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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사리나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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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사리나물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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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14:35: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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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터 - 그 많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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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4:36:37Z</updated>
    <published>2025-08-22T14: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는  비어 있었다. 아니, 비어 있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었다. 아이들이 학원과 학원 사이 잠깐 비집고 나와 숨 고르듯 뛰놀다 사라지는 그 틈을 빼고 나면  놀이터는 노인정을 왔다 갔다 하는 노인들의 적막한 움직임만 가끔 있을 뿐 썰렁했다. 은영은 그 풍경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놀이터는 원래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곳이지만 엄마들은 놀이터를 지나칠 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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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층집 그 아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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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5:32:52Z</updated>
    <published>2025-08-14T15: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모차는 더 필요 없는 물건이었지만 딱히 버릴 데도 마땅치 않아 복도 끝에 세워뒀다.  치워야지 했지만, 막상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 늘 생각만으로 그치곤 했다.  은영의 손엔 방금 사 온 우유 두 통이 들려 있었고, 가방 안엔 유통기한이 며칠 남지 않은 할인 딱지가 여러 번 덧대져 몇 번 간의 파격세일을 거친 딸기잼이 들어 있었다.  계단을 오를 때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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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그 봄, 토마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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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14:44:58Z</updated>
    <published>2025-08-07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영은 아침 9시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야 급하게 탄 커피를 손에 쥔 채 거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은영의 집은 다채동 학원가 골목에 있는 오래된 다세대주택의 맨 꼭대기층이다.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아이가 곧잘 혼자 걷기 전까지는 매일같이 아이를 안고 가파른 계단을 아슬아슬하게 오르내려야 했다. 그 계단은 정말 말 그대로  아슬아슬하게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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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채동 골목길 다세대주택  - 프롤로그: 그 봄, 토마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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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6:59:48Z</updated>
    <published>2025-07-11T05:3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영은 아침 9시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야 급하게 탄 커피를 손에 쥔 채 거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은영의 집은 다채동 학원가 골목에 있는 오래된 다세대주택의 맨 꼭대기층이다.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아이가 곧잘 혼자 걷기 전까지는 매일같이 아이를 안고 가파른 계단을 아슬아슬하게 오르내려야 했다. 그 계단은 정말 말 그대로  아슬아슬하게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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