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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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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물세살에 처음 미국땅을 밟았는데, 미국인과 결혼하고 미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 영상 기자로 일하다가 사용자리서치로 커리어를 넓혀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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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2:03: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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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면접이 남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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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6:27:21Z</updated>
    <published>2025-12-18T04: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자로 일할 때 구글 사원을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그 사람의 표정에서는 구글에서 일한다는 자부심, 애사심이 드러났다. 이후 사용자경험(User Experience) 분야를 공부하면서 종종 구글 회사원을 만났다. 나도 이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어서인지 그 사람들에게서도 자신감, 빛이 나는 것 같았다. 그러다 내게도 구글 인턴십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다. 인터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ovJWT-lH5bxK5T1ol-0ITq0od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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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기는 상태에 이르려면 심즈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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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1T21:02:11Z</updated>
    <published>2024-04-11T14:1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둘러앉아 조용하게 물갈비와 막창을 먹었다. 밤 열 시가 지난 후에야 밴드 연습을 끝내고 먹는 저녁이었다. 모두들&amp;nbsp;맛있다는 말만 반복해서 말했다. 배가 찰 때쯤에 밴드 멤버 중 한 명이 미용실 얘기를 꺼냈다. 그녀가&amp;nbsp;일하던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는 손님의 발까지 씻겨준다. 손님이 들어오면 다 같이 웃으며 어서 오세요를 외친다. 영화에서 대통령을 응대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NMfciKde8tZPVY8NGkmesc3Xy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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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과 미국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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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20:51:07Z</updated>
    <published>2024-04-09T14: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저지 한인타운에서 밴드 연습을 하다 보면 한국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내 31년 인생을 포괄하는 한국음악이 들려온다. 학창 시절 즐겨 듣던 '예감 좋은 날', 대학교 때 썸을 타던 선배가 불러 날 설레게 했던 백예린의 'Square'를 들으며 감상에 젖어든다. 밴드는 내 전의 생까지 책임진다. 84년 대학가요제에서 상을 받은 '연극이 끝난 후'와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bwU1kkxTNVDB4kMXfV_Rccj_t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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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가 - 9년간의 관계 후 던지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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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14:52:01Z</updated>
    <published>2024-04-04T13: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초반. 사는 모습이 다양해진다.&amp;nbsp;친한 친구들 반 이상이 결혼을 했고, 어떤 이들은 아이를 낳았고, 몇몇은 배우자와 둘이 살겠다고 확신한다. 한편, 처절하게 이혼을 진행 중인 커플도 있다.  넷이서 커플로 자전거 여행을 가기도 하고, 친구 커플&amp;nbsp;집에서 유치한 옷을 입고 할로윈 파티를 하고, 남편과 내가 결혼할 때 커플로 참석하고 친구는&amp;nbsp;잘 살라고 연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JzYoy6Hi2JG1bYVyup3OfKojZ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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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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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4T22:08:30Z</updated>
    <published>2024-03-14T18: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왜 글을 쓰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100일간 매주 한 편씩 글 발행하기 프로젝트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가끔 내 글을 6,000명 이상이 읽었다는 알람을 보면 들뜨기도 했다. 그러나 그 설렘도 잠시 뿐이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 있고 글을 쓴다고 해서 수익이라든지, 책 발행이라든지 결과물이 바로 나오지 않으니 글쓰기는&amp;nbsp;우선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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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기를 잘 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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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4T12:06:19Z</updated>
    <published>2024-03-11T0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밴드 연습에 갔을 때의 일이다. 연주곡을 고르기 위해 같은 곡을 여러 밴드가 다른 버전으로 연주한 영상을 둘러앉아서 보았다. 세 번째 영상이 끝나자 한 밴드 멤버는 '와~~'하면서 감탄을 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밴드가 같은 노래를 연주하는 걸 보았을 때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는데, 그 차이가 컸다. 밴드에서 일렉기타를 치시고 스튜디오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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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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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02:43:08Z</updated>
    <published>2024-02-01T22: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아빠에게서 카카오톡 메시지가 왔다. 동생도, 아빠도 코로나 양성이 떴다는 것이다.&amp;nbsp;2년 전 미국에서 내 결혼식을 하고 온 가족이 코로나에 걸렸을 때는 같이 맛있는 음식이라도 해 먹고 마스크를 쓰고 공터를 산책할 수라도 있었다. 예정대로&amp;nbsp;캐나다로 가족 여행을 가지는 못 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냈으니 그걸로 만족했다. 이번에는 멀리 있으니 푹 쉬라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ASt7LGiX68rqYObgyEvE8nFvE6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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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야말로 음악에 빠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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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13:37:11Z</updated>
    <published>2024-01-30T04: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험생 시절 내게 미래는 가슴 설레는 환상 같았다. 디데이를 세어가며 수능을 치르고 나면 하고 싶은 것들을 상상했다. 그중 하나는 성당 제대 옆에 서있는 저 중년의 아저씨처럼 통쾌하게 통기타를 치며 스스럼없이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잠을 아껴가며 공부를 하고 일요일에는 자전거를 타고 친구와 성당에 갔다. 차들이 달리는 터널을 지나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EYGrmopFDTvGT3xOByw_RNmgd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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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미국에 살고 있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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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04:04:20Z</updated>
    <published>2024-01-20T20: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굳이 미국에 살아야 할지는 지난여름부터 자주 생각했다. 그때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에서 두 달 반 동안 쉬었는데 너무나도 편안했다. 보고 싶던 조카와 이모도 기차를 타면 두 시간도 안 되어서 볼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문화를 동네에 있는 독립영화관에서, 문구점에서, 음악학원에서, 서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다. 나와 학창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을 만나 편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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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미국에 살고 있지? (1)&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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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5T04:35:13Z</updated>
    <published>2023-12-25T02: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미국에 살고 있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침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하다가 남편의 손을 잡았다. 남편의 따뜻한 손은 적어도 명확한 이유 하나는 있다고 말해주었다.  12월 20일. 한국에 있지 않아 잃고 있는 것들이 부각되는 날 중 하나였다. 연말이 되니 그 이유들이 연속해서 보였다.  초등학생 때부터 친한 20년 지기 친구의 임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Ie5xlrVKlWs9vD8yubqCCjTy-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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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로 살기 쉽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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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07:30:48Z</updated>
    <published>2023-12-18T14: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아파트에서 열리는 당구대회에 참여했다. 고등학생 때 몇 번 말고는 당구를 쳐본 적도 없지만 주민들과 교류하고 싶어 용기를 냈다. 초심자의 행운은 얻지 못했다. 최종우승자와 첫 대결을 했고 두 공만 넣고 참패했다.   주민들과 몇 마디를 나누며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인도에서 온 대학생 키샨은 경영학과 학생답게 무리 중 가장 사교적이었다. 내 직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X3TKjiH1rBbdPkVlEQg1Pqjh5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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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닭갈비로 느껴보는 우리 사이 - 가족과 친구 그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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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3:20:25Z</updated>
    <published>2023-12-08T23:1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캘리포니아에 사는 미국인 친구와 한 시간 동안 통화를 하다가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는 사교성도 좋고 주변에 친구도 많은데 왠지 모르게 적적해하고 있었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친구관계는 자신이 바라는 관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보다는 평일에 저녁도 같이 먹고 빨래도 같이 하는 그런 커뮤니티를 갖고 싶다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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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후 다른 사람을 사랑할 확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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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12:47:28Z</updated>
    <published>2023-12-01T15: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색다른 생일파티에 다녀왔다. 남편도 나도 잘 모르는 친구의 친구가 뜬금없이 생일이라고 초대를 했다. 어둑어둑한 부엌 식탁에 둘러앉아 처음 보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친구가 물었다. &amp;lsquo;너의 생애 첫 기억은 뭐야?&amp;rsquo; 뜬금없지만 그래서 더 반가운 질문이었다.  내 삶의 초반을 생각해 보면 미키마우스를 사랑한 다섯 살 때 내 짝꿍, 손지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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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만에 깔아보는 데이팅 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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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4:15:14Z</updated>
    <published>2023-11-25T14: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둘 다 친한 친구가 많다는 점이다. 남편도 나도 처음이었던 코네티컷에 살 때는 몰랐는데, 남편이 거의 평생 산 뉴저지에 이사오니 매일 느낀다. 동네 친구는 일주일에 세 번 우리 집에 찾아와 두 시간 넘게 운동하고 수다를 떨다 가고, 나만큼 가까운 절친은 매일 퇴근길에 전화를 걸어 한 시간 넘게 얘기를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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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초간의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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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0:59:43Z</updated>
    <published>2023-11-09T01: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저지로 이사 온 지 삼주가 되어간다. 우리가 살던 코네티컷에는 없는데 뉴저지에는 있는 것들이 보인다. 다행히, 대부분이 반가운 존재들이다. 심지어 금요일 밤의 교통체증까지도 반갑다. 다들 교통체증을 겪어서라도 소중한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중인 거니까. 만나고 싶은 사람, 하고 싶은 게 있는 곳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차 안에 갇혀있는 게 조용한 동네의 뻥 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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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시댁살이 - 그 적당한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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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1:00:55Z</updated>
    <published>2023-10-28T13: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 전쯤, 시댁 식구들과 처음으로 스키장에 갔을 때였다. 시아버지께서 내게 갑자기 팔짱을 끼시며 살갑게 구셨다. 시아버지와 포옹은 해도 팔짱을 낀 적은 없기에 무슨 일인가 했다. &amp;ldquo;우리랑 같이 살지 그래? 렌트비도 아끼고~ 2년만이라도 같이 살자. 너희가 이사 나가면 동생들이 또 2년씩 같이 살면 되지,&amp;rdquo; 말씀하셨다. 이유는 여쭤보지 않았지만, 시아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2kTOo3Od7fuTIEyRbkh2Tr9zu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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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후기: 커리어 피보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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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13:58:12Z</updated>
    <published>2023-10-19T00: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는 글을 더 잘 쓰기 위해 이야기를 짧고 정확하게 요약하기를 추천한다. 인상 깊었던 부분도 되새길 겸,&amp;nbsp;읽은 책들을 요약해 보기로 했다 :)  책 &amp;lt;커리어 피보팅&amp;gt;은 커리어를 전환하려는 독자들에게 이미 전환에 성공한 이들의 구체적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나 스타트업과 창업, IT&amp;nbsp;산업에 초점을 맞춘다.  1: 나의 일로 현실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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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게 여행하고 남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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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6:57:49Z</updated>
    <published>2023-10-16T11:5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간의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 파리 공항에서 이 글을 쓴다. 이번 여행은 그 어느 여행과도 다른 여행이었다. 전형적인 한국인 같지 않은 여행이었다. 한 번은 에어비엔비 호스트가 여행지를 줄줄이 추천하고서는 너는 한국인이니까 짧은 기간 내에 다 소화가능하다고 한 적이 있었다. 나도 그렇게 빡빡하게&amp;nbsp;여행을 할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극 J인 내가 일부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4l5JRCDgVhYaov94ipwB-7_K9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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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느끼려면 - 4년 반 장거리 연애 후 결혼한 국제커플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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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1:01:24Z</updated>
    <published>2023-10-11T19: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반 한국에서 지낼 때 지겹게 들은 질문이 있다.  &amp;quot;남편은 왜 같이 안 왔어?&amp;quot; 남편은 일을 해야 한다고 하면, 비슷한 대답이 돌아왔다.  &amp;quot;에이, 그래도 부부인데 같이 다녀야지~&amp;quot;    이 말은 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결혼을 결심할 때 항상 붙어 다니자고 계획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떨어져 있어도 괜찮은 관계가 더 건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B7MDuPMz0rYxpdKWx0c8RnHjg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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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을 정의하지 않을 용기 - 파리 여행 중 돌아본 타인을 향한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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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14:31:54Z</updated>
    <published>2023-10-08T10: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 전 파리를 여행하던 중, 대학원에 다닐 때 친해진 커플을 만났다. 줄리아는 프랑스인이고, 그녀의 미국인 남자친구 제이는 줄리아와 살기 위해 프랑스로 이사를 왔다. 그들과 센 강을 따라 걷다가 제이에게 물었다. &amp;quot;프랑스 사람들은 어떤 것 같아? 미국인들이랑 비슷하거나 다르다고 느낀 게 있다면 뭐야?&amp;quot; 성인이 되어 새로운 나라에 정착하면 그 나라 사람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ZT%2Fimage%2Fz41SI1LjejZRkWgeahBkR_WAU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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