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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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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hilosophyh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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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등학교 철학교사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아들을 키우는 엄마.일상에서 철학의 눈으로 보고 사유한 것을 공유하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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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09:28: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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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적 사유는 아니지만 남겨보는 생각 한조각. - 2026 수능과목을 맡고, 출제를 해보면서 드는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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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5:02:02Z</updated>
    <published>2026-04-02T14: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 문제를 풀면서 드는 생각은 하나다. 왜 이렇게 학생들을 괴롭히는가? 하는 물음. 철학교사인 내가 올해 수업때문에 세계지리 문제를 풀어봤는데 음.. 학생들에게 최-대한 적은 정보를 주고, 그 정보 내에서 추론하여 정답을 맞추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프는 왜 이렇게 괴상하게 만들어서 해석을 어렵게 해놓았는지.  왜 굳이 저렇게 까지 복잡한 추론과 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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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식론의 의의, 그리고 인공지능.  - 챗GPT와 인식론(2025 1학기 수업을 준비하며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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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23:48:55Z</updated>
    <published>2025-05-30T14: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양철학의 인식론은 대개 데카르트나 베이컨을 그 시작점으로 하여  대륙합리론과 영국경험론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늘 철학사에서 언급되는 유명한...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흄  등등 많이 들어본 철학자들의 인식에 관한 논의들을 망라하게 된다.  이런 지식을 장황하게 듣고 있으면 그래, 너 많이 알아 좋겠다 정도의 이야기만 나올거란 생각이 든다. 재미도 없는 지식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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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속도대로 가도 괜찮아 - 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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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15:09:41Z</updated>
    <published>2025-04-01T13: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마다의 속도로 크는 아이들.  자기 속도로 천천히 그리고 빨리  그렇게 자기의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려고 하는건데. 왜 사회는 아이들의 속도를 자기맘대로 재단하고  저울질하고 재촉할까.  20세기 초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생산양식은 인간의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노동을 추상노동으로 계산해  그 틀에 맞추는 폭력성을 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21세기 고도화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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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거짓이 진실의 세계를 가리는가? - 아렌트의 말을 꼼꼼하게 기록해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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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4:14:46Z</updated>
    <published>2025-01-31T00: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상적인 상식과 논리가 아니라 실체가 없는 음모론을 믿는 것, 근거없는 유튜브와 가짜뉴스를 더 믿는 것, 상식적이고 지극히 평범한 준법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법원을 습격하고 폭동을 일으킨 것, 재판을 받는 중에도 판사를 자신들의 적으로 모는 것  이 모든 일이 어떻게 21세기 문명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20세기 초 이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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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즉흥적으로 쓴 어느 고통스러운 날의 사유 - 니체와 쇼펜하우어의 철학.(블로그에 쓴 것을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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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05:00:15Z</updated>
    <published>2024-09-29T02: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고통스러울 때 그 진단과 처방에 탁월한 철학자들은 분과학문으로 심리학이 출현하기 이전부터 탁월한 심리학자였던 19세기 쇼펜하우어와 니체이다. 쇼펜하우어는 내가 만들어낸 표상이 물자체인 의지와 만나 고통스러운 현실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이 모든 삶과 세계의 고통의 원인으로 진단한다. 처방은 이러한 고통을 인식하며 고통을 마주하는 금욕이다. 의지의 부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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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철학하기 - 2022년 7월 블로그에 썼던 글 옮기기 (약간의 내용 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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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13:24:18Z</updated>
    <published>2024-06-20T07: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재밌게 본 드라마 &amp;lsquo;나의 해방일지&amp;rsquo;로 철학을 해보고자 한다. 처음에 1-3회? 정도는 별로 재미없게 보다가 점점 빠져들어 정신없이 마지막까지 봤던 것 같다. 대사가 정말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다. 대사가 너무 좋아 어디에 적어놓고 싶다는 생각이 매번 들었고 계속 곱씹게 되었다. 그런데 무엇보다 마지막회가 인상적이었다. 미정의 '환대'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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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균적 인간 만들기 - 2021년 5살이었던 아들을 키우며 어느날 블로그에 썼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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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4:54:27Z</updated>
    <published>2024-03-05T03: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한참 빠져있었던 고병권 선생님의 마르크스 &amp;lsquo;자본론&amp;rsquo; 독해 시리즈. 나의 잘못된 독서 습관 때문에 결국 다 읽지는 못했지만, 마르크스에게서 크게 배운 것이 있다. 자본주의가 작동하려면 세상을 항상 교환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시장에서 누구에게라도 교환(판매)될 수 있도록 사물이든 사람이든 평균적으로 만들어 놓는다. 그렇지 않은가. 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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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과 결핍 - 영화 '그녀'를 보고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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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1:57:27Z</updated>
    <published>2024-03-01T00: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그녀'는 오래 전부터 주변 선생님들께 추천을 받았던 영화다. 내가 보면 좋을거 같다나. 이제야 보게되었다. 운영체제 서맨서와 연애를 하는 한 남자 테오도르의 이야기인데.. 나는 이 이야기에서 인공지능의 발전이나 미래세계에 우리가 대비해야하는 것 이런건 별로 보이지 않았고,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정말 생각이 많아졌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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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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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0:46:07Z</updated>
    <published>2023-11-06T01: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유명한 말이다. &amp;quot;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amp;quot; 무슨 뜻일까? 지난 학기 학생들과 이 명제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대학교 전공수업에서도 언어철학을 A플러스를 받았었는데. 내가 이해한 것은 그저 책에 나오는 설명을 외운 것일뿐이었구나 라고 최근 깨닫게 되었다. ​지난 주말 남편과 견해차이로 긴 대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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