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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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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꾸미지 않고 멋을 부리지 않은 날것의 그대로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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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01:42: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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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으로 위로하는 공간  - 자연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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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6:59:07Z</updated>
    <published>2025-06-11T05:4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마흔이 넘으니 자연이 좋다.   스르륵스르륵 바람소리, 차르르 서로 부딪히는 나뭇잎들 소리, 저 멀리 들려오는 즐거운 새의 지저귐과 나른한 햇살.  내가 뭐를 하던 어떤 존재이던 늘 그 자리에서 나를 맞이해 주고 감싸준다.   비난하지도 평가하지도 않는다.  온전히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은 채  나를 맞이한다.   촉촉하게 내린 비를  한껏 머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toNreKWqVglCvWfv02jEIUJ4_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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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넘어담근 첫 무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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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2:22:41Z</updated>
    <published>2025-05-13T20: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지에서 생활하니 늘 김치가 아쉽다.  특히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고등어김치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배추김치가 특히나 더 생각이 난다.   조그만 봉지에 배추 반포기 정도 들어가 있는 김치를 H마트에서도 쉽사리 구할 수 있기는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만족스럽지 않다.   김치에 대해 푸념 어린 말을 할 때마다  늘 엄마 잔소리를 들었다.  &amp;quot;배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1rT0F1tObNSUW5-2FzYcYR6yV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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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지기 위한 걸음 - 오감 깨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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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6:08:59Z</updated>
    <published>2025-03-13T22:1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르르르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덩달아 마음이 가벼워진다. 어떠한 무게도 느껴지지 않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와 그 가벼움.  풍선에 서서히 바람이 빠지듯 어느덧 나이가 들면서 한 해 한 해 맑은 웃음을 잃어가고 있었다.   항상 하이톤의 목소리로 에너지를 발사하며 이야기하는 지인, 가끔씩은 부담스럽다. 높은 에너지를 맞받아칠 기력이 없어 금세 지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yQ4zmblkwu1CudTzSMx2cc4GS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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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크리스마스  -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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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03:38:40Z</updated>
    <published>2024-12-13T14: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해 놓았다.  여기저기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이거 하나 해놓으니 집안 분위기도 살고 연말 분위기도 한껏 느껴진다.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일상이 지루해져 갈 때쯤 주는 작은 변화 하나가 나에게는 곧 선물이다.   잠시 집안 공기를 환기시키려 창문을 여니 차가운 공기가 들어온다.  문득 초등학교 6학년 크리스마스이브날의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0GHPOggS06XkaKJiVmfmm2ILb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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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란 이런 거지  - 뜨거운 커피 한잔과 김치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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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15:11:19Z</updated>
    <published>2024-11-16T19: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려 축축한 땅, 서늘한 아침   갓 내린 뜨거운 원두커피 한 잔을 들고 베란다로 나가 밖을 본다.   차가운 공기에 더 맛있는 커피 한 모금.  커피 한 모금 마시고 숨을 한번 크게 들이켜 본다.   부엌에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김치찌개 냄새와 향긋한 커피 한잔.  행복이 별거 있으랴.   11월의 어느 날 아침,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aZL1AJjBxKokJ7sQ824R6an5QQ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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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라는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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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2:24:59Z</updated>
    <published>2024-11-16T00: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뿌리 문학상에 이어 워싱턴주 기독교 문인협회에서도 수상소식을 들었다.   직장 때문에 정신없이 살아가야 되는 현실 속에서 내 몸 하나 제대로 챙기기도 바빴다.  타지에서 생활해야 했기에 가끔씩 찾아오는 외로움, 공허함, 경제적인 것들 등 모든 것을 혼자 말없이 감당해내야 했다. 그러는 사이에 주름도 생기고 흰머리들도 하나둘씩 늘어갔다.   직장을 그만두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GDIaeHsoL-VC6vwsfgoFq59Vc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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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를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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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3:23:00Z</updated>
    <published>2024-10-24T22:3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2년생, 나이는 마흔둘인지 셋인지... 어쩌면 넷 일 수도.   마흔이 넘은 이후로 나이를 세지 않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었을 때도 서른 살이 되었을 때도. 마흔이라는 나이는 저 멀리 떨어진 어느 행성과도 같은 것이었는데. 막상 마흔이 되고 나니 체념이 된 건지 현실을 부정하는 건지 나이 세는 것을 멈추었다.  누군가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Ce_YWuOyYgXzfHOT5zBxhB75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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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계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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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20:46:41Z</updated>
    <published>2024-10-13T04: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산 안으로 몸을 더욱더 밀어 넣어 보지만 완벽하게 비를 피할 수 없다.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하여 약간의 소금을 더하고 조미료로 넣어 보지만 생각한것 만큼 완벽하지 않다.   얽히고 설켜 있는 오해를 풀기 위하여  귀를 기울이며 애써 보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   모호함으로 가득 쌓인 껍데기 안 알맹이는 없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허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bkucrLipLur6PYDH_hREimzVXx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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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와 활기가 넘치는 도시 - 처음으로 가본 뉴욕 여행 (Episode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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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04:12:10Z</updated>
    <published>2024-10-09T02: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욕 여행 첫 째날 시애틀에서 뉴욕까지는 약 5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뉴욕 공항에 도착하니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로 북적였다.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수많은 언어들이 들려온다.  뉴욕 JFK 공항에 내려 지하철로 가기 위해 에어트레인을 타려고 보니 공사로 인하여 당일 이용불가라 하였다. 다행히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는 공항 셔틀버스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GgA9lv-wzqkjzmkKxtEwCB_Tv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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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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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9:09:25Z</updated>
    <published>2024-09-26T07: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분다.  그러나 한순간이다.   출렁거리며 파도를 일렁이고 커다란 배를 위협하지만   이내 곧 잠잠해진다.   고통의 순간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뿐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것은 없다.   아픔과 상처도 언젠가는 바람처럼 지나가리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cmsHZWLw03gt45JIRDRNQBi5A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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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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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7:50:26Z</updated>
    <published>2024-09-24T17: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동이 트지 않은 이른 새벽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조용히 눈을 감는다.  꿈쩍도 하지 않는 거대한 바윗덩어리가 무겁게 가슴을 짓누르고   저항할 수 없는 고통은 칼날이 되어  이곳저곳을 사정없이 베인다.   축 처진 어깨 위 쓰라림으로 토해내는 독백의 기도는 삼키고 있던 뜨거운 눈물이 되어 흐르니.   어느덧 창문으로 들어오는 어스름한 아침 햇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dFqs1pMB1WZXGIFRHi3nyTOov9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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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나무 아래 추억 -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오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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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9:18:24Z</updated>
    <published>2024-09-23T14: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출처 : 나무위키)   며칠 전 아빠로부터 친할머니의 부고소식을 전해 들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과 함께 작은 흐느낌을 남긴 채 짧은 아빠와의 통화를 마쳤다.  밤새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며 할머니를 떠올렸다. 보름달 같은 둥근 웃음으로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8jABoxdxczPsSXYG7rjx6UXnrj8" width="46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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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에 당첨될 수 있을까? - 웅덩이에서 돼지와 함께 춤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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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03:01:06Z</updated>
    <published>2024-09-20T18: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출처 etsy.com)   이틀 전 꿈에서 한바탕 신나는 춤을 추었다. 그것도 귀여운 돼지 한 마리와 함께.   어느 시골 목장에서 우리 안에 갇혀 있는 돼지 한 마리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꿈이라 자세하게 기억할 순 없었지만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 아마도 농촌 마을에 놀러 온 상황인 거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9oigvbxjEes5dWDANLtriUoVv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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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고맙습니다.  - 공모전 수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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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1:18:58Z</updated>
    <published>2024-09-08T14: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쨍그랑&amp;quot;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다가 결국 그릇 하나를 깼다.  소파 위에 누워서 티브이를 보던 남편이 부리나케 달려와 괜찮다며 깨진 그릇을 비닐에 주워 담았다.  &amp;quot;오늘 좀 조심해야겠다. 아침부터 이런 게 깨지면 불길한 소식이 들려온다는 말이 있거든. 우리 오늘 하루 좀 조심하자.&amp;quot;  멋쩍은 웃음으로 남편에게 살며시 한마디 건넸다.   그렇게 아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nHHQB_WA3KQtD39l57PbZB-Ump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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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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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11:41:35Z</updated>
    <published>2024-08-24T03: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주 작은 아이였을 때 밤하늘 별빛 아래  아빠는 내 손을 꼭 잡아주고는 했다.   아빠와 꼭 잡은 손, 그 체온은 세상의 어떤 시련으로부터도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아주 강력한 힘이 되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나는 마흔이 넘은 어른이 되어 있었고  아빠는 시간을 거슬러 아이가 되었다.   앙상하게 뼈만 남은 모습으로 아주 작은 추위에도 견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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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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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03:28:12Z</updated>
    <published>2024-08-13T00: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저 쪽이 예쁘다. 얼른 가서 서봐바&amp;quot;  예쁜 풍경 하나라도 놓칠까 아빠를 세워 놓고 얼른 카메라 셔터를 눌러본다.   언젠가 아빠는 겨울날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가 추워 보여서 싫다고 했는데... 사진 속 안 아빠의 모습을 보니 저릿저릿 마음이 메어져 온다.  푸르른 잎사귀들도 어느새 다 떨어지고 이제는 열매하나 기대할 수 없이 오직 자신에게만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7dmEZ4Eco6vUAWATXKaVGMXHY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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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결혼, 아이를 갖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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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18:16:54Z</updated>
    <published>2024-07-22T18: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 안에서 우려하던 작은 퍼즐은 곧 현실이 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는 일 년간 미국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를 오고 가며 장거리 연애를 했고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아이는 생기면 낳고 아니면 우리 둘이 즐겁게 살자'  남편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둘 다 아이를 백 프로 간절하게 원하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몇 가지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첫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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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 처음으로 외국인에게 가운데 손가락 욕을 먹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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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7:03:58Z</updated>
    <published>2024-07-15T05:0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오자마자 무조건 해야 했던 것은 운전연습이었다.  미국에서는 차가 곧 발이다. 차가 없으면 생활이 매우 불편하다. 버스정류장이 아주 군데군데 있기는 하지만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 도로 위에 지나가는 버스를 봐도 사람들이 거의 타고 있지 않은 휑한 버스 그 자체다.   여태껏 살면서 차가 없는 불편함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eG5ATT3c87G0X2zPRKM5zgo0-_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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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시작하게 되면서 생긴 변화 - 마음 터치 :  좋아요 누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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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3:19:44Z</updated>
    <published>2024-07-12T16: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준비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지 이제 7개월 차다. 미국 영주권 신청 중으로 비자발적인 강제 백수가 되어 하루의 대부분을 홀로 결혼 준비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낯선 나라, 낯선 도시에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완벽한 타지에서 너무나 많은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미국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고 그 안에서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마주하게 된 건 나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SAR_mUJu1Bilq1SlStwLjeE3n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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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주는 해피아워 (happy hour)  - Mukilteo beach , WA, US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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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03:44:26Z</updated>
    <published>2024-07-08T02: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겹도록 비가 내리던 시애틀에도 얼마 전부터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쨍쨍 내려쬐는 햇볕으로 밖으로 나가기 조차 싫었는데 이대로 있다가는 소중한 토요일이 그냥 지나갈 것만 같아서 몸을 일으켜 외출 준비를 했다.   Mukilteo beach : 609 Front St, Mukilteo, WA 98275  파란 하늘아래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바다, 카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Bt%2Fimage%2FeqK9-eD_qBZ5ePfP7MR-dWnyI2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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