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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사는 코리안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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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임신 사실과 동시에 결정된 과학자 남편의 독일행. 어쩌다가 따라와서 애낳고 키우며 경험하는 독일생활 이모저모, 그리고 새롭게 해석해보는 한국문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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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19:17: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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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나에게 미세먼지를 다오 - 깨끗한 공기 이렇게 대할 거면 우리 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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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9:58:33Z</updated>
    <published>2024-08-27T20: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마다 오픈하는 팝업카페가 있다. 건너편에는 햇빛을 받은 마인강이 반짝이며 흐르고 그 위로는 포도밭과 요새가 위치해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는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도시의 핫한 젊은이들은 다 모인 듯한 분위기 속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일렉트로팝까지 들으며 '아, 이 젊음을 유럽 한가운데서 즐기고 있는&amp;nbsp;이 인생이란 얼마나 아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LSmFhD_xRozl3UJGZB8j1nwypN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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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쌍수 안했어? / 에너지가 좋아 - 나는 외국에서 먹히는 타입인지 알아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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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9:58:36Z</updated>
    <published>2024-08-20T01: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친척, 지인, 친구들에게 심심찮게 &amp;quot;왜 쌍수 안했어?&amp;quot; 라는 말을 들어왔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는 적잖이 모욕감을 느껴서 주변인들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지인들조차도 반응이 '그러게, 정말 왜 안했어?'싶은 느낌이라 나중엔 혼자 한 귀로 듣고 흘리거나 적당히 되받아치는 방법을 터득했다.  딱히 대단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다. 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1JtwqJDePIHBvLsJUm4Yv8HeZi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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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약한 슈퍼우먼 : 두 얼굴의 일상 - 매번 경신하는 능력치, 하지만 정작 나를 무너뜨리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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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21:39:44Z</updated>
    <published>2024-08-07T00: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모님은 맞벌이셨다. 두 분은 항상 바쁘셨고, 나는 집밥보단 외부에서 먹는 음식에 더 익숙했다.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엄마가 근처 음식점에 선불결제를 해놓곤 학교 끝나면 그리로 가서 밥을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보면 딱한 어린 시절 같지만, 나에게는&amp;nbsp;따뜻한 추억이다.&amp;nbsp;나를 믿고 보낼만한 식당이 어딜지 이곳저곳 비교하며 고민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i3FIsfu8wCcCaNsvsP7lMLEZN5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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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독일에 온 건 내 의지는 아니었지만 내가 선택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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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07:30:06Z</updated>
    <published>2024-07-30T18: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기적으로 터지는 독일생활 권태기. 전문용어로는 독태기. 여김 없이 화살은 남편으로 향한다. '그러길래 왜 해외 나오겠다는 힘든 선택을 한 거야?' 싶은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른다.  하지만 사실 독일로 나오기로 결정했을 때 남편보다 더 설레했던 건 나였다.  때는 바야흐로 2020년 가을, 한창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 전 세계 연구실들이 예산을 줄이고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pVIXevjyOF6ZvXs97hbOzleZ-W8.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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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종차별, 그 이중성과 악랄함에 대하여 - 한국인, 아니 아시안으로 유럽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시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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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21:22:38Z</updated>
    <published>2024-03-19T01:0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리에게 친근한 로다주와 케이팝 팬이라고 알려진 엠마스톤이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영상을 보니 여태껏 내가 겪었던 수많은 인종차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더불어 이런 세계적인 공식행사에서 버젓이 이런 일이 일어난다니 마음이 착잡해졌다.  사실 인종차별을 인지하는 정도는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다. 누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H-BqCaHhfzQ694SFRMmpm513C2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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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 때리는 독일의 행정처리 썰 푼다. - 이보다 더 좋은 인격수양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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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51Z</updated>
    <published>2024-03-16T23: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우리나라 행정처리가 얼마나 빠르고 편리한지 유럽과 비교하며 이야기하곤 하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amp;nbsp;썰을 풀고자 한다. 속 터지는 독일 행정처리로 시리즈물을 만들 수도 있을 지경.  우선 어떤 행정처리를 하면 소요되는 시간이 기본 한 달 이상이다. 일례로, 현재 나는 독일에 거주허가증을 받아 살고 있는데 약 1년마다 갱신을 해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LGPQX38htF5uoBDLBufwOCuNgI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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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서는 돌 지난 아기가 ○○도 한다? - 서툴러도 괜찮아, 배워나가는 중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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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22:00:40Z</updated>
    <published>2024-03-14T12:4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는 15개월 즈음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독일에서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인게보눙(eingew&amp;ouml;hnung)이라는 기간을 준다.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약 한 달간 어린이집생활을 같이하며 아이가 기관에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목적.  나도 적응하지 못한 이 독일사회에 이 어린아이를 덜컥 내놓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g5tyc86Ui6KwAXIOcLI6HhbU8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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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어린이들의 마트 사용법 - 경제관념부터 기다림의 미학까지(ft. 어린이용 쇼핑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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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52Z</updated>
    <published>2024-02-29T22: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마트에는 특이한 것이 있다. 바로 어린이용 쇼핑카트, Kindereinkaufswagen.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도 몰 수 있을 만큼 작은 사이즈의 이 카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1. 아이가 직접 카트를 끌고 다니며 스스로 원하는 물건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되돌아보면 나는 결혼해서 독립하기 전까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9siaCwOanC-OeTDDWjbSFunZ6F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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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카페에 아이와 가면 항상 시키는 메뉴는? - 메뉴판에 없어도 당황하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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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07:32:15Z</updated>
    <published>2024-02-29T09: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카페를 좋아한다.  카페에서 맡는 커피냄새, 커피기계 돌아가는 소리,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다양한 모습으로 유의미하게 보내는 사람들 사이에서 영감도 얻고 위안도 얻는다.  이런 나의 카페사랑이 독일에 와서 더 커질 줄이야.   사실 노키즈존에 익숙한 나에게 만 2살 아들과 함께 카페데이트를 즐기는 건 언감생시 꿈도 못 꿀 일이었다. 갓 돌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fe%2Fimage%2Fw-5QpdaxHWf5w8sCq0dlW9Qtm1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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