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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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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연사진을 찍으며 음악과 예술인들 이야기로 세상과 소통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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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6:40: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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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 누구도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는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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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12:08:11Z</updated>
    <published>2025-04-20T08: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잣말, 신호등을 깜빡하고 질주, 늙어가는 육체.  주인공 윌리는 아이들과 세차하던 추억을 회상하며 평온한 일상을 살려 하지만, 능력과 다르게 방황하는 큰아들 비프와 윗사람이 죽기 전엔 승진의 미래가 없다는 둘째 해피, 그리고 평생 남편이 하는 말을 믿고 따르며 헌신하는 아내 린다의 모습에서 곧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흥얼거리게 될, 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s7B2M6apEJxxg4UAflsgyEah8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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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의 거장 카라바조 &amp;amp; 바로크의 얼굴들 - 끝까지 버티다 만난 카라바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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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3:40:56Z</updated>
    <published>2025-04-08T01: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한 전시라 마음은 먹었는데 시국이 어수선해 미뤘었다. 탄핵이 인용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겼고, 나 같은 사람 오라고 연장 전시를 한다는 둥, 40퍼센트 DC를 해준다는 둥, 게다가 약 5개월 전시의 마지막 날이라고 맞춤형 광고가 계속 보여 일요일에 예당 한가람 미술관을 찾은 것이다.   1571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는 본명이 '미켈란젤로 메리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_xIOP6auIz6gHN5VsP4OMicCv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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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퍼펙트 데이즈 - 특별할 것 없는 어제와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 그리운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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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10:27:18Z</updated>
    <published>2025-03-23T15: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문이 무성해 보기는 해야 할 것 같은 영화였다. 집에서 OTT로 플레이했는데, 필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은 뭐였을까?     잔잔함을 너머 고요에 가까운 인트로와 러닝타임 50분을 넘어도 입 밖으로 대사 한 마디 던지지 않는 주인공의 과묵함이 답답하기도 했으나 주인공의 목소리가 궁금해질 때 차례차례 등장하는 옛스러운 물건들이 살가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IWxnrj61LouvPUPuQvYGkhMtG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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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찔레꽃 향기와  장사익 선생님 - 찔레꽃 향기 가득한 세상 신년 정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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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21:28:31Z</updated>
    <published>2025-02-10T06: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창기엔 숫자를 헤아리는 맛도 있었는데, 이제는 정신 사나워 몇 번째 정모라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94년에 데뷔하셨지만 대중음악에 파묻혀 선생님 작품을 아는 사람들이 없던 시절, 시를 노래하는 장사익 선생님 노래가 세상에서 더 많이 불리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답답했던 몇 사람이 스스로 한 발 더 내밀어 만든 팬카페 '찔레꽃 향기 가득한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2cn12_BzAwvKIGcFELexlkM58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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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테레오의 추억 - Billy Ocean - Caribbean Que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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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12:35:54Z</updated>
    <published>2025-02-07T07: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84년 그러니까 고1 때 되시겠다.     당시 웬만한 애들은 소니에서 나온 '워크맨'(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 아님 삼성에서 나온 '마이마이'정도는 하나씩 허리에 차고 다닐 때였는데, 워낙 가난해 그런 것 가질 수 없는 형편이라 마이마이가 10만 원쯤 했다면 나는 어찌어찌 1만 원 정도 돈을 만들어 내 형편에 최선일 수 있는 휴대용 FM수신 라디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yMwqH8NSKXYaO35UAFEOBkIY8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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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정돌이&amp;gt; - &amp;lt;정돌이&amp;gt; VIP 시사회 다녀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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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05:49:43Z</updated>
    <published>2025-02-05T23: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흘 뒤 개봉하는 다큐영화 '정돌이'의 VIP가 되어 시사회 다녀왔다.   87년 봄, 부친의 주취폭력으로 살기 위해 가출한 14살 소년의 새 보호자는 고려대학교 학생들, 학생 공동체에 의해 보살핌 받으며 수년간 길러진 정돌이가 성장하는 이야기 속에는 5.18, 6월 항쟁으로 이어진 학생운동사, 시대의 눈물이 숨어 있었다.  전두환이 장난질했던 불의한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czYDuEZStSXOIaTaXMA34Yjfy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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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영 씨의 이상한 진료실 - KBS 인간극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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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12:38:58Z</updated>
    <published>2025-01-31T10: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5년 1월 27일 월요일 방송분 첫 장면에서 허리 굽은 노인이 열쇠로 밤새 잠겼던 병원문을 열었다. 행색이 초라한 화면 속 노인이 의사인가 했더니 그분은 매일 병원에 들러 물리치료를 받고 하루를 시작하는 환자였다.    이후 반찬과 식재료를 가져오는 환자들과 쌀을 씻어 밥솥에 쌀을 안치는 환자의 영상이 잡혔다. 그들은 물리치료 침대마다 전원을 켜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TV-cQBTVLN6_Rc47m_OZdIhwPz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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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수사관 28명의 이야기 -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오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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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06:13:39Z</updated>
    <published>2025-01-21T02:1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과학수사하는 아우가 있어 이 책을 알게 되었다.     가끔 만나 짧게 듣는 아우의 업무는 검시조사가 대부분이라고 했다. 그 현장은 매일 랜덤이어서 타살 혐의가 없는 자연사를 비롯해 사건, 사고, 화재를 통한 흉측한 장면도 보게 된다고 했다.     이야기가 그쯤 되면 하던 질문이 미안해진다. 아주 심할 땐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심리 치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yzQAe0BAPlppORC0MYRgRwvw_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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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영호 첫 공연, 노래 잠 못 이룬 - '밥 도' '술독 밑 블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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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3:09:25Z</updated>
    <published>2025-01-20T0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 듣는 중, 첫 귀에 쏙 빠지는 음악이 가끔 있다.    오래전 장사익 선생님의 '찔레꽃'이 그랬고, 최근 주영호의 '밥도'가 그랬다. 이종문 시에 멜로디를 붙여 만든 블루스, '밥도',    홍대 앞 20년 전통의 블루스 바 '샐리기타'에서 신촌블루스 보컬, 정서용 누나가 처음 알려줬다.   영호 씨 별명이 왜 '펭귄'인지 모르지만, 누나가 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ta83VjVOlTxR5eEfIDzmt5TSOR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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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중 근현대 회화전'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조풍류 작가의 '종묘'를 감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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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07:41:38Z</updated>
    <published>2024-12-24T00: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풍류 작가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300호(거실벽만 한)도 넘을 것 같은 '종묘'를 페이스북에서 보았다.     관심이 생겨 언제 실물을 볼 수 있을까 전시회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작업 중인 대작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은 작품이 걸렸다 하기에 덕수궁을 찾았다.     전시장 왼쪽은 중국 작가, 오른쪽은 한국 작가들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중국의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PuefDLRS3VQ0BX7ltKMr4EHHrg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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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도상(Master of Dance) - 조선 마지막 권번의 춤을 잇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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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22:37:01Z</updated>
    <published>2024-12-23T05: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 마지막 권번의 춤을 익히고 있는 춤꾼들이 벌인 춤판. '춤,도상(Master of Dance)' 이 춤기운 가득한 전문공연장, 홍대 포스트극장에서 12월 6일, 7일 있었다.    사실 나는 춤을 잘 모른다. 감성근육을 키우기 위해 음악, 연극, 뮤지컬, 사진, 그림 같은 장르의 공연, 전시를 자주 접하며 문화생활 하지만, 제일 어려운 장르가 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5GH5Lk6d1-xAsj3wXI_OFfr3y0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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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나위 스펙트럼 - 월드뮤직 콜라보 '따로 또 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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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01:01:48Z</updated>
    <published>2024-12-21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주홍 대표가 하는 일을 좋아한다. 이유는 내가 월드뮤직에 관심이 많아서인데, 나 스스로 더듬더듬 알아가던 각 나라의 민족 음악을 실제 내 눈앞에서 보여주고 콜라보하는 작업을 십수 년째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동안 진행되던 SSBD가 잠시 숨 고르기를 하는지 심심했다. 그러다 '시나위 스펙트럼'을 한다기에 기쁜 마음에 놀라게 해 주려고 조용히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WoTlzlmc0hLZkrNFwFkYsm_Nd3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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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체기합 - 제로웨이스트 실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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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6:44:41Z</updated>
    <published>2024-09-23T03: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단체기합,   초중딩 때 학년 초, 기강 잡기가 필요한 선생님이 불미스러운 일 하나 걸리면 학급 전체를 아작내는 경우가 있었다.   주로는 교실에서 돈이나 물건이 사라졌다고 신고가 있었을 때, 선생님은 학생 전체를 책상 위로 올라가 무릎 꿇고, 두 팔 들고, 눈 감게 하였는데, &amp;quot;비밀은 지켜준다. 보는 사람 없게 할 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nMT0sxZa4xViC32nVHfJtkghy2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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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산페스티벌 - 듣던 데로 괴페는 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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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22:29:13Z</updated>
    <published>2024-08-26T04:5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울 동네에서 멋진 축제 만들어 본다고 2011년에 아파트에서 락밴드 만들어 첫 단추를 끼운 적 있다.    그러나 주거 외 재산증식의 목적도 다분한 아파트에선 여러 사정상 이사를 가고 오는 게 다반사라 공동체라는 구심점으로 모이도록 하는 게 쉽지 않음을 나중에 깨닫고 뒤늦게 '문화예술경영' 학부수업 들으며 지금은 기회를 찾고 있다.    주말에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NKJHu3-HByGnc8NP3o_bDJEvW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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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드 아르떼 페스티벌'을 카메라에 담다. - 24년 8월 15일 ~17일 '정선 아라리촌'은 뜨거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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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2:26:53Z</updated>
    <published>2024-08-19T02: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드뮤직'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찾아보면 &amp;lsquo;비서구 국가 지역의 음악&amp;rsquo;을 이야기한다. 비서구는 영미권 바깥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amp;lsquo;내 것 아니면 전부 허접한 것&amp;rsquo;이라는 뉘앙스가 있으니 이것은 미국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나온 매우 폭력적인 단어다.     하지만 그런 의미는 뒤로하고 대중과 소통을 위해 보통 쓰는 단어가 되기도 하였기에 월드뮤직을 중심으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tUefvioLdpAKeMzra7TQqu8zu2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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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드 아르떼 페스티벌'을 기대하시라!   - 2024년 8월 15일~ 17일 / 정선 아라리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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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9T23:28:04Z</updated>
    <published>2024-08-01T07: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귀와 카메라 덕분에 예술가들과 교류가 좀 있다. 요즘에도 그렇지만 전엔 더 자주 있었는데, 음악가들이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새장 속 새 처럼 살다가 어느 때 몸부림이 올라오면 다른 세상의 음악가들과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할 때가 있었는데, 굵직한 이벤트에서 사진 찍는 영광이 가끔 있었다.     많은 콜라보가 있었지만 선명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ZH1gHc63THgL2yJta-BgernfH6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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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지 못하는 카나리아와 부엉이 - 어른을 위한 단편 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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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8:57:04Z</updated>
    <published>2024-07-30T11: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고 노란 카나리아는 아주 넓고 쾌적한 새장 안에서 사는 사교성 좋고 노래를 잘하는 예쁜 새입니다.    색깔이란 게 그렇지만 비슷해 보여도 조금씩 다른데, 그중에 밝고 노란 깃털을 좋아하는 카나리아는 수시로 털을 고르고 가지런히 정리하며, 먹는 것도 항상 예쁜 빛깔을 유지하기 위해 황금처럼 빛나는 고기와 야채, 소스, 음료만 골라 먹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UAPenx6qi-5tuWLueiqWvEgFfc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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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공통장 - 스쾃의 의미를 알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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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05:40:03Z</updated>
    <published>2024-07-18T07: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권범철 씨는 동대문 신발상가 B동 옥상낙원 파티(소모임)에서 만났다.    박찬국 선생님의 주최로 몇 분이 모였는데 도시에서 공공예술에 고민이 큰 전문가들 틈에, 나는 기형적인 이력으로 참석한 이상한 게스트였을 것이다.     첫 만남이 있은 얼마 뒤, 또 한 번의 봉홧불이 동대문에 올라와 터덜터덜 갔더니 멤버 몇 분이 바뀌었지만 권범철 씨를 또 만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R4qicbQAXi52izqFla4zQOVMx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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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목경 - 선생님 생일파티에 함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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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7T02:56:50Z</updated>
    <published>2024-07-07T02: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나는 김목경 선생님 팬클럽 회원이 아니다. 라이브 공연도 어제가 처음이었고.신촌블루스 정서용 누나가 &amp;quot;오리야, 너 좋아할 거야, 와!&amp;quot; 기타 지판의 맨 끝, 손톱만큼만 더 가면 낭떠러지인데, 위태롭게 노는 손가락이 팽팽하게 하이톤을 누르며 듣는 사람을 긴장하게 했다. 그러면서 퍼스트만큼이나 출중한 세컨드 기타가 더블 플레이 하면서 들려준 싱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pPXAAj-j7pER-IgN_S2lM73yu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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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깨비 뉴타운  - 동화작가 정혜원 교수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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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5:03:40Z</updated>
    <published>2024-07-04T03: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해' 간다는 표시와 티켓을 보니 가슴이 뛰었다.  얼마 만에 탔던가 기억도 희미한 '무궁화'   1학기에 들었던 '동화창작 세미나'는 정원이 30명이라 광클에 가까운 수강신청으로 어렵게 비집고 들어간 수업이었는데, 동화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막막했던 내가 심청이 아빠 마냥 눈을 번쩍 뜨게 되었다.    원주에 사신다는 교수님께 인사하고 오자는 문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69%2Fimage%2F-L8MWtnxZD5PE-YXPpk3l_5pYr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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