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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랄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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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해 소중해 감사해 정말로 사소감정 발랄맘의 꿈꾸는 일기방</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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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09:55: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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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물려주고 싶은 다섯 글자 - 세 번째, 읽어내는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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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4T13:12:57Z</updated>
    <published>2024-05-29T01: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설명서 읽기가 귀찮고, 레시피도 꼼꼼하게 잘 안 본다. 하다가 막히면 하나씩 찾아 읽는다. 후루룩 훑었던 글 안에서 원하는 걸 한번 찾고, 두 번 찾는 건 제대로 한번 읽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든다. 근데도 그냥 내 맘대로 훑어 읽기가 편하고,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 읽는 게 습관으로 굳어 버린 것 같다.  인계는 길게 주는 것도 싫고, 주저리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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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물려주고 싶은 다섯 글자  - 두 번째, 미라클베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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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03:51:47Z</updated>
    <published>2024-01-30T16: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밤 아이 둘을 양쪽에 끼고 눕는다.  책을 읽어 주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들기 전 클래식 이야기 한 편 큐알코드를 찍고 불을 끈다. ( 오늘은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을 들었다. )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꺼다.  미라클모닝은 못하지만 미라클베개 어길 일은 없다. 미라클베개는 파랑이가 누워 낮잠을 자기 시작했던 6개월부터 시작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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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물려주고 싶은 다섯 글자 - 첫 번째, 정서자본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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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00:54:03Z</updated>
    <published>2023-12-21T15: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아끼고 모으라고 하신다. 진짜 아이가 필요로 할 때 &amp;ldquo; 네꺼야. 뭐든 해봐. &amp;rdquo; 멋지게 내어줄 수 있는 비장의 통장을 물려주라고 하신다. 나는 과연. 두 아이 이름 앞으로 붓고 있는 청약 통장과 15년 납입예정인 생명보험 저축이 전부다. 이것 말고는 진짜 뭐 하나 내놓을 게 없다. 외벌이 4인가족 우리는 뭘 해야만 두 아이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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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육아 이야기  - &amp;lt; 너에게 물려주고 싶은 다섯 글자 &amp;gt;를 쓰기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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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4T00:46:49Z</updated>
    <published>2023-12-03T15: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육아 이야기가 있습니다.  10년째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에 대해 알게 된 일부분일 수 있고, 수많은 육아 관련 서적과 영상들에서 말하는 극히 평범한 일상일 수 있지만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주말부부로 지냅니다. 아홉 살인 첫 아이가 아기씨앗일 때도, 젤리곰 모양일 때도, 이 세상에 태어나기 한 달 전까지 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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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감을 대하는 요즈음 엄마는 아닌 것 같다.  - 금일 인플루엔자 A로 진료하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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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21:15:50Z</updated>
    <published>2023-11-26T15:4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엄마, 나 좀 졸려. &amp;rdquo;  태권도를 마치고 헐레벌떡 들어와 바이올린 레슨을 막 시작했는데 졸리단다. (독감 초기 증상이었다. 알고 보니.)  땀 뻘뻘 운동하고, 찬 공기에 있다가 들어와 노곤노곤 해지나 싶어 어거지로 만세를 시켰다. 위 옷 하나 벗고 시원하게 하라고. 레슨 후 친구들이랑 운동장에서 놀다 들어온 아이는 평소와 다르게 보이진 않았다. 얼굴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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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랄맘의 꿈꾸는 일기방, 그 후 5 년  - 2028년 11월 10일 금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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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21:15:47Z</updated>
    <published>2023-11-16T02: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윙,, 윙,, 윙,, ~~ &amp;rdquo;  업진살 다섯 팩이랑 된장찌개 거리, 그리고 햄버거 젤리 한 봉지를 사 들고 현관문을 열었다. 어디선가 핸드폰이 징징댄다. 오래된 책장과 빈백 그 사이에 찌그러져있다. 친구들이 저랑 하도 연락이 안 된다고 불편해한다길래, 연락수단 정도는 좀 필요할 것 같다길래 하날 사줬더니 놓고 나갔다. 또.  &amp;ldquo; 여보세요? 재민이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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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 발랄맘입니다. - 슬초브런치프로젝트 2기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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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2:38:10Z</updated>
    <published>2023-11-15T15: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 (사소감정) 발랄맘 육아일기 &amp;gt; 블로그에 끄적이기를 시작한 지도 벌써 열 달이 다 되어 간다.  아이 둘과 보내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씩, 둘씩 진주알 줍듯 모은 게 이만큼이다. 강요나 억지, 바라는 대가도 없던 글쓰기.  그저 두 아이에게 선물처럼 건네받은 오늘이라는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두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줄 수 있을까. 하루가 다르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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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베개를 타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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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7:54:06Z</updated>
    <published>2023-11-09T00:4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 버닝햄 작가님의 &amp;lt; 알도 &amp;gt;라는 책을 아이 둘과 함께 읽었다. 같은 베개를 셋이서 베고는 나란히 누워 그림책을 읽는 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알라딘에서 언제 샀는지 모르겠는 이 책을 오늘에서야 만나다니.  &amp;ldquo; 어? 이 책 지각대장 존 쓰신 분 책이네? &amp;ldquo; &amp;ldquo;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다. 그치? &amp;rdquo;  &amp;ldquo; 자자. 제목은 알도야. &amp;rdquo;    매일 똑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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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희 둘 이야기를 책으로 쓸 거야. - 사랑하니까. 소중하니까. 감사하니까. 아까우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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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8:18:23Z</updated>
    <published>2023-11-06T04: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민학교 6학년 때였다. 우리 학년 모두에게 ' 꿈을 가꾸는 일기장 ' 이 배부되었다. 마지막 칸까지 채워야만 하는 줄 알고 꾸역꾸역 써 내려간 내 일기장이 놀랍게도 대전시 교육청으로부터 장려상을 받게 될 줄이야. 학교 대표로 뽑힌 줄도 몰랐다. 교내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미혜라는 애는 책도 많이 읽고 글짓기도 잘하고 작문반 선생님의 예쁨까지 받는데 걔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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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 형아가 내 말 안 들어서 나 모기 물렸잖아. &amp;l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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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09:04:44Z</updated>
    <published>2023-11-02T01: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란님 유치원 하원 길을 따라나선다.   혼자 색종이도 접고, 동생 없는 자유를 만끽하라 해도 기어코 같이 가겠단다. 집에 혼자 있는 것보다 티격태격 우당탕탕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동생과 함께여도 괜찮은 아홉 살 형아다.   역시나 놀이터는 노란님 세상이다. 그네 영역은 열었는데, 철봉 영역은 안 열었다며, 정글짐 영역은 열었는데, 시소 영역은 안 열었다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S8%2Fimage%2FYHZlWRC3o8IyfuTUGPyHkX4pa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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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우리 형아 이빨 요정 오세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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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8:38:22Z</updated>
    <published>2023-10-31T04: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저녁은 미역국,스팸, 오징어채볶음, 양상추다. 불린 미역을 들기름일까? 참기름일까? 잡히는 대로 반 숟갈 냄비에 두르고, 진간장 한 숟갈을 섞어 막 볶다가, 찰랑찰랑 물 한가득 부어 국간장, 액젓, 마늘 한 숟가락으로 팔팔팔.   멧돼지 병원 19년차 간호사는 그만 때려치고, 엄마만 하기로 했더니 미역국 끓이는 것도 세상 만만해졌다.  야들야들하게 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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