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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안내자 지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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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hu-meditati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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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명상을 만났고 결국 명상안내자가 되었습니다. 어여쁜 나무와 구름, 포근한 햇살에게서 삶을 배웁니다. 제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쓰임이 있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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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04:46: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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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순간이, 맞이할 오늘이, 다가올 내일이 기대돼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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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23:43:09Z</updated>
    <published>2023-10-22T08:3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나에게 전해준 값진 선물은 오늘도 나를 생생하게 살아가게 한다. 가끔은 왜 시련을 진하게 경험하고 나서야 그것이 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지 하는 못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 정도 시련을 주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할 어리석고 어리석은 인간임을 스스로 알기에 그 마음은 결국 멋쩍은 웃음으로 마무리된다.   그 선물은 나에게 세상이 만들어낸 기준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lKeZLx4q_w-PnzyrhFv_MyZSA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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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해서 얼마나 버니?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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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6:11:01Z</updated>
    <published>2023-10-22T08: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모든 기준이 물질로 흐르다 보니 명상선생님이 되고 난 후 회사원이던 이전에 비해 '돈벌이'는 어떤지 질문을 받곤 한다.   경제적인 부분은 생존과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이 질문 앞에서 나는 솔직해져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긴다. 먼저 이 이야기는 두 가지 전제를 깔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첫째, 나는 안정적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월급으로 받는 직장생활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qV4XSEHSSIgdmHdEKgby2SC82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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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와 현재의 충돌, 그리고 연결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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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3:17:25Z</updated>
    <published>2023-10-22T08:0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선생님으로 활동을 시작할 때 나는 나의 과거와 현재 사이의 간극을 상당히 크게 느꼈다. 내가 하던 업무의 빠른 속도감, 트렌드함, 제품의 매력도를 극대화시켜 보여줘야 하는 전적으로 '바깥쪽'에 시선을 두고 있던 그 일과 현재에 머물면서 고요 속에 침전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내 안으로' 온전히 시선이 머무는 이 일 사이에 상당히 큰 괴리가 존재한다고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H1D5tpU_gl0ng8_-tA5UpLrOT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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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니던 회사에 강의를 하러 온 기분이 어때요?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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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3:17:28Z</updated>
    <published>2023-10-22T07: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나의 강의는 더욱 탄력을 받았다. 내가 직접 부딪혀 공부하고 알아낸 지식들이 쌓이면서 강의를 하는 나의 어조에 확신이 더해졌다. 다양한 근거를 더해가면서 강의를 진행했다. 내가 확신이 서니 강의에 설득력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역시나 재미있는 인연으로 연결된 마음 챙김 교육 프로그램 회사의 대표님과 노들섬에서 마인드풀웬즈데이라는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0OdajkNSlo54hc47LcTDZEYKt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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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과제를 해결하러 다시 학교에 갑니다.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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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1:02:17Z</updated>
    <published>2023-10-22T07: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적이고 의학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마음 깊은 곳에는 또 하나의 풀지 못한 숙제가 자리하고 있었다.&amp;nbsp;&amp;nbsp;그것은 도대체 내가 왜 어떻게 그 통증에서 벗어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는 것이었다. 명상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어렴풋이 추청해 볼 수는 있었지만 나의 케이스에 온전히 대입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었다. 내가 어떻게 좋아진 것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8Dk-aJy6-ywyhVJmYXI6nG3JU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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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은 아니지?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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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8:33:47Z</updated>
    <published>2023-10-22T05: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쯤 나는 어딜 가든 예전과는 좀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대부분 편안해 보인다, 좋아 보인다 등의 두리뭉실한 이야기였지만 &amp;ldquo;얼굴에 독기가 빠졌다&amp;rdquo; &amp;ldquo;인상이 부드러워졌다&amp;rdquo; 등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예전처럼 바쁘고 힘들지 않으니까 라며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던 나는 명상선생님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은 후 그게 어떤 의미였는지 조금 알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12rMR3UacUysd6zyWGYRg0iom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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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뒷산에 앉아 있어도 무한히 행복한 날들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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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8:33:52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산을 좋아한다. 성인이 된 이후 머리가 복잡하거나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 가끔 동네 뒷산에 올랐다. 나지막한 산이지만 적당한 높이와 경사가 있는 뒷산이 마음에 들었다. 퇴사를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나는 산에도 자주 오르기 시작했다.   가을이었다. 그날도 나에겐 너무 익숙하고 특별할 것 없는 뒷산에 운동삼아 오르던 길이었다. 익숙한 길에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fGcPAeDlDeYTwIPVW-YtvXjPJ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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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표와 계획 없이도 인생이 살아지는구나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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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07:15:39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의 경험 이후로 강의 의뢰가 들어오면 나는 상당히 마음이 들떴다. 머릿속에서 당연히 내가 하면 안 되는 것으로 규정해 두었던 일이 전해주는 환희감이 말할 수 없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그것을 내 업으로 삼아보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활동으로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기뻤다. 얼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yyYa-iaWaV0ImaXl7bdIDMTQW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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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한테 명상강의를 하라고요?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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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4:11:38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대체 어떻게 명상이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 것이었는지 오랜 시간 궁금증을 가져왔기에 스스로 부여한 꿀 같은 휴식의 시간에 명상을 배우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때도 명상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여전히 많지 않았다. 나는 몇개 없는 명상센터로, 절로 , 때론 미국에서 건너온 명상프로그램들을 찾아다니곤 했었는데 그렇게 배우러 다니던 여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EbMbb8Nhxv7qYqPkGw_25RJJ65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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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럭셔리 브랜드 행사 기획에 명상을 넣고 싶어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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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4:08:12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최고가 브랜드를 담당하던 때였다. 그 브랜드의 시그니처 행사를 기획하면서 나는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했다.&amp;nbsp;중요한 행사였기에 정교하고 세심한 기획이 필요했다.&amp;nbsp;전달해야 할 내용도 많았고, 제주도에서 진행됐기에 초대된 분들도 모두 비행기를 타고 오셔서 피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나는 행사 기획에 잠깐의 휴식의 시간을 넣고 싶었다. 그렇다고 그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AVQeIVaxWVXolQktqL6QkF7X-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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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선배 혹시 종교생활 하나요?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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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4:05:02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이직한 회사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매일매일 주가가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번 달은 얼마나 높은 실적을 달성했는지가 연일 화제였다. 나의 두 번째 회사이자 마지막 회사가 된 곳은 아모레퍼시픽이었다. 나는 고가 화장품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광고홍보를 담당했다. 회사가 뭘 해도 잘되던 시기였기에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즐거웠다.  성과가 눈으로 바로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kEqKvPLvdqB3Pmy-X6KXVnHV-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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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가끔 잊어버려, 내가 그렇게 아팠다는 걸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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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4:04:33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을 가져다준 그 섬광 같은 순간 이후로 내 증상은 조금씩 호전되었다. 통증은 계속 있었지만 몸에 힘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몸에 힘이 생기니 활기가 생겼다. 원하는 만큼 몸을 움직이고 살살 산책을 했다. 산책을 하면서는 천천히 걷기 명상을 했다. 그때는 내가 몸에 힘이 차오른 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뻤는지. 원하는 만큼 걷고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dZ2lmpFUaeczSdNYPKXVjUjtg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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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이 어떻게 내 통증을 없애줬나요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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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6:26:19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주변에서 자꾸 운동하라고 할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운동할 수 있는 몸이 아닙니다. 잠깐씩 10분에서 15분씩 천천히 걷기만 하세요. 그리고 기운이 생기면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세요.&amp;quot;&amp;nbsp;&amp;nbsp;당시 나를 진료해 주시던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휴식기를 맞은 나는 여전히 증상이 지속되고 있었으므로 놀거나 여행을 떠나는 일 따위는 엄두를 낼 수가 없었다. 나는 울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1x88rOMCIu8VT6qjRK8VNHTuS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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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회사 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면 행복할 줄 알았지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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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4:00:47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직장생활에 맞지 않는 사람인가?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할까?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내 인생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는 회사원이 되고 싶었다. 대단한 이유는 없었다. 아침마다 새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아빠가 멋져 보였다. 막연히 크고 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회사원이 되길 바랐다. 그래야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 생각했다. 꿈꾸던 회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2tGPrUhz0DrrxEwgDM6zmP4SE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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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이유를 모른다는 힘겨운 통증의 기억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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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0:18:23Z</updated>
    <published>2023-10-22T05: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꺼내면 마음이 알싸해지는 그때의 기억.  그 일은 직장생활 4년 차 즈음에 일어났다. 지금 생각해도 꿈같았던 나의 첫 직장 CJ에 재직할 때였다.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기업에서 그것도 꼭 하고 싶던 마케팅, 그중 광고홍보를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 업무는 내가 꿈꾸던 가장 이상적인 일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u6D27PUGiePw4unbXkwacWir1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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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받은 질문  - 대기업 퇴사 후 명상선생님이 되었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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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0:17:23Z</updated>
    <published>2023-10-22T05: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기업의 명상 강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  구름이 몽글몽글 흘러가는 맑은 하늘처럼 마음이 가볍고 살짝 벅 차오르는 느낌이 든다. 바로 이 느낌을 따라 나는 명상선생님이 되었다. 명확하게 이 마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땐 알진 못했으나 이것이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은 직감했던 것 같다. 그 마음은 매우 낯설고 생경했으나 은은하면서도 진하게 충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Ml%2Fimage%2Fn-WtXWpVgG9wq-ETxWmglaNut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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