, 글쓰기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또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 힘과 활력을 준다. 나는 또한 테니스를 치면서 연습의 중요성, 힘의 절제와 기회의 활용, 실수와 실패의 의미 등을 생각하며 나를 성찰한다. 이러한 점에서 테니스는 나의 취미일 뿐만 아니라, 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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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4가지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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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19:58:47Z</updated>
    <published>2023-10-06T10: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크고 작든, 뚜렷하든 그렇지 않든, 꿈을 꾸며 가꾸며 살아간다. 사람은 꿈을 비전으로 확장하여 미래를 현재로 가지고 온다. 우리가 비전을 그리면 미래를 현재로 볼 수 있다. 꿈은 성장성과 소멸을 특징으로 한다. 꿈은 마치 어린아이가 청소년이 되고 청년, 어른으로 성장하듯이 자라고 변화하며 성장한다.&amp;nbsp;그러나,&amp;nbsp;모든 꿈이 자라고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cD%2Fimage%2FJ9p4KC9L6e2VqY4OiiSQP2_Q1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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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도서관에서 나를 되돌아보다 - 장소가 생각을 이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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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3:28:53Z</updated>
    <published>2023-09-22T10: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23년 7월 7일 오전에 고양시 모당공원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 갔다. 그날 도서관에서「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을 쓴 김이설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퇴직후에 다른 일이 없으면 나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거나 글을 쓴다. 일반적으로 공공도서관은 넓고 크다. 넓고 큰 것에 익숙한 나에게 작은도서관이라는 이름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특별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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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잃었을 때 태양을 바라보고 달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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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04:09:07Z</updated>
    <published>2023-09-21T07: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추억과 스토리텔링의 차이  2023년 9월 18일(월),&amp;nbsp;새벽에&amp;nbsp;떠오른 &amp;lt;길 위에서&amp;gt;라는 영시에 어울릴 단어를 찾으려 아들 방에 갖다. 사전에서&amp;nbsp;단어를 찾고 책장에 꽂힌 한시 책을 보았다. 오래전, 직장동료가 선물한 책이었다. 나는 첫 페이지를 펼쳤다. 매화를 주제로 쓴 시였다.&amp;nbsp;고등학교 졸업 앨범인가 어딘가에 남기고 싶은 말에 매화는 어쩌고 저쩌고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cD%2Fimage%2Fyt9Fn1fnyvLdBLFFpQyx5ANJK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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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을 붙잡기 위해 꿈을 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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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4:04:11Z</updated>
    <published>2023-09-15T06: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8월 31일, 슈퍼문이 뜬다는 날이었다. 나는 가족과 함께 또 강화도에 갔다. 우리는 초지대교 근처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amp;nbsp;언덕 위 카페에 갔다. 가족은 먼저 카페에 들어가고,&amp;nbsp;나는 카페 마당에서 주변경치를 둘러보았다. 아주머니께서 가판대에서&amp;nbsp;고구마, 땅콩 등 농산물을 팔고 있었다. 나는 가판대로 가서 아주머니와&amp;nbsp;농사짓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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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한 방법)Practice, simple bu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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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2:03:46Z</updated>
    <published>2023-09-13T09:4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Yesterday night I played tennis with a young man, who&amp;nbsp;joined our tennis club one and a half months ago I had two chances to play tennis with him by the day before yesterday When he joined our club He</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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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의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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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0:59:03Z</updated>
    <published>2023-09-11T09: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을 찾고 있나요? 하늘을 보세요 짙은 구름 사이에 뚫린 파란 하늘을 보세요 호수 같은 하늘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희망은 보이지 않아요 희망은 하늘 너머의 세상을 가슴으로 상상하는 것입니다 상상의 크기와 넓이만큼 희망도 자랍니다 하지만 희망은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희망은&amp;nbsp;보이지 않아도, 설사 상상하지 못해도 항상 삶의 자리에 공기처럼 있습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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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전 듣지 못한 새소리(팔색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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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2:04:59Z</updated>
    <published>2023-09-08T09: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6월 15일 아침이었다. 나는 생각에 잠긴 채 마을 근처 지렁산을 오르고 있었다. 소나무 향기가 바람에 날려 코끝을 스쳐 지나갔다. 나무 사이로 아침 햇살이 광선처럼 쏟아졌다. 길과 길이 만나 한 길이 되었을 때, 어딘가에서 휘파람 부는 것 같은 새소리가 들렸다. 청아하고 아름다웠다. 내가 이곳 행신동 햇빛마을에 살며 수 없이 산을 오르고 내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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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에 대해 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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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4:11:44Z</updated>
    <published>2023-09-08T08: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는 음악이 흐른다. 물결처럼,&amp;nbsp;파도처럼. 음악은 흘러 내 안으로 들어온다. 이제 나는 희망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철학자 칸트가 말한 &amp;quot;우리는 무엇을 희망할 수 있는가?&amp;quot;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려는 것도 아니고,&amp;nbsp;기형도 시인이 &amp;lt;정거장에서의 충고&amp;gt;라는 말한 희망을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지구곳곳에 전쟁과 분쟁,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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