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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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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 성장을 위한 메세지를 읽고 씁니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삶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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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3:4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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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이름을 들이십시오 - 더 나아지는 나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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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12:56:49Z</updated>
    <published>2025-11-03T12: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늑대와 함께 춤을'... &amp;nbsp;이를 영화 제목만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동시에 인디언식 이름이기도 하다. 1991년 작품이니 스토리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으나, 주인공 케빈코스트너의 멋진 연기와 이름, 상대역이었던 여주의 '주먹 쥐고 일어서'라는 이름만큼은 지금까지도 마음에 남아 있다. 이들 말고도&amp;nbsp;'많이 웃다', '머리에 부는 바람' 등과 같은 이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eSbjd7jOCs52YksWO-i1uaaIE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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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손글씨를 수집했어야&amp;nbsp; - 그릇 따위가 아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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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14:06:23Z</updated>
    <published>2025-10-30T14: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까지도 엄마는 가끔씩 반찬이며 먹거리를 챙겨 와 주신다. 어설프긴 해도 이제 나름 살림꾼인데, 그런 엄마 앞에선 다시 신입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그런데 작은 것이라도 그냥 주시는 법이 없다. 크든 작든 &amp;nbsp;이름이 적힌 메모가 붙어있다. 불고기, &amp;nbsp;열무김치, 멸치, 고춧가루(날짜), 유자소스 등등 딱 보면 무엇인지 알 수 있건만 굳이... 아직도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5-G0o6A79Kr43xvWXoDgOq394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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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는 받고 싶지만, 사람은 만나기 싫어서 - 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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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4:41:54Z</updated>
    <published>2025-10-27T0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조용히 마음을 놓아 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군가를 만나 조근조근 힘든 마음을 털어놓고 위로받는 것도 좋지만, 이 마저도 힘이 부칠 때가... 위로는 받고 싶은데, 사람은 만나기 싫다.  이런 모순덩어리인 생각이 들 때마다, 몇 년 전인가 이효리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amp;quot;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amp;quot;  그녀도 비슷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oA9xvOftQ7dm2ourymcBpWKZo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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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완벽주의라는&amp;nbsp;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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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10:27Z</updated>
    <published>2025-10-23T12: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해가 되거나, 요즘 같은 연말 즈음이면 특히 그렇다. 마음 속으로는 온갖 계획들로 만리장성이라도 쌓을 기세인데, 실은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일들.  짠~하고 내놓을 근사한 성과를 떠올리면 당장 시작해도 부족할 판에 아예 시작조차 않거나, 시작했음에도 열렬히 달리지 못하는 일들을 보면 마음 한 켠이 불편해 진다.  그럴 때면 가장 쉬운 일이 적당한 핑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JNUq5KmX_-DSEqoYCLIHSd9tEtQ.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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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 떨어지는데 무엇이 좋은가요? - 혼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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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03:41Z</updated>
    <published>2025-10-20T03: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덥다, 덥다 하던 여름이 언제였나 싶게, &amp;nbsp;&amp;quot;어?.....&amp;quot; 하며 서늘한 바람에 움츠리다&amp;nbsp;금새 춥디, 춥다를 연발한다. 땅에 떨어진 낙엽들이 아직 낯선 것은 또 쏜 살같이 흘러가 버린 시간에 대한 미련, &amp;nbsp;어느덧 후반기로 접어든 한 해가 믿기지 않기 때문인지 모른다.   나무들을 올려다 보니 얼마전까지 빽뺵하게 무성했던 나뭇잎과 꽃잎들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Rfb6lLGhofxOQTwG7BLsd8LGw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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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지금 망하는 구간이거든' - 효과는 직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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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02:33Z</updated>
    <published>2025-10-16T01: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 망하는 구간에 있거든.&amp;quot; 라고 쿨하게 말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나라면...  어렸을 때부터 칭찬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것이 나에 대한 '인정'이라는 믿음 때문에 스스로 망했다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게 좀&amp;nbsp;두렵다. &amp;nbsp;성공까지는 못가더라도 적어도 '포기' 혹은 '그래도 괜찮아',&amp;nbsp;'망했다'라는 단어&amp;nbsp;자체가 &amp;nbsp;상실감을&amp;nbsp;유발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IsDZCk-i-ZGUMUm0lFoj5lXLylg.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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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인말고 재능 캐기 - Talent is overrate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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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01:13Z</updated>
    <published>2025-10-13T03: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처음 배울 때... &amp;nbsp;하나씩 알아가는 자체가 즐거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수록 점점 작아지는 나를 보게 될 줄이야.... &amp;nbsp;좀처럼 뛰어넘지 못하는 어떤 경계를 만날 때면 더욱 그랬다.&amp;nbsp;비슷하게 시작한 옆 사람을 보면 분명히 그 경계를 뛰어넘은 실력이 보인다. &amp;nbsp;그 옆 사람도 보니 마찬가지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다. 이 곳에는 나처럼 완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7qjO-Fhgn_D4SlUYOsDuuCd3H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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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예쁘기만 한 인형이 아니다 - 뒤틀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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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4:00:08Z</updated>
    <published>2025-10-09T06: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력이 힘겨운 이유는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애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습관에 반하는 방향을 방향. 도무지 열릴 것 같지 않은 문을 향해.  그런데 그렇게 필사적으로 애쓰지 말고, 오히려 놓아버려야 하는 노력도 있다.   &amp;lt;노르웨이의 숲&amp;gt;에 나오는 '나오코'라는 인물(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은 자기 뒤틀림을 인정하는 것이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0f93xw30kJuN-5OoY2J7tWyw_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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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맞이 책 - 아, 박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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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1:33:18Z</updated>
    <published>2025-10-07T01: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너를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장가들자마자 네 계집만 알아, 이 불효막심한 놈아.  일가 친적, 가족모임을 거하게 치룬 명절, 하필이면 이 때 딱 마주친 문장... 박완서 작가의 &amp;l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amp;gt; 책에 나오는, 뼈 때리는 문장이다. 그런데 이어지는 다음 문장이 더 따끔하다.   이런 큰 소리를 안 쳐도 억울하지 않을 만큼, 꼭 그만큼만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E5y62l9qFmlEpFTSsYHpbWzlW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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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춘 당신 - 박완서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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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58:56Z</updated>
    <published>2025-10-06T06: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amp;nbsp;불편하다. 기억이 사라지는 것처럼 약해지면 좋으련만 쌓이고 쌓여 돌처럼 굳어져 버리기도 한다. &amp;nbsp;오해가 풀려 미운 감정을 접었다 해도 상처처럼 남아 마냥 좋은 관계로 남기는 힘들다.  '내가 왜 이 인간 때문에 감정낭비를 해야 하나?' &amp;nbsp;'돌같이&amp;nbsp;무거운 감정까지 담고 살아야 하나?' 생각하면 억울해서 그가 더 미워진다.  기억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Xp3tX3MmhQTvZKMsVFZ6WpCfj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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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봐 도깨비'와 살고 있나요? - 걱정이 필자가 되지 않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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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0:51:11Z</updated>
    <published>2025-10-02T00: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의 대부분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것이라는.... 너무 익숙해져 엄마의 잔소리처럼 들리는 이 말을 생각날 때마다 단단히 붙잡곤 한다.  막상 걱정이 밀려드는 순간에는 주옥같은 이 명언을 써 먹지도 못한채,  그 늪에 빠져버리니까.  심지어 기쁜 일 앞에서도 그 기쁨이 곧  끝날까 걱정, 행복해도 이 행복이 거짓일까봐 걱정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l9qvuPa03It1uozjflV5IZ5Xb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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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똥을 예술로 만드는 일 - 가장 큰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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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57:04Z</updated>
    <published>2025-09-29T00: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 작품은 똥이야!(Your work is shit!)&amp;quot;  후문에 따르면, 만초니의 아버지가 만초니에게 '네 작품은 똥이야~'라고 말했고, 그 말에 발끈한 피에로 만초니는 똥이 담긴 작품을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마침 아버지가 통조림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아버지 공장에서 통조림을 가져다 사용했다고 한다.&amp;lt;일기시대&amp;gt;, p.176, 문보영   나는 이 문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jtRHmFRVE_7HsMs6-cMTEooMQ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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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를 쓸때 나는 나에게서 가장 멀어진다 - 나의 타인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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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51:57Z</updated>
    <published>2025-09-25T01: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 숙제 : 1. 일기 쓰기 2. .... 3. ....  내 일기의 첫 경험은 초등학교 방학 숙제이다. '나는~ 했다', &amp;nbsp;&amp;nbsp;'그리고 나는 ~ 했다', &amp;nbsp;&amp;nbsp;'그 다음 나는 ~했다'의 무한 반복... (가끔씩 '아빠 혹은 엄마, 동생은 ~했다' 등장) &amp;nbsp;선생님은 우리 반 애들이 뭘 했는지 왜 죄다 알아야 할까 의문이었지만 일기는 '숙제'였기 때문에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pNfmTJm_sI7dwx5zwywXKJ4cC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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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평가에 무너지지 않기 - 신경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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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50:34Z</updated>
    <published>2025-09-22T00: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의 평가에 무너지지 않기.  이 말('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 中)에는 나를 포함한 많이 사람들이 타인의 평가에 무너지는 일이 많다는 의미도 숨어있겠다.  가끔씩 생각한다. 인간말고 또 이렇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생명체가 또 있을까? 가령 인간처럼 감정을 가진다는 다른 포유류들? &amp;nbsp;사자나 침팬지나 영리하다는 돌고래들도? 아마도 아니지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zRPmi6IzQKsTzlYwGAUDhZCscrI.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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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망했어요, 우리 좋은 실패들을 해요 - 혹은 '열린 결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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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48:20Z</updated>
    <published>2025-09-18T00:0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력했던 일들이 목표에 닿지 못하거나 성과가 없었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온 몸의 신경과 가슴이 꽉 조여들며 작아지는 그 쓰나미같은 통증... 그리고 이내&amp;nbsp;드는 생각.  '아, 망했구나, 실패구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내 마음은 알고 있는 무너짐이 있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 실패일까?... 내 인생은 멈추지 않았고, 내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1UwSR2IJZABK5qmDgmyQeRb45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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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잠이 왜 못마땅할까? - 책망과 쉼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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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1:59:33Z</updated>
    <published>2025-02-11T12: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새벽은 유독 마음이 안정되었다. 일찍 일어나 여유로와서도 아니고,&amp;nbsp;좋은 일이 있어서는 더욱&amp;nbsp;아니다.  아마도 나만 이해할 수 있는 이유, 어제 늦은 오후의 '낮잠'때문인 듯하다. 낮잠으로 인한&amp;nbsp;스트레스를 새벽기상으로 치유하는 느낌이랄까...  왜 나는 낮잠을 스트레스로 생각할까? 일에 매여 살던 때에는 그저 가벼운 농담같는 질문이었는데, 살면서 점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OBr0BL8ZvHlwZ6pQ5ExVx2DS6P0.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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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에 삼키는 문장 - 문장이 주는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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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1:15:02Z</updated>
    <published>2025-02-09T00:3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Have fun just for the sake of it. Make your day enjoyable just because you deserve it. &amp;lt;하루 한장 영어일력 365&amp;gt; 中  단지 그 자체로 즐거움을 경험하세요. 당신이 받을 자격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라는 문장이 주는 위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Eo72hTMRSjFhUlHkK2sUwYQzy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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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학을 접어 보았습니다. - 손길 가는 곳에 마음도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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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06T06: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 아빠가 방을 정리하다 발견한 책이라며 &amp;lt;제인에어&amp;gt;를 주셨다. 정확하게 기억한다.  &amp;lt;제인에어&amp;gt;에 빠져 지내던 초등 6학년 어느 때. 자려고 눈을 감으면 첫 페이지의 문장들이 마구 떠다닐 만큼 좋아했던 책. 빛바랜 책을 보니 그때의 설레던 마음이 왈칵 쏟아지는 듯했다.  더 마음을 울컥하게 했던 것은 책 사이에 끼여있던 작은 종이학이었다.   와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SlRW9L5sGPUpVKEcKi-_9p-Muoo.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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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를 잊었으나 - 복수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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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6:18:05Z</updated>
    <published>2025-02-05T00: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너를 잊고 있었는데... 너의 성실과 열심은 어김이 없고, 그런 너를 보았을 때 나는 좀 부끄러워졌다.     차가운 눈 밭에서 이렇게 꽃망울을 내밀며 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올해 입춘은 유난히도 추웠기 때문이라고 변명해 보지만, 나는 솔직히 봄소식보다는 당장 피부로 느껴지는 한파로 몸과 마음을 여전히 꽁꽁 감싸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ztNma0IbvaShNkp8K0de-fTlqDY.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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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정과 열정은 다른 것일까요? - 냉정과 열정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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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21:19:44Z</updated>
    <published>2025-02-04T07: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오필리아&amp;gt;라는&amp;nbsp;그림이 있습니다. &amp;nbsp;19세기 영국 화가 존 에버렛 밀레이가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물 속에 누워있는 여인의 얼굴을 보니 잠든 듯 평온해 보입니다. 숲 속에 만개한 꽃들도 아름답게 느껴지구요.  그런데 이 그림은 오필리아라는 여인이 물 속에서&amp;nbsp;빠져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필리아는 세익스피어의 작품 &amp;lt;햄릿&amp;gt;에 등장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Rnf%2Fimage%2FyeeV2zlrN5iXiytV9PzI63WQGGc.gif" width="4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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