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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한 고슴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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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40대이나 아직도 자라는 중인 예민한 고슴도치의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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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9:30: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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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수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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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12:13:14Z</updated>
    <published>2024-10-04T05: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대가 잠수를 탄지 2주. 2주면 이별로 받아들여도 되겠지. 상대는 이미 자유롭게 훨훨 날아갔는데 나 혼자 이별을 못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걱정과 안쓰러움에서 이제는 후회와 자책 속에 상대를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 나의 진심을 왜 짓밟는 것인가에 대해 분노하였다. 내가 얼마나 너를 좋아하고 아꼈는데.  그러나 문득 나는 나의 오만함을 깨달았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Ul%2Fimage%2FTmGaRrLr83TaraC9IDVaLjbHO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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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에의 목마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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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06:02:40Z</updated>
    <published>2024-09-29T05: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넘게 애인의 연락이 없다. 보통 이를 &amp;lsquo;잠수 탄다&amp;rsquo;라고 말하거나 &amp;lsquo;잠수이별&amp;rsquo;이라고 한다.  지나고 나서 보니 추석 명절 때부터 이상한 낌새가 있긴 했었다. 원래 연락도 하루 1~2회 하거나 하루 평균 20여분의 통화를 하던 우리가 통화를 짧게 끝낸다거나 &amp;lsquo;연락을 조금 있다 다시 할게&amp;rsquo;라고 하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마치 나의 화를 돋우게 해서 이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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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심한 기자의 첫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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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06:24:01Z</updated>
    <published>2024-08-28T06: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소심한 사람이다. 어린 시절부터 남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웠고, 내 목소리를 크게 내본 적도 없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주로 듣는 편이었고, 나를 드러내기보다는 그저 조용히 뒤에서 그림자처럼 튀지 않기를 원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부업으로 인터넷 기자로 일하고 있다. 새로운 소식을 글로 풀어내는 일은 내 마음속에 즐거움을 주는 일이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Ul%2Fimage%2FUoAkvq5u17mEFspP5bKoa__2D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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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용카드를 잘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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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6T06:20:30Z</updated>
    <published>2024-08-16T05: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중순 아들과 함께 경주여행을 다녀왔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계획한 일정이 어긋나 호텔에 일찍 들어오게 되었다. 티브이를 이리저리 돌려보지만 이미 본 것들이 재방송되어 색다를 것이 없었다.  &amp;lsquo;밀리의 서재&amp;rsquo;를 켜고 책을 검색했다. 평소 &amp;lsquo;스즈메의 문단속&amp;rsquo;, &amp;lsquo;불편한 편의점&amp;rsquo;, &amp;lsquo;망원동브라더스&amp;rsquo; 같은 소설책만 보았는데 그날은 눈에 띄는 소설책이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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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고양이 - -몇 년 전 쓴 글을 꺼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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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2:43:08Z</updated>
    <published>2024-06-16T02: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쓴 글입니다. 예전에 쓴 글을 읽다 보면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아이와 함께하는 아침 출근길. 후다닥 하며 내 앞을 지나가는 고양이 세 마리. 8살 아이는 고양이 보라며 좋아한다. 꼬물꼬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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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친구는 없지만 - 3단계_앞으로 나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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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5T19:03:24Z</updated>
    <published>2024-06-15T19: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만만이 취급을 많이 당했다. 욱하는 성격의 다혈질 아빠 밑에서 커서 인지도 모른다. 아빠는 불쑥 소리를 잘 질렀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엄마에게 심한 폭력을 쓰기도 해 항상 움츠려있고 눈치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말도 없었다. 엄마는 벙어리인 줄 알았다고 했다. 시장에 가서 원피스를 고르는데 둘 중 하나만 고르면 되는 것인데 고르지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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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살이 넘었지만 친구는 없어요. - 2단계_과거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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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02:33:24Z</updated>
    <published>2024-06-14T02: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까지만 해도 나도 친구와의 관계에 전전긍긍하던 시절이 있었다. 친구란 무엇일까?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차 한잔, 술 한잔 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아닐까? 나의 친구의 기준은 이렇게 낮은데 40 넘어 친구가 없다니. 그나마 결혼식에 와 준 대학 선배 한 명, 전직장선매 한 명, 전 직장동료 두 명이 새삼 너무 고맙다. 그 너무 고마은 사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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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없는 삶에 대하여 - 1단계_나의 모습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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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05:32:36Z</updated>
    <published>2024-06-13T05: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서울 사는 푼수다. 수다를 떨 친구가 없기에 누구에게나 나의 비밀까지 드러내는 푼수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최근 3번의 연애를 했다. 2달여의 짧은 연애였던 세 번째의 연인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들로 헤어짐을 고했다. 친구가 없는 나는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의 힘듦을 그에게 고스란히 미주알고주알 떠들어 댔고 그의 조언을 구했다. 그것이 하루의 스트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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