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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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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tars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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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고 그림그리는 별쌤입니다. 제 글이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너, 나, 우리 모두의 마음에 가 닿기를 소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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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05:30: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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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비(골콩드) - 르네 마그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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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2-11T11: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르네 마그리트가 1953년에 그린 그림 &amp;lt;겨울비&amp;gt;에는 중절모에 검은색 레인 코트 차림의 남자들이 마치 빗방울처럼 하늘에서 내려온다.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고통받는 현대인의 상실감과 일상의 단조로움을 색다르게 포착했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스미스 요원의 무한에 가까운 복제가 이 작품의 영향을 받고 탄생한 장면이라는 설도 있다.  마그리트는 이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u9tog4bz9eET7VYzm6R6_Azxb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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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르니카 - 파블로 피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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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0:43:45Z</updated>
    <published>2024-12-08T11: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 속에 존재했던 &amp;lt;게르니카&amp;gt;  1937년, 피카소의 조국 스페인은 내전에 휘말린다. 힘없는 정부가 다스렸던 스페인 공화국은 프랑코 장군이 이끄는 우익 군사 세력의 도전을 받았다. 4월 26일 공화국 군대가 스페인 남부 바스크 지방의 작은 마을 게르니카에 모이자 프랑코 장군은 공화국 군대를 몰살하기 위해 독일 나치에 도움을 요청한다. 제2차 세계대전을 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eBL8kmmxRmCSOEyUzYRA2-Diors.JPG" width="46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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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 - 마르크 샤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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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7T12:36:25Z</updated>
    <published>2024-12-04T13: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고의 가치는 사랑이다 마르크 샤갈(1887.7.7.~1985.3.28.)   나는 그냥 창문을 열어두기만 하면 됐다.  그러면 그녀가 하늘의 푸른 공기, 사랑, 꽃과 함께 스며들어 왔다.  그녀는 내 그림을 인도하며 캔버스 위를 날아다녔다. -마르크 샤갈  &amp;lt;생일&amp;gt;은 샤갈의 뮤즈 벨라와 결혼한 해에 그린 그림이다. 연인들이 공중을 날고 있는 모습을 원근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ZvCBivqmJNFFyjyBGObvl_iYA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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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로메(Judith1) - 구스타프 클림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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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01:11:07Z</updated>
    <published>2024-12-01T07:4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명 &amp;lt;살로메&amp;gt;라고도 불리는 &amp;lt;유디트 1&amp;gt;은 클림트 특유의 아르 누보 양식이 어떤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그의 금색 시대의 작품이다. 한 손에는 세례 요한의 잘린 목을 들고(오른쪽 하단) 모자이크처럼 현란한 옷을 입고 가슴을 에로틱하게 노출한 살로메의 모습은 눈길만 주어도 그 자리에서 도취되어버릴 것 같은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이 그림의 모델은 당시 부유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7jodEssXT02GJ8vPnZ_1JVbUN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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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 폴 고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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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23:08:44Z</updated>
    <published>2024-11-27T10: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고흐,  그리고 고흐의 귀를 자르게 만든 것으로 더 잘 알려진 폴 고갱,  35세의 늦은 나이에 화가가 된 고갱은 당시 프랑스 미술계에서 인정받지 못했다. 서양 미술계는 오랫동안 원근법과 입체감을 표현하려 연구해 왔는데 고갱은 원근감을 느낄 수 없을 만큼 화면이 꽉 차 있는 평면적인 그림을 그렸다. 시대를 앞서간 것일까?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_ea5ANlsL7n5_B3sJ0SNM4pu_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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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레 수업 - 에드가 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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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1:27:17Z</updated>
    <published>2024-11-24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 파리가 예술과 낭만으로 가득했던 황금기, 벨 에포크 시대  19세기 파리에서 무용수는 대부분 노동자 계급 출신으로 일곱 살 정도의 어린 소녀였다. 극성스러운 엄마 때문에 억지로 발레를 시작하는 소녀도 많았을 것이다. 무용수는 성공하면, 학생 신분에서 시작해 발레단의 구성원이 되고 실력이 쌓이면 솔로로 활동하다 나중에는 발레단의 주연 무용수가 되는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HFt1Yipd7jQLg-5ClsXw8Z_a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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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 앙리 루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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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5:49:00Z</updated>
    <published>2024-11-20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그림은 마치 이국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주어 내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던 작품이다. 하지만 한 동안 잊고 지내다 2018년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다시관심을 갖게 된 앙리 루소의 대표작이다.  현재 초등교사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내 꿈은 줄곳 화가였다. 그래서 퇴근 후엔 화실을 다니며 그림을 배웠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결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5JZqR7blgYaBRtCDamihUudT-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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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삭 줍기 - 장 프랑수와 밀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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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04:29:07Z</updated>
    <published>2024-11-17T05: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레의 &amp;lt;이삭 줍기&amp;gt;는 아마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amp;lt;모나리자&amp;gt; 다음으로 유명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얼핏 보기에 빵집에 걸려있으면 잘 어울릴듯한 작품이다. 예전에 정말로 어느 이름 모를 빵집에 이 그림이걸려있는 걸 본 적이 있는 것도 같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이 작품의 진실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밀레의 &amp;lt;이삭 줍기&amp;gt; 에는 의외의 진실이 따로 숨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yi79IQrTTH1Q-DaHCkg5Lncck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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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네, The swing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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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09:36:19Z</updated>
    <published>2024-11-13T06:5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면의 중앙, 풍성한 초록의 숲 속에서 화려한 핑크색 드레스를 흩날리며 경쾌하게 그네를 타고 있는 여인, 하지만 정작 그네 타기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장난기 어린 주인공은 그네보다는 오히려 애인에게 에로틱한 매력을 호소하는 데에 더 열중하고 있다.   바보 같은 남편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인의 뒤에서 그네를 밀기에 여념이 없다. 그녀는 한 술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PGw-mGP1nr2h1c_Ee4VpVWdI6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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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락하는 이카루스가 있는 풍경 - 피터 브뢰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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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06:22:00Z</updated>
    <published>2024-11-10T06: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카루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다이달로스의 아들이다. 크레타왕 미노스는 왕비 파시파에가 소의 머리를 가진 괴물 미노타우루스를 낳자, 괴물을 가둬 둘 미궁 라비린트(Labyrint)를 다이달로스에게 만들게 했다. 하지만 테세우스가 미노타우루스를 처치하고 딸 아리아드네와 함께 야반도주하자 화가 폭발한 미노스왕은 아리아드네를 도운 다이달로스를 붙잡아 빈 미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UgDtBxVhOtdUIpkshGq7toF8E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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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쌤의 명화 처방전 15 - 더 늦기 전에 어머니와 화해하세요, 제임스 휘슬러 &amp;lt;어머니의 초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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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12:06:24Z</updated>
    <published>2024-07-08T14: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별쌤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어머니를 주제로 한 작품을 가져왔습니다.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의 &amp;lt;어머니의 초상&amp;gt;입니다. 원제는 회색과 검은색의 구성 1번입니다.     사실 저는 지난 한 달 동안 엄마와 거리 두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전화도 안 하고 친정에 가지도 않았어요. 엄마도 저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BgvK9QmJmkOXW485sr1CO4loN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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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쌤의 명화 처방전 14 - 몸과 마음에 고인 습기를 바싹 말리고 싶은 날, 찰스 코트니커런&amp;lt;그림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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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2:41:09Z</updated>
    <published>2024-06-30T12: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 별쌤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브런치스토리를 올리는 것 같아요. 그동안 좀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ㅎㅎ 오늘은 미국 인상주의 화가 찰스 코트니 커런의 작품을 들고 왔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은 날, 팔을 걷어 올린 여인이 빨랫줄에 침대시트 같은 얇은 천을 널고 있습니다. 빨래집게로 천을 고정해 놓은 모습이 어린 시절 2층 양옥집 옥상에 빨래를 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g6BrscZkQ2Hs_16oA5H0nxAIS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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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쌤의 명화 처방전 13 - 비멍하고 싶은 날엔 구스타브 카유보트의 &amp;lt;비 그림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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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2:41:34Z</updated>
    <published>2024-06-22T11: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가족들과 휴양림에 왔는데 창밖엔 안개로 앞산이 보였다가 사라졌다가 합니다. 비멍하기 좋은 날입니다. 테라스에 부딪히는 빗소리까지... 완벽한 우일(雨日)입니다!  휴양림에서 브런치스토리를 쓰는 거냐고요? &amp;nbsp;네, 맞습니다. ㅎㅎ 치맥 한 잔이 끝나고 창밖을 바라보는데 카유보트의 비 그림들이 떠올라 딸이 가져온 맥북을 펼쳤습니다.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ZEpYwfuR2WbBN2BCVA9Z7JDwx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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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쌤의 명화 처방전 12 -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다면... 수잔 발라동의 &amp;lt;자화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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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2:41:51Z</updated>
    <published>2024-06-20T06: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예술은, 우리가 증오하는 삶을 영원하게 한다.&amp;quot;  -수잔 발라동   대담한 선, 강렬한 색,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얼굴&amp;hellip; 당당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겁 없어 보이는 눈동자와 표정에서 자신감이 느껴지시나요?  비로소 그녀는 한 사람의 예술가로서의 자신을 찾은 것 같습니다!  위 그림을 그린 화가 수잔 발라동[Suzanne Valadon], 그녀의 본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hBfLFyKklRyhSBKeTz5rP8F8P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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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쌤의 명화 처방전 11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툴루즈 로트렉의 &amp;lt;세탁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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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6-17T04: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앞날에 살고 지금은 언제나 슬픈 것이니 모든 것은 덧없이 사라지고 지나간 것은 또 그리워지나니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그림 속 붉은 머리의 여자는 세탁부입니다. 일을 하던 중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빠진 듯합니다. 소매를 걷어 올린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kgZyXCeDEk9oRG_dVEhcrIyjERQ.JPG" width="3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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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쌤의 명화 처방전 10 - 외로운 현대인을 위한 김환기의 &amp;lt;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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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2:42:29Z</updated>
    <published>2024-06-16T09: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광섭 '저녁에' -   이 그림은 김환기가 뉴욕에서 지내던 시절인 1970년,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던 시인 김광섭이 죽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nvkko07LEyM6oyDsGE0kNMC2h2Y.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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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쌤의 명화 처방전 09 - 현실의 무게를 벗어나고 싶은 이에게 살바도르 달리의 &amp;lt;기억의 지속&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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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20:53:10Z</updated>
    <published>2024-06-13T13: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유명한 그림은 다들 한 번쯤 어디선가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바로 초현실주의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amp;lt;기억의 지속&amp;gt;이라는 작품입니다. 추상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보기에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amp;lt;기억의 지속&amp;gt;은 달리가 꿈에서 햇볕에 녹는 까망베르 치즈를 보고 영감을 얻어 그렸다고 합니다.  작품의 위쪽 아득히 멀리 보이는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PbWoreCafSszayk-XPW0swRpxAo.JPG" width="4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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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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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06-11T13: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을 기다리는 겨울숲 바람이 일렁인다. 하릴없이 그리움도 덩달아 일렁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_v6YlLeyfbiVFMo5ci9tjZvwx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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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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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2:27:26Z</updated>
    <published>2024-06-11T13: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서 있는 이 길에 혼자라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 좋은 사람에게 그 길을 보여주고 함께 걸어가야지 때론, 길가에서 만나는 들꽃에게 길을 물으면서...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rgwPfYup7YXEK39BXz1h0kzNy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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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거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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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02:22:42Z</updated>
    <published>2024-06-11T13: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행나무 거리마다 대 빗자루로 노란 은행잎들을 쓸어 담느라 분주하다. 가지 끝에 달린 가을마저 무심히 털어낸다. 아깝고 야속하다. 커다란 봉지에 담긴 은행잎처럼 저렇게 가을을 담아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마다의 고운 빛깔을 풀어놓은 산과 들 길가의 가냘픈 풀들마저 더 가까이, 더 오래 머물러 달라는 듯 내 발걸음을 멈춘다. 올 한 해 쉼 없이 달려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V3M%2Fimage%2FSIOmHaclOSzsKQgOXcTmmUKv5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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