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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hmysunsh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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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감정, 성취, 사유, 그리고 브런치. 이전엔 '연구노트'를 썼고, 지금은 나를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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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2:31: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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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 번째 조각 - 03/10/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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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5:54:08Z</updated>
    <published>2026-03-10T20: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사랑해  이번 글은 어마마마의 탄신일을 기념하며 사랑을 듬뿍 담아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런데 막상 사랑을 담으려니 무슨 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민 끝에 오행시를 짓기로 다짐했다. &amp;quot;엄마, 사랑해&amp;quot;  엄 엄마,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고 고마운 우리 엄마.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나의  마 마음만은 언제나 엄마 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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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속 진짜를 찾는 방법 - 스물아홉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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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5:23:14Z</updated>
    <published>2026-03-03T14: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짜 속 진짜를 찾는 방법  일에 치어 살 때는 보이지 않던, 몰랐던 많은 것들이 다시 학생이 되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한다.  요즘 나는 이런저런 세미나와 행사에서 다양한 전공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심지어는 내 아파트 이웃 주민들과도 소통한다.  나는 수많은 만남과 대화에 최선을 다했고, 몇몇 관계는 단칼에 끊어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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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중 - 스물여덟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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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5:04:08Z</updated>
    <published>2026-02-24T14: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중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써야지 생각했는데, 그새 잊어버렸다.  뭔가 희망적이고, 약간의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이었을 텐데  흠...  나는 여전히 내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내가 원하는 것들을 선택하며 나의 직감을 믿고 그대로 나아갈 것이다.  그나저나 요즘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몇 가지를 추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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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대로 괜찮다 - 스물일곱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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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14:45:12Z</updated>
    <published>2026-02-17T14: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대로 괜찮다  참 열심히 살아왔다.  세상의 기준, 사회의 기준, 부모의 기대, 가족의 기대.  그 모든 것에, 그 모든 책임감에 성실하게 응답해 온 삶이었다.  그러나 성실하게 응답하는 삶은 조직의 부품으로써 소비될 뿐이다.  부품으로 소비되는 삶이 모두가 진심으로 원하는 삶일까?  너는 너 그대로 괜찮다, 괜찮다. 나는 나 그대로 괜찮다, 괜찮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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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전 구역에서 벗어나기 - 스물여섯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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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5:14:05Z</updated>
    <published>2026-02-10T14:5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전 구역에서 벗어나기  사람은 언제 성장하고, 언제 눈물을 흘리는가.  그때는 내가 익숙함을 느끼던 곳에서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때가 아닌가 싶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 물론 엄마 닭이 알을 깨는 것을 조금 도와줄 수는 있겠으나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며, 그것이 결국 결과를 만든다.  나는 가끔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도전적인 상황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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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하고, 차분한 - 스물다섯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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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4:40:35Z</updated>
    <published>2026-02-03T14: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하고, 차분한  나는 스마트폰을 달고 산다. 그도 그럴 것이 폰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은행 업무, 자료 조사부터 각종 재미있는 볼거리까지  그리고 친구나 동료들도 원하는 때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연결될 수 있다.  하지만 가끔은 그러한 연결에 피로감을 느낀다.  퇴근을 해도, 퇴근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  몇 달 전부터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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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깜짝 기쁨의 연속 - 스물네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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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16:54:58Z</updated>
    <published>2026-01-27T14: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깜짝 기쁨의 연속  미국에서 맞이한 나의 첫 번째 생일  친절하고 유쾌한 택시 기사 폴과 단골 승객인 건축학과 대학원생을 만나 웃음 가득한 대화를 나눴다.  이름도 모르는 그 대학원생, 어찌나 재밌게 말을 하던지! 폴과 그의 대화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 편히 웃을 수 있었다.  그들과의 갑작스러운 만남 덕분에 차분하던 내 하루가 활기로 가득 찼다.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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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 그리고 인간관계 - 스물세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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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8:34:34Z</updated>
    <published>2026-01-20T14: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정, 그리고 인간관계  영원한 건 절대 없다는 빅뱅의 노랫말 가사는  세월이 지날수록 심오함과 깊이를 더해간다.  인간사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천년, 만년 함께할 것 같던 우정에도 하루아침에 남남으로 돌아설 수 있고,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게 실망감을 주던 관계가 어느 순간 내게 용기와 격려를 주는 관계로 변하기도 한다.  그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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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아홉 번째 조각 - 01/13/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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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22:52:18Z</updated>
    <published>2026-01-13T22:4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로섬 게임  요즘은 밥 먹을 때 예전 드라마들을 보는데 오늘은 &amp;quot;사랑의 이해&amp;quot;를 봤다.  드라마 속에서 여자 주인공은 이런 말을 한다. &amp;quot;인생은 제로섬 게임 같아요.&amp;quot;  이 말이 내 뇌리에 깊이 박힌 이유는  언젠가 나도 이와 비슷한 말을 내 동생에게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왠지 모르게 세상의 행복은 총량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  어떤 이의 행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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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덟 번째 조각 - 01/06/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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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6:53:49Z</updated>
    <published>2026-01-07T16:5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하게 기분 좋은 하루 ​ 오늘은 일상에서의 사소한 순간들 덕분에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 ​내가 삶은 닭가슴살이 너무 맛있었다. ​심지어 고소한 향기까지 나서 ​감격스러웠다. ​ 항상 나에게 먼저 연락해 주는​ ​친구를 만났는데, ​모자와 실내 슬리퍼를 ​뜨개질로 만들어줬다. ​귀엽다. ​ ​운동을 하러 가서 ​목표를 달성했고, ​ ​잘 안 풀리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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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면 - 스물두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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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15:02:29Z</updated>
    <published>2025-12-30T15:0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면  시간은 상대적이다. 시침, 분침, 초침으로 구분되는 시간은 인류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개념일 뿐 자연적으로 그런 개념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신기한 것은 매 연말마다 한 해를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과 성실하게 일해온 피로감이 몰려온다.  올해는 그동안의 연말과는 달리 나 자신을 돌아보며, 차분하게 보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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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일곱 번째 조각 - 12/24/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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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18:19:21Z</updated>
    <published>2025-12-25T18:1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연휴를 혼자 차분히 보낼 생각이었는데 ​ ​아파트 이웃이자 ​동료인 친구 N이 ​자신의 가족 모임에 나를 초대해 줬다. ​ 모임은 점심 겸 저녁식사인데 ​이유는 대략 오후 1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계속해서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 요리는 친구의 남동생이 도맡아 했는데, 변호사에다가 요리까지 잘한다. 요리가 좋아서 관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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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여섯 번째 조각 - 12/23/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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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6:21:44Z</updated>
    <published>2025-12-24T06: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 이틀 전  아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았다.  거리 이곳저곳에서 연말 느낌이 물씬 나는데, 나는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제 곧 새해가 올 텐데 여전히 나는 어떤 시간에 멈춰있는 기분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했다.  친구를 만나 맛있는 멕시칸 뷔페를 양껏 먹고  서점도 가고 버블티도 먹었다.  친구 음료는 내가 사줬다.  음료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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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성에 대하여 - 스물한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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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1:36:21Z</updated>
    <published>2025-12-23T15: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성에 대하여  한국에서 내 일생을 지내는 동안 나는 내가 꽤나 개방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말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의향이 있고, 소통할 역량이 된다고 믿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몇 달 생활해 보니 나는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다. 단어 그대로, 우물 속 개구리.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세상에는 실로 다양한 인간 군상이 존재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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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귀야 물러가라 - 스무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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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13:58:56Z</updated>
    <published>2025-12-02T13:5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귀야 물러가라  사람에게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는 중요하다.  시련과 고난이 닥쳤을 때 그것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힘은 다름 아닌 긍정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 중에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분명하게도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의 근본 없는 열등감을 주변의 만만한 사람을 짓밟으며 채우는 경우가 있다.  문화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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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래식이 좋아 - 열아홉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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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4:02:38Z</updated>
    <published>2025-11-24T04:0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클래식이 좋아  세상에! 나에게 클래식이 좋아지는 때가 오다니  이게 나이 때문이라기보다는 지금의 경험과 감정에 기인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제목을 클래식이 좋아지는 나이라고 썼다가 클래식이 좋아지는 때라고 고쳤다가 클래식이 좋아로 최최종 확정했다.  지금 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기록하고자 ​얼른 브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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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 좋은 순간들 - 열여덟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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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1:47:48Z</updated>
    <published>2025-11-16T17: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 좋은 순간들  이번 모음은 기분이 좋았던 순간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모님이 보내주신 거대한 과자 박스는 기록하지 않았다. 그 순간만은 나만의 것이고 싶기 때문이다.  시간 순서대로, 신용카드를 처음 발급받은 기념으로 사 먹은 블루베리 파이와 핫초코 처음 해본 펌킨 패치 도움을 받아서 작품이 괜찮게 나왔다. 핼러윈 데이의 저녁 하늘 무료 바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2b%2Fimage%2FVrnnz_LHrvlfIc7C-m8CkTG18R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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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흠&amp;hellip; - 열일곱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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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9:12:52Z</updated>
    <published>2025-11-09T19: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흠&amp;hellip;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  그러나 흥미 있는 일이 없어진 것 같다. 메즈깔리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2b%2Fimage%2F8gwCOL3SDu8vkq7_5bVHvzrlh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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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을 깨는 과정 - 열여섯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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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13:29:04Z</updated>
    <published>2025-11-01T13: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을 깨는 과정  기분이 여전히 오락가락하는 것은 여전히 무언가를 욕심내고, 나 스스로를 다그치고,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에너지가 충만하기 때문일까.  생각보다 나는 젊은가 보다.  친절한 사람도, 친절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사람도 다들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뿐  그들의 말과 행동에 대한 의미는 내 안에서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2b%2Fimage%2FYP0hnkx9nyMD8XGbbQqXxzCzyZ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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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음식들 - 열다섯 번째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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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9:14:07Z</updated>
    <published>2025-10-25T23: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맛있는 음식들  냠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2b%2Fimage%2FPlG7cB0RGfBoy2X5ihUThURT7M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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